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은 5월 12일(금) 오후 2시 디지털도서관에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2023년 OAK(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 보급 협약식’을 개최했다.
OAK 리포지터리(Repository)는 기관의 소속 연구자들이 생산한 연구성과물을 영구 보존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형 오픈 액세스 아카이브로, 국립중앙도서관이 2014년부터 공모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매년 16만여 명이 59개 보급기관에서 수집한 130만여 건의 학술연구정보를 OAK 국가리포지터리(oak.go.kr) 누리집에서 이용하고 있다.
협약기관들은 ▲기관 리포지터리 구축, ▲구축된 리포지터리와 기관 내 유관 시스템 연계, ▲1년간 무상 유지 보수, ▲운영자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되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의학, 과학기술, 지질자원 분야의 학술연구정보 1만 3천여 건이 추가되어 국민들에게 제공될 것이다.
바로가기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포토뉴스, 2023-05-12]
<연관 기사> - 국립중앙도서관, 연구성과물 공유 위한 기관 협력 확대 | 네이트뉴스 바로가기 - 국립중앙도서관, 의학·과학·지질 연구 성과 공유 협약 | 아시아경제 바로가기 - 국립중앙도서관, 연구성과물 공유 위한 기관 협력 확대 | 뉴시스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