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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법 제6판 체육학 분야의 분류체계 개선방안 The Improvements of the Physical Education Field in the 6th Edition of KDC
  • 비영리 CC BY-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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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한국십진분류법 제6판 체육학 분야의 분류체계 개선방안

This study investigated general problems concerning the physical education field in the KDC 6th edition based on comparative analysis of academic characteristics and classification system, and suggested some ideas for the improvements of them. Results of this study are is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hile the academic classification divided items focusing on theoretical disciplines such as physical education, sociology, or business administration, the library classification divided them into details according to sport entries. Second, We examined the classification status of the physical education field of the collection database in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The number of physical education field data was 38,585, and of them, that of books having classification codes starting with 692(physical education, sports) was 22,870. This shows that data actually have been published mainly based on academic characteristics rather than sport entries, which causes a problem due to concentration of many data on one classification code. Therefore, this study analyzed keywords around these classification codes. Third, modified classification of items was basically performed through the academic system of the physical education and the keyword analysis, and the typical KDC classification system was maintained as much as possible.

KEYWORD
체육학분류 , 스포츠분류 , 한국십진분류법 , 듀이십진분류법 , 미국의회도서관분류법
  • 1. 서 론

       1.1 연구필요성 및 목적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분류표라고 할 수 있는 한국십진분류법(KDC)은 처음부터 DDC를 바탕으로 주류를 배치하였으며, 우리의 실정에 맞게 강목부분을 대폭 수정 전개하였다. 그런데 그 동안 다섯 차례의 분류표 개정작업이 있었지만 분류표의 실증적인 분석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즉, 분류표간에 단편적인 비교 연구는 있었지만 실제로 분류되고 있는 도서관의 유별 자료현황 및 주제어를 분석하여 KDC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정 전개 방안을 제시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체육학분야는 2009년의 KDC 제5판이나 2013년의 제6판이 거의 차이가 없으며,1) 실제로 체육학 분야의 분류 적용 현황을 조사해보면 일부 분류항목의 경우 자료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는 반면, 세목이 미비하여 동일한 분류기호에 상이한 자료가 집중되어 있는 분류항목도 있어 분류의 의미가 반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이 연구는 체육학의 학문적 특성과 분류체계, 국립중앙도서관의 대한민국 국가서지를 대상으로 KDC 유별 자료현황 및 주제어를 분석함으로써 KDC 제6판 체육학 분야의 분류체계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2 연구방법

    이 연구는 KDC 제6판 체육학 분야의 분류체계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첫째, 체육학 분야의 분류체계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체육학의 학문적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체육학 관련 학술문헌과 연구분류체계를 바탕으로 체육학의 연구영역 등을 분석한다.

    둘째, 우리나라의 표준분류표라고 할 수 있는 KDC를 비롯하여 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DDC, LCC, NDC 등의 체육학 분야 문헌분류 체계를 비교 분석한다.

    셋째, 국립중앙도서관의 대한민국 국가서지2012 가운데 체육학 분야 자료 38,585건을 추출하여 KDC 유별 자료현황 및 주제어를 분석함으로써 세목이 미비하여 동일한 분류기호에 지나치게 자료가 집중되는 분류항목이 있는가를 분석한다.

    넷째, 앞서 분석한 체육학의 학문적 특성 및 분류체계, 유별 자료현황 및 주제어 분석을 바탕으로 KDC 체육학 관련 분류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1.3 선행연구

    체육학 분야의 분류체계와 관련이 있는 연구를 중심으로 최근의 연구동향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체육학의 학문적 특성과 관련하여 윤경희(1992)는 체육학을 인문, 사회, 자연과학의 측면을 모두 포함하는 종합과학의 의미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이재운(2006)은 체육학의 학문적 전개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체육학의 학문성과 학문적 구조에 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박소영과 이근모(2007), 구창모(2006), 유진(2004) 등은 체육학 연구 동향 및 학문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체육학의 일반적인 학문적 특성이나 연구영역은 대부분의 체육학관련 개론서를 중심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여기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은 다음절에서 자세하게 소개하기로 한다.

    둘째, 문헌분류체계 가운데 체육학을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는 아래의 연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정옥경(2010)은 KDC 예술류(600)의 분류항목의 전개가 초판에서 제5판으로 개정되는 동안 어떻게 변천되었는지 분석하면서 ‘오락, 스포츠’ 분야의 분류항목도 분석하였다. 주정연(1999)은 국제특허분류(IPC)의 스포츠 분야를 이용하기 위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외에도 주제 분야는 다르지만 최근의 KDC분야별 개정과 관련된 연구로 김수정(2013), 이창수(2013), 여지숙, 공성훈, 오동근(2013), 박재혁과 김비연(2013), 한경신(2012), 김자후(2012), 김정현(2012) 등의 연구가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체육학의 학문적 특성과 분류체계, 대한민국 국가서지 가운데 체육학의 유별 자료현황 및 주제어 분석을 토대로 KDC 체육학의 분류체계를 분석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 체육학의 학문적 특성 및 분류체계

       2.1 체육학의 학문적 특성

    체육학은 인간의 운동 현상에 관하여 개념 · 법칙 · 이론을 구성하고, 그 이론을 통하여 운동의 효과를 기술 · 설명 · 예측하는 종합적인 학문으로 정의한다. 체육학의 대상, 영역, 방법 등이 명확해지고, 독립적인 이론체계를 정립하게 된 것은 거의 20세기에 들어오면서부터였다. 그것도 체육학의 여러 영역이 엄밀한 의미에서 과학으로 체제를 갖추게 된 것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다(한국학중앙연구원 2011).

    일반적으로 체육학은 크게 이론적인 체육과학과 응용 임상적인 성격을 지닌 스포츠과학으로 나눠진다(한국학중앙연구원 2011). 이론적인 체육과학은 다시 세부적인 분과학문으로 타학문과 결합하여 영역이 확장되고 있으며, 스포츠과학은 스포츠현장에 적용하여 경기성적의 향상을 도모하려는 실용적 성격의 학문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연구자마다 차이는 있지만 분과학문은 크게 인문, 사회, 과학의 세 영역으로 나누어지며, 각각의 학문들과 연계하여 연구되고 있다. 체육학 개론서(최종삼, 손수범 2006, 105; 진성태 2013, 4; 김광희 외 2011, 95-228; 최태훈, 권오일 2007, 31) 대부분이 영역구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이러한 범주에서 체육학 학문영역을 다루고 있다. 즉, 인문과학적 접근으로 체육일반, 역사, 철학, 사상 등이 포함되며, 사회과학적 접근으로 체육사회학, 심리학, 경영학, 교육학 등, 그리고 자연과학적 접근으로 스포츠의학, 생리학, 영양학, 운동역학 등이 있다. 스포츠에는 체조, 육상, 구기, 수상경기, 공중경기 등 각종 경기종목이 해당된다.

    이와 같이 체육학의 학문분야는 크게 인문과학적, 사회과학적, 자연과학적 항목으로 나눌 수 있으며, 다시 각각의 분과학문으로 세분화된다. 스포츠는 체조, 육상, 구기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역시 각각의 경기들로 세분화된다.

       2.2 체육학의 분류체계 비교 분석

       2.2.1 체육학의 연구분류 체계

    국내의 대표적인 연구분야 분류체계에는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연구분야 분류표와 교육과학기술부의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체계」가 있다.

    한국연구재단(2012)에서는 체육을 예술체육(G000000)에 분류하고 소분류로 체육일반, 스포츠경영학, 스포츠사회학, 스포츠의학, 체육측정평가, 특수/장애인체육, 사회/생활체육, 운동생리학/처방, 운동역학, 운동해부학, 운동생화학, 여가레크리에이션, 건강교육, 운동영양학, 무도학, 기타 체육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외에도 체육 관련분야가 사회과학(B000000)의 체육교육학과 의약학(E000000)의 스포츠의학, 운동치료, 스포츠 물리치료학으로 분류되어 있다.

    교육과학기술부(2009)에서는 문화/예술/체육(HE)을 체육인문사회와 스포츠과학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체육 인문사회는 체육철학, 체육사, 스포츠심리학, 스포츠사회학 등으로 세분류되고, 스포츠과학은 운동생리학, 운동처방, 운동영양학, 운동역학 등으로 세분류되어있다. 또한 교육(SH) 항목의 예술/체육/교과교육에 체육 교과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같이 체육학은 예술의 한 영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체육교육학, 체육사회학, 스포츠의학, 스포츠생리학 등 인접학문과 종합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2.2.2 체육학의 문헌분류 체계

    KDC 제6판(한국도서관협회 2013)을 비롯하여 DDC 제23판(Dewey 2011), LCC. G(Library of Congress 2007), NDC 신정9판(日本圖書館協會 1995)의 체육학 분야 분류체계는 <표 2>와 같으며,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표 1>] 체육학의 연구분류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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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학의 연구분류 체계

    [<표 2>] 주요 문헌분류법의 체육학 분야 분류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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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문헌분류법의 체육학 분야 분류체계

    첫째, 체육학의 이론적인 분과학문의 경우, KDC는 체육학이론, 체육역학, 체육사회학, 체육위생학, 체육심리학으로 분류하며, 체육의학과 체육생리학은 의학의 세목으로 전개하고 있다. DDC는 체육학이론, 체육시설, 체육관리(경영), 체육교육, 체육연구 및 관련주제들로 나누어 전개하고 있지만 체육심리학은 체육이론에 포함되어 있으며, 스포츠의학, 스포츠영양학, 스포츠사회학 등은 의학, 영양학, 사회학의 하위세목에 전개하고 있다. LCC는 체육철학 및 사상, 체육역사, 체육심리학 등을 체육학의 이론영역으로 전개하며, 이들 이론 영역은 각각의 스포츠에서 다시 세분하고 있다. 스포츠의학은 DDC와 마찬가지로 RC(의학: 내과)의 하위항목인 RC1220-1245(스포츠의학)에 위치하고 있다. NDC도 체육이론 및 역학, 체육사회학, 체육심리학, 체육의학, 운동생리학, 운동위생학으로 체육학의 이론적 영역을 구분한 다음, 이어서 스포츠를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 NDC는 다른 분류법과 달리 체육의학, 운동생리학, 운동위생학 등도 의학이 아닌 체육학의 하위종목으로 전개하고 있다.

    둘째, 스포츠 분야를 살펴보면 스포츠는 특성에 따라 나뉘기 때문에 각각의 분류법마다 전개방식에 차이가 있다. KDC의 경우 스포츠의 영역을 경기스포츠에 한정하여 분류항목을 전개하였기 때문에 경기스포츠마다 ‘기타나 레저스포츠’의 분류항목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체조, 육상 등 대부분의 스포츠는 종목별로는 세분하고 있지만 종목의 특성에 대한 세분주제로는 전개하지 않고 분류주기를 사용하여 하나의 분류항목에 모두 전개하도록 하고 있다. DDC, LCC, NDC는 여가생활을 포함하는 취미활동이나 레저스포츠까지 스포츠의 영역으로 설정하였기 때문에 경기의 주요 특성에 맞게 레저스포츠도 하나의 세목들로 전개되고 있다. 먼저 DDC는 796.5(야외생활)가 구기, 역도, 육상, 체조 다음에 전개되며 그 뒤로 격투스포츠, 동계스포츠가 전개되어 스포츠와 레저스포츠, 여가활동에 대한 경계가 모호하다. LCC는 KDC와 비슷하게 스포츠의 영역에는 경기스포츠 위주로 전개하였으나 레저스포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경기종목에도 역사, 규칙, 전기 등으로 세목을 전개하고 있다. NDC도 스포츠의 영역에 취미활동이나 레저스포츠가 포함되어 전개되고 있었었지만, KDC와 마찬가지로 종목의 특성에 대한 세분주제로는 전개하지 않고 분류주기를 사용하여 하나의 분류항목에 모두 전개하도록 하고 있다.

    3. 대한민국 국가서지 2012의 체육학 서지 분석

       3.1 체육학의 유별자료 분석

    학문발전의 추세에 부응하여 새로운 주제를 추가하거나 수정 전개하지 않으면 특정 분류항목에 자료가 집중될 수 있다. 대한민국 국가서지 2012(국립중앙도서관 2013)를 조사하여 이러한 현황을 분석하였다. 대한민국 국가서지 2012에는 해방이후 2012년까지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된 국내 출판도서를 비롯하여 학위논문과 비도서자료 등 344만 여건이 DVD에 수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체육학 분야 자료는 총 38,585건이며, 분류기호를 검색하여 유별 분포를 분석한 내용은 <표 3>과 같다.

    [<표 3>] 체육학 유별 자료현황: 「대한민국 국가서지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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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학 유별 자료현황: 「대한민국 국가서지 2012」

    <표 3>에서 체육학 자료 38,585건 가운데 이론적 분과학문을 주로 분류하고 있는 692~692.9에 22,870건으로 각종 스포츠를 분류하고 있는 693-699.9에 비해 절반이 넘게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692.3(체육사회학)에 7,043건, 692.57(체육위생학)에 4,686건, 692.8(체육심리학)에 2,517건, 692.9(체육측정, 체육능력)에 2,480건 등과 같이 특정 분류기호에 자료가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 또한 스포츠 가운데 695.4(축구), 695.8(골프), 698.21(태권도) 등에 1,000건 이상의 자료가 집중되어 있다. 이외에도 <표 3>에 제시된 분류항목들은 대부분 단일 분류기호에 자료가 집중되어 있어 하위 세목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

       3.2 체육학의 분류항목 주제어 분석

    앞서 유별 자료현황에 나타난 바와 같이 특정 분류항목에 자료가 집중되어 있는 곳이 많으며, 이들 분류항목은 세분할 필요가 있음에도 하위세목이 없어 더 이상 세분할 수가 없다. 따라서 이들 항목의 주제어 분석을 함으로써 분류항목의 세분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표 3>을 바탕으로 단일 분류기호에 자료가 집중된 분류항목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국가서지 2012에서 분류기호 692~699에 해당하는 각 자료의 해당 레코드에서 주제어를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부여한 주제어가 있는 경우에 그대로 사용하였고, 두 가지 이상의 주제어를 가질 경우 좀 더 중점적인 한가지 주제어만을 선정하여 같은 자료가 중복되지 않도록 하였다. 주제어가 없는 경우 자료의 표제나 목차를 참고하여 직접 추출하였다.

       3.2.1 692(체육학, 스포츠)의 주제어 분석

    692에는 체육학 및 스포츠의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는 분류항목으로 전체 499건의 자료를 주제어 분석 결과 <표 4>와 같다. 이처럼 다양한 주제의 자료들이 하나의 분류기호에 포함되어 있었고, 각각의 주제들이 다른 분류항목에도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체육학개론, 체육일반, 교양체육’은 체육학의 일반이므로 세분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스포츠경영, 스포츠과학, 스포츠마케팅, 체육행정, 특수체육, 생활체육, 레저스포츠’ 등과 같은 경우에는 주제가 뚜렷하기 때문에 분류항목을 새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

       3.2.2 692.01(체육학 이론)의 주제어 분석

    692.01에 분류된 336건을 주제어 분석하면 <표 5>와 같다. ‘체육이론, 체육철학, 체육사상’등은 692.01에 분류하거나 ‘체육사상’ 등은 다시 세분 전개할 수도 있다. 그런데 ‘사회체육, 생활체육, 스포츠경영’ 등은 성격이 다르므로 692.01이 아닌 새로운 기호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

    [<표 4>] 692(체육학, 스포츠)의 주제어 분석: 1,8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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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2(체육학, 스포츠)의 주제어 분석: 1,846건

    [<표 5>] 692.01(체육학 이론)의 주제어 분석: 3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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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2.01(체육학 이론)의 주제어 분석: 356건

       3.2.3 692.3(체육사회학)의 주제어 분석

    692.3에는 7,043건의 자료가 분류되어 있으며, 이들 자료를 주제어 분석하면 <표 6>과 같이 스포츠사회학, 스포츠마케팅, 스포츠경영, 스포츠행정, 스포츠미디어, 생활체육, 스포츠산업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세분화된 주제분야를 692.3의 기호에 모두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자료분류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하위항목으로 세분할 필요가 있다.

    [<표 6>] 692.3(체육사회학)의 주제어 분석: 7,0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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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2.3(체육사회학)의 주제어 분석: 7,043건

       3.2.4 693(체조, 놀이)의 주제어 분석

    693에는 982건의 자료가 분류되어 있으며, 세목별로 분석해보면 <표 7>과 같다. 693.4(맨손체조)에는 맨손체조 일반, 스트레칭, 요가, 에어로빅, 마루운동 등, 693.5(기계체조)에는 기계체조 일반, 철봉, 평행봉, 링, 평균대 등의 주제어가 나타나고 있어 이들을 중심으로 세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리듬체조의 경우 693(체조, 놀이), 693.4(맨손체조), 693.5(기계체조)에 각각 분산되어 있지만 이는 KDC 제6판이 개정되기 이전에 분류된 것들이다. KDC 제6판에는 693.6(리듬체조)이 신설되어 이것은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표 7>] 693(체조, 놀이)의 주제어 분석: 9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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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3(체조, 놀이)의 주제어 분석: 982건

       3.2.5 694.3(경주, 경보)의 주제어 분석

    694.3의 361권에 대한 주제어를 분석하면 <표 8>과 같다. 대부분의 자료가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마라톤 등에 분포되어 있고, 그 외에 트라이애슬론, 트랙경기, 경보 등이 나타났다.

    [<표 8>] 694.3(경주, 경보)의 주제어 분석: 3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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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4.3(경주, 경보)의 주제어 분석: 361건

       3.2.6 기타 분류기호의 주제어 분석

       1) 692.8(체육심리학)과 692.9(체육측정, 체육능력)

    692.8에 대한 2,517건의 주제어를 분석해보면 ‘체육심리학’, ‘스포츠 심리학’, ‘정신 건강’, ‘심리 기술 분석’, ‘심리 기술 방법’, ‘만족도’ 정도로 구분되며, 성별이나 연령, 그리고 각 스포츠의 운동선수와 관련된 주제들로 나타났다. 692.9의 2,480건도 주제어 분석을 해보면 성별이나 연령, 그리고 각 스포츠의 운동선수와 관련된 주제들이 대부분이었다.

       2) 692.57(체육위생학)

    692.57에 대한 4,686건의 주제어를 분석해보면 ‘운동생리학’, ‘스포츠의학’, ‘건강생활’, ‘건강관리’ 등으로 구분되며, 성별이나 연령, 그리고 스포츠경기 등으로 구분된다. 여기서 운동생리학과 스포츠의학은 각각 의학의 하위세목인 517.891(체육생리학)과 517.89(스포츠의학)에 분류되고 있다. 이와 같이 KDC에서는 스포츠의학은 510(의학)의 세목에, 체육위생학은 692(체육학)의 세목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체육위생학이 스포츠 의학의 분야이기 때문에 같은 주류를 가져야 하지만, 의학보다 체육학과 더 관련이 있기 때문에 692에 세목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구분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체육학은 여기에 분류한다.’는 분류주기를 지시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3) 695(구기)와 698(무예 및 기타 경기)

    695와 698의 세목별 자료현황에서 축구(1,102건), 골프(1,999건), 태권도(1,696건)는 스포츠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종목으로 자료 수도 다른 종목에 비해 많은 편이다. 각 자료들을 주제어 분석해 스포츠경기들은 대부분 ‘경기규칙, 스포츠사회학, 위생학, 심리학’등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표 9>와 같이 체육학의 분과학문에서도 관련 자료가 나타나고 있어 주제가 분산되는 문제점이 나타난다. 축구의 경우 692.3(체육사회학)의 분류기호에 222건, 692.57(체육위생학)의 분류기호에 73건, 692.8(체육심리학)의 분류기호에 45건의 자료가 분류되고 있으며, 695.4(축구)의 분류기호에도 사회학, 심리학 등의 자료가 분류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체육학을 ‘분과학문’과 ‘스포츠’ 어디에 치중하여 분류하느냐에 따라 주제가 분산될 수밖에 없으며, 여기에 대한 개선방안이 필요하다.

    [<표 9>] 분과학문 영역(692~692.9)에서 스포츠관련 자료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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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과학문 영역(692~692.9)에서 스포츠관련 자료현황

       4) 692.069(종합체육대회)와 692.076(트레이닝, 코치, 심판)

    692.069와 692.076에는 자료가 집중되어 있지만 주제어 분석을 해보면 대부분 유사주제의 자료이거나 특정 스포츠경기에 관한 자료이다. 따라서 이러한 자료가운데 스포츠경기에 관한 자료는 해당 스포츠경기에 분류함으로써 세목전개의 효과를 기할 수 있다.

       3.3 체육학의 분류체계 문제점 분석

    대한민국 국가서지 2012의 유별 자료현황과 주제어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나타났다.

    첫째, 체육학의 학문분야와 자료 수에 비해 이론적인 분과학문에 대한 세목이 매우 부족하다. 그런데 KDC의 체육학 분류는 경기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692~692.9 사이에 분과학문의 세목을 전개하고 있지만 <표 4>~<표 6>의 주제어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들 항목에 대한 세목의 전개가 필요하다.

    둘째, 692.069(종합체육대회)와 692.076(트레이닝, 코치, 심판)에는 자료가 집중되어 있지만 대부분 유사주제의 자료이거나 특정 스포츠에 관한 자료이다. 따라서 이러한 자료가운데 스포츠에 관한 자료는 해당 스포츠에 전개함으로써 집중된 자료가 세분될 수 있다.

    셋째, 693.4(맨손체조), 693.5(기계체조), 694.3(경주, 경보)은 주제어 분석결과 주기에 있던 항목을 세목으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

    넷째, 696(수상경기)의 ‘스쿠버, 스킨다이빙, 스킨스쿠버’ 등은 같은 범주의 자료가 분산되어 있어 조정이 필요하다.

    다섯째, 체육위생학과 체육의학, 스포츠의학, 스포츠생리학, 스포츠영양학 등의 구분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체육위생학에 이들을 구분할 수 있는 주기가 필요하다.

    여섯째, <표 9>에서와 같이 자료가 이론적인 분과학문과 스포츠경기로 분산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692의 주기에 특정 스포츠경기에 관한 주제가 포함된 자료는 해당 스포츠에 분류하도록 하는 분류주기를 명시해주고, ‘구기’나 ‘태권도’와 같이 비교적 자료량이 많은 분류항 목의 경우 ‘도서관에 따라 692와 같이 세분할 수 있다’라는 분류주기를 명시하여 스포츠영역 내에서 주제별로 세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주기를 명시함으로써 분류자의 혼란을 방지하여 분류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4. 한국십진분류법 체육학 분야 분류체계의 개선방안

    앞서 분석한 체육학의 학문적 특성 및 분류체계, 유별 자료현황 및 주제어 분석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능한 기존의 KDC 분류체계를 유지하면서 항목이 미비하거나 지나치게 집중된 항목은 새로 전개하고, 용어가 불합리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곳은 용어를 수정하고 주기를 첨가하여 명확하게 하였다.

       4.1 체육학의 이론적 분과학문

    체육학의 이론적 분과학문에 해당하는 692(체육학, 스포츠)에는 <표 3>의 유별 자료현황에 나타나 바와 같이, 하위 분류항목이 미비하여 상이한 주제의 자료가 집중되어 있다. 이들 분류기호에 집중된 자료의 주제어 분석결과 <표 4>~<표 6>에 나타난 바와 같이 체육학의 다양한 하위주제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정 전개를 하였다.

    <표 10>에서와 같이 692.4(생활체육)를 신설하고, 692.01(체육학 이론)과 692.3(체육사회학)은 하위세목을 전개하였다. 즉, 692.4는 연령층별로 다시 세분하였으며, 692.01은 체육철학과 체육사상으로, 692.3은 체육경영학, 체육경제학, 체육마케팅, 체육행정 및 체육정책, 체육산업학, 체육미디어로 각각 세분하였다. 692.57 (체육위생학)에는 517.89(체육의학)와의 구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체육학은 여기에 분류한다’는 주기와 ‘스포츠의학 → 517.89; 스포츠생리학 → 517.891; 스포츠영양학 → 517.891’의 주기를 추가하였다.

    또한 앞서 분석한 KDC 문제점에 나타난 바와 같이, 체육학의 분과학문과 특정 스포츠에 관한 주제가 함께 나타날 경우에는 보다 구체적인 주제라고 할 수 있는 해당 스포츠에 분류하도록 692(체육학, 스포츠)에 주기를 신설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692.3(체육사회학)이나 692.8(체육심리학), 692.9(체육측정, 체육능력)에 집중되었던 자료들도 상당부분 분산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표 10>] 692(체육학, 스포츠)의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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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2(체육학, 스포츠)의 개선방안

       4.2 체조

    체조 가운데 693.4(맨손체조)와 693.5(기계체조)의 주기에 있던 일부 항목들을 <표 7>의 주제어 분석을 바탕으로 <표 11>과 같이 하위세목을 신설하였으며, 694(육상경기)의 하위세목인 694.9(기타 경기)에 있던 ‘줄다리기’를 693.9(놀이 일반)의 하위세목으로 수정 전개하였다.

    [<표 11>] 693(체조, 놀이)의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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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3(체조, 놀이)의 개선방안

       4.3 육상경기

    육상경기 가운데 694.3(경주, 경보)의 주기에 있던 일부 항목들을 <표 8>의 주제어 분석을 바탕으로 <표 12>에서와 같이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마라톤으로 세분하였다. 또한 구기 종목의 일종인 ‘세파크타크로’에 대하여 694.8(육상레저스포츠)의 항목에서 삭제하고 <표 13>에서와 같이 695.95(구기 레저스포츠)로 이동하면서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세팍타크로’로 변경하였다. 그리고 앞절의 ‘체조’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줄다리기’의 분류주기를 삭제하고 694.9의 ‘기타 경기’를 ‘기타 육상경기’로 수정하였다.

    [<표 12>] 694(육상경기)의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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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4(육상경기)의 개선방안

    [<표 13>] 695(구기)의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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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5(구기)의 개선방안

       4.4 구기

    694.8(육상레저스포츠)에 포함되어 있던 ‘세파크타크로’를 <표 13>과 같이 695.95(구기 레저스포츠)로 이동하면서 명칭을 ‘세팍타크로’로 변경하였다. 또한 <표 9>에서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695(구기)에 “도서관에 따라 692와 같 이 세분할 수 있다. 예: 695.1023 농구 규칙집”의 분류주기를 사용하여 구기영역을 세분할 수 있도록 수정하였다.

       4.5 수상 및 공중경기

    696(수상경기, 공중경기)은 동일한 범주의 자료가 696.12(잠수)와 696.7(수상 및 수중 레저스포츠)에 분산되지 않도록 수정하였다. 즉, <표 14>와 같이 696.12(잠수)의 주기에 ‘스쿠버다이빙’과 ‘스킨스쿠버’를 추가하고, 696.7(수상 및 수중 레저스포츠)의 주기에는 ‘스킨스쿠버’를 삭제하였다.

    [<표 14>] 696(수상경기, 공중경기)의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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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6(수상경기, 공중경기)의 개선방안

       4.6 동계스포츠

    697(동계스포츠)에는 ‘롤러스케이팅’이 ‘스케이팅’의 하위세목으로 분류되면서 동계스포츠에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롤러스케이팅’은 동계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에 ‘스케이팅’의 하위세목으로 포함되기보다 <표 12>와 같이 694.8(육상레저스포츠)의 하위세목인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분류하도록 수정하였다.

    697.3(스키타기), 697.5(썰매타기, 봅슬레이), 697.6(빙상경기)에는 <표 15>와 같이 주기를 신설하여 관련 자료가 집중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697.8(빙상레저스포츠)의 주기에 포함되었던 ‘롤러스키’는 ‘노르딕’ 경기의 한 종목이며, ‘노르딕’은 697.3(스키타기)의 주기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697.8에서는 삭제하였다.

    [<표 15>] 697(동계스포츠)의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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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7(동계스포츠)의 개선방안

    5. 결 론

    이 연구는 체육학의 학문적 특성과 분류체계, 국립중앙도서관의 체육학 분야 유별 자료현황 및 주제어를 분석함으로써 KDC 제6판 체육학의 분류체계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체육학의 학술문헌을 통해 체육학의 학문적 특성 및 연구영역과 KDC, DDC, LCC, NDC의 체육학 분류체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체육학의 학문분류체계와 문헌분류체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즉, 학문분류체계는 체육학이론, 체육사회학, 체육심리학, 체육경영학 등 이론적인 분과학문 위주로 연구영역이 구분되어 있는 것에 비해 문헌분류체계는 스포츠경기 위주의 세목으로 전개되어 있다. 이것은 KDC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분류법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이지만, 다른 분류법에 비해 KDC의 경우 분과학문 영역의 하위 분류항목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발행한 대한민국국가서지 2012에서 체육학인 692-699의 유별 자료현황을 분석하였는데 전체 344만 여건 중에 체육학 자료는 38,585건이며, 그중 692(체육학, 스포츠)로 시작되는 분류기호의 자료는 22,870 건이었다. 이것은 실제 자료가 스포츠 위주로 발간되기보다 학문적 특성을 가진 분과학문의 자료가 많이 발간되었다는 것이며, 하나의 분류기호에 많은 자료가 집중되어 있어 분류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들 분류기호의 주제어를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근거로 사용하였다.

    셋째, 분류항목의 수정 전개는 원칙적으로 체육학의 학문체계와 주제어 분석을 통해 전개하였으며, 기존의 KDC 분류체계를 가능한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였다. 즉, 분류명사나 항목의 세분전개는 체육학의 학문적 특성과 주제어 분석을 반영하여 수정 전개하였으며, 항목간의 이동은 최소화 하였다.

    한편 이 연구는 무엇보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발행한 대한민국 국가서지 2012의 체육학 유별 자료현황과 개개 자료의 주제어 분석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향후 체육학에 대한 KDC 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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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표 1> ]  체육학의 연구분류 체계
    체육학의 연구분류 체계
  • [ <표 2> ]  주요 문헌분류법의 체육학 분야 분류체계
    주요 문헌분류법의 체육학 분야 분류체계
  • [ <표 3> ]  체육학 유별 자료현황: 「대한민국 국가서지 2012」
    체육학 유별 자료현황: 「대한민국 국가서지 2012」
  • [ <표 4> ]  692(체육학, 스포츠)의 주제어 분석: 1,846건
    692(체육학, 스포츠)의 주제어 분석: 1,846건
  • [ <표 5> ]  692.01(체육학 이론)의 주제어 분석: 356건
    692.01(체육학 이론)의 주제어 분석: 356건
  • [ <표 6> ]  692.3(체육사회학)의 주제어 분석: 7,043건
    692.3(체육사회학)의 주제어 분석: 7,043건
  • [ <표 7> ]  693(체조, 놀이)의 주제어 분석: 982건
    693(체조, 놀이)의 주제어 분석: 982건
  • [ <표 8> ]  694.3(경주, 경보)의 주제어 분석: 361건
    694.3(경주, 경보)의 주제어 분석: 361건
  • [ <표 9> ]  분과학문 영역(692~692.9)에서 스포츠관련 자료현황
    분과학문 영역(692~692.9)에서 스포츠관련 자료현황
  • [ <표 10> ]  692(체육학, 스포츠)의 개선방안
    692(체육학, 스포츠)의 개선방안
  • [ <표 11> ]  693(체조, 놀이)의 개선방안
    693(체조, 놀이)의 개선방안
  • [ <표 12> ]  694(육상경기)의 개선방안
    694(육상경기)의 개선방안
  • [ <표 13> ]  695(구기)의 개선방안
    695(구기)의 개선방안
  • [ <표 14> ]  696(수상경기, 공중경기)의 개선방안
    696(수상경기, 공중경기)의 개선방안
  • [ <표 15> ]  697(동계스포츠)의 개선방안
    697(동계스포츠)의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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