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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 학술지
유아기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의 효과* The effects of smartphone addiction prevention activities onmothers with young children
  • 비영리 CC BY-NC
ABSTRACT
유아기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의 효과*

The use of smartphones is increasing throughout the world and while they are wonderful instruments in many ways, saving time, allowing for instant knowledge and even, saving lives, they can also be lastingly detrimental to our societal and personal lives. Addressing one such detrimental way, this study looks at the effects of smart phone addiction prevention activities in terms of mothers’ smartphone addiction, their parenting efficacy, and parenting stress. The activities were implemented in 10 sessions with 52 mothers with children aged 3 to 5 years of age in attendance at early childhood institutions in northern GyeongGi-Do. The mothers had been identified as potentially at-risk users because of their level of smartphone use as ascertained by the Smartphone Addiction Scale. The 52 mothers were evenly divided into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mparison group. In addition to the Self-Rated Smartphone Addiction Scale, a Parenting Efficacy Scale, and a Parenting Stress Scale were use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ANCOVA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prevention activities. Analyses of the data are as follows. 1) In post-tests, mothers in the experimental group scored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comparison group in smartphone addiction sub-factors such as ‘disturbance of daily living’ and ‘forbidden phenomenon’. Moreover the addictive inclination of the experimental group mothers was lower than those in the comparison group. 2) The experimental group exhibited higher parenting efficacy overall than did the comparison group, however, in the ’discipline’ and ‘education ‘sub-factors of parenting efficacy,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mparison group, but in the ‘play’, ‘affection’ and ‘day to day system organization’ sub-factors of parenting efficacy, the experimental group mothers rated significantly higher than mothers in the comparison group.

3) With regard to the parenting stress factor,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mparison group in terms of the ‘difficult child’ sub-factor, however, the sub-factors, ‘distress of the parent’ and ‘dysfunctional interaction with the child’, were greatly reduc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fter the prevention activities. This success of the prevention activities is recommendation enough to design and implement more of them and to increase efforts to educate parents, young students and the public in general about the dangers of smartphone addiction and how to prevent it and/or cure it.

KEYWORD
스마트폰 사용자군 , 양육효능감 , 양육스트레스 , 인지행동상담
  •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현재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2009년 이후 급증하기 시작하여 2012년 2천 9백만명, 2013년 현재 3천 3백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방송통신위원회, 2013). 또한 페이스북 자사 공식 발표에 따르면 전체 사용자 4억 명 가운데 1/4이 모바일기기를 통해 접속한 것으로 집계되었다(Palihapitiya, 2010).

    스마트폰 확산의 주된 이유는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며, 기본적 통화 수단에서 벗어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하여 정보검색, 교육, 게임, 교통, 금융, 모바일, 오피스 등 ‘종합 문화서비스 플랫폼’으로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상연, 마은정, 최수건, 홍대순, 2011).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버스, 전철의 도착시간 정보와 날씨 정보를 원하는 때에 쉽게 얻을 수 있고, 인터넷 뱅킹 등으로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누리게 되었으며(강나리, 2012), 기존 컴퓨터에서만 가능했던 작업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함으로써 간단한 작업은 물론 음악 감상, 사진과 동영상 촬영, 게임을 어디서나 즐기게 되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서비스를 제공한 면도 있는 반면 역기능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박지선, 2012; 박용민, 2011; 송혜진, 2011; 이민석, 2010; 조현옥, 2012; Bianchi & Phillips, 2005). 이 분야의 연구를 오래 해온 Turkle(1997, 2011)과 같은 학자는 디지털기기가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있어 피상적인 관계 맺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그것에서 더 나아가 타인과의 소통단절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박용민, 2011). 사실,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상대방의 얼굴 대신 스마트폰을 보며 대화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가정 내에서도 가족 간에 서로 얼굴을 마주 하지 않고 메신저나 트위터로 대화를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김병년, 2013). 정재승과 진중권(2009)은 이러한 시대를 ‘외로움이 일상화된 시대’라고 하였는데 소통의 도구인 스마트폰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사회 현상은 스마트폰의 성격과 깊은 관련이 있다. 스마트폰은 물리적 접근성, 심리적 접근성, 내용의 자극성의 3가지 중독 요소를 가지고 있어 중독성이 크다(강주연, 2012). 한국정보화진흥원(2012)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1일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평균 4시간이었으며, 스마트폰 중독자의 이용시간은 하루 7.3시간으로 나타났다. 통계청(2010)의 실태조사에서 사용자의 24.4%는 스마트폰 인터넷을 과다사용하고 있다고 스스로 인식하였고, 스마트폰 중독 진단결과 고위험 사용자 및 잠재적 위험 사용자로 분류되는 스마트폰 중독자는 11.1%였다(김지혜, 2013).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스마트폰 성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타 응답자 대비 ‘25~29세’, ‘30~34세’, ‘여성’이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지혜, 2013; 박용민, 2011). 보건복지부(2009)의 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영유아를 자녀로 둔 어머니 연령은 29세 미만과 30~34세가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있어,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은 군으로 제시된 25~34세 여성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여러 기관들에서 실시한 스마트폰 사용 실태 조사를 통해 여성이 스마트폰 의존도가 남성보다 높다는 것과 영유아를 자녀로 둔 어머니 연령대가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은 군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연구는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박용민 2011; 장은진, 2012)가 가정 먼저 시작되었다. 나아가 스마트폰 중독과 개인적인 요소와의 관련성을 밝히려는 연구(김보연, 2012; 박지선, 2012; 서지혜, 2012; 신영미, 2012; 전민, 2012),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인 요소 뿐 아니라 가족체계와 학교 및 사회체계를 함께 살펴보고자 하는 생태학적 접근의 연구(박훈미, 2013; 여현주, 2013; 황승일, 2012)로 확장되고 있다.

    또한 연구대상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 선행연구들을 정리해보면,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김보연, 2012; 박지선, 2012; 박훈미, 2013; 신영미, 2012; 엄민경, 2013; 여현주, 2013; 윤영숙, 2013; 전민, 2012; 조현옥, 2012; 황승일, 2012)가 가장 많고,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강주연, 2012; 김영은, 2013; 박용민, 2011; 이민석, 2010)가 있으며 최근에는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게임 중독에 관한 연구(방효국, 2013)가 발표되기도 하였다.

    이 연구들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남성보다 여성이 스마트폰 중독에 더 취약하다는 것과 스마트폰 중독이 전 연령층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들 중 여성이 남성들에 비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Ho & Syu, 2010). 박용민(2011)이민석(2010)도 남성보다 여성이 스마트폰에 중독될 위험성이 크다고 하였다. 메신저 사용이나 SNS기능의 사용이 남성보다 여성이 높다는 것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스마트폰에 대한 애착과 중독경향성이 높다는 연구(박용민, 2011; 신영미, 2012), 남성에 비해 여성이 스마트폰 강박적 과다사용 경향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는 연구(황하성, 손승혜, 최윤정, 2011)가 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김보연(2012)의 연구에서도 스마트폰의 과잉사용이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의 사례를 살펴보면 아직은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휴대폰이나 인터넷 중독에 관해서는 최근에 많이 연구되고 있다(Billieux, Linden, & Rochat, 2008; Choliz M., 2012; Hong, Ciu, & Huang, 2012; Sanchez- Martinez, & Otero, 2009; Walsh, White, Cox, & Young, 2011). 호주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중독에 관한 연구(Walsh et al., 2011)와 대만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심리적 특성과 휴대폰 중독, 휴대폰사용에 대한 관계연구(Hong et al., 2012)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휴대폰사용을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성이 사회적 관계 유지를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여 이메일을 더 많이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심리와 불안은 휴대폰 중독과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존감은 휴대폰 중독과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Billieux et al., 2008; Hong et al., 2012), 이 연구들이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실은 여성의 경우 불안도 휴대폰 중독을 설명하는 변인이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으려하는 높은 사회적 심리도 휴대폰 중독을 설명하는 주요한 변인이라는 것이다. 또한 낮은 자존감이 직접적이고 면대면 사회적 관계를 피하게 하고 인터넷을 통한 가상의 관계를 맺는 중독으로 발전하게 한다는 것이다(Billieux et al., 2008). 여성 중에서도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연구(Karine, Myriam, & Karine, 2010)는 어머니들이 한 부모인 경우 알코올과 같은 물질중독에 더 많이 노출되며 양육효능감이 떨어진다고 보고하고 있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향을 가진 어머니일수록 휴대폰과 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다(Butt, & Phillips, 2008). 이는 휴대폰과 인터넷 사용이 스트레스와 관련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에서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스마트폰 중독 혹은 과다 사용과 양육효능감, 양육스트레스의 변인 간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부모의 중독 혹은 자녀의 중독과 관련된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자녀의 중독에 초점을 맞춘 연구는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녀의 중독과 부모의 양육관련성을 살펴본 연구가 있고(김지현, 2010; 송두리, 2013; 유미숙, 2011; 정복자, 2010; 조미희, 2013), 부모의 중독에 초점을 맞춘 연구는 부모 자신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이 양육효능감, 양육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들과 변인 간 상관을 살펴본 연구(김미연, 2012; 김영은, 2013; 현은자, 조메리명희, 조경선, 김태영 2013a)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이 두 유형 연구들의 공통점은 부모의 양육효능감이 낮고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자녀가 휴대폰, 인터넷, 스마트폰의 중독성향이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또한 부모자신의 중독성향은 스트레스와는 정적 상관을, 양육효능감과는 부적 상관을 보인다는 것이다(현은자 외 2013a) 특히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중독에 대한 김영은(2013)의 연구에서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중독과 정적 상관을 보이고 자기 통제력과는 부적 상관을 보인다고 보고하고 있다.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가 양육스트레스 상황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거나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스트레스가 유발되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함으로써 그 상황으로부터 도피하게 되고, 이를 통해 양육과 생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다시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3세에서 6세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 24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현은자 외, 2013a)에서도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은 양육효능감과는 부적 상관관계, 양육스트레스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우울감, 양육효능감과의 관계를 살펴 본 김미연(2012)의 연구는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은 우울을 매개변인으로 하여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한 현은자, 박은미, 조메리명희, 김태영(2013b)의 연구는 폰 중독 수준이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의 어머니가 다른 어머니보다 우울 점수가 높게 나타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기초로 하여 이 연구는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양육스트레스에서 오는 우울감을 낮추기 위한 부모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즉, 단순히 양육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보다 양육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한국정보화진흥원(2011)에서 중독률에 포함시키는 스마트폰 잠재적 위험사용자군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을 개발·실시하고 이러한 활동이 그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본 연구는 스마트폰 자가진단척도를 통해 잠재적 위험 사용군으로 나타난 52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연구 대상을 선별하기 위해 경기도 북부지역에 위치한 유아교육기관에 다니고 있는 만 3~5세 유아의 어머니 6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척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구분은 스마트폰 중독 진단척도 점수에서 잠재적 사용자군으로 판별된 52명 중 실험에 참여의사가 있는 어머니 2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험에 참가하지 않은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은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스마트폰 자가진단 척도로 판별된 실험집단의 점수 평균은 40.29였으며, 통제집단의 평균은 41.04로 잠재적 위험 사용자 집단의 범위에 속하였고, 실험 전 두 집단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연구 도구

    1)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

    본 연구를 위해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은 체계적 부모효율성 훈련(Systematic Training Effective for Parenting: STEP)과 인지행동상담이론에 기초하여 총10회기로 구성하였다. 활동 1회기는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이해의 단계, 2회~6회기는 자기인식·실천의 단계, 7회~10회기는 가족의사소통 및 실천단계로 세분화 하였다. <표 Ⅱ-1>은 스마트폰 중독 예방 10회기 활동이다.

    [<표 Ⅱ-1>] 스마트폰 중독 예방 10회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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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중독 예방 10회기 활동

    2) 스마트폰 중독 자가 진단 척도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서 한국정보화진흥원(2011)에서 개발한 성인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를 사용하였다. 성인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는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성, 금단, 내성의 4개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뢰도는 Cronbach α 값이 .81이었다. 척도의 확인적 요인분석 적합도 지수는 NFI, TLI, CFI, RMAEA가 .96, .92, .97, .08이다. 본 척도는 4점 평정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에 1점, ‘그렇지 않다’에 2점, ‘그렇다’에 3점, ‘대체로 그렇다’에 4점을 주도록 되어 있으며, 그에 따른 총 점수 범위는 15~60점이다.

    고위험 사용자군은 스마트폰 중독 진단척도 점수가 44점 이상이며, 1요인(일상생활장애) 15점 이상, 3요인(금단) 13점 이상, 4요인(내성) 13점 이상일 경우 해당한다. 잠재적 위험사용자군은 총점 40점 이상~43점 이하이며, 1요인(일상생활장애) 14점 이상에 해당한다. 마지막으로 일반사용자군은 총점 39점 이하, 1요인(일상생활장애) 13점 이하, 3요인(금단) 12점 이하, 4요인(내성) 12점 이하이다.

    [<표 Ⅱ-2>] 성인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의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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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의 문항

    3) 부모 양육효능감 척도

    부모 양육효능감 척도는 영역별 양육효능감과 효능감에 관련한 인지구조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Meunier와 Roskam(2009)의 양육효능감 척도(EGSCP) 37개 문항을 성지현, 백지희(2011)가 번안․수정한 척도이다. Cronbach α 값은 .91이었다. 본 척도는 6점 평정척도로 ‘전혀 아니다’에 1점, ‘아니다’에 2점, ‘조금 아니다’에 3점, ‘조금 그렇다’에 4점, ‘그렇다’에 5점, ‘매우 그렇다’에 6점을 주도록 되어 있으며, 그에 따른 총 점수 범위는 22~132점이다.

    [<표 Ⅱ-3>] 부모 양육효능감척도의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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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양육효능감척도의 문항

    4)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는 Abidin(1995)이 개발한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 축약형(Parenting Stress Index: Short-Form; PSI-SF)을 정경미, 이경숙, 박진아, 김혜진(2008)이 한국판으로 표준화하였다. 도구의 신뢰도인 Cronbach α 값의 내적일치도 계수가 .76~.91이며, 검사-재검사 신뢰도 계수에서 .69~.77이다. 척도의 타당도 확인을 위한 확인적 요인분석 적합도 지수는 NFI, TLI, CFI, RMAEA가 .66, .73, .76, .07로 나타났다. 본 척도는 5점 평정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에 1점, ‘그렇지 않다’에 2점, ‘잘모르겠다.’에 3점, ‘그렇다’에 4점, ‘매우 그렇다’에 5점을 주도록 되어 있으며, 그에 따른 총 점수 범위는 36~180점이다.

    [<표 Ⅱ-4>]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 축약형의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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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 축약형의 문항

       3. 연구 절차

    1)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 개발

    본 연구의 스마트폰 중독예방 활동은 체계적 부모효율성 훈련(Systematic Training Effective for Parenting: STEP)과 인지행동상담기법을 기초로 하였으며, 스마트폰 잠재적 위험사용자군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요구도 조사와 전문가 조언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활동 개발 절차는 [그림 Ⅱ-1]과 같다.

    2) 사전검사

    사전검사는 연구자가 2013년 5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 경기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각각에게 일반적 배경 변인과 부모양육효능감,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였다. 사전검사 1주일 후에는 실험집단에게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에게는 어떠한 처치도 실시하지 않았다.

    3)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 실시

    본 연구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은 연구자가 실험집단에게 2013년 5월 16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1회기 1시간씩 10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 예방 활동은 경기도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약속한 시간에 오지 못하는 어머니는 토요일 경기도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육아사랑방’을 활용하여 그룹 또는 개인 면담으로 실시하였다. ‘육아사랑방’은 놀이방처럼 엄마가 아이와 함께 방문하여 같이 놀고 쉬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곳이다. 활동 진행 시 아이는 육아사랑방에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의 돌봄을 받았다.

    4) 사후검사

    사후검사는 연구자가 2013년 7월 16일에서 19일까지 경기도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어머니들에게 실시하였다.

       4. 분석 방법

    본 실험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활동이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ANCOVA(공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Ⅲ. 연구결과

       1.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스마트폰 중독의 잠재적 위험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의 잠재적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활동을 실시하기 전과 실시한 후 실험집단 어머니와 통제집단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표 Ⅲ-1>, <표 Ⅲ-2>와 같다.

    [<표 Ⅲ-1>]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검사의 사전·사후 점수의 평균과 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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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검사의 사전·사후 점수의 평균과 표준편차

    [<표 Ⅲ-2>]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스마트폰 중독의 잠재적 위험에 미치는 영향의 공변량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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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스마트폰 중독의 잠재적 위험에 미치는 영향의 공변량 분석

    이러한 차이가 유의미한지 알아보기 위해 공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앞의 <표 Ⅲ-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집단(F=17.51, p<.001)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은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감소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면, ‘일상생활장애’(F=15.02, p<.001), ‘금단’(F=17.30, p<.001)에서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가상세계지향성’ 요인과 ‘내성’요인은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일상생활장애’ 요인과 ‘금단’ 영역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말해준다.

       2.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을 실시하기 전과 실시한 후 실험집단 어머니와 통제집단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표 Ⅲ-3>, <표 Ⅲ-4>와 같다.

    [<표 Ⅲ-3>]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사전·사후 검사의 평균과 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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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사전·사후 검사의 평균과 표준편차

    [<표 Ⅲ-4>]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의 공변량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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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의 공변량 분석

    각 요인별 공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표 Ⅲ-4>와 같이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전체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효능감 하위 요인별로 살펴보면, 첫째, ‘훈육’은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놀이’ (F=12.42, p<.01), ‘애정’(F=8.67, p<.01), ‘일상체계조직’(F=4.83, p<.05)에서 집단간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향상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3.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을 실시하기 전과 실시한 후 실험집단 어머니와 통제집단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표 Ⅲ-5>, <표 Ⅲ-6>과 같다.

    [<표 Ⅲ-5>]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사전·사후 검사의 평균과 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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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사전·사후 검사의 평균과 표준편차

    [<표 Ⅲ-6>]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의 공변량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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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의 공변량 분석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는 집단(F=5.36, p<.05)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양육스트레스 하위 요인에 대한 결과는 ‘부모의 고통’(F=4.14, p<.05), ‘역기능적 상호작용’(F=4.42, p<.05)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까다로운 아동’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즉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은 전반적으로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Ⅳ.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 양육효능감,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사용 잠재적 위험자군이던 실험집단의 어머니들이 스마트폰 중독 예방활동 결과 일상생활장애, 금단요인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인터넷 중독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지행동 상담을 실시하여 인터넷 중독 감소의 효과를 확인한 김지현(2003)의 연구와 인터넷과다사용 아동을 대상으로 인지행동상담기법을 적용하여 인터넷 과다사용 감소에 변화가 있었다고 보고한 서종철(2008)의 연구와 비교될 수 있다. 즉, 인지행동상담이 디지털기기 중독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지행동상담기법을 활용한 알코올 중독과 도박중독 대상자들의 중독적 사고가 변화되었다고 보고한 박차실(2011)의 연구, Nakken(1996)의 연구, Butt(2008)의 연구와는 부분적으로 일치한다. 기존의 선행연구들에서는 일상생활장애, 금단, 내성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었음이 보고된 반면, 본 연구에서는 일상생활장애와 금단요인에서는 효과가 나타났으나 가상세계지향성과 내성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본 연구의 대상과 사용매체의 차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이 된 영유아를 둔 어머니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사회적 유대감(Bianchi & Phillips, 2005; Hong et al., 2012)을 높이고 양육과 관련된 정보검색(김영은, 2013; 신의진, 2013; 홍남희, 2012; Schmidt, 2013)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을 고려할 때 가상세계지향성과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는 내성영역에서는 상대적으로 그 효과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대만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Hong과 그의 동료들(2012)의 연구에서 우울성향도 모바일폰 사용의 중독을 높이지만 사회적인 접촉의 욕구가 강해도 중독의 성향을 높인다고 하였다. 이는 디지털 기기의 중독 원인이 기존의 물질중독과는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디지털 기기의 특성은 본 연구에서 개발된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에 반영되었다. 기존의 인터넷 중독, 휴대폰 중독 예방 활동 연구들(고충숙, 2012; 김동은, 2009; 김보연, 2012; 서종철, 2008; 서지혜, 2012; 신현주, 2009)이 연구 대상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면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 개인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포함하였다. 왜냐하면 스마트폰 중독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환원되기 보다는 가족이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았기 때문이다.

    둘째,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부모의 양육효능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 후 훈육, 교육 영역보다는 놀이나 애정, 일상체계조직과 같은 하위영역에서 효과가 나타났는데, 이는 본 연구에서 활동의 구성이 활동지를 활용하여 어머니들에게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함께 고려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즉, 인지행동상담활동을 통해 어머니들은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뿐 아니라 스마트폰 중독이 자녀양육과 가족 간의 소통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을 때 어머니들은 자녀들에게 상대적으로 소홀하거나 자녀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자신들의 양육과 관련된 문제를 미처 깨닫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스마트폰 중독 예방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녀양육과 의사소통 방법도 변화를 가져왔고, 기존의 훈육과 교육을 강조하는 양육태도에서 부모자녀 간 수평적 의사소통을 사용하고 가족의 유대감과 상호작용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놀이나 애정, 일상생활을 조직하는 능력이 높아진 것으로 사료된다. 김정효(2010)의 연구에서도 부모의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은 부모의 양육효능감을 높인다고 보고한 바 있다.

    셋째,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은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부모의 고통에 대한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자녀와의 역기능적 상호작용에 대한 스트레스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인터넷 중독 성향과의 관계를 밝힌 김경남(2009)의 연구,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자기통제력이 스마트폰 중독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김영은(2013)의 연구, Gross와 Tucker(1994)의 연구, Cutrona와 Troutman (1986)와도 맥을 같이한다. 즉, 어머니들의 자기통제력이 강화되면 양육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중독 예방활동을 통해 어머니들은 자기통제력을 배우게 되고 자녀양육에 미치는 영향을 돌아보게 되었다. 또한 수평적 의사소통의 방법을 활용함으로 자녀와의 상호작용의 방법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양육효능감은 양육 스트레스와 부적상관(김미연, 2012: 이찬숙, 2009; 현은자 외, 2013)을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스마트폰 중독 예방활동을 통해 자녀와의 놀이적 상호작용의 빈도가 높아짐으로 역기능적인 상호작용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자녀의 까다로운 기질에 대한 스트레스에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자녀의 기질은 어린 연령일수록 유전적인 요소가 크며 쉽게 변화되지 않는 성격적인 부분(김연, 한태숙, 정인희, 박연경, 황혜정, 구현아, 2006; 이찬숙, 2009; 임말자, 최경순, 2003; Buss, 1986)이기 때문에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본 연구의 특징과 10회기의 단기적인 활동을 고려할 때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부모의 스마트폰 이용자수는 계속 늘어가고, 부모의 스마트폰 사용은 영유아들에게 그 영향력이 직간접적으로 미친다는 연구 결과(허수향 외, 2012)가 축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연구들은 미흡한 실정이다. 1회성의 단발적인 교육이 아닌 지속적 변화를 도울 수 있는 부모교육과 효과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된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그 효과검증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어머니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장소와 그 시간 동안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스마트폰의 장점과 함께 문제점도 바르게 인식하고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해 안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형성과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사회적 노력도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셋째, 본 연구에서 사용된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척도는 총 15문항으로서 다양한 스마트폰 중독 변인과 진단을 내리기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척도 개발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넷째, 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위한 본 연구는 10회기로 구성된 단기간의 활동이지만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 어머니들의 스마트폰 중독 사용수준을 경감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어머니들이 활동 종결 후에도 지속적인 일반 사용자군으로 남을 수 있는 제도적, 정책적 방안들이 모색되어야 하며, 어머니들의 변화양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추후 연구들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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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테이블
  • [ <표 Ⅱ-1> ]  스마트폰 중독 예방 10회기 활동
    스마트폰 중독 예방 10회기 활동
  • [ <표 Ⅱ-2> ]  성인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의 문항
    성인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의 문항
  • [ <표 Ⅱ-3> ]  부모 양육효능감척도의 문항
    부모 양육효능감척도의 문항
  • [ <표 Ⅱ-4> ]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 축약형의 문항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 축약형의 문항
  • [ [그림 Ⅱ-1] ]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 개발 절차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 개발 절차
  • [ <표 Ⅲ-1> ]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검사의 사전·사후 점수의 평균과 표준편차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검사의 사전·사후 점수의 평균과 표준편차
  • [ <표 Ⅲ-2> ]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스마트폰 중독의 잠재적 위험에 미치는 영향의 공변량 분석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스마트폰 중독의 잠재적 위험에 미치는 영향의 공변량 분석
  • [ <표 Ⅲ-3> ]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사전·사후 검사의 평균과 표준편차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사전·사후 검사의 평균과 표준편차
  • [ <표 Ⅲ-4> ]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의 공변량 분석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의 공변량 분석
  • [ <표 Ⅲ-5> ]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사전·사후 검사의 평균과 표준편차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사전·사후 검사의 평균과 표준편차
  • [ <표 Ⅲ-6> ]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의 공변량 분석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의 공변량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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