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기술 발전에 따른 영화 부가시장의 다변화*

Diversification of the Film Industry Based on Digital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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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STRACT

    디지털기술의 발전이 영화의 제작과 상영, 배급 등 전반적으로 걸쳐서 많은 변화를 이뤄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에 따른 변화는 영화 제작 자체의 내부적인 환경 뿐 만이 아니라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쳤고 이는 관객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게 되었다. 영화가 극장과 비디오 이외의 일상적인 기계들을 통해 접할 수 있는 통로가 생겼고 이러한 매체는 사람들의 영화 관람 습관을 바꿔 놓는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관객의 입장에서 디지털매체의 변화를 피부에 와닿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영화를 다양한 매체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극장 이후 영화의 소비가 인터넷 기반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점차 옮겨 가고 있고, 다양한 서비스들이 온라인 시장 내에서 점차 많음 비중을 차지하며 자리잡고 있다. 이제 관객들이 영화를 보러가는 비중이 극장만큼이나 다운로드 서비스와 IPTV, 무료‧유료 케이블 TV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각기 매체마다의 특징들이 있고 기술은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관객들은 이러한 매체에 적응해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영화와 관련된 학술 논문들은 주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영화 제작 시스템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에 대한 ‘영화 촬영 기술’과 관련 되었거나 극장 이외의 상영관에 대한 연구로 이루어 졌는데, 이는 영화의 제작과 상영에 중심을 두고 달라진 변화 양상을 논의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다양한 기술의 발전이 영화를 보는 수용자 - 관객의 입장에서 보다 체계적인 정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이러한 변화의 과정을 바탕으로 하여 영화 산업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검토해봐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본고에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통해 다양하게 진행되어온 영화 매체에 대해 주목하고자 한다. 우선 이 시기에 전제되어야 할 인터넷과 디지털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따라 영화산업에서 디지털 온라인 시장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또한 이렇게 형성된 디지털 온라인 시장이 관객과 영화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 영화진흥위원회의 통계자료를 참고하여 논의해보도록 하겠다.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ies in the production of film screenings, distribution, etc. Overall, over clinch a lot of changes. Changes in the development of this technology is influenced by those ‘audience’ internal environment, as well as just watching a movie of filmmaking itself, which was given the different ways in which audiences will enjoy the film. The movie looked passages are being met through routine machine outside the theater and video sparked innovation put these media changed the cinema habits of the people. The changes in the digital media from the audience’s perspective that you can touch and feel on the skin is the fact that you can just enjoy the movie in a variety of media.

    The consumption of the theater after the movie and gradually moving online using the Internet-based and hold a variety of services to occupy an increasingly lot situated within the online market share. Now this is the audience share come see a movie theater as download services and IPTV, cable TV and free⋅fee is going to spread in a variety of ways. Each feature of each medium and technology are constantly changing and the audience, and this phenomenon because it seems to be adapting to these media continues to lead the future. Academic papers related to digital movies are mainly related to the state whether ‘cinematography’ for any change in the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film production system, or been done to study for a theater outside the theater, which is the production and screening of films and discuss the changing patterns centered changed. At this point we see the development of a wide range of technical audience movie - it needs to try a more systematic organized in the audience’s perspective. In addition, the impact on the overall process of the film industry and on the basis of this change will also review what Must.

    Therefore, I would like to pay attention to the film medium, which has been conducted in various ways through the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First, learn about the Internet and the digital environment should be the premise for the film industry in this period accordingly we will look for a correlation to the market and how that digital online form. This also provided a digital online market will see discussed with reference to the statistics of the Film Council for State whether any impact on the audience and the film industry.

  • KEYWORD

    디지털 , 기술 , 인터넷 , 영화 , 온라인 , 부가시장 , 관객

  • 1. 서론

    디지털기술의 발전이 영화의 제작과 상영, 배급 등 전반적으로 걸쳐서 많은 변화를 이뤄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에 따른 변화는 영화 제작 자체의 내부적인 환경 뿐 만이 아니라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쳤고 이는 관객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게 되었다. 영화가 극장과 비디오 이외의 일상적인 기계들을 통해 접할 수 있는 통로가 생겼고 이러한 매체는 사람들의 영화 관람 습관을 바꿔놓는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관객의 입장에서 디지털 매체의 변화를 피부에 와닿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영화를 다양한 매체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극장 이후 영화의 소비가 인터넷 기반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점차 옮겨가고 있고, 다양한 서비스들이 온라인 시장 내에서 점차 많음 비중을 차지하며 자리잡고 있다. 이제 관객들이 영화를 보러가는 비중이 극장만큼이나 다운로드 서비스와 IPTV, 무료⋅유료 케이블 TV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각기 매체마다의 특징들이 있고 기술은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관객들은 이러한 매체에 적응해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2006년도부터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른 영화계의 변화에 주목하며 다양한 연구 보고서를 출간하였다. 「디지털 시네마 도입의 경제적 파급효과」(2006)와 「미디어융합 환경 속 디지털 시네마 정체성 탐색」(2006)은 아날로그 영화에서 디지털 영화로의 변화가 영화 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고 ‘영화’라는 매체의 본질적인 정체성에 대한 연구를 보여주며 기술 발전에 대한 관심과 우려,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영화산업 부가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2006)을 통해 불법 다운로드의 문제점과 VHS와 DVD 등과 같이 쇠퇴해가는 영화 부가시장에 대한 우려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진단하였다. 이후 거의 매년 지속적으로 「미디어 융합시대, 영화창구의 경쟁구조 및 공존전략 연구: 수용자 선택에 따른 영화창구별 적소비교를 중심으로」(2007), 「한국영화산업의 디지털화: 프로세스별 진단」(2008), 미디어 융합과 영화산업 패러다임의 변화」(2008), 「영상기술의 미래와 R&D 전략」(2010), 「디지털 온라인시장이 궁금하다」(2012) 등을 통해 디지털 기술이 영화 제작과 상영 및 관람 문화에 미친 영향과 변화하는 영화 시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방송통신위원회 등과 같이 다양한 영상문화 산업에 관여하는 기관에서도 이와 관련된 주제의 연구보고서를 출간하여 영화와 영상이 기술의 발전에 따라 어떤 변화와 영향력을 끼치는지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1) 그런데 이러한 영상 문화 관련 기관에서 다루고 있는 포커스는 주로 영화와 영상 문화에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어떤 ‘산업적’ 혹은 ‘경제적’인 효과를 주었는지에 대해 맞추어 있다. 디지털 기술을 영상문화산업 규모의 성장으로 보고 이에 대한 통계조사와 자료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영화와 관련된 학술 논문들은 주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영화 제작 시스템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에 대한 ‘영화 촬영 기술’과 관련 되었거나2) 극장 이외의 상영관에 대한 연구3)로 이루어 졌는데, 이는 영화의 제작과 상영에 중심을 두고 달라진 변화 양상을 논의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다양한 기술의 발전이 영화를 보는 수용자 - 관객의 입장에서 보다 체계적인 정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기술이 변화하고 발전한만큼 영화 관람에 있어서도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변화의 과정을 바탕으로 하여 영화 산업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검토해봐야 할 것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실시한 영화소비자조사(2012)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화를 접할 수 있는 매체는 더 이상 극장과 TV 홈비디오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을 활용한 다운로드와 IPTV, 케이블TV 등과 같이 다양한 방식들이 생겨났고 이들의 관객 선호도도 극장 만큼이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본고에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통해 다양하게 진행되어온 영화 매체에 대해 주목하고자 한다. 우선 이 시기에 전제되어야 할 인터넷과 디지털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따라 영화산업에서 디지털 온라인 시장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또한 이렇게 형성된 디지털 온라인 시장이 관객과 영화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 영화진흥위원회의 통계 자료를 참고하여 논의해보도록 하겠다.4)

    1)각각의 연구 보고서는 다음과 같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디지털 미디어 발전에 따른 문화예술 환경 분석」(2010),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디지털 컨버전스 기반 미래연구 총괄 보고서」(2011), 「멀티플랫폼 환경에서 디바이스간 융합이용과 정책이슈」(2011), 「디지털 컨버전스와 미래 네트워크 정책의 철학적 배경」(2011), 「컨버전스 미디어 서비스 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의 「디지털사회의 일상성 탐구」(2011), 「디지털 컨버전스의 커뮤니케이션 이론적 의미와 문화적_특성」(2011) 등이 있다. 연구 시점을 살펴보면 주로 2011년도부터 디지털 기술이 문화예술과 산업 등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과 더불어 이용자의 수용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2)디지털시네마로 전환된 제작 방식과 관련한 논문은 박철웅의 「디지털 시네마의 영화제작 도구로써 효용성과 한국영화산업에 대한 영향 연구」(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7 No.5, 2007), 전평국과 김형두의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영화 표현기법의 변화」(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9 No.1, 2009), 김종국의 「국내 디지털시네마의 기술표준화와 정책」(디지털영상학술지 Vol.4 No.1, 2007) 등이 있다.  3)다양한 영화 관람 매체에 대한 학술논문은 「영화 관람창구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창구 간 경쟁관계 적소분석-극장, DVD, 인터넷, TV」(최양수⋅김유정⋅조은영, 미디어경제와 문화 Vol.8 No.2, 2010), 「디지털 영화의 극장 외 상영 플랫폼 활용연구」(류철균⋅윤현정,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Vol.8 No.3, 2007), 「문화인식과 미디어문화 소비-모바일, 인터넷, 텔레비전의 문화적 소비행위 연구」(권상희, 「문화경제연구」, Vol.13 No.2, 2010) 등이 있다.  4)우리나라에서 IPTV((Internet Protocol TV)의 본격적인 시작은 2009년 1월 부터이기 때문에 영화진흥위원회의 자료에서도 2009년도 이후를 중심으로 참고하였다. 또한 VOD((Video On Demend) 서비스와 관련된 영화진흥위원회의 통계자료는 ‘디지털 온라인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2009년도부터 진행되어 왔고 그 이전에는 ‘부가시장’이라는 이름으로 VHS와 DVD 시장에 대한 자료였다. 그러므로 본고는 2009년도 이후에 진행된 영화진흥위원회 디지털온라인서비스 조사와 소비자조사 등을 참고하여 서술하였고, 용어와 구분 역시 영화진흥위원회를 따랐다.

    2. 디지털 환경의 확산과 새로운 영화 감상 매체의 형성

       1)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

    (1) 필름에서 디지털 시네마로의 전환

    영화의 전통적인 상영은 캄캄하고 폐쇄된 공간에서 여럿이 모여있는 와중에 스크린을 향해 영사기의 빛 쏘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점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극장이 아닌 가정에서도 쉽고 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데, 이는 바로 1980년대의 비디오 시장 - VHS 테이프와 영상 녹화 기술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영화 감상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사람들이 북적대는 영화관에 시간 맞춰서 갈 필요 없이, 원하는 영화의 테이프를 대여 혹은 구입을 통해 구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집에서 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로서 영화관 이외의 비디오 대여점이 자리잡게 되고, 이후 VHS보다 한층 더 고화질의 포맷인 DVD의 등장으로 이 두 매체는 영화관과 공생하며 새로운 영화 부가시장을 형성하였다. 즉, 기술의 발달은 극장에서만 거래되던 영화를 다시 유통될 수 있게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준 것이고, 관객의 입장에선 상영이 지나서 다시 보기 힘들었던 영화를 재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다 획기적인 기술의 변화는 2000년대 이후에 급진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영화의 상영과 배급, 제작 방식이 점차적으로 필름에서 디지털 포맷으로 변경됨에 따라 영화는 상영을 위해 극장에 ‘프린트’ 대신 영상과 음향 데이터를 전송하게 되었다. 또한 이 시점에 맞춰서 기존의 VHS와 DVD의 단점 - 화질의 손상과 재생 전문 장비의 필요성 - 을 뛰어넘는 새로운 영화 유통 창구 - 인터넷 VOD와 TV VOD(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 모바일 기기 등의 매체가 등장하게 되고, 이는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2000년대 중반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게 되었다.

    필름 프린트의 영화상영에서 VHS와 DVD, 그리고 2000년대 이후에 생긴 새로운 매체들의 등장은 보다 다양한 영화 창구들이 생겨났다는 점과 이 과정이 전부 기술의 발달 덕분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반면, 근원적인 차이점이 존재한다. 바로 ‘재생 전문 장비’가 필요한가에 대한 차이이다. 영화관의 스크린에서 VHS와 DVD로의 전환은 단체관람에서 개인 관람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발전이 었지만, 영상을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각 매체에 맞는 전문 플레이어가 있어야 한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반면 2000년대 이후에 생긴 새로운 영화 감상 매체인 VOD와 IPTV, 모바일은 각자 전문 장비가 필요하다기보다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핸드폰, 태블릿 PC 등과 같이 이미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기기들을 활용한다. 왜냐하면 이 새 창구의 전제는 ‘전문 장비의 유무’가 아니라 ‘인터넷 설치의 유무’ 이기 때문이다. 즉, VOD와 IPTV, 모바일 서비스는 특정 기계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로 생활 속에서 이미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휴대장비’들을 통해 ‘인터넷 다운로드’의 형식으로 영화 데이터를 전송받아서 감상하는 - 장비가 아니라 인터넷이 전제되어야 가능한 방식들인 것이고 이는 결국 관객이 ‘이미 수급한 영화를 보는 방식’에서 ‘영화를 어떻게 수급해서 볼 것이냐’의 문제로 전환됨을 의미한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쉽게 영화를 찾아서 여러 장비들 중 하나를 통해서 감상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근원적인 차이는 인터넷 다운로드를 통해 받은 영화를 모바일 기계에 담아서 지하철이나 버스, 커피숍과 같은 일상 생활 공간에서도 볼 수 있게 해준다. 이는 개방된 공간을 개인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고, 또한 대여점이나 영화관을 굳이 찾아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편히 최신 인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 등은 결국 기존의 매체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훨씬 더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이렇듯 영화 스크린에서 VHS/DVD로, 또 그 이후 여러 다양한 인터넷 기반 VOD 방식의 영화 관람 형태의 변화는 영화의 부가 시장 창구의 폭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영화를 향유하는 관객의 일상과 성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2) 인터넷과 디지털 제품의 일상화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인프라를 기반으로 ITU5)가 발표한 2012년 ICT6) 발전지수에서 전 세계 155개국 중 1위를 차지한데 이어 UN의 전자정부 발전지수, OECD의 가구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등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ICT 선도국가’로서 국제적 위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2년 만 3세 이상 인구의 인터넷 이용률은 78.4%로, 2000년의 44.7%에 불과했던 비율은 약 10여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터넷 이용률의 급속한 증가는 끊임없는 발전과 변화의 과정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로 편리함은 물론이고 우리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켰다.7)

    이러한 인터넷의 보급과 발전은 인터넷 구현을 가능하게 만들 ‘디지털 기술(기계)’이 있어야 가능한 일로,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확산은 사실상 그 과정을 함께 하게 된다. 또한 이 두 가지는 새로운 영화 감상 매체의 등장과 발전의 전제조건이 되는 주된 요소이기도 하다. 디지털화가 이루어지기 이전인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음성과 영상 등 모든 정보가 각각의 성격에 따른 매체에 의해서만 전달되었다. 음성은 전화로 전달되었고, 영상과 비디오 정보는 케이블망을 통해서 전달되었다. 이러한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전화선을 통해 영화와 같은 영상을 전달할 수 없었고, 케이블 네트워크, 위성 네트위크, 공중파 등 모든 전달 매체를 통해서 전달이 가능하게 된 것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의한 것이다. 모든 정보 서비스가 어떤 매체를 통해서든 가능해짐에 따라 미디어 영역에 있어 각각의 고유 영역이 붕괴되어 미디어 서비스 전 영역에서 융합현상이 진행된 것이다.8)

    기술의 발전으로 인터넷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게 되고, 디지털로 변환된 영화는 극장 혹은 홈비디오 시장과 차별화 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으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한다. 대여점에 가서 따로 영화를 빌리지 않고 검색만으로 쉽게 영화를 찾고 결제할 수 있으려면 우선적으로 인터넷이 전제되어야 한다. IPTV와 인터넷 VOD,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는 모두 인터넷이 깔려 있어야 가능하다. 이렇게 영화의 디지털화 - 디지털시네마로의 전환이 인터넷의 성장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이뤄지고, 이 둘은 함께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내며 시너지효과를 내게 되었다.

    한편, 이러한 디지털과 인터넷으로 인해 생겨난 디지털 온라인 시장은 모바일 기기 혹은 IPTV의 보급률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더욱 급격히 성장하게 되었다. 특히 데스크탑과 같은 가정용 PC는 높은 인터넷 이용률과 함께 2012년도 기준으로 81. 4%의 보급률을 보이며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고,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태블릿 PC 등과 같은 스마트 기기들도 66.5%가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디지털 스마트기기들이 본래의 기능 뿐 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시청각적인 엔터테인먼트 기능 - 음악, 동영상, 게임 등 - 이 추가됨에 따라 이들이 영화의 새로운 감상 매체로서 급부상하게 된다.

    이렇게 극장 이외의 다른 매체에서 영화를 관람하게 될 경우, 이는 부가시장으로 분류되어 영화의 가치가 변화하게 된다. 첫째, 생산 비용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 정보재이고 둘째, 부가시장에서 영화 콘텐츠는 부가적 상품이고 셋째, 영화는 경험재이면서 또한 사유재의 성격을 가진다.9) 이러한 성격들은 영화의 디지털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2000년대 이후부터 더욱 급속도로 진행되었고, 부가시장의 층위가 넓어질수록 영화를 접하는 관객들의 인식 또한 달라지게 되었다. 즉, 부가적 산물로서의 영화와 디지털 파일의 소유에 익숙해지게 된 것이다.

       2) 디지털 온라인 시장의 형성

    기술들은 지속적으로 영화가 유통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들을 영화에 제공하였다. 지상파 방송국, 비디오, 케이블 TV, 위성TV, DVD, 인터넷 VOD와 IPTV, 디지털 케이블 TV, 모바일 기기 등 새로운 창구들은 저마다 고유한 목적으로 창조되었지만, 영화 산업에게 1차 시장에서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다한 영화에게 상품으로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영화 창구들은 영화의 새로운 부가시장으로 급부상하였고, 규모가 축소된 VHS⋅DVD 등과 같은 영화 부가시장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일으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산업결산 보고서는 IPTV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09년도부터 ‘부가시장’을 대체하는 용어로 ‘디지털 온라인 시장’을 사용하였고, 여기엔 앞에서 언급했던 IPTV및 디지털 케이블, 인터넷 VOD, 패키지 상품(DVD, 블루레이)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온라인 시장을 기존의 상영매체와 비교해봤을 때 다음과 같이 나눠 볼 수 있다.

    앞의 2-1 장에서도 언급한바 있지만, 영화 감상 매체를 크게 재생 기계와 인터넷 필요 유무에 따라 스크린⋅비디오⋅DVD와 같은 영사 장치 기반과 인터넷 기반 VOD로 나눌 수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하고자하는 부분 - 디지털 온라인 시장은 바로 인터넷 기반의 VOD 시스템이다. VOD 서비스는 영상압축 기술을 응용하여 영화 등 각종 비디오 프로그램을 데이터베이스로 저장하여, 일반 통신망 및 전용망 등을 통해 가입자가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주문 즉시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특히 VOD 서비스는 양방향 대화 기능을 확장한 대화형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진화할 전망이고, 운영 원리상 방송망과 통신망의 활용이 모두 가능하며, 콘텐츠 구성에서도 방송과 통신 콘텐츠를 모두 포함할 수 있어 디지털방송과 초고속 인터넷 네트워크 사업에서 유망한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VOD 서비스는 신호전송상식(실시간성)에 따라 스트리밍(streaming format)과 다운로드 앤 플러그 방식(download and plug format)으로 나눌 수 있다. 스트리밍 방식은 영화를 실시간으로 전송시켜서 감상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고, 다운로드 앤 플러그 방식은 영화를 다운로드하여 전송받은 뒤에 감상하는 방법이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산업결산 보고서는 2009년 이후 매년 디지털 온라인 시장을 TV VOD와 인터넷 VOD, 그리고 패키지 시장으로 구분지어서 발표를 하였는데,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인터넷 VOD라는 표현은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IPTV, 웹서비스, 모바일 서비스 등이 모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VOD 서비스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가 출현하고 사라지는 상황 속에서 영화 디지털 온라인 유통이 인터넷 VOD라는 표현으로 모두 수렴될 수도 있으나, 현재 시점에서는 편의상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TV형 VOD 서비스로, 그 외 웹하드 다운로드 등을 통한 특수유형OSP((Online Service Provider)의 서비스와 네이버, 호핀과 같은 일반유형OSP의 서비스를 인터넷VOD라고 칭하기로 한다.10) 모바일 서비스는 T스토어뿐만 아니라 네이버의 TV스토어, SK플래닛의 호핀 등 다양한 서비스사업자가 N스크린 유통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향은 심화될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분리작업이 불가능해지거나 무의미해졌다. 따라서 모바일 서비스 부분은 인터넷 VOD 부분에 포함하기로 한다.

    이러한 디지털 온라인 시장은 다양한 서비스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기존의 극장⋅비디오 채널과는 확연히 다른 성격을 지닌다. 바로 이 점이 디지털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었던 주된 요인으로, 2012년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조사한 영화소비자조사의 통계를 보면 영화 매체 선택 시 중요한 사항으로 ‘이용의 편의성’과 ‘시간의 편의성’을 각각 첫 번째와 세 번째 요인으로 꼽고 있다. 즉, 매체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록 영화를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욕구는 ‘영화 작품’ 그 자체에서 점차 ‘영화 감상 방법’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디지털 온라인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것은 TV VOD이다. 디지털 온라인 시장에서 TV VOD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디지털 온라인 시장이 TV VOD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3년도 TV VOD는 1,7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에서 64.9%의 점유율을 보였고 인터넷 VOD(웹하드와 모바일 등)의 매출은 729억 원으로 27.2%의 점유율을, 패키지 상품(VHS⋅DVD) 상품 매출은 210억 원으로 7.8%의 가장 적은 점유율을 기록했다.11)

    이러한 디지털 온라인 시장은 새로운 영화 창구로서의 급격한 성장을 하고 있고, 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존의 영화 감상 매체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새로운 매체에 대해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이 장에서는 영화의 디지털온라인시장을 크게 TV VOD와 인터넷 VOD, 패키지 상품과 모바일 서비스, 이렇게 총 4개로 구분하여 각 매체별 현황과 특징들을 영화진흥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자료와 통계를 통해 살펴보고, 이것이 관객과 영화산업 전반에 걸쳐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1) TV VOD (IPTV 및 디지털 케이블TV)

    VOD는 본래 인터넷에서 출발한 서비스지만, 디지털 기술이 방송에 도입되면서 TV 기반의 VOD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최근 디지털 TV 가입자가 크게 늘면서 VOD 이용 역시 덩달아 확산되고 있다. TV VOD 서비스로는 IPTV와 디지털 케이블TV로 나눠볼 수 있다.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는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한 양방향 텔레비전을 의미한다. IPTV의 양방향성은 일반 케이블 방송이나 위성 방송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시청자가 자신이 편리한 시간에 자신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볼 수 있다.12) 국내 IPTV 서비스는 2009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서 연평균 51%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KT, SK 브로드밴드, LG 유플러스 등 IPTV 3사 중에서 KT가 처음으로 IPTV를 시작했는데, KT는 지난 2012년 12월 기준으로 하여 올레TV 가입자가 400만 명을 돌파하였다. 국내 IPTV 가입자의 약 65%가 올레TV를 시청하고 있으며, 최근 2년 동안에는 매월 약 8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순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1년 ‘극장 동시 개봉관’이 신설되면서 당시 노출 수위가 높은 한국영화들 - <방자전>, <완벽한 파트너>, <후궁-제왕의 첩> 등 - 의 감상 비중이 높았다. 개봉영화의 IPTV를 통한 홀드백 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관객은 극장 대신 (혹은 극장을 찾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서) IPTV를 통해 가족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다. TV를 통해서 원하는 영화를 편리한 시간대에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이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되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13)

    디지털 케이블TV는 방송사가 아날로그 신호 형태로 내보내던 방송 신호를 디지털 신호형태로 내보내는 것으로, 다양한 데이터 방송 서비스가 가능하며 또한 컴퓨터를 사용하므로 IPTV와 마찬가지로 주문형 정보 제공 등 양방향성을 가지고 있다.14) 1995년도에 출범한 아날로그 케이블TV는 2005년 2월 CJ 헬로비전(구 CJ 케이블넷)을 필두로 디지털 케이블TV 전환을 시작하면서, VOD 이용자 기반이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2013년 기준으로 전체 케이블 TV 방송 가입자 1,489만 9362명 중에서 디지털 방송 가입자는 541만5천여명(36.3%)로 나타났다. 디지털 케이블TV 가입자의 증가에 따라 유료 VOD 영화콘텐츠 이용이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라 유료 VOD는 영화 콘텐츠의 새로운 수익원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15)

    IPTV와 디지털 케이블은 전송 방식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영화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는 동일한 기능을 하고 있다. 이 두 새로운 매체의 핵심은 모두 텔레비전을 통해서 원하는 영화를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 VOD의 주된 이용자는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면, TV VOD는 연령에 상관없이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IPTV의 가입자는 700만 명(2013년 5월 기준)을 넘어섰으며, 디지털 케이블 TV는 612만 명(2013년 11월 기준)이다. 즉 1,300만이 넘는 가정에서 IPTV 또는 디지털 케이블TV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12년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에 따르면 IPTV, 디지털 케이블 TV 가입자의 VOD 이용 비율은 평균 19.9%로 파악된다. 가입자 10명 중 약 2명이 VOD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나아가 무료 VOD 뿐만 아니라 유료 VOD의 이용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간 우리나라의 영화산업은 VHS⋅DVD 대여점과 같은 패키지 시장이 붕괴되고 극장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구조를 보였다. 이는 극장 상영 시장에서 실패한 영화 콘텐츠의 경우 수익을 만회할 기회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측면에서 디지털 TV 기반의 유료 VOD 시장의 활성화는 영화 유통 수익의 안정화와 영화산업 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16)

    (2) 인터넷 VOD

    인터넷 VOD는 빠른 전송 속도를 가진 다양한 통신망이 구축된 이후, DVD에서 소스를 추출하여 파일화한 영화들이 웹하드나 P2P 사이트를 통해서 퍼져나가 부가시장을 붕괴시키는 역할을 했다. 1999년에 8,970억 원이었던 영화 부가시장이 2009년에는 888억 원으로 1/10 수준으로 급감하였다.17) 영화계에서는 온라인 불법 복제와 유포로 인한 부가시장의 붕괴는 2007년 CJ 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미디어 플렉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상산업협회 등이 주축이 되고 128개의 유관 업체가 참여하여 ‘불법 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 협의회’를 결성하여 공동대응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2009년도부터 영화를 포함한 콘텐츠의 합법적인 온라인 유통과 이용을 통해 영화 부가 시장의 정상화 및 영화산업의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대중적인 인식의 재고를 위해 ‘굿다운로더’ 캠페인을 시작하였고 현재 ‘굿다운로더 홈페이지(http://www.gooddownloader.com/web/)’에서는 합법적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서비스의 종류와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다.18)

    이러한 플랫폼은 일반인의 업로드가 불가하고 저작권자가 직접 제공한 콘텐츠만을 판매하므로,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감염, 개인정보 유출, 디바이스 오작동 등의 위험이 없이 안전하고 정제된 자막, 깨끗한 영상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인터넷 VOD 시장은 2011년 87.6%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률이 하락하면서 둔화되고 있는 형국이다. 일반유형 OSP와 특수유형 OSP의 매출 비율은 46.5대 53.5로 웹하드와 같은 특수유형 OSP의 영화 매출이 일반유형 OSP보다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두 유형의 차이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19)

    인터넷 VOD 상품은 다운로드 받은 후 외장하드와 같은 저장장치를 이용하여 소유가 가능하고, 또한 다른 디지털 기기에 저장하여 이동하면서 소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같은 이유로 인하여 인터넷 VOD는 언제 어디서나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단체 관람 문화에서 개인 감상 문화로의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즉, 극장이나 집과 같이 폐쇄된 장소에서 정해진 시간에 단체로 관람하던 영화는 이제 길거리나 지하철, 카페와 같은 다양한 공간에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인터넷 VOD는 관객의 영화 감상 문화를 빠르게 변화시킨 가장 큰 요인으로 볼 수 있다.

    (3) 패키지 상품

    패키지 시장은 2009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매해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2013년 패키지 시장의 규모는 210억으로 2009년 당시 403억에 비해 절반으로 떨어진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패키지 시장 규모는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으나 블루레이이의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블루레이는 높은 타이틀 가격과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낮은 보급률로 인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시장에서 외면을 받았는데, 최근 블루레이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3년 패키지 매출은 210억 원인데 이중 DVD가 차지하는 비중이 54%, 블루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46%였다. 블루레이가 DVD에 맞먹는 매출액을 기록한 것이다.

    패키지 상품 판매에 상위 랭크된 영화들을 보면 TV VOD나 인터넷 VOD의 이용 실태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이는 개인적으로 쉽게 볼 수있는 VOD 서비스의 경우 흥행 영화와 더불어 19세 관람 불가의 개봉영화와 성인 에로 영화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다.20) 반면 DVD나 블루레이는 소장 가치가 높은 외국 작품이나 가정용 애니메이션 등 마니아 층을 중심으로 이용자층이 형성되어 소비가 이루어진다.21) 2013년도 VOD 서비스에서 <아티스트 봉만대>와 <뫼비우스>가 상위 랭크된 반면, DVD와 블루레이로는 <몬스터 주식회사>와 <레미제라블>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4) 모바일 서비스22)

    모바일 서비스는 무선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개인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뉴스, 스포츠,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23) 휴대폰이나 PDA 등의 단말기를 가지고 있으면, 이 서비스를 통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거나 실시간으로 인터넷 방송을 볼 수 있다. 2003년 SKT의 ‘June’이나 KTF의 ‘Fimm’ 같은 서비스가 실시되었다. 영화 산업의 부가시장으로서 초기 모바일 시장은 규모가 너무 작아서 시장으로서 가치가 거의 없었다. 특히 부담스러운 이용료와 작은 단말기 화면, 다운로드시 불편함, 짧은 플레이 시간으로 인한 정보량의 부족 등의 문제점을 노출시켰다. 이런 한계를 극복한 것이 스마트 폰을 비롯한 테블릿 PC이다. 스마트폰에서 3G 이상의 속도는 모바일에서 문제가 되었던 이용료와 다운로드 시 불편함, 정보량의 부족 등과 같은 문제점들이 해결되면서 시장의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또한 테블릿 PC들은 10인치 화면으로 생산되어 모바일 기기의 문제 중 하나였던 화면 크기의 불편함도 어느 정도 극복하였다. 모바일 시장은 2011년 전에는 추산할 수 없을 정도의 작은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앞으로 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5)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국제전기통신연합.  6)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7)한국정보화진흥원, 『국가정보화백서』, 2013, 292쪽  8)김건저, 『디지털 시대의 영화산업-영화, 필름에서 디지털 HD로』, 삼성경제연구소, 2006, 57∼59쪽 참고.  9)정재우, 「영화산업에서 부가시장 특성과 구조에 관한 연구」, 영화, Vol.5 No.1, 2012, 176∼180쪽 참고.  10)영화진흥위원회, 『한국 영화산업 결산보고서』, 2012년 참고.  11)영화진흥위원회, 『한국 영화산업 결산보고서』, 2013년 참고  12)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IPTV’ 참고.  13)영화진흥위원회, 『유료VOD 영화콘텐츠 이용실태 및 유통활성화방안』, 2013, 36쪽.  14)네이버 지식백과(시사상식사전) ‘디지털TV 방송’.  15)영화진흥위원회, 위의 논문, 2013, 39쪽.  16)영화진흥위원회, 위의 논문, 2013, 1∼2쪽 정리.  17)1999년도의 영화 부가시장은 VHS와 DVD, TV의 방송 판권 등을 의미한다.  18)굿다운로더 홈페이지 참고.  19)영화진흥위원회, 『한국 영화산업 결산보고서』, 2013년, 30쪽.  20)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장에서 언급하도록 한다.  21)영화진흥위원회, 『한국 영화산업 결산보고서』, 2013년, 33쪽.  22)모바일과 관련된 시장에서는 다운로드 횟수나 매출액 등을 공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흥행 수익 등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 수 없다.  23)이관형, 「한국영화시장의 후속 창구 변화 연구-1993년부터 2004년까지 개봉된 영화를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5.

    3. 디지털 온라인 시장의 관객과 영화산업

       1) 영화 감상 문화의 변화

    디지털 온라인 시장의 VOD 서비스는 영화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가까워지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서 언급했던것과 같이 TV VOD와 인터넷 VOD는 원하는 영화를 즉각적으로 빠르게 볼 수 있는 환경적 틀을 마련하였다. 특히 2011년 이후로 현재 개봉 영화까지 감상이 가능하게 되면서, 몸이 불편해서 극장에 가기 힘든 사람들과 도서 산간지역 혹은 예술영화 전용관이 없는 지역에서도 보고싶은 영화를 즉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제야 비로소 대중문화의 균등한 전파가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경우, 휴대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장소 이동 또한 가능하다. 이로써 영화 시간을 확인해서 예매하고 지정 좌석에 앉아서 관람을 하거나 혹은 대여점에서 VHS나 DVD를 빌려서 보는 행위 대신에, 집 근처에 극장이나 대여점이 없어도 최신 영화의 감상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일부로 영화 볼 시간을 내지 않아도 지하철이나 카페 등과 같이 짜투리 시간이 날 때 마다 영화 감상이 가능해진 환경이 되었다. 집이든 밖이든 클릭(터치)만 하면 어떤 영화든지 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러한 시간과 공간의 이동이 자유로운 편리성은 영화를 어떤 매체로 볼 것인가에 대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아래의 표를 보면 2007년부터 2012년도까지 관객들의 매체 선택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이용 편의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자유로워지면서 이와 동시에 영화를 저렴한 가격에 소유할 수도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대여점에서 영화 출시일에 따라 차등적으로 1편당 몇 백원, 혹은 몇 천원 단위로 대여료를 받았지만 요즘에는 그 만큼의 비용으로 영화 파일을 영구적으로 소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최신 영화나 유명한 영화들 뿐만이 아니라 고전영화나 유럽 영화, 국내에서 미출시된 제 3세계 영화 등 평소에 우리가 접하기 힘든 영화들을 TV와 인터넷 VOD 서비스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영화의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데. 현재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에서는 고전 한국영화를 스트리밍하여 영화 감상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이러한 아카이브의 기능은 영화 상영관으로의 거리 - ‘물리적 접근성’ 뿐만이 아니라 고전 영화와 미개봉작 영화들을 볼 수 있는 - ‘시공간적 접근성’까지도 가깝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2) 영화 부가산업시장의 재편

    영화 부가산업시장의 재편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전통적 부가시장이었던 VHS⋅DVD의 홈비디오에서 인터넷 기반 VOD 서비스로의 전환이고, 둘째는 이러한 부가시장의 전환이 영화 산업 시스템의 변화 - 홀드백 기간을 단축시키고 매체간 이동 순서를 뒤바꿔 놓았다는 것과, 셋째는 각 매체에 적합한 ‘매체 전용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우선 부가시장의 전환에 대해 살펴보면, 아래의 표는 1998년부터 10년간 홈비디오 시장의 매출액 변화 그래프이다. 1999년에 900억 원에 육박하던 홈비디오 시장이 점차 급격히 감소하여 2008년에는 200억원대로 치달았음을 알 수 있다. 이는 2000년대 이후 디지털 매체의 발전과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하여 VHS와 DVD 이외의 보다 다양한 영화 감상 매체가 생겨났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홈비디오 매출액의 급감은 대신 다른 매체 - 디지털 온라인 서비스로 채워지게 되는데, 아래의 그림에서 패키지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IPTV를 비롯한 VOD 서비스는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극장에서 개봉한 이후에 VHS나 DVD 등과 같은 홈비디오를 통해서만 다시 볼 수 있었던 영화는 매체의 변화에 따라 편리함이 증대되는 타매체로 그 역할이 옮겨간 것으로 볼 수 있다. 필름에서 디지털 시네마로 전환되듯 VHS에서 DVD로, 다시 VOD 서비스로 부가시장의 매체가 변화된 것이다.

    이러한 부가시장의 매체 변화는 영화를 감상하는 이용자들에게 매체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여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동시에 영화 부가시장의 시스템 순서를 뒤바꿔놓기도 하였다. 빠른 전송이 가능한 ‘디지털’적 특징 때문에 홀드백 기간을 단축시키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영화 콘텐츠는 한 번 만들면 재생산 비용이 0에 가까운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극장 상영 이후에도 DVD 판매, 케이블, 위성, VOD, 지상파 등의 창구에 순차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 각 창구 간에 일정한 기간을 두어 각각의 창구에 최대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홀드백이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불법 다운로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홀드백 기간을 단축하고 온라인 다운로드 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초기에는 DVD가 출시되고 난 다음 IPTV로 영화가 서비스됐지만 208년 SK 브로드밴드가 IPTV 최초로 DVD 출시 이전 영화를 프리미엄 VOD로 서비스하기 시작하면서 전통적인 홀드백도 재현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IPTV와 케이블TV가 홀드백의 맨 앞 순서를 차지하고 이TEk. IPTV나 케이블TV가 홀드백의 맨 앞 순서를 차지하게 된 이유는 불법 시장으로 인해 DVD와 VHS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 판권사들이 IPTV와 케이블 플랫폼을 DVD와 VHS 시장으로 인지했기 때문이다. 특히 IPTV는 투명한 정산을 통해 정당한 매출을 판권사에 돌려주었고, 이로 인해 판권사들이 IPTV에도 영화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이다. 과거 전통적인 부가 시장이 DVD와 VHS였다면 현재는 IPTV와 온라인 VOD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24)

    또한 부가시장의 디지털 온라인 서비스로의 전환은 각 매체에 적합한 전용 영화 제작의 붐을 일으키고 극장과는 다른 매체별 선호 장르를 구축하기도 하였다. IPTV와 인터넷용 영화, 모바일용 영화가 제작되고 있고 이중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곳이 바로 IPTV이다. 최근 IPTV 시장을 중심으로 새로이 재편되고 있는 분야는 바로 19금과 에로 영화의 중간쯤인 ‘성인영화’시장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2013년도 이슈페이퍼 보고서 「에로영화 훔쳐보기」를 통해 IPTV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온라인 시장을 통해 잠식되어왔던 에로영화와 19세 관람불가의 성인영화가 다시 “귀환”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2013년 당시 <아티스트 봉만대>는 극장 개봉 1주일 뒤에 IPTV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여러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으며 앞서 2010년에 개봉한 <방자전>은 IPTV에서만 40만 건에 가까운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9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후 여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았던 <완벽한 파트너>(2011)와 <전망 좋은 집>(2012)도 극장 수익의 3∼4배를 벌어들였다. 과거 비디오 대여시장에서 에로영화의 점유율이 막강했던 것처럼 다시 디지털 온라인 시장에서도 성인 영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봉만대 감독과 마찬가지로 에로 영화 감독을 분류되는 공자관 감독의 <젊은 엄마>(2013)와 한상희 감독의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2013) 또한 IPTV 서비스 순위에서 20위원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25) 극장에서 100만 관객 동원은 배급 등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지만 VOD 의 100만 시청 혹은 웹하드의 100만 다운로드는 시공간을 초월한 시장을 제공하고 제작자에게 돌아오는 수익배분율이 극장 유통보다 훨씬 유리하다.26) 이러한 영화들은 영화의 규모가 작고 배급력이 약하기 때문에 상영관을 확보하는 것은 사실상 무리다. 하지만 이들 영화의 주요 타깃은 영화관을 찾는 관객이 아니라 IPTV 유료 시청자들이다. IPTV용으로 제작된 야한 영화들은 개봉과 동시에 ‘동시 상영작’, ‘극장 개봉작’이라는 광고와 함께 IPTV에 등장하지만 이들의 극장 개봉은 사실상 명목 뿐이다. <전망 좋은 집>은 1개관에서 27회 상영돼 4,209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오인혜가 출연한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역시 6개 관을 확보했다.27) 극장 상영은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수단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얼굴이 알려진 여배우를 캐스팅했다면 이 정도의 극장 개봉도 가능하지만, 무명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라면 아예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IPTV 용으로 만들어서 바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인터넷과 모바일용 영화는 IPTV보다 먼저 일찌감치 제작되었기는 하지만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고 기업의 광고의 일환으로 짧게 제작되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아직 발전의 모색이 필요한 분야이다.

    24)영화진흥위원회, 『유료VOD 영화콘텐츠 이용실태 및 유통활성화방안』, 2013, 24쪽.  25)물론 포털 사이트의 영화 다운로드 순위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매주 발표하는 IPTV 및 디지털 케이블TV에서의 영화 VOD 이용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앞서 언급한 영화들이 아닌 ‘홀드백이 이제 막 풀린’ 극장가 흥행 영화들이 전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디지털 온라인 시장에서 가정용 TV 순위와 컴퓨터 모니터 순위의 괴리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후자의 수익이 앞서 언급한 영화들의 극장 개봉 수익을 3,4배 이상 상회하고 있다는 사실은 디지털 온라인 시장의 잠재력이 지속적으로 현실화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영화진흥위원회, 에로영화 훔쳐보기, 2013, 2쪽 참고.  26)영화진흥위원회, 『에로영화 훔쳐보기』, 2013, 1쪽 참고.  27), 스포츠 한국 미디어, 2013.8.13. 기사 참고.

    4. 결론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른 영화매체의 다변화는 영화 부가시장을 VHS와 DVD에서 디지털온라인시장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영화 산업 내에서 홀드백 기간이 점차 짧아짐에 따라 극장 개봉과 부가시장이 같은 시점에 공존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관객의 영화 감상 문화를 ‘시공간을 초월한 개인 문화생활’로 바꾸어 버렸는데, 이는 보다 영화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게되어 바로 이 점이 디지털 온라인 매체가 급성장할 수 있게 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반면 이러한 성장과 변화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영화와 인터넷의 빠른 전송력은 불법다운로드와 같은 폐해를 가져오게 되었고 많은 제작사와 영화 창작자들이 피해를 입게 되는 경우가 생겨났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영화관객의 인터넷 불법다운로드를 저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매체 환경의 변화는 불법 유통의 가능성도 더욱 크게 만들고 있지만 동시에 디지털 온라인 시장의 성장 원동력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성장과 폐해의 상황에서 우리가 앞으로 개선해야 할 일은 아마도 사람들이 돈을 기꺼이 지불 할 수 있을 만한 대안적인 콘텐츠의 생산과 시스템의 확충일 것이다. 양방향 전송 시스템 뿐만이 아니라 관객과 영화 스크린(화면)과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터렉티브 영화나 모바일전용 극장의 개선, 광고용 단편영화가 아닌 독자적인 이야기와 시리즈 구성의 영화 콘텐츠를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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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1>] 매체별 이용 의향
    매체별 이용 의향
  • [<표 1>] 영화 상영 방식의 변화 과정
    영화 상영 방식의 변화 과정
  • [<그림 2>] 인터넷이용률 및 이용자수 변화 추이
    인터넷이용률 및 이용자수 변화 추이
  • [<그림 3>] 2012년도 가구 정보통신기기 보유현황
    2012년도 가구 정보통신기기 보유현황
  • [<표 2>] 영화 감상 매체의 분류
    영화 감상 매체의 분류
  • [<표 3>] 전체 디지털 온라인 시장 매출 규모(단위?억원)
    전체 디지털 온라인 시장 매출 규모(단위?억원)
  • [<표 4>]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영화시장 매출규모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영화시장 매출규모
  • [<표 5>] 합법적 다운로드 서비스
    합법적 다운로드 서비스
  • [<표 6>] 인터넷 VOD 시장 매출 규모
    인터넷 VOD 시장 매출 규모
  • [<표 7>] 패키지 시장 규모
    패키지 시장 규모
  • [<그림 4>] 매체 선택시 중요 요소
    매체 선택시 중요 요소
  • [<그림 5>] 홈비디오 매출액 추이
    홈비디오 매출액 추이
  • [<그림 6>] 국내 영화 디지털온라인시장의 최근 4개년 추이
    국내 영화 디지털온라인시장의 최근 4개년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