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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 학술지
猪?車前子湯의 基源, 變遷過程 및 構成原理 The Origin, Changes and Compositive Principles of Jeoryoungchajeonja-tang
ABSTRACT
猪?車前子湯의 基源, 變遷過程 및 構成原理
Objectives

This paper investigates the origin, the progressive changes and the constructive principles of Jeoryoungchajeonja-tang(猪苓車前子湯).

Methods

Jeoryoungchajeonja-tang and other related prescriptions were analyzed in terms of their pathological indications, based on previous literature including 『Sanghannon(傷寒論)』, 『Keumkuaeyoryak(金匱要略)』, 『Donguibogam(東醫寶鑑)』, 『Donguisusebowon‧Sasangchobongwon(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 『Donguisusebowon‧Gabogubon(東醫壽世保元‧甲午舊本)』, 『Donguisusebowon‧Sinchukbon(東醫壽世保元‧辛丑本)』

Results and Conclusions

1) The origin of Jeoryoungchajeonja-tang is discovered in the prescriptions for Lee-su(利水), that is, Jeoryoung-tang(猪苓湯).

2) Ohryoung-san(五苓散) introduced in 『Donguisusebowon‧Sasangchobongwon(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progressively transformed into Shihosaryoung-san(柴胡四苓散)(『Donguisusebowon‧Gabogubon(東醫壽世保元 ‧甲午舊本)』) and ultimately into Jeoryoungchajeonja-tang(『Donguisusebowon‧Sinchukbon(東醫壽世保元‧辛丑本)』), a prescription appropriate for usage in the Mangeum symptomatology(亡陰證).

3) The Jeoryoungchajeonja-tang is composed of 10 herbs. Of these, Notopterygium incisum Ting(羌活), Aralia cordata Thunb.(獨活), Schizonepeta tenuifolia Briq.(荊芥), Saposhnikovia divaricata Schischk.(防風) make the Pyoeum(表陰) drop, and Anemarrhena asphodeloides Bge.(知母), Gypsum fibrosum(石膏) scatter the uihwa(胃火), and Poria cocos Wolf.(茯苓), Alisma canaliculatum(澤瀉), Polyporus umbellatus Fr.(猪苓), Plantago asiatica L.(車前子) facilitate urination.

KEYWORD
Jeoryoungchajeonja-tang , Origin , Change , Composition
  • Ⅰ. 緖論

    저령차전자탕은 「新定 少陽人病 應用要藥 十七方」 가운데 하나로 身熱頭痛泄瀉로 요약되는 少陽人 脾受寒表寒病 亡陰證을 치료하는 처방이다.

    저령차전자탕과 관련된 기존 연구로는, 실험 논문으로 류1의 ‘저령차전자탕이 βA와 LPS로 처리된 BV2 microglial cell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

    소양인 처방에 대한 문헌 연구로는 이2의 ‘소양인 망음증 치방에 대한 고찰’, 배3의 ‘초본권 소양인 약방에 관한 연구’, 임4의 ‘갑오본과 신축본을 중심으로 한 소음인 병증과 소양인 병증에 관한 고찰’, 신5의 ‘소양인 병증 진단 알고리즘 개발 연구’, 신6의 ‘동의수세보원의 형방사백산에 대한 고찰’, 한7의 ‘소양인 약리의 형성과정에 관한 연구: 갑오본과 신축본을 중심으로’가 있다. 하지만 저령차전자탕의 기원과 변천, 그리고 구성원리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현재 임상에서 소양인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저령차전자탕의 기원과 변천, 그리고 처방의 구성원리에 대한 문헌적 고찰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연구 과정에서 몇 가지 새로운 지견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Ⅱ. 硏究方法

    문헌에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사상체질과에서 발행한 2009년도 『四象體質科 臨床便覽: 四象醫學 文獻集 (改訂版)』을 기준으로 하였다.

    『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이하 『四象草本卷』), 『東醫壽世保元‧甲午舊本』(이하 『甲午舊本』), 『東醫壽世保元‧辛丑本』(이하 『辛丑本』)에서 저령차전자탕과 관련된 조문 및 처방을 찾아 분석한다.

    『傷寒論』, 『金匱要略』, 『東醫寶鑑』, 『神農本草經』에서 관련 처방 및 본초를 찾아 분석한다.

    Ⅲ. 結果 및 考察

    저령차전자탕의 기원방으로는 장중경의 『傷寒論』 가운데 저령탕이 있고, 변천방으로는 『四象草本卷』의 오령산과 『甲午舊本』의 시호사령산이 있다. 각 처방의 약재 구성은 Table 1에 정리하였다.

    [Table 1.] Compositions of Original and Changed Prescriptions and Indications of Jeoryoungchajeonja-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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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ositions of Original and Changed Prescriptions and Indications of Jeoryoungchajeonja-tang

       1. 猪?車前子湯의 기원

    상한론의 저령탕이 저령차전자탕의 기원 처방으로 보인다. 장중경의 저서에서 저령탕 관련 조문을 찾아보면, “少陰病 下利六七日 欬而嘔 渴 心煩不得眠者 猪苓湯主之”1), “脈浮 發熱 渴欲飮水 小便不利者 猪苓湯主之”2)라 하였고, 동의보감에서도 장중경의 저령탕을 찾아보면, 治陽明證 小便不利汗少 脈浮而渴이라 하여3), 저령탕은 熱證이면서 小便不利가 있을 때 사용하는 처방임을 알 수 있다.

       2. 猪?車前子湯의 변천

    1) 柴?湯

    『辛丑本』에서 亡陰證 조문 첫머리에 잠시 언급될 뿐4) 처방 목록에는 존재하지 않아 Table 1 안에 포함하지 않았지만, 시령탕은 저령차전자탕과 매우 관련이 깊다. 『辛丑本』의 亡陰證이 『甲午舊本』에서는 表之裏病 腹痛泄瀉證에 해당하는데, 여기서 동무는 시령탕이 소양인에게 불필요한 인삼, 반하, 아교, 감초, 황금 등의 약재가 있어 그 효과가 약하다며5), 시령탕을 대신할 더 좋은 처방으로 시호사령산과 팔물고삼탕가석고를 제시하고 있다. 시호사령산은 뒤에서 함께 논하겠지만, 팔물고삼탕가석고는 형방지황탕가석고 혹은 형방사백산과 통한다고 보고 본 논문에서는 언급을 생략하겠다.

    한편, 동무는 시령탕이 주진형의 처방이라 소개하면서 소시호탕과 저령탕을 합한 것이라고 언급 하였다6). 그러나 실제로 동의보감에서 시령탕을 찾아보면 역시 주진형의 처방으로 나오는데, 처방 구성은 소시호탕과 오령산의 합으로 되어 있어7) 동무의 설명과 다른 점이 있다. 아마도 동무는 소시호탕과 저령탕을 합한 처방의 개념을 제시하고자 하였고, 그것에 가장 근접한 기존의 처방을 주진형의 시령탕에서 찾은 것으로 생각된다.

    처방 이름은 그대로 시령탕으로 두고, 약재 구성은 오령산이 아닌 저령탕으로 변형하여 언급한 처방 정신은 초본권의 오령산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2) 五?散(四象草本卷)

    『四象草本卷』의 오령산은 기존의 상한론 혹은 동의보감의 오령산과 약재 구성이 다르다. 즉 백출과 육계가 없고, 대신 활석과 시호가 있어, 처방 이름은 오령산이지만 약재 구성은 저령탕에 더 가깝다.

    이렇게 보면, 위에서 언급한 시령탕과 약재 구성이 완전히 동일하다. 즉 시령탕을 소시호탕과 저령탕의 합으로 보았을 때, 시령탕에서 소양인의 약재가 아닌 것을 모두 빼면 『四象草本卷』의 오령산이 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소시호탕에서 유일하게 소양인의 약재인 시호, 그리고 저령탕에서 소양인의 약재가 아닌 아교를 뺀 것의 합이 『四象草本卷』의 오령산이 된다.

    이로 미루어보았을 때 『四象草本卷』에는 아직 시령탕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 동무는 이미 시령탕을 비중있게 고려하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甲午舊本』에 이르러 동무는 시령탕을 소개하는데8), 이어서 시령탕이 그 효력이 약하니 시령탕을 대신할 더 좋은 처방으로 시호사령산을 제시한다.

    『甲午舊本』에서 창방한 시호사령산에는 『四象草本卷』에서 창방한 오령산의 약재 구성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3) 柴胡四?散

    시호사령산은 『四象草本卷』 오령산의 약재 구성이 그대로 들어가 있으면서, 그 위에 황련, 과루실과 차전자가 더해진 처방이다.

    황련, 과루실은 소함흉탕의 약재 구성이다. 즉 소함흉탕에서 소양인의 약재가 아닌 반하를 빼면 황련과 과루실이 남는다. 소함흉탕은 소결흉증에 쓰는 처방으로, 황련과 과루실을 가했다는 것은 시호사령탕이 비단 복통설사증 뿐만 아니라 결흉증에도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복통설사증의 병리와 결흉증의 병리에 교집합이 있음을 의미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상한론에서 오령산의 경우 小便不利에도 쓰지만9), 水逆證 즉 일종의 결흉증에도 쓰는 것10)과 같다.

    차전자를 가한 원리는 만병회춘의 저령탕에서 힌트를 얻었다. 동의보감에는 2종류의 저령탕이 기재되어 있는데, 상한론의 저령탕과 만병회춘의 저령탕이 그것이다.

    만병회춘의 저령탕11)에는 차전자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 원리는 화제국방의 팔정산12)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즉 팔정산에서 대황, 치자를 제외한 7가지 약재 모두가 들어있어, 만병회춘의 저령탕은 고방의 저령탕에(저령, 택사, 활석) 화제국방의 팔정산을 합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물론 그 주치 역시, 만병회춘의 저령탕은 治熱結, 小便不通이고, 화제국방의 八正散은 治膀胱積熱小便癃閉不通으로 모두 고방의 저령탕과 처방 정신이 일치한다.

    차전자는 상한론에서는 쓰이지 않았지만, 신농본초경에 기재되어 있듯이13) 淸熱利水로 소변을 통하게 하는 약재로서 후세에 활발하게 임상에 활용되었다. 동무 역시 시호사령산을 창방하면서 차전자를 가해 적복령, 택사, 저령, 활석을 돕게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4) 猪?車前子湯

    동무는 『甲午舊本』의 표지리병 복통설사증을 『辛丑本』에서 비수한표한병 망음증으로 재정립하였는데, 이때 망음증을 다시 신열두통설사증과 신한복통설사증으로 나누면서 갑오본의 시호사령산과 신축본의 저령차전자탕 사이에 약재의 차이가 발생한다.

    첫째, 활석을 뺀다. 신축본에서 활석은 활석고삼탕을 통해 신한복통설사증에 쓰는 약재로, 신열두통설사증의 저령차전자탕에는 맞지 않다.

    둘째, 지모, 석고를 넣는다. 지모, 석고를 각각 1돈씩 소용량으로 사용하여, 백호탕처럼 강력하게 대변불통을 치료하는 효능은 없지만, 가볍게 청위열을 할 수 있다.

    셋째, 소시호탕증의 시호와 결흉증의 황련, 과루실을 뺀다. 갑오본과 달리 신축본에서는 각 처방의 경계가 보다 명확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넷째, 강활, 독활, 형개, 방풍을 넣는다. 신축본에서 비수한표한병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약재가 강활, 독활, 형개, 방풍이고 그 역할은 降表陰이다. 즉 저령차전자탕 역시 그 기본 병리가 降表陰이 안되는 것으로부터 출발하므로 강활, 독활, 형개, 방풍이 포함된다.

       3. 猪?車前子湯의 구성원리

    저령차전자탕의 구성원리를 정리하면 Figure 2와 같이 나타낼 수 있다.

    1) 강활, 독활, 형개, 방풍을 모두 사용하여 脾局(便大之臟)의 陰氣를 降陰하는 약한 정도의 解表寒而降表陰을 한다. 『辛丑本』의 新定方 구조 속에서 강활, 독활, 형개, 방풍의 쓰임을 보면, 降陰을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 비수한표한병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모두 사용하고, 降陰을 소극적으로 하는 위수열리열병의 경우에는 그 일부만 사용한다. 저령차전자탕을 쓰는 경우는 비록 淸胃熱을 해야 하는 熱證이 있으나 기본적으로 降表陰이 되지 않는 비수한표한병에 속하므로 강활, 독활, 형개, 방풍을 모두 사용한다.

    2) 지모, 석고를 각각 1돈씩 소량 사용하여 가볍게 淸胃熱한다. 지모, 석고의 쓰임은 백호탕에서 기원하였다. 그러나 백호탕은 淸胃熱을 강력히 하여 대변을 통하게 하는데까지 목적이 있는 처방으로 지모와 석고를 대량 사용하는데 비해, 저령차전자탕에서는 가볍게 淸胃熱만 하면 되므로 지모와 석고를 소량 사용한다.

    3) 복령, 택사, 저령, 차전자로 腎局(便小之臟)의 陰氣를 降陰하는 강한 정도의 利水而降表陰을 하여 소변을 통하게 한다. 상한론의 저령탕에서 기원한 복령, 택사, 저령과 상한론에서는 쓰이지 않았지만 화제국방의 팔정산을 비롯해 후세에 활발하게 활용된 차전자를 조합하여 적극적으로 방광의 熱結을 해소하고 小便을 통하게 한다.

    이상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辛丑本의 猪苓車前子湯은 甲午舊本의 柴胡四苓散에서 변천되었고, 甲午舊本의 柴胡四苓散은 四象草本卷의 五苓散에서 변천되었음을 알수 있다 (Figure 1).

    1)『傷寒論』 「少陰病」 少陰病 下利六七日 欬而嘔 渴 心煩不得眠者 猪苓湯主之  2)『金匱要略』 「消渴小便利淋病脈證幷治第十三」 脈浮 發熱 渴欲飮水 小便不利者 猪苓湯主之  3)『東醫寶鑑』 「雜病篇卷之二 寒上」 猪苓湯 治陽明證 小便不利 汗少 脈浮而渴 赤茯苓猪苓 阿膠 澤瀉 滑石 各一錢 右四味剉水煎 臨熱 入阿膠煎烊溫服 仲景  4)『東醫壽世保元‧辛丑本』 「少陽人 脾受寒表寒病論」  9-21 朱震亨曰 傷寒陽證 身熱脈數 煩渴引飮 大便自利 宜柴苓湯  5)『東醫壽世保元‧甲午舊本』 「少陽人 外感膀胱病論」 9-28 ...此證柴苓湯藥力單薄 重病危證快無可恃而 人蔘半夏阿膠甘草黃芩皆爲蠹藥...  6)『甲午舊本』 「少陽人 外感膀胱病論」 9-28 ...元不當用柴苓湯 卽小柴胡湯合猪苓湯者也  7)『東醫寶鑑』 「雜病篇卷之三 寒下」 柴苓湯 治傷寒熱病 發熱泄瀉 柴胡一錢六分 澤瀉一錢三分 白朮 猪苓 赤茯苓各七分半 半夏七分 黃芩人蔘 甘草各六分 桂心三分 右剉 作一貼 入薑三片水煎溫服 丹心  8)『甲午舊本』 「少陽人 外感膀胱病論」 9-27 朱震亨曰 傷寒陽證 身熱脈數 煩渴引飮 大便自利 宜柴苓湯  9)『傷寒論』 「太陽病」 若脈浮 小便不利 微熱 消渴者 五苓散主之  10)『傷寒論』 「太陽病」 中風 發熱六七日 不解而煩 渴欲飮水 水入口吐者 五苓散主之  11)『東醫寶鑑』 「內景篇卷之四 小便」 猪苓湯 治熱結 小便不利 猪苓 木通 澤瀉 滑石 枳殼黃柏酒浸 牛膝 麥門冬 瞿麥 萹蓄 車前子各七分 甘草三分 右剉 作一貼 入燈心一錢 空心 水煎服 回春  12)『東醫寶鑑』 「內景篇卷之四 小便」 八正散 治膀胱積熱 小便癃閉不通 大黃 木通 瞿麥萹蓄 滑石 梔子 車前子 甘草各一錢 右剉 作一貼 入燈心一錢 空心 水煎服 局方  13)『神農本草經』 「上品」 車前子 味甘 寒 無毒 主氣癃 止痛 利水道小便 除濕痺久服 輕身 耐老 一名當道 生平澤

    Ⅳ. 結論

    1. 저령차전자탕의 기원을 고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저령차전자탕은 『傷寒論』의 저령탕에서 방광의 熱結을 해소하여 小便不利를 치료하는 처방 정신을 계승하였다.

    2. 저령차전자탕의 변천과정을 고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3. 이를 바탕으로 저령차전자탕의 구성원리를 다음과 같이 도출하였다.

    저령차전자탕은 강활, 독활, 형개, 방풍으로 脾局의 陰氣를 降陰하는 약한 정도의 解表寒而降表陰을 하고, 복령, 택사, 저령, 차전자로 腎局의 陰氣를 降陰하는 강한 정도의 利水而降表陰을 하여 소변을 통하게 하고, 지모, 석고로 淸胃熱을 하는 처방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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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able 1. ]  Compositions of Original and Changed Prescriptions and Indications of Jeoryoungchajeonja-tang
    Compositions of Original and Changed Prescriptions and Indications of Jeoryoungchajeonja-tang
  • [ Figure 1. ]  Origins and changes of Jeoryoungchajeonja-tang
    Origins and changes of Jeoryoungchajeonja-tang
  • [ Figure. 2. ]  Compositive principle of Jeoryoungchajeonja-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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