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의 심리사회적자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sychosocial Resources on Life Satisfaction in Married Immigrant Women

  •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find the impact of psychosocial resources of married immigrant women on their life satisfaction, particularly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job-seeking efficacy. The collected data of a sample of 596 immigrant married to Korean spouses in Chungnam province were analyzed. The findings of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psychosocial resources of married immigrant women and job-seeking efficacy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ir life satisfaction. Second, it show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or a mediating effect of job-seeking efficacy in the married immigrant's life satisfaction, the psychosocial resources effects the noteworthy result statically. Therefore, we could find that the job-seeking efficacy is significantly mediating the psychosocial resources and the relation of the life satisfaction. This study investigated how the psychosocial resources effects directly on the life satisfaction. Especially, it examined closely the mediate role of job-seeking efficacy. When presenting the implication based on the result of this study, it's as follows. It's required to seek the policy to improve for the life satisfaction and job-seeking efficacy and to expand the psychosocial resources so that the married immigrant women increase their life satisfaction.

  • KEYWORD

    결혼이주여성 , 심리사회적자원 , 구직효능감 , 생활만족도

  • Ⅰ. 서론

    한국사회는 자본의 국제이동과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결혼이주 여성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 출신의 체류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 2014년 1월1일 현재 국내에 장기체류하는 외국‧귀화자‧외국인주민 자녀는 모두 156만9,470명으로 주민등록인구 51,141,463명 대비 3.1%에 해당한다. 이중 결혼이민자는 149,764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9.5%에 달하고 있다[25].

    이와 같은 국제결혼을 통한 다문화가족의 증가로 그 동안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사회의 적응에 초점을 맞춘 연구들이 다방면에 걸쳐 진행되어 왔다. 한국생활적응과 갈등[9, 10, 11, 20, 28, 41, 45, 46], 문화적응[12, 19] 등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사회 내 적응에 대한 연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들 연구들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 내 적응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 내 적응과정에서 경험하는 가족생활, 사회생활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는 항상 언어 소통의 문제가 있으며, 한국 내 국제결혼의 특수한 구조로 인해 결혼이주여성들 대다수가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결혼이주여성 대다수가 18세에서 49세의 가임여성들로서 앞으로 출산과 양육에서 신체적‧정신적 건강유지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6].

    한편 최근에는 이들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적응여부에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2012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한국에서 경험하는 ‘언어 문제’나 ‘외로움’등과 같은 어려움 못지않게 ‘경제적인 어려움’등도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 중에 하나로 꼽고 있다[24]. 사실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실태조사 중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이슈로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관련 욕구가 높다는 점도 이와 관련되어 생각할 수 있다. 2012년 현재 전체 결혼이민자‧귀화자 중 취업자는 58.5%로 결혼이주여성의 반 이상이 취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의 고용율은 2012년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일반 여성 고용율인 48.4%보다 높은 53.0% 로 2009년 보다 6.0% 증가했고, 2012년 현재 미취업 상태에 있는 결혼이주여성의 84.1%가 향후 취업을 하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경제적 자립 및 취업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여성 결혼이민자의 대부분은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 외국인에 대한 차별,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의 부족 등으로 구직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왜냐하면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국내에 국제결혼을 통해 이주해왔다는 특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국제결혼은 그의 개인적 선택의 문제로 보이나 그 배후에는 전지구적 자본주의 체계, 송출국과 유입국 사회와 정부, 국제결혼중개업체 등 다양한 사회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으며[38], 현재 한국 내 국제결혼의 형태는 거의 선진국 남성의 경제력과 후진국 여성의 가사노동의 교환형태로 나타나므로 이주하는 국가에서의 권리 및 지위는 대부분 배우자에게 의존하게 된다[6, 42]. 이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대부분 한국에서 사회경제적으로 지위가 낮은 한국 남성과 결혼함으로써[17, 39] 이들 결혼이주여성들도 사회경제적으로 주변화되고 빈곤을 자녀에게 대물림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43]. 또한,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동일연령대의 내국인 여성과 비교 시 중학교 이하의 저학력자가 많아 노동시장 진입에서 요구하는 직업기초능력 및 취업역량의 부족으로 직업세계 진입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30]. 따라서, 결혼이주여성의 사회통합적 측면에서 삶의 만족도 향상과 적응을 위해 이들에게 맞는 취업에 대한 논의들이 도출될 필요가 있다.

    실질적으로 취업한 여성 결혼이민자들의 직종을 살펴보면, 2012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와 비교 시 일반인에 비해 여성 결혼이민자들은 단순노무 종사자 및 서비스 종사자 비율이 높으며, 2009년 대비 고용율이 증가한 반면 일자리의 질적 수준은 일반 여성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24]. 또한 정부와 광역자치단체차원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취업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여 취업지원 관련 프로그램 실시, 취업연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2010)의 자료에 의하면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 지원 기관은 크게 두 기관으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다문화가족센터로 분류되고 있으며,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실질적으로 취업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정책적 개선을 제기하고 있다[5].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연구들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지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연구[2, 12]가 이루어졌으며, 이 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심리사회적 특성(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구직효능감 등 결혼이주여성들의 개인적 상황과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연구들에서 구직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존중감과 가족지지, 취업준비도에 관한 연구들이 여성, 저소득층, 노인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구직효능감은 (재)취업에 대한 구직자의 자신감으로서 노동시장 (재)진입에 대한 심리적 태도를 의미하며, 구직과정에서 구직활동을 촉진하고 재취업 성공가능성을 높였다[4]. 또한,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은 이들이 한국사회 내 적응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나, 이에 관한 연구는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다만, 최근에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취업이 한국사회 적응에 미치는 영향[28], 여성결혼이민자의 삶의 만족도의 영향 요인[6] 등 소수에 그치고 있다. 이 연구들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사회 적응과 삶의 만족도에 취업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상과 같이 결혼이주여성의 생활실태, 적응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들이 이루어졌으나 단순한 요인 간의 인과관계 규명에 대한 연구들이 대부분이며 결혼이주여성이 결혼이후 한국에서 영속적으로 살아간다는 특성을 고려해 볼 때 한국 입국 초기의 적응이 아니라 앞으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존재로서 다각적인 수준에서의 적응 요인 분석이 요구된다. 그러나, 결혼이주여성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자원과 구직효능감 간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규명하고 있는 연구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주관적인 감정을 반영된 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다각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결혼이주여성의 심리사회적 자원과 구직효능감, 생활만족도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결혼이주여성의 심리사회적 자원과 생활만족도 관계에서 구직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II. 선행연구 고찰

       1. 결혼이주여성의 생활만족도

    결혼이주여성들의 생활만족도에 관한 연구에서 생활만족도는 이주국의 생활에서 ‘신체적, 심리적, 생활환경등의 생활전반적인 영역에서 각 개인이 지각하는 주관적 만족감과 결혼‧입국‧적응이라는 환경적 측면에서, 이주국의 모든 사회적 관계와 지지로부터 그들 자신이 현재의 생활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는가를 개개인이 인지하는 주관적인 느낌이나 안녕감으로 정의되고 있다. 이러한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매우 다양한데, 인구사회학적 변인을 비롯하여 심리적 변인, 사회‧문화적 변인 등을 포함한다[27].

    먼저, 인구사회적 변인의 경우,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반면에 학력이 높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거주기간이 길수록 생활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문화적 변인의 경우, 다문화가족프로그램을 이용한 경우 이용하지 않은 집단보다 생활만족도가 높았고, 사회참여 빈도가 높을수록, 사회관계망을 구성하는 한국인의 수가 많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았다[6].

    2012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에서는 결혼이민자‧귀화자 등에게 생활을 전반적으로 고려할 때 현재의 삶에 얼마나 매개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며, 연구모형은 불만족 1점∼매우 만족 5점) 중 평균 3.64점으로 전반적인 생활에 대해 보통 이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과 남성 모두 현재의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3.64점으로 나타났다.

    2009년 실태조사 결과와 비교해 본 결과, 2009년에 현재의 삶에 만족(만족+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56.8%였던 반면, 동일 조사 대상을 기준으로 2012년에는 52.1%로 감소하였다. 반면, 불만족(불만족+매우 불만족)이라는 응답은 2009년(6.9%)에 비해 2012년(7.6%)에 0.7%p 증가하였으며, 보통이라는 응답도 3.9%p 증가하였다. 특히 신규 조사 대상은 보통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2009년 실태조사에 비해 많았고, 만족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23, 24].

       2. 심리사회적자원과 생활만족도

    심리사회적 자원은 삶에 대한 통제력을 갖게 하고, 환경에의 적응력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내‧외적 자원의 중요성을 지닌다[26].

    심리적자원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평가되는 내‧외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인지적, 행위적 노력을 할 때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내적 자원으로 볼 수 있으며, 사회적자원은 외적 자원으로 개인이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서 사회적 환경으로부터 구하는 지지(support)로 볼 수 있다[1].

    본 연구에서 심리적자원은 결혼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에 대한 것으로 개인이 자신에 대해서 갖는 개인적인 감정 상태로 자기 자신에 대해 갖는 긍정적인 관심의 정도를 나타내는 자아존중감은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44]으로 중요한 심리적 자원이다.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있어 새로 이주한 곳에서의 적응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비하여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은 결혼이주여성의 생활만족도에 유의한 영향력을 갖는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13, 33], Kim[14]의 연구에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거주지역에 따라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사회적 지지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사회적자원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족을 비롯한 친구, 주변 지인들로부터 받는 사회적 지지를 의미한다. 선행연구들에서 종종 사회적 지지와 혼용하여 사용하면서 결혼이주여성들의 삶의 적응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효과를 입증해 왔다. 즉 결혼이주여성들에 대한 사회적 지지는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이주여성들의 성공적인 한국생활 적응과 긍정적 삶의 만족을 위해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3, 15]. 이와 같이 선행연구에서는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삶의 적응, 생활만족도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구직효능감과 생활만족도

    구직효능감이란 구직에 대한 자신감 및 개인의 능력에 대한 믿음과 구직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말한다[4, 18].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의 구직효능감과 생활만족도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을 감안하여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생활만족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생활만족도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면, 공공부문 최초로 이루어진 고령실직자대상연구로서 Roh와 Jeong[36]은 취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령자가 참여 전과 비교하여 취업의 주요요소인 구직행동,구직효능감,우울감,자아존중감 등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였고, 통계적으로 그 차이가 유의미하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Park[35]은 취업희망프로그램 참여는 구직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며 취업희망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구직효율성이 높아진다고 연구하였다. 이것은실업자들에게 취업지원프로그램이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고 자신감을 회복함으로써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게 되어 구직의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의미이다. 또한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이 좋을수록 개인의 심리적인 변화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일상생활에서 가지게 되는 개인의 주관적인 만족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유추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

    한편, Kim[14]의 연구에서는 중‧고령의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들의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인식이 높을 때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참여동기가 직업훈련인 경우에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선행연구들을 살펴본 결과, 결혼이주여성의 구직효능감과 생활만족도에 관한 연구는 극소수이다. 그러나, 최근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소수의 결과이기는 하나 선행연구에서 취업관련프로그램의 만족도가 구직행동, 자아존중감, 구직효능감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심리적인 안정과 일상생활에서의 주관적인 만족감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구직효능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Ⅲ. 연구방법

       1. 연구모형 및 연구가설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취업프로그램훈련이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구직효능감은 이들 관계를 매개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며, 연구모형은 Figure 1과 같다.

    연구모형에서 제시된 인과관계 가정에 기초하여 사회적지지, 문화적응 스트레스, 결혼만족도의 영향력 관계를 판단하여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2. 연구의 대상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충청남도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 남성 배우자와 결혼한 여성결혼이민자들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충남 지역에 소재하는 14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기관 실무자의 협조를 얻어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 중 직접 응답이 가능한 사람은 스스로 설문지를 기입하도록 하였으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에는 기관 담당자의 협조로 면접을 통해 기입하도록 하였다. 조사는 2013년 1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1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총 배포된 설문지는 800부였다. 이중 무응답이 많거나 부실 기재한 설문지를 제외한 총 596부가 최종분석되었다.

       3. 조사도구

    본 연구의 조사도구는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알아보는 일반적인 문항, 본 연구의 이론모형을 구성하고 있는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구직효능감, 생활만족도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1) 심리사회적자원

    ① 자아존중감

    자아존중감 척도는 Rosenberg[37]가 개발한 RSE척도로서 RSE척도는 이미 오랫동안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에서 활용한 척도로서 국내 결혼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을 연구한 선행연구[21, 30]들에서 사용되었다. 모든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의 1점에서 ‘매우 그렇다’의 5점까지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항목들의 합계 값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측정한다. 이 척도의 신뢰도를 분석한 Cronbach’s α 값은 .737로 나타났다.

    ② 사회적 지지

    결혼이주여성이 지각하고 있는 사회적 지지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Park[34]의 연구를 수정‧재구성한 기존의 국제 결혼 가정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27]에서 사용한 척도 중 정서적 지지에 해당하는 영역을 측정하였다. 이 척도는 정서적 지지 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성원들로부터 지각되는 지지의 점수는 1점에서 5점으로 나타나게 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지지를 많이 제공받는 것으로 지각함을 의미한다. 이 척도의 신뢰도를 분석한 Cronbach’s α 값은 .950로 나타났다.

    2) 구직효능감

    본 연구에서는 구직효능감을 다양한 구직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으로 정의하였다. 이주여성의 구직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총 8문항으로 구성된 Kwak[18], Do[4]의 연구에서 활용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각 척도의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의 1점에서 ‘매우 그렇다’의 5점까지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항목들의 합계 값이 높을수록 구직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측정하였다. 이 척도의 신뢰도를 분석한 Cronbach’s α 값은 .898로 나타났다.

    3) 생활만족도

    생활만족도는 여성한부모의 생활만족도에 관한 연구[8, 22]에서 사용한 척도 중 일상생활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감을 참고하여 총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항목측정은 ‘전혀 그렇지 않다’의 1점에서 ‘매우 그렇다’의 5점까지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항목들의 합계 값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측정하였다. 이 척도의 신뢰도를 분석한 Cronbach’s α 값은 .950로 나타났다.

       4. 자료분석

    본 연구의 연구문제 및 가설검증을 위해 사용한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현황과 관련된 실태를 분석하기 위해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을 사용하여 자료들의 분포특성을 분석하였다.

    둘째, 조사대상자의 심리사회적자원, 구직효능감과 생활만족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조사대상자들의 심리사회적자원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구직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사 각 변수들간의 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분석과 자료의 특성을 검토하기 위한 회기분석, 교차분석 및 일반적인 기술통계와 일원변량분석을 사용하기 위해 SPSS 18.0을 사용하였으며, 경로분석 및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위하여 AMOS 17.0을 사용하였다.

    Ⅳ. 연구결과

       1.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본 연구에서 분석에 이용된 대상자는 총 596명으로 이들의 일반적인 특성은 Table 1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연령분포를 보면 20세 미만이 8명(1.3%), 21∼30세가 225명(37.8%)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31∼40세도 231명(38.8%)로 20∼40세가 전체 평균의 절반이상으로 나타났다. 51세 이상도 13명(2.2%)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연령을 살펴보면 20세 미만 1명(0.2%), 21∼30세 13명(2.2%), 31∼40세 141명(23.7%)이고 41∼50세가 291명(48.8%)로 가장 많은 비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취업프로그램 대상자는 31∼40세의 분포가 가장 많았고, 배우자는 40∼50세로 나타나 연령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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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의 학력을 살펴보면 무학 4명(0.7%), 초등학교졸이 24명(4.0%), 중학교졸이 124명(20.8%)이고 고등학교졸업이 229명(38.4%)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대학교졸업도 162명(27.2%)이고 대학원 이상도 19명(3.2%)를 보이고 있다. 대상자들의 배우자의 학력은 학력은 무학 7명(1.2%), 초등학교졸이 16명(2.7%), 중학교졸이 49명(8.2%)이고 고등학교졸업이 290명(48.7%)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대학교졸업도 140명(23.5%)이고 대학원 이상도 32명(5.4%)를 보이고 있다. 즉 학력은 고등교육을 이수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의 배우자들도 높은 학력수준을 보이고 있었다.

    출신국은 중국이 198명(33.2%)로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 174명(29.2%), 필리핀 124명(20.4%), 일본 62명 (10.4), 몽골 5명(0.8%), 기타 16명(2.7%)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취업 프로그램 참여대상자의 한국어 실력은 아주 잘한다가 12명(2.0%), 잘하는 편이다 71명(11.9%), 보통이다 277명(46.5%), 잘못한다 166명(27.9%), 아주 잘못한다. 58명(9.9%)로 나타나났다.

       2. 주요변수들의 기술적 분석

    본 연구에서 조사대상자가 응답한 측정 변수들에 대한 평균, 표준편차, 첨도와 왜도를 제시한 표는 Table 2와 같다.

    [

    ] Main Characteristics of the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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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변수를 살펴보면 취업훈련참여의 하위면수는 자아존중감, 가족지지, 사회적지지로 구분되며 이중 자아존중감은 5점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평균 3.38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이는 참여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이 다른 변수들 보다 낮은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적지지는 5점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평균 3.61로 나타났다. 이는 가족지지와 더불어 사회에서 인지하고 있는 수준이 중간 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다문화대상자들의 취업에 긍정적인 것을 의미한다.

    참여대상자들의 구직효능감은 5점을 만점으로 하였을 때 평균 3.55로 평균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훈련을 통한 구직에 대한 인식은 낮은 자존감에 비하여 많은 기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교육훈련의 효과라 보여진다.

    참여대상자들의 생활만족도의 수준은 3.32로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등 생활만족의 선행요인들을 강조하여 대상자들의 삶을 보다 긍정적인 부분으로 변화 시킬 필요가 있다 할 것이다.

       3. 주요변수 간 상관관계

    본 연구에 사용된 개념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상관관계 분석결과 변수인 자아존중감, 가족지지, 구직효능감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관련 변수들은 다중공선성을 의심할 만큼 높은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

    ]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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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연구모형의 적합도

    본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 모델링에 의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우선 심리사회적자원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모형1’의 적합도를 평가하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Table 4와 같다.

    [

    ] Model Fit Ind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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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형의 평가는 주로 x2 검증을 이용하는 방법과 적합도 지수를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하나 표본크기에 민감한 특성등으로 TLI, CFI, RMSEA 지수등을 활용하여 모형의 적합도를 평가하였다. RMSEA 지수값이 .05이하면 좋은 적합도이고 .05-.08사이이면 적합한 적합도이며 .10 이상이면 부적절한 적합도라고 할 수 있다. TLI와 CFI의 경우 .90이상이면 적합도가 좋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경우 TLI값은 .905, CFI의 값은 .929로 타나나 기준인 .90이상이므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며, RMSRA값은 .077로 적합한 기준인 .05-.08의 수준으로 나타나 연구모형 적합도는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5.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본 연구에서의 모형 적합성을 전제로 외생변수인 심리사회적자원, 구직효능감, 생활만족도의 측정변수의 경로계수를 Table 5에서 제시하였다.

    [

    ] The Effect of Life Satisfaction on the Job-seeking Efficacy

    label

    이 총효과 모형분석은 적합도가 적정하게 나타났으므로 취업교육이 구직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비표준화 회기계수가 1.133(S.E.=.131, C.R.=8.623)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직효능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304(S.E.=.078, C.R.=3.908)로 타나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또한 심리사회적자원이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도 .988(S.E.=.179, C.R.=5.516)로 유의적이라 할 수 있다.

       6. 간접효과와 매개효과 분석

    본 연구에서의 연구모형에 기반하여 심리사회적자원이 구직효능감을 경유하여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6과 같다. 제시된 총효과 및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분석해보면 구직효능감을 매개로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주었을 때 간접효과는 .345로 나타났다.

    [

    ] The Direct, Indirect, and Total Effect

    label

    이러한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Sobel Test와 부트스트레핑 기법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Sobel test의 목적은 매개변수가 독립변수의 영향력을 종속변수에 전달하는 지에 관하여 통계적으로 검증하는 것에 있으며, 이러한 계산결과는 Table 7과 같다.

    [

    ] Sobel Test

    label

    Sobel Test 결과 Z값은 1.666(P<0.5)로 나타나 구직효능감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V. 결론 및 논의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심리사회적자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구직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심리사회적자원과 구직효능감은 생활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심리사회적자원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3, 13, 33, 43]와 일치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결혼이주여성의 긍정적인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는 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향요인임을 재확인하였다. 특히, 사회적지지는 선행연구들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난 바 본 연구에서도 사회적지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고 볼 수 있다.

    둘째, 결혼이주여성의 생활만족도에 대한 구직효능감의 매개효과에 대한 분석에서 심리사회적자원의 간접효과 값은 .345(1.133x.304)이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구직효능감은 심리사회적자원과 생활만족도의 관계를 유의하게 매개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결혼이주여성의 심리사회적자원이 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으며 선행연구에서는 이루어진 바 없으나 본 연구에서 심리사회적자원이 생활만족도에 직접 효과를 가지고 구직효능감을 매개하여 생활만족도에 간접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심리사회적자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을 고찰하였고, 특히 구직효능감의 매개적 역할을 규명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연구의 함의를 도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심리사회적자원은 구직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즉, 결혼이주여성은 문화차이와 심리사회적 지지망이 부족한 경우 자존감 및 생활만족도가 낮다는 선행연구들의 결과를 지지하고 있다. 이들이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임파워먼트를 갖기 위해서는 결혼이주여성의 심리사회적 지지망 구축이 필요하다. 개인 및 가족의 건강성에 따른 차이가 있겠지만, 가족정책 차원에서는 심리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현재 여성가족부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 등 정책 차원의 지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이민사회를 전망할 때, 민간 차원의 지역사회 지지망이 요구된다.

    둘째, 본 연구에서 결혼이주여성의 구직효능감은 심리사회적자원과 생활만족도를 매개하여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문화가족지원 정책을 위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니즈를 조사할 경우, 경제적 안정을 위한 취업프로그램 지원 요구가 매우 높다. 2005년 이후 급속히 증가한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하여 대체로 자녀가 초등학교 진학 및 재학기에 속하는 비율이 높다. 가족생활주기에 따르면 자녀 초등학교 입학 이후에는 일자리에 대한 탐색과 시간제 일자리 구직이 높은 시기이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특성 상 배우자와의 연령 차이가 큰 점을 고려할 때, 여성가장으로서의 취업 준비 및 구직능력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예측할 수 있다. 따라서 결혼이주여성의 구직효능감에 대한 사전조사를 토대로 지역사회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하여, 이들의 개인 및 가족특성과 한국사회 적응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정책이 함께 모색되어야 함을 인식시키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심리사회적자원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구직효능감이 매개 효과를 갖는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결혼이주여성의 생활만족도에 대한 연구에 있어 새로운 이론적 모형을 제시했다는 데 연구의의를 찾을 수 있다. 본 연구는 충남 지역의 대상자들에 국한된 연구결과로서 일반화에 대한 제한이 따른다. 이후 후속연구에서는 전국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지방자치단체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취업관련정책을 분석하여 보다 일반화된 자료의 분석과 연구변인간의 심층적인 분석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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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gure 1]] Research Model
      Research Model
    •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 [<Table 2>] Main Characteristics of the Variables
      Main Characteristics of the Variables
    • [<Table 3>]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 [<Table 4>] Model Fit Indices
      Model Fit Indices
    • [<Table 5>] The Effect of Life Satisfaction on the Job-seeking Efficacy
      The Effect of Life Satisfaction on the Job-seeking Efficacy
    • [<Table 6>] The Direct, Indirect, and Total Effect
      The Direct, Indirect, and Total Effect
    • [<Table 7>] Sobel Test
      Sobel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