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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 학술지
The relation between leisure sports participants’ perceived sense of freedom and their subjective sense of peace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 비영리 CC BY-NC
ABSTRACT
The relation between leisure sports participants’ perceived sense of freedom and their subjective sense of peace

본 연구는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0년 K도 O, S시 여가체육시설에 참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여를 모집단으로 한정 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표본추출방법인 2단 추출법(two-stage sampling)을 활용하여 총 271명을 설문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이렇게 수집된 설문지를 The SAS system for windows(release 9.1)를 통하여 신뢰도 분석과 요인분석, t-검증, 일원변량분석, 상관분석 및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의 모든 통계치의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으며, 그 결과 첫째,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에서, 성별, 학력, 건강상태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졌으며, 인지된 자유감은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
leisure sports participant , perceived sense of freedom , subjective sense of peace
  • Ⅰ. 서론

    일이 중심이 되었던 과거 사회와는 달리 현대사회는 산업 기술과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개인의 여가시간 증대는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많이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 곳에서 세계 어느 지역이건 간에 원하는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신속히 알아 볼 수 있으며 첨단화된 컴퓨터를 통하여 업무의 시간이 단축되어진 정보화 그리고 기계화의 물결이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 변화 속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점은 일상 속의 여가 시간의 증대와 여가 활동의 부재에 관한 점이다. 급작스러운 여가의 증대가 반드시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늘어난 잉여시간 만큼 여가 활동에 대한 사회적인 대안이 부재한 경우엔 많은 문제가 파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가시간이 증가한다는 이면에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동시에 내포한다는 것을 예측하여야 한다.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늘어난 여가 시간에 기분전환이나 창조적인 활동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자아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부정적 측면으로는 늘어난 여가시간을 잘 못 사용하여 약물복용과 불법 인터넷 접속과 같은 사회적 문제도 야기할 수 있다. 이렇듯 체계적인 계획 없는 여가시간의 증대는 사회병리 현상과 같은 사회적 문제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늘 고려해야 한다.

    여가의 활용은 인간의 욕구로부터 시작된다 할 수 있는데, 인간은 노동하는 기계와 같이 단순하게 움직이는 경제적 인간과는 달리 기본 욕구충족을 넘어서 점차상의 단계의 욕구 충족을 원하기 때문이다(Maslow, 1954). 그러므로 인간은 생존적인 기본욕구나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아실현이라는 고차원적인 욕구를 충족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삶의 질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물질적 풍요와 번영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이 확실해지기 때문이다. 자아실현은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 즉 내재적으로 동기화된 활동의 참가를 통해서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인간은 자신이 원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내적으로 동기화된 활동에 참가함으로써 인지된 자유, 활동의 장악, 그리고 능력의 발현을 경험하게 되며 활동의 기쁨과 만족을 얻게 된다(Iso-Ahola, 1980). 이러한 사실은 여가스포츠 참여자의 인지된 자유감과 자아실현, 여가만족 및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 대한 분석과 논의의 정당성을 제공해주고 있다.

    주관적 안녕감(subjective sense of peace)은 대표적이론인 목적이론과 활동이론적 관점에서 설명되어지고 있다. 목적론적 관점에서 주관적 안녕감을 설명하려는 연구들(Diener & Fujita, 1995; Diener, Larsen, & Emmon, 1985; Scitovsky, 1976)은 인간이 어떤 목적에 달성되었을 때 행복이 성취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Wilson(1960)은 욕구충족이 행복을 가져오며 반대로 지속적인 불 충족이 불행을 가져온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활동이론적 관점에서 주관적 안녕감에 관한 연구들(Csikszenmihalyi, 1975; Csikszenmihalyi & Figurski, 1982; Omodei & Wearing, 1990)은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행복은 활동에 참가함에 있어서 행복의 의도하지 않고 몰입할 때 자연적으로 얻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지된 자유감(perceived sense of freedom)은 장년기 성인들의 전반적인 안녕감과 여가 성향간의 관계를 규명한 연구에서, 인지된 여가의 다섯 가지 요인(인지된 여가능력, 조절력, 욕구, 몰입, 즐거움)은 장년기 성인들의 전반적인 안녕감과 관계가 높다고 보고하였다(Yessick, 1990). 여가만족의 모형 검증 연구(Chin, 1992)에서 인지된 자유감은 어떤 활동에 참가하느냐 하는 선택에 대한 가능성의 정도이며, 내적동기, 여가만족, 미래참가 의향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Witt와 Ellis(1987)는 여가기능을 이해하기 위한 접근 방식으로 마음의 상태를 이용하는 여가 진단도구(LDB)를 개발하였다. 그러므로 이 주장은 자신의 활동을 자유롭게 인지할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높을 수 있는 것을 예측하게 한다. 따라서 여가활동으로서 생활체육참가자의 활동에 대한 내재적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체육학 연구에서 여가스포츠 활동 참가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 대한 경험적이고 직접적인 연구는 많지 않다. 또한 기존의 연구들의 연구결과가 서로 상이함으로써 연구결과의 방향 설정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포츠 참가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최종산물인 삶의 질에 관련된 연구를 통하여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추론해야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여가스포츠 참여자들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 검증과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알아봄으로써 여가스포츠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연구문제로는 “첫째,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는 어떠한가?”, “둘째, 여가 스포츠 참가자의 인지적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는 어떠한가?”로 설정하였다.

    Ⅱ. 연구방법

       1. 표집방법

    본 연구에서는 2010년 K도 O, S시 여가 체육시설에 참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 여를 모집단으로 한정 하였다. 표본 추출된 연구대상자로부터 수집된 설문지는 총 300부였으나, 자료코딩 단계에서 응답내용이 불성실하거나 일부 내용이 누락된 질문지는 제외시켰으며, 실제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271매 이다. 연구대상자의 표본 추출방법은 2단 추출법(two-stage sampling)으로 연구대상자를 표본추출 하였다.

    표본 추출절차는 제 1단계 추출단위는 집략이며 K도 O, S시 소재 여가 체육시설의 명부를 기초로 표집 틀(sampling framework)을 작성하였고, 난수표(random number)를 활용하여 여가 체육시설을 추출하였다. 제2단계 추출단위는 제 1단계에서 추출된 공공체육시설에서 여가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남녀 개인이다. 제 2단계에서 이용된 표본 추출방법은 비확률 표집방법(nonrandom sampling) 중 편의 표집방법(convenience sampling)을 통해 연구대상자를 추출하였다.

    편의 표집방법을 선정한 이유는 여가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연구대상자인 여가스포츠 활동참여자를 고른 분포로 표집하기 위한 연구자의 의도가 있다.

       2. 조사도구

    1) 설문지의 구성

    (1) 인지된 자유감

    인지된 자유감(perceived freedom)은 여가진단도구 (Leisure Diagnostic Battery; Witt & Ellis, 1987)원형중(1989)이 한국어로 번안하여 사용한바 있는 여가진단도구 중에서 인지된 자유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각 문항은 리커트 척도로 ‘매우 그렇다(5점)’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1점)’까지 5단계 등간척도(interval scale)로 구성되어 있다.

    (2) 주관적 안녕감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생활만족을 묻는 생활 만족 척도(Satisfaction With Life Scale; SWLS; Diner, Emmons, Lersen, & Grittin, 1985)이종길(1992)이 한국어로 번안하여 사용한바 있는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행복감은 정적, 부적 정서 검사지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PANAS; Watson, Clark, & Tellgen, 1988)이주성(1991)이 한국어로 번안하여 사용한 바 있는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본 주관적 안녕감의 척도는 한미리(2002), 김정희(2010) 등에 의해 사용되었으며, 각 문항은 리커트 척도로 ‘매우 그렇다(5점)’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1점)’까지 5단계 등간척도(interval scale)로 구성되어 있다.

    2) 조사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측정도구의 문항, 질문, 목적이 측정을 위하여 규정된 내용영역이나 전체를 얼마나 잘 대표하느냐의 정도(성태제, 2000)를 나타내는 내용타당도(content validity)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하여 여가전문가(박사 3명)각각 에게 연구자가 측정하려는 가설적 구인, 즉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의 개념을 정의한 후 측정도구와 함께 이를 판단자에게 제공하여 판단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용타당도를 확보 받았다. 또한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의 조작적 정의에서 밝힌 가설적 구인(construct)을 제대로 측정하였는가를 구인타당도(construct validity)를 통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검사도구의 구인타당도를 검증하는 통계적 방법으로 확증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및 요인구조의 단순화를 위하여 직교회전 방법(orthogonal rotation) 중 베리맥스 방법(varimax)을 이용하였다.

    공통요인 추출기준은 1.0 이상의 고유치(eigen value)로 제한하였으며 요인 부하값(factor loading)은 .4 이상의 문항으로 한정하였다. 모든 문항의 공통요인분산 값이 .40을 넘었다는 사실은 요인분석을 위해 적합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영준, 2002). 또한 본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는 내적 일관성 신뢰도(internal consistency reliablity)검사방법을 위해 Cronbach' α을 추정하였다.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문항간의 일관성 정도를 말하며 측정문항들이 측정하고자 하는 내용을 얼마나 일관성 있게 측정하느냐 하는 문제(성태제, 2000)이다.

    [표 1] 인지된 자유감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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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된 자유감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1) 인지된 자유감

    <표 1>은 인지된 자유감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이다. <표 1>에 의하면 첫 번째 요인 욕구․몰입을 측정하는 문항은 23, 5, 9, 24, 8, 17, 22번 문항이고 두 번째 요인 조절력을 측정하는 문항은 1, 18, 15, 20, 14, 21, 16, 10 이며 세 번째 요인 자신감을 측정하는 문항은 13, 19, 6, 7, 11, 3, 4, 2, 12번 문항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욕구․몰입, 조절력, 자신감의 하위변인은 인지된 자유감의 약 53%를 설명하고 있다. 인지된 자유감의 하위 변인신뢰도 계수 α는 .720-.854로 측정도구에 대한 신뢰도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 2]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요인분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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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요인분석결과

    (2) 주관적 안녕감

    <표 2>는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이다. <표 2>에 의하면 첫 번째 요인 부적정서를 측정하는 문항은 16, 24, 21, 12, 19, 13, 11, 20, 8, 15번 문항이고 두 번째 요인 정적정서를 측정하는 문항은 14, 6, 25, 23, 22, 10, 17, 18, 9, 7번 문항이며 세 번째 요인생활만족을 측정하는 문항은 4, 3, 1, 5, 2번 문항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부적정서, 정적정서, 생활만족 등의 하위변인은 주관적 안녕감의 약 46%를 설명하고 있다.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 변인 신뢰도 계수 α는 .865-.986로 측정도구에 대한 신뢰도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조사절차 및 자료분석 방법

    본 연구에서 설문지의 응답방법은 자기평가기입법(self administration method)으로 응답하도록 한 후 완성된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조사가 진행되기 전 연구자가 조사요원의 교육으로서 연구의 의의, 조사요원의 중요성, 인사법, 응답자가 설문지의 내용에 질문했을 때의 응하는 방법, 회수한 설문지에 기재된 내용의 점검방법 그리고 조사 시 휴대하는 비품 등을 주지시킨 후 설문지의 배포 및 수거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검색과정을 거쳐 The SAS system for windows(release 9.1)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SAS를 이용한 결과 값 표기는 SPSS에 의한 표기와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SAS 프로그램에 의해 구해진 값을 그대로 반영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구체적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측정도구의 구인타당도(construct validity)를 확보받기 위하여 확증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을 하였다. 둘째, 측정도구의 내적일관성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 α를 추정하였다. 셋째, 여가스포츠참가자의 성, 연령, 교육정도, 가계소득, 건강상태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차이검증을 위하여 t-검증, 일원 분산분석(one-way ANOVA)및 다중비교법(multiple range test)으로 Duncan 검증을 활용하였다. 넷째, 여가스포츠참가자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성을 규명하기위해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 및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Ⅲ. 연구 결과

    본 연구에서는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첫째,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검증 둘째,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및 미치는 효과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1.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

    1) 성별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성별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는 <표 3>과 같다. <표 3>에 의하면,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행복감 부적정서는 t=0.10으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행복감 정적정서는 t=4.07로 유의수준 .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남자(3.41)가 여자(3.12)보다 평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생활만족은 t=1.29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연령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연령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는 <표 4>와 같다. <표 4>에 의하면,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행복감 부적정서는 F=0.86으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행복감정적정서는 F=1.03으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생활만족은 F=0.14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표 3] 성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t-검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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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t-검증 결과

    [표 4] 연령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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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표 5] 학력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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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표 6] 수입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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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3) 학력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학력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는 <표 5>와 같다. <표 5>에 의하면,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행복감 부적정서는 F=0.51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행복감 정적정서는 F=2.35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생활만족은 F=10.58로 유의수준 .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대졸(3.16)이 가장 큰 평균을 나타냈고, 다음으로 대학원 이상(3.05)과 고졸(2.78)의 순으로 평균의 차이를 보였다.

    4) 수입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수입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는 <표 6>과 같다. <표 6>에 의하면,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행복감 부적정서는 F=0.48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행복감 정적정서는 F=1.93으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생활만족은 F=0.77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건강상태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건강상태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는 <표 7>과 같다. <표 7>에 의하면,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행복감 부적정서는 F=1.41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행복감 정적정서는 F=4.14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7] 건강상태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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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상태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생활만족은 F=16.17로 유의수준 .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건강한편(3.22)이 가장 큰 평균을 보였고, 다음으로 보통(2.87)과 건강하지 못한 편(2.57)의 순으로 나타났다.

       2.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의 상관관계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한 결과 <표 8>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표 8>에 의하면, 행복감 부적정서는 욕구‧몰입(r=-0.1606, p<0.01)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조절력(r=-0.1230, p<0.05)과도 유의한 음(-)의 상관 관계가 있었으며, 자신감(r=-0.0886, p>0.05)과는 유의 한 음(-)의 상관관계가 없었다. 행복감 정적정서는 욕구․몰입(r=0.4735, p<0.01)과 매우 높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조절력(r=0.4546, p<0.01)과도 매우 높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신감(r=0.4138, p<0.05)과도 매우 높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만족은 욕구‧몰입(r=0.5028, p<0.01)과 매우 높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조절력(r=0.4727, p<0.01)과도 매우 높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신감(r=0.4933, p<0.05)과도 매우 높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8] 여가스포츠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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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스포츠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상관관계

       3.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지된 자유감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r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한 결과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이 부분적으로 유의하다는 것이 나타났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표 9] 인지된 자유감이 부적정서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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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된 자유감이 부적정서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표 10] 인지된 자유감이 정적정서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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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된 자유감이 정적정서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1) 인지된 자유감이 부적정서에 미치는 영향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이 부적정서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은 <표 9>와 같다. <표 9>에 의하면, 인지된 자유감은 유의수준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인지된 자유감이 정적정서에 미치는 영향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이 정적정서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는 <표 10>과 같다.

    <표 10>에 의하면, 인지된 자유감은 유의수준 .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욕구․몰입(추정치=0.259)이 높아질수록 정적정서 행복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은 정적정서 행복감 전체 변량의 23.64%(F=27.55, p<0.01)를 설명하고 있었다.

    [표 11] 인지된 자유감이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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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된 자유감이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3) 인지된 자유감이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이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는 <표 11>과 같다. <표 11>에 의하면, 인지된 자유감은 유의수준 .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욕구․몰입(추정치=0.323)과 자신감(추정치=0.303)이 높아질수록 생활만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은 생활만족 전체 변량의 28.60%(F=35.64, p<0.01)를 설명하고 있었다.

    Ⅳ. 논의

       1.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성별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결과는 Diener(1984), 이명신과 이훈구(1997), 최성애(1998)의 성별에 따라 주관적 안녕감에 차이를 보인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를 부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여가스포츠 참가자들 중 남자 중 정적정서 행복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연령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들이 사회적 활동이나 여가활동에서 특성상 더 적극적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것이 주관적 안녕감의 결과는 특정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활동 조사연구(홍성희, 1991)에서 생활체육활동에 대한 생활만족 정도가 각 연령층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부분적으로 상반된 결과임을 생각할 수 있다. 이것에 대해 박효정(2002)은 연령별에 따른 생활만족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를 부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연령의 제한보다는 여가스포츠참가 자체가 주관적 안녕감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에 연령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가 없는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된다.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학력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결과는 교육수준은 생활만족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 기존의 선행연구(Campbell, 1981; 정영린, 1997; 최성애, 1998; 박효정, 2002)가 본 연구결과를 지지해 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학력이 높을수록 직업과 수입에 안정적인 여건이 형성됨으로서 여가스포츠 참가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높고 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현상에 의한 결과라 생각된다.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수입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결과는 용돈만족에 따라 주관적 안녕감에 차이를 보인다는 최성애(1998)의 선행연구와 본 연구결과가 상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수입의 높고 낮음이 여가스포츠 참가의 여건을 강화시켜 주기는 하지만, 수입이 높다고 해서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이 주관적 안녕감이 높아진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건강상태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결과는 주관적 건강 만족도가 높을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높아진다는 선행연구(Campbell, Converse, Rogers, 1976; 최성애, 1998)의 결과가 본 연구결과를 지지해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여가스포츠참가 자체가 어느 정도의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며, 좋은 건강상태의 유지는 다시지속적인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2.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과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r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로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은 크고 작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인지된 자유감은 주관적 안녕감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국내에서의 선행연구 중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기준점이 제시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다만, 생활체육에 참가하면 인지적 자유감 정도를 빈번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결과적으로 높은 수준의 생활만족을 수반한다는 박효정(2002)의 연구결과와 이 결과를 부분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Omodei와 Wearing(1990), 원형중(1994), 이성철(1996) 등의 연구결과를 통해 추론하여 보면, 본 연구결과를 지지함을 알 수 있다. 또한 김용주(2005)의 레저스포츠 참여자의 인지된 자유감은 여가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본 연구결과를 부분적으로 지지해 주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이 가지는 인지된 자유감 즉, 욕구․몰입, 조절력, 자신감의 정도가 높을수록 주관적 안녕감의 정적정서 행복감, 생활만족이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결론적으로 인지된 자유감이 높은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은 지속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며, 이러한 계속적 행동이 다시 주관적 안녕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Ⅳ.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0년 K도 O, S시 여가 체육시설에 참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여를 모집단으로 한정 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표본추출방법인 2단 추출법(two-stage sampling)을 활용하여 총 271명을 설문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이렇게 수집된 설문지를 The SAS system for windows(release 9.1)를 통하여 신뢰도 분석과 요인분석, t-검증, 일원변량분석, 상관분석 및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의 모든 통계치의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으며, 그 결과 첫째,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에서, 성별, 학력, 건강상태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여가스포츠 참가자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졌으며, 인지된 자유감은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 따른 제언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대상은 K도 O, S시 여가스포츠 시설에 참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여를 모집단으로 하여 결과를 얻었으며, 연구결과에 있어서 선행연구와 상반되는 경우도 있었다. 따라서 후속연구는 대상의 모집단 범위를 확대하여 동일한 연구결과가 나오는지 재검토하여 일반화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은 성, 연령, 교육정도, 가계소득, 건강정도의 5가지로 한정하였다. 따라서 후속연구는 인구사회학적 변인을 보다 구체적이고 폭넓게 선정하여 보다 포괄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는 여가스포츠 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 이였다. 하지만, 선행연구의 부족으로 충분한 기준점을 제시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여가스포츠 참가영역 뿐만 아니라 사회현상의 여러 영역에서 더 많은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에 관련한 연구가 수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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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표 1 ]  인지된 자유감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인지된 자유감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 [ 표 2 ]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요인분석결과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요인분석결과
  • [ 표 3 ]  성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t-검증 결과
    성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t-검증 결과
  • [ 표 4 ]  연령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연령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 [ 표 5 ]  학력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학력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 [ 표 6 ]  수입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수입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 [ 표 7 ]  건강상태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건강상태별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 [ 표 8 ]  여가스포츠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상관관계
    여가스포츠참가자들의 인지된 자유감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상관관계
  • [ 표 9 ]  인지된 자유감이 부적정서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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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표 10 ]  인지된 자유감이 정적정서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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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표 11 ]  인지된 자유감이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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