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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 학술지
A Study of the Factors Affecting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of Elderly People in Korea 노인의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비영리 CC BY-NC
ABSTRACT
A Study of the Factors Affecting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of Elderly People in Korea

본 연구는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한국 노인의 주관적인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의 영향력을 파악하여 노인의 건강증진 방안 및 노인복지사업의 향후 방향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를 통하여 현행의 노인 건강관리서비스 및 노인복지사업의 향후 방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위험군에 속한 노인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의 지원정책과 의료적 지원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아 할 것이다. 둘째, 저소득계층, 무직상태에 있는 노인들에 대한 건강관리지원이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노인복지기관 등에서 다양한 집단활동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자를 대체할 수 사회적 관계를 조성하여 상호간 격려를 통하여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등을 학습하게 해야 할 것이다. 넷째, 경제적, 심리적, 의료적, 신체 적 활동이 질병예방을 위한 주요프로그램으로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회귀분석결과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주요 영향변수로 소득, 경제활동상태, 뇌졸증, 심근경색, 당뇨병, 백내장 및 녹내장 등의 노인성 질환과 음주빈도,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 근육운동, 걷기 항목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로 나타난 것을 통하여 의료적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경제적, 심리적, 신체적 활동에 대한 지원이 보다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KEYWORD
Elderly , Health Status , Subjective Health Status
  • Ⅰ. 서론

    인간의 일반적인 목표는 행복의 추구이며 행복은 건강을 기본으로 한다고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오래 사는 기대수명 연장에만 초점이 맞추어졌으나 근래에 이르러서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 연장에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구조적인 대변환은 산업화, 정보화에 이어 노령화 이다. 최근 사회적 쟁점인 출산 및 결혼 기피현상과 맞물려 한국은 노령 사회로 진행하는 속도가 세계사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다. 이미 2000년에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7.2%를 넘어서 노령화 사회(Aging Society)가 되었고 2018년 14.3%로 노령사회(Aged Society)에 진입할 예정이며 2026년에는 20.8%로 초노령사회(Ultra Aged Society)에 도달할 전망이다(통계청, 2005). 이처럼 전체인구에서 노년인구 비율이 증가하면서 노인건강에 대한 국가와 사회정책비중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인간은 나이를 먹음에 따라 노화현상으로 인하여 생리기능이 저하되고 그와 더불어 경제, 사회적 활동력이 감퇴됨으로써 의존성을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노인의 건강문제와 그로 인한 일상생활활동능력의 저하에 관한 문제는 다른 연령계층의 문제와는 구별된다하겠다. 건강에 관한 주관적 정의는 개인 마다 달라서 질병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건강하지 못하다고 느끼는가 하면, 몇 가지 이상의 질병이 있음에도 자신을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란 신체적,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내림으로서 의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할 수 없는 건강상태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보여주는 것이다(Ware, 1986). 즉,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인식은 신체적으로 질병 상태를 경험했던 것이 반영된 것이며, 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식하는 것은 질병이 없는 상태뿐만 아니라 인구사회학적인 요인과 자아상의 요소들을 포함한 더욱 복잡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박금화 외, 2009).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신체적,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로서 과거와 현재의 객관적 건강상태, 질병, 의료이용 상태, 생활상의 여러 영역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오영희 외, 2006). 주관적 건강상태는 일반적으로 실제 건강상태 보다 높게 지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측정하기 용이하며 건강상태와 연구결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신경림 외, 2008).

    선행연구들에 따르면 노인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처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노인에게 있어서의 건강상태는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건강이 나빠져서 건강 만족도가 낮으면 생리적, 신체적으로 약화되고, 이로 인해 정신적 · 심리적 측면의 변화를 겪게 되며, 가정생활과 새로운 사회생활에 대한 적응정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전반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일반적으로 노인의 문제는 첫째 노화에 따른 육체적, 정신적 쇠약으로 인한 건강악화, 둘째 소득상실로 인한 빈곤, 셋째 가정이나 사회에서의 역할 상실, 넷째 고독과 소외의 문제로 분류될 수 있으나 이들 중 가장 큰 문제는 건강문제와 고독이라고 많은 연구에서 일치된 결과로 보고되고 있다(이선자, 1982; 신두만 외, 2006). 주관적 건강상태 파악의 목적은 건강증진과 안녕상태의 증진이기 때문에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관리에 필요하다(권영숙᠊이선자, 2005). 따라서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은 우리 사회구성원들이 노인건강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할 수 있으며, 노인들의 건강한 노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처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들은 연구대상이 일부지역에 국한 되어 있어서 일반화하기가 어려웠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한국노인의 주관적인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의 영향력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들을 규명함으로써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방안모색과 노인복지사업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Ⅱ. 선행연구 고찰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지금까지의 연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자기 평가적 차원의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이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부정적으로 건강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이윤환 외, 1998)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이 인식하는 건강상태에 성별로 차이가 있다는 연구로 (1995)은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 중에서도 남성이 여성보다 주관적으로 건강하다고 인식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하지만 Mutran과 Ferrao(1988) 연구에서는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김정희(1996)연구에서는 성별에 따라 자기 평가적 차원의 건강상태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둘째, 연령과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의료적 차원에서의 만성질환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기능적 차원에서의 노인의 건강상태는 연령이 낮을수록 기능적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보고하고 있다(김정희, 1996; 우해봉 ·윤인진, 2001; Mutran & Ferrao, 1988: Stump et al., 1997). 자기 평가적 차원에서의 노인의 건강상태에서 연령이 높은 노인일수록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연구결과도 있다(김정희 1996: 이윤환 외, 1998; 우해봉·윤인진, 2001). 이는 고령 노년 시기까지 생존한다는 자체가 본인의 건강을 양호하게 판단할 수 있는 근거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았다(우해봉·윤인진, 2001).

    셋째, 거주 지역에 따라 자기 평가적 건강상태에 대해 도시에 거주하는 노인일수록 군부지역에 거주 하는 노인에 비해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었다(안자희, 2007). 이는 농업과 같은 노동 강도가 강한 일을 하다보면 노인으로 하여금 일상생활에서 신체적 장애를 도시노인보다 더 많이 느끼고 경험하게 됨 으로써 주관적으로 본인의 건강상태를 부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우해봉·윤인진, 2001).

    넷째, 노인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 요인으로는 소득수준, 교육수준, 직업유무 등으로 연구되어져 왔다. 사회경제적 요인 중에서 소득수준은 오랜 기간 동안 사회경제적지위의 대표적인 지표로 다루어져 왔다. 교육수준은 여러 경로를 통하여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사회 경제적 지위에서 주요 결정요인임이 보고되고 있다(김승곤, 2004; 우해봉·윤인진, 2001). Ross와 Wu(1996) 연구에서도 사회계층별 건강상태의 차이는 노년기에 더욱 심화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의 노인일수록 사망 전까지의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기간이 짧고 상실감이나 우울 수준도 낮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House et at., 1994; Miech & Shanaham, 2000). 이것은 저소득 노인이 의료적 차원에서의 건강상태인 만성질환에서 열악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우해봉·윤인진, 2001). 반면에 Mutran과 Ferraro(1988) 연구에서는 노인들의 사회경제적 요인들을 통제하면 교육 연수가 심각한 질환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보고했다. 기능적 차원에서의 건강상태에서는 낮은 가구 소득을 가진 집단, 학교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활동제한 역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허재현· 조영태, 2008). 자기평가적 차원의 건강상태는 기존연구에서 대체로 소득, 교육수준이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다섯째, 노인들의 건강상의 문제점들은 선행연구들에서 가구유형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독신가구의 노인들은 일반노인에 비해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나타났다. 정경희(2005)의 연구에서는 독신가구가 다른 가구유형에 비해 신체적·주관적 건강상태가 모두 좋지 않다고 보고되었다. 독신가구의 노인들은 경제적 여유가 없어 영양상태 부족과 그에 따른 건강상태 악화를 가지고 올 수 있으며(Wilson, 1981), 음주, 흡연, 비만 등의 건강행동에서도 다른 노인들에 비해 열악한 상태이다(Ory & Bond, 1989). 또한 독신가구의 노인이 부부가구의 노인에 비해 식습관이 불량하고 거동이 불편하며 기억력 감퇴가 크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주성수·윤숙례, 1993). 한편, 전예슬(2008)의 연구에서는 인구통제학적 변수를 통제하기 전·후에 따라 부부가구와 자녀동거 가구의 건강상태가 다르게 나타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가구유형에 따른 건강상태는 연구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섯째, 사회적 지지와 신체적·정신적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에서 노인들의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보고하였다(김원경, 2001; 이평숙 외, 2004). 외국의 연구에서는 사회적지지망이 좋은 노인일수록 건강상태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에서는 사회적 지지 중에서도 가족지지에 대한 연구가 많다(정경희 외, 2005). 송영수(1996)는 가족지지가 높을수록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보고하였다. 홍주우(1999)의 연구에서는 배우자가 있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건강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구(2011)의 연구에서도 결혼관계의 지속(배우자와의 동거)은 건강행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유광수와 박현선 (2003) 연구에서는 가족동거 노인이 독신가구의 노인보다 정서적건강상태가 높다고 하였다. 그리고 독신가구노인은 동일한 질환이라도 더 심각하게 지각하기 때문으로 보고했다(김주희, 2007). 또한 독신 가구의 노인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낮고 더 우울한 정서적 상태이므로(서경현·김영숙, 2003; 장인순, 2006) 자신이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도 있을 것으로 보고하였다. 반면에 김경옥(1993)은 동거가족이 있는 노인의 신체적 건강상태가 낮다고 보고하였다. 독신가구 노인이 일반노인과 차이가 없다고 보고한 연구들도 있다(유광수·박현선, 2003; 최영, 2005). 박형숙(2002) 연구에서도 독신가구 노인의 경우 신체적 건강상태는 양호한 반면에 정신적 건강상태는 좋지 않으며,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상태가 양호한 노인일수록 자녀에게 의지하지 않고 단독가구 유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다.

    일곱째, 노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건강행동 요인에 대한 연구로는 Belloc과 Breslow(1972)가 7가지 건강행위 즉, 흡연, 음주, 운동, 체중, 수면시간, 아침식사 및 간식여부가 신체적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한 이후에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져왔다. 우리나라 연구에서는 영양, 운동, 휴식, 음주, 흡연과 같은 건강과 관련된 행동이 건강상태나 질병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며 사망률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이영진, 1995). 건강행동 중에 특히 운동을 하는 집단이 정기검진이나 식사의 질과 같은 요인에 비해 노인의 건강수준을 가장 높게 한다(이정숙·이인수, 2005). 의료적 차원에서의 만성 질병 유병 여부에서 운동의 역할이 매우 뚜렷하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김승곤, 2004). 또한 흡연을 하는 노인이 심장질환이 생길 위험이 60-70% 높으며(이영진, 1995), 흡연, 운동부족, 불규칙한 아침식사는 노인의 보건기관 이용률을 높이고 사망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보고되었다(Kaplan et al., 1987). 자기평가적 차원에서도 규칙적인 식사, 운동 생활을 하는 집단은 기타 다른 생활을 하는 집단보다 정신건강 역시 우월한 것으로 선행연구 결과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의 국내·외 선행연구결과를 분석해 보면 대부분의 연구가 일부 변수만으로 측정되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결과는 연구자에 따라 상반된 연구를 있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이루어진 선행연구들은 일부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일부 변수를 중심으로 연구되어져 왔으므로 우리나라 전체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로 볼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전국의 노인을 대상으로 지금까지의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다양한 변수가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

    Ⅲ. 연구방법

       1. 조사대상 및 자료수집 방법

    본 연구 대상은 제4기(2009)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건강면접조사, 보건의식형태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에 참여한 전체 총원 10,533명중 만65세 이상의 남성, 여성 노인은 총 1,648명이 였으나 이들 중 결측치 48명을 뺀 1600명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 평균 연령은 72.7±5.7세였으며, 65세부터 95세까지 분포하였다.

       2. 조사도구

    본 연구 대상은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인구 및 사회경제적 특성, 인지된 질병과 건강 행태, 주관적인 건강 상태로 구성되어 있다. 주관적인 건강 상태는 5점 리커트 척도로 1점: 매우 좋음, 2점: 좋음, 3점: 보통, 4점: 나쁨, 5점: 매우 나쁨으로 구성되었다. 인구 및 사회경제적 특성은 9개 항목, 인지된 질병과 건강 행태는 21개 항목이다. 자료분석은 SPSS 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구체적인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주요변수들에 대한 기술통계는 빈도분석, t-test, ANOVA,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Ⅳ. 연구 결과

       1. 인구 및 사회적 특성별 조사대상자의 분포

    조사대상자의 분포를 성별로 보면 여자가58.3%로 남자의 41.7%보다 높았으며, 연령별로 보면 65~ 70세가 41.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71~75세 30.6%, 76~80세 18.8%, 81세 이상이 8.9% 순 이였다. 가족원 수는 본인 포함하여 2인이 47.2%로 가장 높았고 혼자 산다가 19.4%, 3인이 13.1%, 5인 이상이 11.4% 의 순 이었고 4인이 9.0%였다. 기초생활 수급여부는 해당되지 않음이 87.9%로 가장 높았으며 기 초생활수급자 9.5%이고, 과거 기초 생활수급자 2.6%였다. 주택소유 여부는 1채가 66.5%로 가장 높았으며 없음 25.6%, 2채 이상 7.9%였다. 월평균 가구 총소득은 100만원 이하가 63.7%로 가장 높았고 101~200만원 17.1%, 301만원 이상 10.6%, 201~200만원 8.6%였다. 결혼 상태는 기혼64.7%로 가장 높았고 미혼/이혼/사별이 35.3%였다. 교육수준을 보면 중학교 졸업자가 43.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었고 초등학교 26.8%, 고등학교 12.4%, 전문대이상이 10.8%, 무학/서당/한학이 6.8%로 순으로 응답하였다. 경제활동에서는 무직이 64.9% 직업 있음이 35.1%로 나타났다.

    [<표 1>] 인구사회적 특성별 조사대상자의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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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사회적 특성별 조사대상자의 분포

       2.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표 2>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성별’ 항목에서는 남성보다 여성 노인들이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더 좋지 않다고 응답하였으며(p<0.001), 조사대상자의 연령에서는 ‘70세 이하’, ‘71~75세’, ‘76~80세’, ‘80세 이상’의 4가지 항목으로 분류하여 분산분석 결과, 연령이 아주 많거나(80세 이상) 연령이 적은 경우(70세 이하)가 71~80세의 조사대상자보다 주관적인 건강 상태가 양호함을 나타내었다(p<0.001). 조사대상자의 가구원수에 따른 주관적인 건강상태에서는 혼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 함을 나타내고 있었으며(p<0.001), 조사대상자의 기초생활 수급여부에서는 기초생활 수급자에 해당되지 않는 집단보다 기초생활 수급자에 해당 되는 집단의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함을 나타내었다(p<0.05). 조사대상자의 월 평균 가구 총 소득에 따른 주관적인 건강상태에서는 소득이 많은 집단보다 소득이 낮은 집단에서 다소 양호하지 못한 주관적인 건강상태를 나타내고 있었으며(p<0.001), 조사대상자의 결혼상태 항목에서는 별거, 사별, 이혼한 집단의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조사대상자의 학력에 따른 주관적인 건강상태에서는 주로 초등교육을 받지 못한 집단에서 양호하지 못한 주관적 건강상태를 보이고, 무학᠊서당᠊한학의 경우가 상대적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력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p<0.001). 조사대상자의 경제활동에 따른 주관적인 건강 상태에서는 직업이 있는 집단에서 양호한 주관적 건강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그러나 주택소유 여부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처럼 성별에서 여성이, 연령에서는 아주 많거나 적은 연령, 독신가구, 기초수급자, 낮은 경제적 상태, 별거/사별/이혼의 결혼상태, 낮은 학력, 무직의 경우가 양호하지 못한 주관적 건강상태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그리고 조사대상자의 학력에 따른 주관적인 건강상태에서 무학᠊서당᠊한학의 경우가 초등학교 교육에 비해 상대적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집단의 경우는 연령이 아주 높은 집단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김정희, 1996; 이윤환 외, 1998; 우해봉᠊윤인진, 2001)에서도 연령이 높은 노인일수록 노년 시기까지 생존한다는 자체를 본인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표 2>]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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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3. 인지된 질병 및 건강형태에 따른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조사대상자들의 질병에 따른 주관적인건강상태에서는 <표 3>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고혈압(p<0.026), 뇌졸중(p<0.001), 심근경색증(p<0.001),관절염(p<0.001), 골다공증(p<0.001), 우울증 (p<0.001), 요실금(p<0.001), 백내장/녹내장(p<0.001)을 가지고 있는 집단의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사대상자의 주관적 체형 인식 항목에서, 체중의 변화가 없다고 응답한 집단에서 상대적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2). 조사대상자의 음주 습관 항목에서는, 음주빈도가 적을수록 상대적으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이는 음주를 하는 집단일수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자신하고 있다는 일부 선행연구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조사대상자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 항목에서는, 수면 시간이 6시간이하 와 9시간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본인의 스트레스 인지도 항목에서는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상대적으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다(p<0.001). 조사대상자가 우울증을 가지고 있거나, 2주 이상 우울하거나 최근 1년간 자살을 생각해본 집단에서 상대적으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으며(p<0.001), 이러한 결과를 통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는 노인일수록 자신의 신병을 비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우울, 자살생각 등의 정신건강 문제가 발생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조사대상자의 신체활동항목에서는, 주당 격렬한 운동일수 3~4일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p<0.010), 주당 중등도 운동일수에서는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집단이 상대적으로 주관적 건강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p<0.039) 나타났으며 주당걷기일수 5일이상 응답한 집단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p<0.001), 주당 유연성 운동일수 5일이상 응답한 집단에서 상대적으로 주관적 건강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p<0.029), 주당 근력 운동일수 5일 이상이라고 응답한 집단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p<0.001)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일부 선행연구결과와 일치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이정숙᠊이인수, 2005;). 조사대상자의 흡연여부에서는, 현재 흡연하고 있는 집단보다 흡연을 전혀 하지 않는 집단의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나(p<0.068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표 3>] 인지된 질병 및 건강형태에 따른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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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된 질병 및 건강형태에 따른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4.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간의 상관관계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간의 상관관계 분석은 <표 4>에서 나타난 바와 같다. 조사대상자의 ‘성별’, ‘가구원수’, ‘월 평균 가구 총 소득’, ‘경제활동 상태’, 뇌졸중 유병 유무’, ‘심근경색증 유병 유무’, ‘관절염 유병 유무’, ‘골다공증 유병 유무’, ‘요실금 유병 유무’, ‘당뇨병 유병 유무’, ‘백내장 및 녹내장 유병 유무’, ‘1년간 음주빈도’,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 ‘2주 이상 연속 우울감 여부’, ‘1년간 자살 생각 여부 항목’, ‘주당 걷기 일 수’, ‘주당 근육 운동 일수’에서 유의수준 p<0.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조사대상자의 ‘결혼상태’, ‘기초생활수급 여부’, ‘교육수준(학력)’, ‘주당 유연성 운동일수’항목에서 유의수준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주당 중등도 운동일수’, ‘최근 1년간 체중 변화 여부’, ‘현재 흡연 여부’, ‘고혈압 유병 유무’에서 유의수준 p<0.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주택소유여부, 수면시간, 주당 격렬한 운동에서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표 4>]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간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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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간의 상관관계

       5.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간의 다중회귀분석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는 <표 5>와 같다. 조사대상자의 ‘월 평균 가구 총 소득(p<0.001)’, ‘경제활동 상태(p<0.013)’, ‘뇌졸중 유병 유무(p<0.001)’, ‘심근경색증 유병 유무(p<0.013)’, ‘당뇨병 유병 유무(p<0.001)’, ‘백내장 및 녹내장 유병 유무 (p<0.049)’, ‘1년간 음주빈도(p<0.001)’, ‘현재 흡연 여부(p<0.009)’,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p<0.001)’, ‘2주 이상 연속 우울감 여부(p<0.002)’, ‘1년간 자살 생각 여부 항목(p<0.017)’, ‘주당 근육 운동 일수 (p<0.026)’, ‘주당 중등도 운동일수(p<0.012)’, ‘주당 걷기일수(p<0.030)’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변수들과의 다중회귀분석 계수는 0.255였다.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주요 영향변수로 소득, 경제활동상태, 뇌졸중, 심근경색증, 당뇨병, 백내장 및 녹내장 등의 노인성 질환과 음주빈도,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 근육운동, 걷기 항목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나타난 것을 통하여 경제적, 심리적, 의료적, 신체적 활동이 질병예방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으로 제공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표 5>]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간의 다중회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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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간의 다중회귀분석

    Ⅴ. 결론

    우리사회의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용의 증가는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가 부담해야할 문제이다. 인구의 고령화는 노인의 건강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있으며, 노인의 건강문제에 대한 대처를 위한 사회보장체계의 재구조화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부분으로 보여 진다.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서 우리 사회구성원들이 노인건강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하고자 하고자 하며, 노인들의 건강한 노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한국 노인의 주관적인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의 영향력을 파악하여 노인의 건강증진 방안 및 노인복지사업의 향후 방향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노인들의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성별, 연령, 가구형태 기초수급여부, 경제적 상태, 결혼상태, 학력, 직업유무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으며, 노인의 인지된 질병 및 건강형태에 따른 주관적인 건강상태의 차이가 나타났다. 선행연구결과(김정희, 1996; 이윤환 외, 1998; 우해봉 ·윤인진, 2001; 박형숙, 2002; 서경현·김영숙, 2003; 유광수·박현선, 2003; 정경희, 2005; 최영, 2005; 장인순, 2006; 김주희, 2007; Wilson, 1981; Mutran & Ferrao, 1988; Stump et al., 1997)에서도 성별, 연령, 가구형태, 결혼상태의 경우는 연구에 따라 일치되지 않는 결과가 나타났으나, 경제상태, 학력, 직업 등의 변수는 대체로 일치된 결과를 보이는 것과 같이 본 연구결과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주요 영향변수로 소득, 경제활동상태, 뇌졸증, 심근경색, 당뇨병, 백내장 및 녹내장 등의 노인성 질환과 음주빈도,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 근육운동, 걷기 항목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현행의 노인 건강관리서비스 및 노인복지사업의 향후 방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여성, 71-80세, 독신가구, 별거/사별/이혼, 낮은 학력, 무직 집단 등 위험군에 속한 노인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의 지원정책과 의료적 지원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아 할 것이다. 즉, 이러한 가구 특성에 따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면 노인의 건강상태가 전반적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저소득계층, 무직상태에 있는 노인들에 대한 건강관리지원이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즉, 노인복지관, 보건소 등이 이들 대상에 대한 건강관리교육과 운동요법 등의 프로그램 제공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셋째, 결혼의 지속여부, 즉 배우자가 없는 노인들은 결혼관계가 제공하는 사회적 결속이 결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노인복지기관 등에서 다양한 집단활동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자를 대체할 수 있는 사회적 관계를 조성하여 상호간 격려를 통하여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등을 학습하게 해야 할 것이다. 넷째, 질병예방을 위한 주요프로그램으로 경제적, 심리적, 의료적, 신체적 활동 등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회귀분석결과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주요 영향변수로 소득, 경제활동상태, 뇌졸증, 심근경색, 당뇨병, 백내장 및 녹내장 등의 노인성 질환과 음주빈도,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 근육운동, 걷기 항목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로 나타난 것을 통하여 의료적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경제적, 심리적, 신체적 활동에 대한 지원의 확대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2009년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4기(KNHANES Ⅳ) 자료를 사용하였다. 따라서 원자료의 한계 때문에 심리적 요인(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이나 사회적 지지와 같은 주요 요인들을 다루지 못하였다. 향후 후속연구에서는 심리적 요인과 사회적 지지, 정신건강 변수를 포함한 연구가 요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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