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환경 대응전략이 조직문화 및 경영혁신 활동에 미치는 영향 및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s and Differences Regarding Organization Cultures and Management Innovation Activities Depending on Types of Reaction Strategy to Business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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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STRACT

    본 연구는 소속된 조직의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구성원 자신의 유형을 규명하고 이에 대한 차이를 규명하여 이러한 전략유형들이 조직문화와 경영혁신 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조직문화는 경영혁신 활동에 어떠한 영향관계가 있는지를 밝히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기존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조직 내 구성원이 인식하는 현 CEO와 구성원자신의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과 관련된 속성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하여 서울시내 특급 관광호텔의 조직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400부를 배포하였고 총395부를 회수하였으며 그중 분석 가능한 370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고 빈도분석, 신뢰도 및 요인분석, 정준상관분석 및 다변량 분산분석이 사용되었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는 조직 내 구성원이 인식하는 현 CEO와 구성원자신의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따른 조직 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의 영향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위와 같은 실증분석의 연구결과는 조직 내 구성원이 인식하는 현CEO와 구성원 자신의 경우 공히 혁신적 문화에 기여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은 공격형 전략이며, 현CEO의 경우 공격형 전략과 제품혁신이 가장 상관관계가 높고, 자신의 경우 분석형 전략이 조직구조혁신과 가장 밀접함을 시사하고 있다. 두 대상 모두 조직구조혁신에 영향력이 높은 문화는 지원적 문화였으며, 조직문화형성 활동 종류와 경영혁신 활동 종류는 모두 현 조직CEO와 조직구성원 자신의 시장 대응 전략 유형에 따라 분명하게 다른 조직문화와 경영혁신 활용을 펼치는 것으로 규명되었다. 이는 기존연구결과의 시장전략 유형이 매우 정확하게 분류되어있으며, 경영자는 물론 구성원까지 경영과정에서 분명한 노선을 취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This study shows how each type of reaction strategy to business environment which CEO and members of an organization implement can make influence on organization culture and management innovation activities and also show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rganization culture and the management innovation activities. In order to analyze the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to clerks of five-star tourist hotels in Seoul. In total, 400 copies of survey were distributed, 395 copies were collected, and 370 reliable copies were used for analysis. The method of analysis used are frequency analysis, credibility and factor analysis,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variable analysis.

    Synthetically this study clarifies statistic correlation difference between cultivating organization culture activities and management innovation activities depending on types of reaction strategy to business environment. The results show that, in case of members and present CEO of an organization, the type of strategy reacting to innovative culture is aggressive type strategy and in case of present CEO aggressive type strategy has the highest correlation with commodities innovation, and in case of oneself, analysis type strategy has the highest correlation with organization structure innovation. Both showed that encouraging culture has the most influential effect on organization structure innovation, and the kinds of organization culture cultivation activity and management structure activity both show that depending on types of reaction strategy to business environment they implement different management innovation. This suggests that the types of reaction strategy based on prior research are clearly classified and not only CEO but also members of organization have clear path set in management process.

  • KEYWORD

    Business Environment Reaction Strategy , Cultivating Organization Culture , Management Innovation Activity

  • I. 서 론

    경영전략은 경영혁신을 설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Meyer, 1982). 기업이 채택한 경영전략에 따라 경영혁신이 달라진다는 결론은 기업전략과 경영혁신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전의 많은 선행연구에서 보여주고 있다(McGrath et al., 1996; Laforet, 2008; 정재진, 2007). 기업의 경영성과는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실천했을 때 지속 가능해진다. 경영환경의 변화에 적합하게 수립된 경영전략은 기업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고 경쟁 우위를 창출하게 할 것이다(Miller & Friesen, 1982).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은 경영전략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관리적 수단으로 다양한 경영혁신기법들을 도입, 활용함으로써 경영합리화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혁신의 유형으로는 비즈니스 리엔지니어링(business-reengineering), 지식경영(knowledge management), 벤치마킹(benchmarking), 그리고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 등 다양한 이름의 경영혁신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은 여전히 시장 환경의 변화에 대하여 장기적인 경영혁신보다는 주로 단기적으로 성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실정이다. 기업이 경영혁신을 실행하는 이유는 경영혁신이 제품혁신을 통하여 제품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인적자원혁신과 조직구조혁신을 통해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시킴으로써 시장점유율 제고, 고객만족 및 이윤극대화를 창출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하여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이창대, 2011). 하지만 많은 경영혁신들이 경제적 이득이나 기술적 효율성 없이 유행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 선행연구 역시 기업의 환경에 적합한 경영 전략 및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경영혁신기법 들의 활용이 경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주제에 치중하고 있다(Porter, 1980; Miller & Friesen, 1986; Miller, 1991; 이상식 & 김복구 2003; 최종민 2006; 정재진 2007; 홍성만 2007; 조상구 2010). 경영혁신에 대한 연구는 슘페터(1961)의 연구 이후 혁신에 대한 다양한 정의 및 관련된 많은 논의가 있어 왔다. 혁신은 기존의 있는 아이디어들이 새롭게 재조합하여 새롭게 인지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하였다(Van de Ven, 1993).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택하며 이러한 아이디어를 통해 유용한 서비스나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으로 정의하기도 한다(Rogers, 1995). 이러한 다양한 혁신의 정의에 의해 혁신의 분류를 구조적, 불연속적, 그리고 시장적 혁신의 형태로 구분하는 연구가 있고(Handerson & Clark, 1990), Damanpour(1991(a))Daft(1978)는 혁신을 특성에 따라 관리혁신과 기술 혁신으로 구분하기도 하였다.

    경영혁신을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조직 문화이다. 조직문화는 조직구성원들의 공유하는 공통적인 가치체계나 규범을 의미하며 경영전략과 조직행동을 연계하는 주요변수이다(Smirich, 1983). 경영혁신활동이 기업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하는 변수(Ancona & Caldwell, 1987) 임에 따라 경영 혁신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변수로서 중요하게 고려 해야 하는 것이 조직문화인 것이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 조직문화가 고려된 경우는 많지 않다. 경영 혁신에 대한 조직문화가 중요한 영향요인으로서 고려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직문화가 경영혁신 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다. 조직 문화가 경영혁신에 미치는 영향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할 것으로 판단되며, 경영전략과 조직문화가 경영혁신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찾아내고 이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 시장환경에 대응하는 경영전략을 구사하는 CEO자신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들은 이제 본질적으로 경영시장이 열려있고 구성원과 함께 공유해야만 하는 이 시대에는 재고되어야 한다. 조직의 구성원 자신이 평가하는 조직 CEO의 경영전략유형을 규명함으로써, 조직 내에서 얼마나 자유롭게 기업이 지향하는 바른 전체 구성원들과 공유하는지를 알 수 있고, 또한 조직구성원 자신의 시장대응전략유형을 분석함으로써 그 차이가 존재 하는지를 알 수 있다면 조직이 추구하는 조직문화 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직 구성원이 인식하는 현 CEO와 자신의 시장환경 대응전략유형에 따라 조직 문화형성 활동 및 경영혁신 활동에 미치는 영향관 계와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직 구성원이 인식하는 현 CEO의 경영전략, 조직문화형성 활동 그리고 경영혁신 활동을 규명하고, 이를 자신의 것과 비교 분석하는 연구는 새로운 시도인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속된 조직의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구성원자신의 유형을 규명하고 이에 대한 차이를 규명하며, 이러한 전략유형들이 조직문화와 경영혁신 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조직문화는 경영혁신 활동에 어떠한 영향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영철학, 경영환경인식이 얼마나 조직문화형성과 경영혁신에 중요한지를 확실히 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조직 CEO를 바라보는 조직구성원의 일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밝히는 것이다.

    II. 이론적 고찰

       1.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경영전략은 기업이 어떤 사업 분야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떤 성격을 띠는지를 결정하는데 주요한 이론일뿐더러 기업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이나 계획이다(Andrews, 1980). 이외에도 전략을 변화하는 환경에 조직이 계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적응하는 것(Porter, 1980), 효율적인 방법으로 경쟁자에 대비해서 경쟁 우위를 상승시키는 노력 (Ohmae, 1982), 조직의 구조 및 과정에 영향을 주어진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Hambrick, 1983), 그리고 목표달성을 위해 의사결정을 하고, 실행, 통제 하는 과정(Smith & Alexander, 1988)이라 정의되고 있다. 호텔기업도 다른 사업과 마찬가지로 기업의 성장과 호텔의 수익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호텔은 적절한 전략을 수립하고, 또 실행해야 한다(최정길, 2011(b). 호텔 기업의 고유한 경영자원과 역량의 결합은 경쟁시장 에서 경재우위를 달성하기 위한 경쟁수단이며 설계된 상품과 서비스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된다. 경영진들이 투자한 모든 경쟁수단은 한 기업의 전반적인 전략을 반영한 것이며, 기업 전략의 가치창출에 중요한 수단으로 간주된다(Olsen et al., 2008). 장세진(2001)은 경영전략을 "기업이 경쟁 우위를 창출하고 유지시키도록 최소한의 경영자원을 배분하는 주요한 의사결정"이라고 정의하였다. 최정길(2011(a)) 은 경영전략을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기업조직이 경영환경의 변화에 연동하여 대응해가는 방법으로 정의하고 있다.

    경영전략의 유형분류에 대하여 Miles & Snow(1978)는 기업의 환경적응을 위한 경영전략의 유형을 방어형전략(Defender)과 공격형전략(Prospector), 반응형전략(Reactor), 분석형전략(Analyzer)으로 구분 하였다. 방어형 추구 기업은 전체 잠재시장에 안정된 세분화된 시장을 선호하고, 안정성을 강조하며, 제한된 상품과 서비스를 적응함으로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공격형 추구 기업은 성장, 새로운 기회 및 혁신을 강조하며, 위험부담, 혁신을 위한 비용으로 인하나, 상품과 시장을 주도하여 수익성 측면에서 비효율적일 수 있다. 반응형 추구 기업은 환경의 불확실성 및 변화를 인식하나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기업으로 환경의 위협과 기회에 대한 적합한 전략 수립이 불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분석형 추구 기업은 적정한 수준의 성장 및 혁신을 선호하며, 현 상태 유지를 강조하고, 자신의 경쟁자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 빠르게 적응 하는 형태이다(Barney, 1991). 최정길(2011(a))은 한국과 일본의 총지배인들을 대상으로 Miles & Snow(1978)가 제시된 방어형, 공격형, 분석형, 반응형 전략 중에 자신들을 어느 부류로 분류하는지를 비교 분석하여 호텔산업의 지배인들이 어떠한 전략적 판단을 하는지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Miles & Snow(1978)의 연구를 바탕으로 공격형전략, 방어형전 략, 분석형전략과 반응형전략의 네 가지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을 선택하여 분석하였다.

       2. 조직문화형성 활동

    이학종(2010)은 한 조직의 구성원들이 모두 공유 하고 있는 이념(ideology)과 신념(belief), 가치관 (value)과 관습(habit), 기술(skill)과 지식(knowledge), 그리고 규범(norm)과 전통(tradition) 등을 모두 포함된 종합적인 개념으로써 조직체전체의 행동과 조직 구성원들에 영향을 주는 기본요소로 보고 있다. 조직문화란, 그 조직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그 조직 만의 가치이자, 그 조직 구성원 모두가 의존하고 믿는 문화(최정길, 2011(b))라고 정의되며, 조직문화에서 대부분의 중요한 영향요소는 조직 리더들의 행동으로 조직의 리더들은 그 조직의 역할 모델이 되며, 각각 조직문화 가치의 최종 정의자들인 것이다. 특히, 리더가 그 문화의 창조자이기보다는 응용자의 입장에 있지만, 창조자 이상의 영향력을 지닐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 만약 그들이 이 기능을 잘 수행하지 못하면, 그 다음 서비스 전달은 어렵게 된다(최정길, 2011(b)).

    조직문화의 유형은 학자들의 의견에 따라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는데, Harrison(1972)의 조직문화 특성은 조직의 이념적 유형에 따라 역할지향형과 권력지향형, 과업지향형, 그리고 인간지향형을 구분하였다. 또한 Deal & Kennedy(1982)은 조직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제일 중요한 요소가 조직 환경을 보고, 조직 환경에 내포하고 있는 의사결정과 위험의 정도가 구성원에게 피드백 되는 속도를 중심으로 의존적 문화, 과업-여가적 문화, 고정적 문화, 남성적 문화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Wallach(1983)는 개인에게 있듯이 조직문화가 있으며, 그가 속해 있는 조직 문화와 개인의 동기 유발요인이 적절히 통합될 때까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Wallach(1983)의 연구에서는 조직 간과 개인의 문화적 연결이라는 관점에서 조직의 문화를 혁신적(innovation), 관료적 (bureaucratic), 지원적(supportive)문화로 구분하였다. 혁신적 문화는 모험적, 결과 지향적,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다. 관료적 문화는 권한과 책임이 명확하여 절차 중심적, 계층적이다. 지원적 문화는 조직 환경이 우의적, 공정적이고 상호 협조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Wallach(1983)의 연구를 중심으로 혁신적 문화, 관료적 문화와 지원적 문화의 세 가지 조직문화형성 활동을 선택하였다.

       3. 경영혁신 활동

    조동성(2008)은 경영혁신은 조직의 목적을 달성 하기 위하여 새로운 제품, 서비스, 조직구조, 조직 구성원, 생산 공정기술, 관리시스템을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이나 계획을 의도적인 실행함으로써 중요한 부분을 본질적인 변화시켜 새로운 방법이나 생각으로 기존업무를 다시 계획, 평가, 실천하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Knight(1967)는 경영혁신을 제품혁신, 공정혁신, 조직구성원 혁신, 조직구조 혁신 등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제품혁신은 신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고, 공정혁신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생산방법을 개발하여 도입하는 것이며, 조직구성원 혁신은 기업의 조직구성원들의 사고전환과 기업문화 혁신을 의미하며, 조직구조 혁신은 기업의 사업구조, 제품구조, 조직구조와 같은 기업이 구조적 측면의 혁신을 의미한다.

    Damanpour(1991(a)), 역시 Daft(1978)와 유사한 구분으로 혁신을 관리혁신, 기술혁신으로 구분하였다. 관리혁신은 구조적 혁신과 인적자원 혁신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구조적 혁신은 조직구조, 인사정책, 정보 및 통제시스템과 보상관리 등 관리기법과 조직 구조 등에서의 새롭게 변화시키는 것으로 의미한다. 인적자원 혁신은 구성원들의 태도, 행위, 능력과 기대 등에서 변화를 유발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실용화하는 것으로 의미한다. 기술 혁신은 제품혁신과 공정혁신으로 구분할 수 있다(Zahra et al., 2000). 제품혁신은 새로운 시장과 고객을 창출하거나 기존의 서비스 및 제품을 개선하거나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 신제품, 기능향상 혹은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정혁신은 조직의 서비스 혹은 생산 운영 즉, 재료, 업무와 정보 흐름의 메커니즘, 과업전문화, 서비스나 제품생산 창출을 위하여 사용되는 장비의 투입 등에 도입하는 새로운 요소들을 의미한다(Knight, 1967). 또한 조영복(2007)은 혁신의 내용과 대상에 따라 경영혁신의 유형을 기술혁신과 관리혁신으로 분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Knight(1967), Damanpour(1991(a)), 조영복(2007)등의 연구를 중심으로 경영혁신유형 중에서 조직구조혁신, 인적자원 혁신, 신상품이나 서비스개발과 관련된 제품혁신, 서비스운영의 개선과 관련된 공정혁신 등의 네 가지 경영혁신 활동을 선택하였다.

    III. 연구방법

       1. 연구모형 및 가설설정

    본 연구는 조직 구성원이 인식하는 현 CEO와 자신의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따라 조직문화형성 활동 및 경영혁신 활동에 미치는 영향관계와 차이를 연구하려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조직문화형성 활동, 경영혁신 활동 등 요소들의 선행연구를 살펴보고 이런 선행연구를 통해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분석방법을 선택하였다. 선행연구를 기초로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아래 그림 <그림 1>과 같은 연구모형으로 설정하였다.

    가.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관계

    기업의 경영전략은 조직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최만기, 1994; 박노윤, 1997; 장용선 & 문형구, 2008; 이동기, 2012; Arogyaswamy & Byles, 1987). 전략을 수립할 때, 조직은 기업능력과 자원을 고려하면서 또한 조직문화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Arogyaswamy & Byles, 1987). Kotter & Heskett(1992)는 그 기업의 종업원들이 전략 수행할 때 경영전략과 조직문화가 일치할수록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략유형과 조직문화 유형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되었다(최만기, 1994; 이인수, 1996; 박노윤, 1997; 장용선 & 문형구, 2008; 이동기, 2012). 이인수(1996)는 Quinn & McGrath의 모형을 토대로 특성조직문화유형에서 많이 나타나는 전략유형에 대해 연구한 결과며, 합리적 문화에서는 마케팅차별화전략과 혁신차별 화전략이 원가주도전력보다 높게 나타났고, 친화적 문화에서는 원가주도전략과 마케팅차별화전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기(2012)에 대한 실증연구를 통하여 개발문화가 공격형 전략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위계문화는 방어형전략에 정(+)의 영향을 주고, 합리문화가 분석형전략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실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이 가설을 설정하였다.

    나. 대응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의 관계

    Miles & Snow (1978)는 혁신의 수준과 유형이 전략과 어떠한 관계를 있는 가를 통해 공격형 전략유형을 가진 성공적 기업들이 조직의 제품과 관행에 있어 제일 높은 혁신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제시하였다. Citrin, Lee & McCullough(2007)의 연구에 서는 150개의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Miles & Snow의 전략유형에 따른 신제품성과와 정보사용에 대한 연구결과, 공격형 전략을 사용하는 기업들보다 혁신적인 정보를 사용하여 신제품 및 제품성과를 창출하며, 분석형전략을 사용하는 기업은 단지 신제품성과만 달성하려고 하며, 방어형 기업은 정보취합과 사용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Laforet (2008)의 연구에서는 영국의 500여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직규모, 전략, 그리고 혁신 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결과, 공격형 전략을 사용 하는 기업들이 방어형 전략을 사용하는 기업들보다 더 혁신적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이 가설을 설정하였다.

    다.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의 관계

    Detert, Schroeder & Mauriel(2000)의 연구에서는 회사의 조직문화의 특성에 따라 리엔지니어링 등의 경영혁신 활동 노력을 시작하기 전에 저해하거나 무산될 수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조직문화는 경영혁신을 성공이나 실패를 결정하는 주요변수중의 하나이었다. 김종관(2008)은 기업이 경영혁신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 및 조직구성원의 유효성에 따른 하위차원인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는, 경영혁신의 영향요인 (경영위기의식, 조직구조, 조직문화)은 경영혁신의 필요성 인식에 정(+)의 영향관계를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경영혁신에서 경영위기의식, 조직구조 및 조직문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이 가설을 설정하였다.

    라. 현 조직 CEO와 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관계

    구연원(2005)은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유형에 대하여 조직 내에 형성된 문화의 유형에 차이가 있고, 조직의 문화유형과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유형이 적합관계에 있는 조직은 직무만족, 이직의도, 조직몰입에서 더 높은 성과를 내기 때문에 조직의 문화유형과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유형이 적합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였다. Bass(1990)는 조직문화가 그 조직의 리더십에 의하여 형성되며 형성된 조직문화가 리더 및 구성원들 간의 관계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조직 CEO와 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관계에 주목 하고 있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가설을 수립하였다.

    마. 현 조직 CEO와 구성원의 경영혁신 활동의 관계

    경영혁신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정리하면 일반적으로 환경관련 변수, 개인관련 변수, 그리고 조직관련 변수로 구분하고 있다. 이들 경영혁신과 관련된 변수들은 일반적으로 모두 혁신채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Kimberly & Evanisko, 1981). 특히, 개인관련 변수 중에 CEO는 기업조직의 중요 의사 결정권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이들의 특성이 경영혁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파악(Damanpour,1991(b))되고 있다. 따라 서 본 연구에서는 조직 CEO와 구성원의 경영혁신 활동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가설을 수립하였다.

       2. 변수의 조작적 정의 및 측정방법

    시장환경 대응경영전략은 Olsen et al.(2008), 최정길(2011(a))의 정의에 따라 호텔기업이 환경변화에 적응하여 호텔기업경쟁에 필요한 경쟁우위를 선점 하기 위하여 선택하는 의사결정 과정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본 연구에서는 Miles & Snow(1978)의 경영 전략유형을 토대로 공격형 전략, 방어형 전략, 분석형 전략과 반응형 전략의 네 가지 시장환경 대응경영전략 유형을 선택하였다. 조직문화형성 활동은 최정길(2011(b))의 정의에 따라 호텔조직 내에서 가치창출의 목적으로서 호텔조직구성원들에게 사고 방식이나 행동 등 일들에 영향을 미치는 규범이나 규칙 등 의미로 정의를 내렸다. 본 연구에서는 Wallach(1983)의 연구를 중심으로 조직문화유형 중에서 혁신적 문화, 관료적 문화와 지원적 문화의 세가지 조직문화형성 활동 유형으로 선택하였다. 경영혁신 활동은 조동성(2008)의 정의에 따라 호텔조직 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실무를 실행하고 채택하는 과정이다. 즉, 호텔조직에서의 새로운 제품 이나 서비스, 새로운 구조나 관리시스템, 새로운 계획이나 프로그램 등과 관련된 활동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정의를 내렸다. 본 연구에서는 Knight(1967), Damanpour(1991(a)) 의 연구를 중심으로 경영혁신 유형 중에서 조직구조혁신, 인적자원혁신, 신상품이나 서비스개발과 관련된 제품혁신, 서비스운영의 개선과 관련된 공정혁신으로 네 가지 경영혁신 활동 유형을 선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 분석하기 위한 자료수집 방법이 설문지 응답 방법을 사용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기존 선행연구의 설문으로 기초하여 본 연구 모형에 적합하게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설문지는 크게 독립변수인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종속변수인 조직문화형성 활동, 경영혁신 활동을 중심으로 설문을 구성하였다. 조사 내용은 응답자의 주관 적인 의사에 좌우되는 편의성을 극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응답자의 인식 측정에서 나오는 오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문문항을 구성 하였다.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은 공격형 전략, 방어형 전략, 분석형 전략과 반응형 전략으로 세분 하여 8개 문항, 조직문화형성 활동은 혁신적 문화, 관료적 문화와 지원적 문화로 구분하여 30개 문항, 경영혁신 활동은 조직구조 혁신, 인적자원혁신, 신상품이나 서비스개발과 관련된 제품혁신, 서비스운영과 관련된 공정혁신으로 세분하여 40개 문항으로 총 86개로 구성되었다. 여기서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제외한 모든 문항은 리커트(Liker) 5점 척도법을 사용하였고 설문지 구성은 다음의 <표 1>과 같다.

       3.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본 연구에서는 조직 내 구성원이 인식하는 현 CEO와 구성원자신의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따른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의 영향관계 및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서울시내 특급 관광호텔을 대상으로 표본을 선정하였다. 설문에 대한 조사대상은 기업의 전략, 문화, 그리고 혁신이라는 경영전반에 대하여 각계각층의 조직구성원의 인식을 광범위 하게 도출시키기 위하여 신입부터 최고경영자까지 폭넓게 설문을 하였다. 표본추출방법은 비확률표본 추출방법 중에 할당추출법을 사용하였으며 설문조사는 대한 취지를 설명하여 각 호텔 직원의 도움을 받아 방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설문지 조사는 2014년 02월 20일부터 2014년 04월 30일까지 약 40일간에 실시하며 총 400명 이상에 대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총 400부의 설문지 중 395부(98.75%)를 회수하였고, 불성실한 응답 혹은 응답누락으로 이용이 부적합한 25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총 370부가 본 연구의 분석 대상으로 선택하였다.

    본 연구에서 SPSS 21.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설정된 가설을 검증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 파악을 위해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설문 조사의 측정항목은 모든 변수들의 설문지 구성요인에 대하여 척도의 타당성 검증을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타당성이 있는 설문지를 확인하며 설문 지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크론바 알파계수 (Cronbach´s Alpha Coefficient)를 통해 척도 정제 과정을 거치었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에서 제시된 구성개념들 간의 영향관계 및 차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정준상관분석(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및 다변량 분산분석을 이용하여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IV. 실증분석

       1. 표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응답자 370명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자세히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의 <표 2>와 같이 나타났다. 먼저 조사대상자의 경우에는 여성이 176명(47.6%)이고 남성이 194 명(52.4%)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조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 166명(44.9%), 20대 124 명(33.5%) 등 30대가 제일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소속된 호텔의 경우 서울시내 특급 관광호텔 중에 8개 호텔을 선택하여 워커힐 50명(13.5%),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49명(13.2%),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48명(13.0%), 롯데호텔 서울 46명(12.4%), 파크하얏트 서울 46명(12.4%), 롯데호텔월드 45명(12.2%),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 43명(11.6%), 콘래드 서울 43명(11.6%) 순으로 나타났다. 소속된 호텔 경영 형태는 전부 다 체인호텔 370명(100.0%)으로 나타났다. 소속된 호텔 등급은 특1급 호텔 327명(88.4%), 특2급 호텔 43명(11.6%)으로 소속된 특1급 호텔이 제일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근무기간에서는 근무 1∼5년의 응답자가 157명(42.4%)으로서 제일 높은 비율을 보였고 다음으로 근무 5∼10년의 응답자가 82명(22.2%)으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의 경우 사원(인터 및 비정규직원 포함)이 239명(64.6%), 대리가 82명(22.2%) 등으로 사원이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수입에서는 100∼200만원이 141명(38.1%), 200∼300만원이 139명(37.6%) 등으로 100∼200만원 수입이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측정변수의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본 연구에서 조직문화형성 활동, 경영혁신활동 등 문항의 타당성과 신뢰도분석을 측정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에서는 요인들 간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에 의한 요인추출방법을 활용하여 요인 해석을 단순화 하는 베리맥스(varimax)회전방법을 사용하였다. 측정 문항을 요인 분석하고 고유값이 1.0 이상을 기준으로 요인을 추출하였고 각 측정문항의 요인적재량이 .4 이상이면 해당 요인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요인적재량이 .4 미만인 경우 설명력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며 이러한 변수들을 제거를 실시하였다. 구성개념의 내적 일관성(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을 분석하기 위해서 신뢰성 검증을 실시 하였고 크론바하 알파(Cronbach’s α)계수를 확인하였다. 크론바하 알파계수는 일반적으로 .6 에서 .7 이상이 되면 측정항목들의 신뢰성이 비교적 높다고 판단된다.

    가. 조직문화형성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1)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현 조직 CEO의 조지문화형성 활동에 관한 15개 문항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예상대로 고유값(eigenvalue)이 1이상인 3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으며 신뢰도 분석을 바탕으로 요인분석을 통해 관료적 문화의 2개 항목이 제거하였다. 요인분석을 실시한 그 결과, 모든 측정항목의 요인적재량 절대값은 .5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총 누적분산은 62.959%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KMO 값이 .879, Bartlett의 구형성 검정 X2값이 2071.344(p=.000)로 유의한 값을 보이고 있어 변수들 간에 상호 독립적이지 않고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요인 분석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s α값을 확인한 결과 요인별로 “혁신적 문화”는 .859, “관료적 문화”는 .673, “지원적 문화”는 .836으로서 모두 요인이 .6 이상으로 신뢰도를 보여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상의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결과는 아래 <표 3>과 같다.

    2)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조직구성원의 조지문화형성 활동에 관한 15개 문항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예상대로 고유값(eigenvalue)이 1이상인 3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으며 신뢰도 분석을 바탕으로 요인분석을 통해 관료적 문화의 2개 항목이 제거하였다.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측정항목의 요인적재량 절대값은 .6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총 누적분산은 60.139%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KMO 값이 .858, Bartlett의 구형성 검정 X2값이 1618.159(p=.000)로 유의한 값을 보이고 있어 변수들 간에 상호 독립적 이지 않고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요인 분석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s α값을 확인한 결과 요인별로 “혁신적 문화”는 .812, “관료적 문화”는 .707, “지원적 문화”는 .823으로서 모두 요인이 .7 이상으로 신뢰도를 보여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상의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결과는 아래 <표 4>와 같다.

    나. 경영혁신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1) 현 조직 CEO의 경영혁신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현 조직 CEO의 경영혁신 활동에 관한 20개 문항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예상대로 고유값(eigenvalue)이 1이상인 4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으며 신뢰도 분석을 바탕으로 요인분석을 통해 조직구조혁신의 1개 항목, 인적자원혁신의 2개 항목, 제품혁신의 2개 항목, 공정혁신의 2개 항목이 제거 하였다.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측정항목의 요인적재량 절대값은 .5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총 누적분산은 70.772%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KMO 값이 .927, Bartlett의 구형성 검정 X2값이 2375.502(p=.000)로 유의한 값을 보이고 있어 변수들 간에 상호 독립적이지 않고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요인 분석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s α값을 확인한 결과 요인별로 “조직구조혁신”은 .820, “인적 자원혁신”은 .776, “제품혁신”은 .807, “공정혁신”은 .808으로서 모두 요인이 .7 이상으로 신뢰도를 보여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상의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결과는 아래 <표 5>와 같다.

    2) 조직구성원의 경영혁신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조직구성원의 경영혁신 활동에 관한 20개 문항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예상대로 고유값(eigenvalue)이 1이상인 4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으며 신뢰도 분석을 바탕으로 요인분석을 통해 조직 구조혁신의 1개 항목, 인적자원혁신의 2개 항목, 제품혁신의 2개 항목, 공정혁신의 2개 항목이 제거하였다.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측정항목의 요인적재량 절대값은 .5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총 누적 분산은 66.220%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KMO 값이 .905, Bartlett의 구형성 검정 X2값이 1775.433(p=.000)로 유의한 값을 보이고 있어 변수들 간에 상호 독립적이지 않고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요인 분석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s α값을 확인한 결과 요인별로 “조직구조혁신”은 .786, “인적 자원혁신”은 .690, “제품혁신”은 .752, “공정혁신”은 .780으로서 모두 요인이 .6 이상으로 신뢰도를 보여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상의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결과는 아래 <표 6>과 같다.

       3. 연구가설 검증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문화형성 활동 요인 간의 총체적 일대일 영향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준상관분석 결과, <표 7>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정준상관계수가 유의한 정준상관함수 3개가 도출되었지만, 2개의 정준상관함수가 유의수준 p<.05를 기준으로 통계적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함수의 정준 상관계수(Canonical Correlations)는 .613(Wilk's=.543, Chi-SQ=222.997, DF=12, p<.001)이였고, 두 번째 함수의 정준상관계수는 .347(Wilk's=.869, Chi-SQ=51.106, DF=6, p<.001)로 나타났다. 정준변량간 공유하고 있는 분산의 크기를 나타내는 중복지수(Redundancy Index)는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경우, .166(함수1), .021(함수2)로 나타났으며,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경우, .228(함수1), .028(함수2)의 값을 보였다.

    <표 7>은 유의한 것으로 판명된 2개 정준상관함수의 표준화정준상관계수 (Standardized Canonical Coefficients), 정준부하량(Canonical Loadings)과 정준교 차부하량(Canonical Cross Loadings)을 각각 보여주고 있다. 적재치의 부호는 관계의 방향을 나타내고 적재 치의 크기는 관계의 정도를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정준교차부하량의 크기가 최소 .3 수준 이상인 것에 근거하여 유의적인 표준정준상관계수를 해석하게 된다.

    분석결과, 첫 번째 함수에서는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538), 분석형 전략(-.476), 반응형 전략(-.175)과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711), 관료적 문화(-.272), 지원적 문화(-.218)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에 공격형 전략이 혁신적 문화에 기여하는 영향력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즉, 현 조직 CEO가 실천 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 분석형 전략, 반응형 전략이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 혁신적 문화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은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중 공격형 전략임을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함수에서는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분석형 전략(-.854), 방어형 전략(.783)과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관료적 문화 (1.022)가 연관성이 있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즉,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분석형 전략과 방어형 전략이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관료적 문화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중 분석형 전략이 방어형 전략보다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 관료적 문화를 더 잘 예측할 수 있으며 분석형 전략은 관료적 문화와는 역관계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복지수측면에서 정준상관함수 1이 정준상관함수 2보다 월등이 높기 때문에 정준상관함수 1을 위주로 본 연구의 결과를 해석하는 것이 보다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정준상관함수 1의 관계를 통해 연구가설 H1-1은 채택되었다. 즉,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 분석형 전략, 반응형 전략이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 관료적 문화, 지원적 문화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 혁신적 문화와 관료적 문화 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은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중 각각 공격형 전략과 분석형 전략임을 보여주고 있다.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문화형성 활동 요인 간의 총체적 일대일 영향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준상관분석 결과, <표 8>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정준상관계수가 유의한 정준상관함수 3개가 도출되었지만, 2개의 정준상관함수가 유의수준 p<.05를 기준으로 통계적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함수의 정준 상관계수(Canonical Correlations)는 .472(Wilk's=.543, Chi-SQ=110.853, DF=12, p<.001)이였고, 두 번째 함수의 정준상관계수는 .213(Wilk's=.949, Chi-SQ=18.954, DF=6, p<.01)로 나타났다. 정준변량간 공유하고 있는 분산의 크기를 나타내는 중복지수(Redundancy Index) 는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경우, .088(함수1), .008(함수2)로 나타났으며,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경우, .120(함수1), .013(함수2)의 값을 보였다.

    <표 8>은 유의한 것으로 판명된 2개 정준상관함수의 표준화정준상관계수 (Standardized Canonical Coefficients), 정준부하량(Canonical Loadings)과 정준 교차부하량(Canonical Cross Loadings)을 각각 보여 주고 있다. 적재치의 부호는 관계의 방향을 나타내고 적재치의 크기는 관계의 정도를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정준교차부하량의 크기가 최소 .3 수준 이상인 것에 근거하여 유의적인 표준정준상관계수를 해석하게 된다.

    분석결과, 첫 번째 함수에서는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 (-.612), 분석형 전략(-.480)과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666), 지원적 문화(-.360)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에 공격형 전략이 혁신적 문화에 기여하는 영향력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즉,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과 분석형 전략이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 전략 유형 중 공격형 전략이 분석형 전략보다 조직 문화형성 활동 중 혁신적 문화를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을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함수에서는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분석형 전략(-.839), 반응형 전략(.756)과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관료적 문화 (.928), 혁신적 문화(-.620)가 연관성이 있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즉,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분석형 전략과 반응형 전략이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관료적 문화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중 분석형 전략이 반응형 전략보다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 관료적 문화를 더 잘 예측할 수 있으며 분석형 전략은 관료적 문화와는 역관계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복지수측면에서 정준상관함수 1이 정준상관함수 2보다 월등이 높기 때문에 정준상관함수 1을 위주로 본 연구의 결과를 해석하는 것이 보다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정준상관함수 1의 관계를 통해 연구가설 H1-2는 채택되었다. 즉, 조직구성 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과 분석형 전략이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와 지원적 문화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 혁신적 문화와 관료적 문화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은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중 각각 공격형 전략과 분석형 전략임을 보여주고 있다.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 요인 간의 총체적 일대일 영향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준상관분석 결과, <표 9>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정준상관계수가 유의한 정준상관함수 4개가 도출되었지만, 정준상관함수 1만 유의수준 p<.05를 기준으로 통계적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상관함수 1의 정준 상관계수(Canonical Correlations)는 .521(Wilk's=.709, Chi-SQ=125.436, DF=16, p<.001)로 나타났다. 정준변량간 공유하고 있는 분산의 크기를 나타내는 중복지수 (Redundancy Index)는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 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경우, .117(함수1)로 나타났으며, 현 조직 CEO의 경영혁신 활동의 경우, .187(함수1) 의 값을 보였다.

    <표 9>는 유의한 것으로 판명된 1개 정준상관함수의 표준화정준상관계수 (Standardized Canonical Coefficients), 정준부하량(Canonical Loadings)과 정준 교차부하량(Canonical Cross Loadings)을 각각 보여 주고 있다. 적재치의 부호는 관계의 방향을 나타내고 적재치의 크기는 관계의 정도를 나타내며 일반 적으로 정준교차부하량의 크기가 최소 .3 수준 이상인 것에 근거하여 유의적인 표준정준상관계수를 해석하게 된다.

    분석결과, 정준상관함수 1에서는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 (-.563), 분석형 전략(-.472)과 경영혁신 활동의 제품 현신(-.417), 조직구조혁신(-.415), 인적자원혁신 (-.284), 공정혁신(-.043)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에 공격형 전략이 제품혁신에 기여하는 영향력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즉, 현 조직 CEO 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과 분석형 전략이 경영혁신 활동의 제품혁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중 공격형 전략이 분석형 전략보다 경영혁신 활동 중 제품혁신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을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정준상관함수 1의 관계를 통해 연구 가설 H2-1은 채택되었다. 즉, 현 조직 CEO가 실천 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과 분석형 전략이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 인적 자원혁신, 제품혁신, 공정혁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중 공격형 전략이 분석형 전략보다 경영혁신 활동 중 제품혁신을 더 잘 예측할 수있는 예측변인을 보여주고 있다.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 요인 간의 총체적 일대일 영향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준상관분석 결과, <표 10>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정준상관계수가 유의한 정준상관함수 4개가 도출되었지만, 정준상관함수 1만 유의수준 p<.05를 기준으로 통계적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상관함수 1의 정 준상관계수(Canonical Correlations)는 .420(Wilk's=.791, Chi-SQ=85.566, DF=16, p<.001)로 나타났다. 정준변량간 공유하고 있는 분산의 크기를 나타내는 중복지수 (Redundancy Index)는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 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경우, .073(함수1)로 나타났으 며, 조직구성원의 경영혁신 활동의 경우, .107(함수1) 의 값을 보였다.

    <표 10>은 유의한 것으로 판명된 1개 정준상관함 수의 표준화정준상관계수 (Standardized Canonical Coefficients), 정준부하량(Canonical Loadings)과 정준교 차부하량(Canonical Cross Loadings)을 각각 보여주고 있다. 적재치의 부호는 관계의 방향을 나타내고 적재 치의 크기는 관계의 정도를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정준교차부하량의 크기가 최소 .3 수준 이상인 것에 근거하여 유의적인 표준정준상관계수를 해석하게 된다.

    분석결과, 정준상관함수 1에서는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분석형 전략(-.510), 공격형 전략(-.507)과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566), 인적자원혁신(-.367), 공정혁신 (-.163)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에 분석형 전략이 조직구조혁신에 기여하는 영향력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즉,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과 분석형 전략이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중 분석형 전략이 공격형 전략보다 경영혁신 활동 중 조직구조혁신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을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정준상관함수 1의 관계를 통해 연구 가설 H2-2는 채택되었다. 즉,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과 분석형 전략이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 인적 자원혁신, 공정혁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 전략 유형 중 분석형 전략이 공격형 전략보다 경영 혁신 활동 중 조직구조혁신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을 보여주고 있다.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 요인 간의 총체적 일대일 영향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준상관분석 결과, <표 11>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정준상관계수가 유의한 정준상관함수 3개가 도출되었지만, 정준상관함수 1만 유의수준 p<.05를 기준으로 통계적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상관함수 1의 정준상관계수(Canonical Correlations)는 .778(Wilk's=.385, Chi-SQ=348.296, DF=12, p<.001)로 나타났다. 정준변량간 공유하고 있는 분산의 크기를 나타내는 중복지수(Redundancy Index)는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경우, .373(함수1)로 나타났으며, 현 조직 CEO의 경영혁신 활동의 경우, .426(함수1)의 값을 보였다.

    <표 11>은 유의한 것으로 판명된 1개 정준상관 함수의 표준화정준상관계수 (Standardized Canonical Coefficients), 정준부하량(Canonical Loadings)과 정준 교차부하량(Canonical Cross Loadings)을 각각 보여 주고 있다. 적재치의 부호는 관계의 방향을 나타내고 적재치의 크기는 관계의 정도를 나타내며 일반 적으로 정준교차부하량의 크기가 최소 .3 수준 이상인 것에 근거하여 유의적인 표준정준상관계수를 해석하게 된다.

    분석결과, 정준상관함수 1에서는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지원적 문화(-.562), 혁신적 문화(-.453), 관료적 문화(-.183)과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389), 제품현신(-.372), 인적자원혁신 (-.239), 공정혁신(-.176)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에 지원적 문화가 조직구조혁신에 기여하는 영향력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즉,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 관료적 문화, 지원적 문화가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현 조직 CEO의 경영혁신 활동 중 조직구조혁신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은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지원적 문화임을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정준상관함수 1의 관계를 통해 연구 가설 H3-1은 채택되었다. 즉,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 관료적 문화, 지원적 문화가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 인적자원혁신, 제품혁신, 공정혁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현 조직 CEO의 경영혁신 활동 중 조직구조 혁신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은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 지원적 문화임을 보여주고 있다.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 요인 간의 총체적 일대일 영향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준상관분석 결과, <표 12>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정준상관계수가 유의한 정준상관함수 3개가 도출되었지만, 2개의 정준상관함수가 유의수준 p<.05를 기준으로 통계적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함수의 정준상관계수(Canonical Correlations)는 .735(Wilk's=.435, Chi-SQ=304.058, DF=12, p<.001)이였고, 두 번째 함수의 정준상관계수는 .227(Wilk's=.946, Chi-SQ=20.111, DF=6, p<.01)로 나타났다. 정준변량간 공유하고 있는 분산의 크기를 나타내는 중복지수(Redundancy Index)는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경우, .294(함수1), .016(함 수2)로 나타났으며, 조직구성원의 경영혁신 활동의 경우, .343(함수1), .006(함수2)의 값을 보였다.

    <표 12>는 유의한 것으로 판명된 2개 정준상관 함수의 표준화정준상관계수 (Standardized Canonical Coefficients), 정준부하량(Canonical Loadings)과 정준 교차부하량(Canonical Cross Loadings)을 각각 보여 주고 있다. 적재치의 부호는 관계의 방향을 나타내고 적재치의 크기는 관계의 정도를 나타내며 일반 적으로 정준교차부하량의 크기가 최소 .3 수준 이상인 것에 근거하여 유의적인 표준정준상관계수를 해석하게 된다.

    분석결과, 첫 번째 함수에서는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지원적 문화(-.559), 혁신적 문화 (-.529)과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374), 인적자원혁신(-.339), 공정혁신(-.303), 제품현신(-.234) 이 연광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에 지원적 문화가 조직구조혁신에 기여하는 영향력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즉,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와 지원적 문화가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 지원적 문화가 혁신적 문화보다 경영혁신 활동 중 조직구조혁신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을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함수에서는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관료적 문화(-1.004)과 경영혁신 활동의 공정 혁신(-.1.141), 제품현신(.902)이 연광성이 있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즉,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 관료적 문화가 경영혁신 활동 중 공정혁 신을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을 보여주고 있다.

    중복지수측면에서 정준상관함수 1이 정준상관함수 2보다 월등이 높기 때문에 정준상관함수 1을 위주로 본 연구의 결과를 해석하는 것이 보다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정준상관함수 1의 관계를 통해 연구가설 H3-2은 채택되었다. 즉, 조직구성 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와 지원적 문화가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 인적자원혁신, 제품혁신, 공정혁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조직구성원의 경영혁신 활동 중 조직 구조혁신과 공정혁신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은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 각각 지원적 문화와 관료적 문화임을 보여주고 있다.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다변량 분산분석을 수행하였고 검정 결과로 Wilks의 람다(.697), F값(15.712)에 대한 유의확률 값이 .001보다 작으므로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문화형성 활동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표 13>과 같이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세 가지 변수에 대한 각각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혁신적 문화(F=41.336, p<.001), 관료적 문화(F=16.625, p<.001), 지원적 문화(F=28.449, p<.001)는 네 가지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동일하다는 귀무가설이 모두 기각되었다. 즉, 공격형, 분석형, 방어형, 반응형 전략에 따라 혁신적, 관료적, 지원적 문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연구가설 H4-1은 채택되었다.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다변량 분산분석을 수행하였고 검정 결과로 Wilks의 람다(.931), F값(7.767)에 대한 유의확률 값이 .001보다 작으므로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문화형성 활동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세 가지 변수 에 대한 각각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혁신적 문화 (F=18.227, p<.001), 관료적 문화(F=6.344, p<.001), 지원적 문화(F=11.317, p<.001)는 네 가지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동일하다는 귀무가설이 모두 기각되었다. 즉, 공격형, 분석형, 방어형, 반응형 전략에 따라 혁신적, 관료적, 지원적 문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연구가설 H4-2는 채택되었다. 한편, Scheffe의 의한 사후검정을 통해 세부 요인별 차이를 다중비교를 통해 분석결과는 아래 <표 13>과 같다.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다변량 분산분석을 수행하였고 검정 결과로 Wilks의 람다(.785), F값(7.664)에 대한 유의확률 값이 .001보다 작으므로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 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표 14>와 같이 현 조직 CEO의 경영혁신 활동의 네 가지 변수에 대한 각각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조직구조혁신(F=28.018, p<.001), 인적자원혁신 (F=20.244, p<.001), 제품혁신(F=18.174, p<.001), 공정혁신(F=13.688, p<.001)는 네 가지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동일하다는 귀무가설이 모두 기각되었다. 즉, 공격형, 분석형, 방어형, 반응형 전략에 따라 조직구조혁신, 인적자원 혁신, 제품혁신, 공정혁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연구가설 H5-1은 채택되었다.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다변량 분산분석을 수행하였고 검정 결과로 Wilks의 람다(.822), F값(6.158)에 대한 유의확률 값이 .001보다 작으므로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 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조직구성원의 경영혁신 활동의 네 가지 변수에 대한 각각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조직구조혁신(F=14.195, p<.001), 인적자원혁신(F=12.807, p<.001), 제품혁신(F=9.253, p<.001), 공정혁신(F=15.857, p<.001)는 네 가지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 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동일하다는 귀무가설이 모두 기각되었다. 즉, 공격형, 분석형, 방어형, 반응형 전략에 따라 조직구조혁신, 인적자원혁신, 제품혁신, 공정혁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연구가설 H5-2는 채택되었다. 한편, Scheffe의 의한 사후검정을 통해 세부 요인별 차이를 다중비교를 통해 분석결과는 아래 <표 14>와 같다.

    V. 결론

       1. 연구결과의 요약 및 시사점

    서두에서 밝혔듯이 경영혁신을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조직문화이다. 조직문화는 조직구성 원들의 공유하는 공통적인 가치체계나 규범을 의미 하며 경영전략과 조직행동을 연계하는 주요변수이다(Smirich, 1983). 그러나 기존연구에서는 조직문화가 중요한 영향요인으로서 고려되어야 함에도 불구 하고 조직문화가 경영혁신 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경영전략과 조직문화가 경영혁신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찾아내고 이를 설명하고 있다. 더 나아가 시장환경에 대응하는 경영전략을 구사하는 CEO자신들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벗어나 조직의 구성원 자신이 평가하는 조직 CEO의 경영전략유형을 규명하였고 조직구성원 자신의 시장대응전략유형을 분석함으로써 그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밝히고 있다. 조직 구성원이 인식하는 현 CEO와 자신의 시장환경 대응전략유형에 따라 조직문화형성 활동 및 경영혁신 활동에 미치는 영향관계와 차이를 파악하고 조직 구성원이 인식하는 현 CEO의 경영전략, 조직문화형성 활동 그리고 경영혁신 활동을 규명하며, 이를 자신의 것과 비교 분석하는 연구는 새로운 시도인 것이다.

    본 연구는 소속된 조직의 CEO가 실천하는 시장 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구성원자신의 유형을 규명하고 이에 대한 차이를 규명하며, 이러한 전략유형들이 조직문화와 경영혁신 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조직문화는 경영혁신 활동에 어떠한 영향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였다. 이를 통하여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영철학, 경영환경인식이 얼마나 조직문화형성과 경영혁신에 중요한지를 확실히 하고자 하였으며 조직 CEO를 바라보는 조직구성원의 일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밝히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검증결과와 연구결과가 실무에서 시사하는 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일먼저,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따라, 그리고 동기에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따라 조직 문화형성 활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직 내 구성원이 인식하는 현 CEO와 구성원자신의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중에 모두 공격형 전략이 혁신적 문화에 기여하는 영향 력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따라, 그리고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따라 경영혁신 활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중에 공격형 전략이 제품 혁신에 기여하는 영향력이 강함을 알 수 있었고,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중에 분석형 전략이 조직구조혁신에 기여하는 영향력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분석형 전략, 방어형 전략과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관료적 문화가 연관성이 있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즉,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 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분석형 전략과 방어형 전략이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관료적 문화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중 분석형 전략이 방어형 전략보다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 관료적 문화를 더잘 예측할 수 있으며 분석형 전략은 관료적 문화와는 역관계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한편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조직 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은 경영혁신 활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직 내 구성원이 인식하는 현 CEO와 구성원자신의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에 모두 지원적 문화가 조직구조혁신에 기여하는 영향력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따라, 그리고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따라 조직문화형성 활동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형, 분석형, 방어형, 반응형 전략에 따라 혁신적, 관료적, 지원적 문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더붙어,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따라, 그리고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따라 경영혁신 활동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형, 분석형, 방어형, 반응형 전략에 따라 조직구조혁신, 인적자원혁신, 제품혁신, 공정혁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검증하고자 하는 변수들간의 관계와 차이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분석을 통해 조직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 분석형 전략과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 지원적 문화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에 공격형 전략이 혁신적 문화에 기여하는 영향력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즉,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과 분석형 전략이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중 공격형 전략이 분석형 전략보다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 혁신적 문화를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 변인임을 보여주고 있다.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분석형 전략, 반응형 전략과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관료적 문화, 혁신적 문화가 연관성이 있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즉,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분석형 전략과 반응형 전략이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관료적 문화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 전략 유형 중 분석형 전략이 반응형 전략보다 조직 문화형성 활동 중 관료적 문화를 더 잘 예측할 수 있으며 분석형 전략은 관료적 문화와는 역관계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과 분석형 전략이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 인적자원혁신, 제품혁신, 공정혁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중 공격형 전략이 분석형 전략보다 경영혁신 활동 중 제품혁신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조직구성원의 경우, 이들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의 공격형 전략과 분석형 전략이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 인적 자원혁신, 공정혁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 전략 유형 중 분석형 전략이 공격형 전략보다 경영 혁신 활동 중 조직구조혁신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임을 보여주고 있다. 더 나아가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 관료적 문화, 지원적 문화가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 인적자원혁신, 제품혁신, 공정혁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현 조직 CEO의 경영혁신 활동 중 조직구조혁신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은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 지원적 문화임을 보여주고 있다. 조직구성원의 경우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혁신적 문화와 지원적 문화가 경영혁신 활동의 조직구조혁신, 인적자원혁신, 제품혁신, 공정 혁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예측변인이며, 조직구성원의 경영혁신 활동 중 조직구조혁신과 공정혁신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예측변인은 조직문화형성 활동 중 각각 지원적 문화와 관료적 문화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예측변인들이 현 조직 CEO와 조직구성원이 상이한 면이 있을지라도 현 조직 CEO와 조직구성원들이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 문화형성 활동 간의 차이분석을 통해 본 결과는 현조직 CEO나 조직구성원 모두 공격형, 분석형, 방어형, 반응형 전략에 따라 혁신적, 관료적, 지원적 문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현 조직 CEO와 조직구성원들이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의 차이분석을 통해 본 결과 역시 현 조직 CEO나 조직 구성원 모두 공격형, 분석형, 방어형, 반응형 전략에 따라 조직구조혁신, 인적자원혁신, 제품혁신, 공정 혁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는 조직 내 구성원이 인식하는 현 CEO와 구성원자신의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에 따른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의 영향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본 연구결과는 조직 내 구성원이 인식하는 현 CEO와 구성원 자신 모두 혁신적 문화에 기여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은 공격형 전략이며, 현 CEO의 경우 공격형 전략과 제품혁신이 가장 상관 관계가 높고, 자신의 경우 분석형 전략이 조직구조 혁신과 가장 밀접함을 시사하고 있다. 두 대상 모두 조직구조혁신에 영향력이 높은 문화는 지원적 문화였으며, 조직문화형성 활동 종류와 경영혁신 활동 종류는 모두 현 조직 CEO와 조직구성원 자신의 시장대응 전략 유형에 따라 분명하게 다른 조직문화와 경영혁신 활용을 펼치는 것으로 규명되었다. 이는 기존연구결과의 시장전략 유형이 매우 정확하게 분류되어있으며, 경영자는 물론 구성원까지 경영과 정에서 분명한 노선을 취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2.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표본추출을 위하여 서울시내 특급 관광호텔 각계 각층의 신입부터 최고경영 자까지 폭넓게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적인 특성에 기인하여 일반화하기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좀 더 넓은 지역에서 확률적인 표본추출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둘째,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 혁신 활동이라는 변수가 호텔 전체수준을 대상으로 측정되었고, 사실상 호텔전체수준에서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 변수의 측정이 어렵고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한계점이 분명하다. 즉, 문화가 부서별로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에는 분석의 단위를 부서별 수준에서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부서간의 상호관련성이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 구분된 네 가지 시장환경 대응전략유형 중 두 가지 이상의 대응전략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우도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자신의 전략유형을 한가지로 선택하게 함으로써 복합적인 대응전략을 구사하는 사례를 검출해내지 못한 한계가 있다.

    시장환경에 대응하는 경영전략을 구사하는 CEO 자신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은 이제 본질적으로 경영시장이 열려있고 구성원과 함께 공유해야만 하는 이 시대에는 재고되어야 한다. 조직의 구성원 자신이 평가하는 조직 CEO의 경영전략유형을 규명함으로써 조직 내에서 얼마나 자유롭게 기업이 지향 하는 바른 공유하는지를 알 수 있고, 또한 조직구성원 자신의 시장대응전략유형을 분석함으로써 그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알 수 있다면 조직이 추구하는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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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림 1 >] 연구모형
    연구모형
  • [< 표 1 >] 설문지의 구성
    설문지의 구성
  • [< 표 2 >] 인구통계학적 특성
    인구통계학적 특성
  • [< 표 3 >]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 [< 표 4 >]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 [< 표 5 >] 현 조직 CEO의 경영혁신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현 조직 CEO의 경영혁신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 [< 표 6 >] 조직구성원의 경영혁신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조직구성원의 경영혁신 활동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도 분석
  • [<표 7>]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문화형성 활동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 연구가설 H1-1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문화형성 활동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 연구가설 H1-1
  • [<표 8>]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문화형성 활동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 연구가설 H1-2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문화형성 활동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 연구가설 H1-2
  • [<표 9>]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 연구가설 H2-1
    현 조직 CEO가 실천하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 연구가설 H2-1
  • [<표 10>]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 연구가설 H2-2
    조직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 연구가설 H2-2
  • [<표 11>]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 연구가설 H3-1
    현 조직 CEO의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 연구가설 H3-1
  • [<표 12>]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 연구가설 H3-2
    조직구성원의 조직문화형성 활동과 경영혁신 활동 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 연구가설 H3-2
  • [<표 13>]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차이검증을 위한 다변량 분산분석 결과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조직문화형성 활동의 차이검증을 위한 다변량 분산분석 결과
  • [<표 14>]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의 차이검증을 위한 다변량 분산분석 결과
    시장환경 대응전략 유형과 경영혁신 활동의 차이검증을 위한 다변량 분산분석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