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은 2022년 3월 3일부터 국내 오픈액세스 학술정보 검색 및 활용할 수 있는 누리집 서비스인 '오픈액세스코리아(Open Access Korea, OAK) 국가리포지터리'를 새롭게 단장하여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개편된 'OAK 국가리포지터리'에서는 [기관별보기] 및 [유형별보기] 기능을 통해 전체 데이터를 브라우징 형식으로 볼 수 있게 구현하고 OA 학술지 서비스를 추가하여 JATS XML로 구축한 OA 학술지의 본문, 표·그림, 참고문헌 등을 검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누리집 개편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성과들이 ‘OAK 국가리포지터리’를 통해 활발히 공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금년에도 OAK 리포지터리 운영정책 수립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오픈액세스 전환 학술지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등 국내 오픈액세스 학술연구자원의 공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관련 보도자료]

1)「오픈액세스 학술연구자료 100만 건을 편리하게」 바로가기

      [출처 : 국립중앙도서관 - 도서관소식, 2022-03-03]

2)「국립중앙도서관, 학술연구자료 검색·활용 편리해진다」바로가기

      [출처 :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faith@asiae.co.kr), 2022-03-03]

3)「국립중앙도서관, '오픈액세스코리아 국가 리포지터리' 재단장」ㅤ바로가기

      [출처 : 뉴시스, 신재우 기자(shin2roo@newsis.com), 2022-03-03]

4)「국립중앙도서관 OAK 국가 리포지터리 누리집 개편」바로가기

      [출처 : 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