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 비행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우울의 매개효과

The Impact of Academic Stress on Delinquent Behavior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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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STRACT

    본 연구는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 비행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서대문구의 “아동⋅청소년의 가정생활 및 학교생활에 관한 연구” 자료 중, 중학교 2학년생 총665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34.3%가 지난 1년간 1회 이상의 비행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업스트레스는 청소년 비행 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우울을 투입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학업스트레스가 우울을 거쳐 청소년 비행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완전 매개(full mediation)효과가 발견되었다. 즉,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청소년들이 우울이 높았고, 우울이 높은 청소년들이 비행 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실천적이며 정책적인 개입 방안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academic stress on delinquent behavior and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on the association between academic stress and delinquent behavior.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data from 665 adolescents were analyzed using SPSS 18.0. The analytic results report that 34.3% of the study sample have conducted delinquent behaviors. Academic stress has also been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juvenile delinquency. The results from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academic stress has a significant effect on juvenile delinquency through depression. Depression is found to have a full mediation effect. In summary, the findings suggest that adolescents with higher levels of academic stress, are more likely to have higher depression; and higher depression increases the probability of conducting delinquent behaviors. Based on these results, the researchers suggest intervention strategies that could prevent academic stress, depression and juvenile delinquency.

  • KEYWORD

    청소년 비행 , 학업스트레스 , 우울

  • Ⅰ. 서 론

    우리사회 청소년들의 비행 문제가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여성가족부(2011)의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 종합실태’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전국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의 35.7%가 음주, 34.5%는 흡연, 37.4%는 음란물을 시청하였으며, 가출을 경험한 소년들도 10.2%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행을 처음 시작하는 연령도 11.3세로 조사 되어, 청소년 비행의 양과 질이 모두 심각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비행은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달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비행이 그대로 방치될 경우 청소년들이 범죄환경에 쉽게 노출 되어 성인 범죄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국가청소년위원회, 2007; 여성가족부, 2011). 실제로 강도⋅강간살인 같은 성인 강력 범죄인들의 60%이상이 10대 시기에 비행을 한 것으로 드러나, 청소년 비행의 심각성이 고조되고 있다(강은영⋅박형민, 2008).

    청소년들이 비행행동을 하는 데에는 개인적인 요인, 가족과 학교환경요인, 지역사회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선행연구에서는 우울이나 공격성 등 개인의 기질적인 요인, 부모의 애착이나 신체학대⋅폭력 목격 등 가족환경요인(김재엽⋅남보영, 2012), 교사와 친구⋅성적 등 학교환경 요인(김태균, 2007), 유해한 지역사회 환경 등 사회요인이 개별적으로 또는 상호 연결되어 청소년들이 비행 행동을 한다고 보고하였다(엄명용, 2000; 이상균, 2005; 정규석, 2004; Borduin & Ronis, 2012; Rockhill et al., 2009).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 비행 행동의 여러 요인 중 청소년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로 자리 잡고 있는 학업스트레스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11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방안 연구’에 의하면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받는 스트레스 중에서 학업스트레스가 가장 높다고 응답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고등학생의 78.1%, 중학생의 68.5%가 학업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였다. 전국 초⋅중⋅고교생 3만 1천명의 설문조사에서도 41.8%가 학업 성적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고 싶고, 33.4%는 부정적인 인성 형성의 원인이 성적 위주의 학교 교육 때문이라고 학업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였다(교육과학기술부, 2012). 이는 학력과 학벌 위주의 한국 사회 풍토에서 청소년들이 시험점수에 민감하여 학업 스트레스가 높아진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김은정, 2009; 박재연⋅.정익중, 2010; 이서원⋅장용언, 2011).

    선행연구들은 이러한 높은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의 비행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김준호 외, 1990; 김태균, 2007; 남재봉, 2008; 박재연⋅정익중, 2010; Liu, 2012). 하지만 모든 청소년들이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비행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 연구에서는 학업스트레스와 비행 행동 사이의 매개변인을 모색하고자 한다. Agnew(1992)는 청소년들이 여러 긴장요인으로 비행 행동을 하며 긴장과 비행 행동사이에는 화, 우울, 절망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매개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앞서 제시한 학업스트레스와 청소년 비행의 관계, 또는 학업스트레스와 매개 변인 중의 하나인 우울의 관계(이근영⋅최수찬⋅공정석, 2011; 임은미⋅정성석, 2009; Ang & Huan, 2006; Lee & Larson, 2000), 우울과 청소년 비행과의 관계(이세경⋅김영혜, 2011; 이주영⋅오경자, 2011; 최정아, 2010; Beyers & Loeber, 2003; Mallett et al., 2008)를 단선적으로 살펴본 연구들만 진행되었을 뿐 학업스트레스와 비행 사이에 매개 변인을 넣어 학업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비행 행동을 하는지 경로를 분석한 연구는 국내외적으로 거의 없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Agnew(1992)의 관점과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우울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학업스트레스와 청소년 비행행동의 경로를 검증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들의 비행 예방을 위한 실천적이며 정책적인 제언을 하고자 한다.

    Ⅱ. 선행연구

       1. 청소년 비행의 개념

    Shoemaker(2009)는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불법적인 행동들을 총괄하여 청소년 비행으로 규정하였다. Siegel과 Welsh(2011)는 청소년 비행을 비행(delinquency)과 지위비행(status offender)으로 구분하고 지위비행을 특별한 욕구와 문제를 가진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금지된 행동으로 설정하였으며, 법적으로는 비행과 지위비행이 독립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실제에서는 이 둘을 구분하는 경계가 모호하다고 하였다. 소년법1)에서는 비행소년의 개념을 ‘죄를 범한 소년,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소년, 집단적으로 몰려다니며 주위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성벽이 있거나, 정당한 이유 없이 가출, 음주, 소란, 유해환경에 접하는 성벽이 있어 앞으로도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할 우려가 있는 10세 이상인 소년’으로 명시하고 있다. 김준호 등(2009: 31)은 강도, 절도와 같은 형법을 위반한 범죄 행동은 물론, 범죄의 구성요건은 아니나 청소년의 규범을 벗어난 일탈 행위인 음주, 흡연, 음란물 접촉 등도 청소년 비행으로 규정할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김준호 등(2009)의 정의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비행 행동을 음주, 흡연, 음란물 및 약물 접촉, 가출, 사소한 싸움, 절도 등을 하는 행위로 규정하였다.

       2. 학업스트레스와 우울

    학업스트레스는 학업으로 인한 긴장상태 때문에 주관적으로 느끼는 갈등이나 불안한 상태를 의미한다(이근영⋅최수찬⋅공정석, 2011). 선행연구에서는 학업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일관되게 보고하고 있다. 한국청소년패널의 2008년 횡단연구에서는 학업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이 부모나 친구⋅외모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보다 우울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오승환, 2009), 같은 패널 2005년부터 2007년 기간의 인문계 고등학생을 조사한 연구에서도 학업스트레스는 청소년들의 우울을 상승시키고 있었다(박재연⋅정익중, 2010). 역시 같은 패널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종단 연구에서도 중학교 시기의 학업스트레스는 고등학교 시기의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은미⋅정성석, 2009). 또한 고등학교 학생들을 연구한 조사에서도 학업스트레스는 친구나 건강 같은 변수들보다 높은 스트레스를 유발하였고(홍영수, 2005), 이러한 높은 학업스트레스는 우울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이근영⋅최수찬⋅공정석, 2011). Ang과 Huan(2006)은 싱가포르 중학생 1,108명을 연구하여 학업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감이 올라간다고 발표하였다. 이들은 동아시아권의 나라들에서 학업성취는 기회를 넓히고 신분상승을 하는 통로로 인식되기 때문에 학업성취가 높은 가치로 받아들여지며, 이에 청소년들 자신은 물론, 가족과 사회로부터 뛰어난 학업성취를 요구받아 학업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이는 우울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한국과 미국의 고등학교 3학년생을 비교한 연구에서도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학교 숙제와 입시 공부 등으로 미국 학생들보다 학업스트레스가 커 우울 수준이 높다고 보고하였다(Lee & Larson, 2000). 이와 같이 선행연구들에서는 청소년기 학업스트레스가 우울을 일으키는 예측변인이 된다고 일관되게 보고하고 있다.

       3. 학업스트레스와 청소년 비행 행동

    높은 학업스트레스는 청소년들에게 긴장을 유발하여 청소년 비행 행동을 증가시킨다. 김준호 등(2009)은 중산층 청소년들의 비행을 설명하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할 것을 희망하는 부모들의 기대가 청소년들에게 긴장을 유발하여 청소년들이 비행에 빠져든다고 설명하였다. Agnew(1992)는 일반긴장이론에서 목표달성의 실패, 긍정적인 자극의 제거, 부정적인 자극의 발생 등 여러 긴장 요인으로 청소년들이 비행 행동을 한다고 하였다. 그는 목표달성의 실패로 인한 긴장이 열망과 기대간의 괴리, 기대와 실제 성취의 차이, 공정한 결과와 그렇지 못한 실제 결과의 차이에서 발생한다고 보았으며, 이러한 긴장들과 비행 행동 사이에 부정적인 감정을 매개변수로 제시하고, 청소년들이 이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비행을 저지른다고 하였다. 선행연구를 검토하면 김준호 등(1990)은 부모가 바라는 성적과 청소년의 현재 성적간의 격차를 공부 압력으로 설정하고, 공부 압력이 모든 유형의 비행 행동을 증가시켰다고 분석하였다. 한국청소년패널의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는 청소년들의 공격성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박재연 외, 2010), 고등학교 1학년 3차년도 청소년패널연구와 중학교 2학년 4차년도 청소년패널연구에서도 학업스트레스는 청소년 비행 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김태균, 2007; 남재봉, 2008). 또한 중국의 중학교 청소년 1,735명을 분석한 연구에서도 학업성취에서 느끼는 도전과 좌절 같은 성취 긴장이 청소년들의 비행 행동을 증가시켰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학문적인 성취 기대가 강한 중국의 문화적 특성에 한 아이 가족 정책과 시장 경제가 도입되면서 청소년들이 성공해야하는 강한 압력을 받아긴장이 초래되어 비행행동을 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Liu, 2012). 이상으로 학업스트레스가 비행에 미치는 선행연구들을 살펴본 결과 학업스트레스는 비행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 우울과 청소년 비행 행동

    우울과 청소년 비행 행동의 관련성은 많은 선행연구들에서 증명되었다.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비행 친구와 문제 있는 가족력 등을 통제한 후에도 남자 청소년들의 우울은 비행을 정적으로 예측하고 있었으며(Beyers & Loeber, 2003), 한국청소년패널 초등학교 4학년 종단연구에서도 초기 청소년기 이전 시점의 우울은 이후 시점의 우울 및 비행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최정아, 2010). 6개월 간격으로 우울과 비행의 시간적인 발달 관계를 검증한 연구에서도 여자 집단의 경우 1차시기의 우울은 2차시기의 비행을 높였고, 이는 다시 3차시기의 우울을 심화시키고 있었다(이주영⋅오경자, 2011). 이 외에도 소년원학교 조사에서, 우울은 비행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고(이세경⋅김영혜, 2011), 실업계 고등학생의 연구에서도 분노표출행동은 우울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김희숙⋅이성희, 2008). 또한 13세부터 19세 사이의 흑인 청소년들을 연구한 결과에서도 우울증이 심할수록 비행 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Nebbitt & Lombe, 2008), 미국 오하이오 청소년 법정에 출석하기 직전의 청소년들 555명을 분석한 연구에서도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비행 행위 때문에 확정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6배나 높다고 보고되었다(Mallett et al., 2009).

    이상으로 학업스트레스가 우울 및 청소년 비행 행동에 미치는 선행 연구들을 살펴 본 결과, 학업스트레스는 청소년의 비행 행동과 우울을 일관되게 예측하였고, 우울 역시 청소년의 비행 행동을 정적으로 예측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우울은 학업스트레스의 결과변수이자 비행 행동의 원인변수가 되므로, 본 연구에서는 학업스트레스와 청소년 비행 행동의 관계에서 우울을 매개변인으로 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1)소년법 제67조의2(비행예방 정책)에서 제4조제1항에 해당되는 자를‘비행소년’으로 정의하고 있다.

    Ⅲ. 연구방법

       1. 연구모형 및 연구문제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 비행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학업스트레스가 우울을 거쳐 청소년 비행 행동으로 이어지는 매개 경로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그림1과 같이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2. 조사대상 및 자료수집방법

    본 연구는 2010년 서울시 서대문구의 ‘학교폭력⋅성폭력 Free-zone’ 사업에서 수행한 ‘아동⋅청소년의 가정생활 및 학교생활에 관한 연구’ 자료를 활용하였다. 조사대상은 비확률 표본추출 중 이용 가능한 표본추출 방법을 사용하여 서울시 서대문구의 중학교 3곳을 임의 선정한 뒤,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학교를 방문하여 중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포하고 학생들로부터 자기기입식 응답을 받았다. 조사기간은 2010년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약 한달 기간이었으며, 총 회수된 665부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3. 변수와 척도

    1) 독립변수: 학업스트레스

    본 연구에서는 학업스트레스를 이근영⋅최수찬⋅공정석(2011)의 정의에 따라 객관적인 학교성적과 구별하여, 학업으로 인해 주관적으로 느끼는 갈등이나 불안으로 개념화했다. 이를 측정하기 위해 민하영⋅유안진(1998)의 학업영역 스트레스 척도를 박성희(2006)가 재구성한 후, 김재엽 연구팀(2011)이 다시 수정⋅보완한 10개의 문항을 사용하였다. 문항은 ‘학교 시험을 잘 봐야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학교 공부에서 노력해도 기대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 스트레스 받는다.’ ‘부모님이 나의 학교 학업성적을 남과 비교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루 학교 수업시간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척도는 ‘전혀 그렇지 않다(0점),’ 별로 그렇지 않다(1점),’ ‘약간 그렇다(2점),’ ‘매우 그렇다(3점)’의 4점 리커트이며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Cronbach’s Alpha)는 .876이다.

    2) 매개변수: 우울

    매개변수인 청소년의 우울 측정을 위해 오경자 등(1997)이 개발한 K-YSR을 김재엽 연구팀(2011)이 수정⋅보완한 우울/불안 문항을 사용하였다. K-YSR 척도는 Achenbach와 Edelbrock(1991)이 제작한 자기보고식 행동평가척도(Youth Self Report: YSR)를 다시 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타당도를 연구하여 제작한 것이다. 문항은 ‘외롭다고 느낀다.’ ‘잘 운다.’ ‘나는 내가 나쁜 생각이나 나쁜 행동을 할까 두렵다.’ ‘나는 지나치게 죄책감을 느낀다.’ ‘나는 불행하다고 생각하거나 슬퍼하고 우울해 한다.’ ‘자살에 대해 생각한다.’ 등의 16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문항의 점수는 ‘전혀 그렇지 않다’ 0점, ‘가끔 그렇거나 그런 편이다’ 1점, ‘자주 그런 일이 있거나 많이 그렇다’ 2점이며 문항의 총합이 높을수록 우울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Cronbach’s α값이 .886으로 나타났다.

    3) 종속변수: 비행 행동

    종속변수인 청소년 비행 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김희수(2004)가 사용한 7문항에 최근 청소년 비행 행동들의 경향과 조사 결과들을 참고하여 김재엽 연구팀(2011)이 8문항을 추가하였으며 총 15문항으로 구성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문항은 ‘술을 마셨다.’ ‘담배를 피웠다.’ ‘남의 돈이나 물건을 훔친 적이 있다.’ ‘성인용 포르노 비디오, CD 혹은 출판된 사진이나 잡지를 본 적이 있다.’ ‘가출을 한 적이 있다.’ 등이며, 응답범주는 지난 1년간 ‘없음’은 0점, ‘1-2회’는 1점, ‘3-4회’는 2점, 5회 이상은 3점으로 측정 되었다.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Cronbach's Alpha)는 .710이다.

    4) 통제변수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비행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 성별, 학교성적, 가정의 생활수준을 통제 변수로 투입하였다. 성별은 여자(0), 남자(1)로 더 미화하였고, 학교성적과 생활수준은 측정된 변수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4. 자료 분석 방법

    본 연구 자료는 오류검토 작업을 거친 후 결측치를 모두 포함한 상태에서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조사 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과 학업스트레스, 우울, 청소년 비행 행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 비행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Kenny 등(1998)이 제안한 단계에 따라 중다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마지막으로 매개경로의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를 실시하여 확인하였다.

       5. 연구 방법의 한계

    본 연구는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의 비행 행동을 증가시키는 과정에서 우울의 영향력을 검증하고자 하였으나 다음과 같은 제한점을 가진다. 첫째, 조사대상자가 서울의 일부지역 중학교 2학년 청소년에 한정하여 연구결과를 청소년 전체에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조사대상 선정과 설문조사에서 편의표집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전체 모집단을 대표하는데 제약이 따른다. 둘째, 스트레스와 우울은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종단 연구를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와 우울의 영향력을 분석할 필요가 있으나 본 연구는 횡단 연구만의 아쉬움이 있다. 셋째, 학업스트레스와 청소년 비행 행동의 경로에는 다양한 매개변수가 있을 수 있으나 우울 요인만을 파악한 한계가 있다.

    Ⅳ. 연구결과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 대상 청소년들은 중학교 2학년생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표 1>에서와 같이 성별은 남학생이 354명(53.6%), 여학생이 306명(46.4%)이었다. 학교성적은 ‘중간’이라고 응답한 청소년이 225명(34.8%)으로 가장 많았고, ‘중상’ 281명(28.0%), ‘중하’ 135명(20.9%), ‘상’ 67명(10.4%), ‘하’ 38명(5.9%)의 순서로 나타나 조사대상 청소년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학교성적을 중간 범위에서 인식하고 있었다. 조사대상자들의 가정 생활수준은 ‘보통’이 358명(57.3%)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비교적 부유한편’ 135명(21.6%), ‘비교적 어려운편’ 89명(14.2%), ‘매우 부유한편’ 31명(5.0%), ‘매우 어려운편’ 12명(1.9%)의 순서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절반이상이 자신들의 가정 생활수준을 ‘보통’으로 응답했으며, 비교적 부유한편이나 비교적 어려운편이라는 응답도 합하여 35.8%를 차지하여 다수의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가정형편을 극단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다. 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표 1>과 같다.

       2. 학업스트레스, 우울, 청소년 비행 행동 실태

    1) 학업스트레스 실태

    학업스트레스는 10문항에 각각 0~3점의 범주를 갖고 있으므로 총합의 범주는 0~30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0점에서 10점까지를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 11점에서 20점까지를 중간 집단, 21점에서 30점까지를 높은 집단으로 구분하여 학업 스트레스 수준을 살펴보았다. 조사결과 학업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은 163명(24.9%), 중간 집단은 353명(54.0%), 높은 집단은 138명(21.1%)으로 5명 중 1명이 높은 학업스트레스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3>의 학업스트레스 문항별 실태를 보면, 본 연구대상 청소년의 4명 가운데 1명의 비율이 학교 시험을 잘 보아야 한다는 생각(178명, 27.1%) 때문에, 그리고 부모님이 청소년들 자신의 학교성적과 다른 청소년들의 성적을 비교해서(173명, 26.3%)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5명 가운데 1명이 학교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공부 방법을 잘 모르거나(142명, 21.6%), 시험을 자주 치며(142명, 21.6%), 기대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135명, 20.5%)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다고 하였다. 한편 청소년들의 48.6%가 부모님과의 주된 갈등원인으로 학업 성적을 지적한 것처럼(여성가족부, 2011), 본 연구대상 청소년들도 ‘매우 그렇다(123명, 18.7%)’와 ‘약간 그렇다(265명, 40.3%)’를 합한 절반 이상(388명, 59.0%)의 청소년들이 학업성적이 나쁜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특히 객관적인 학업성적 못지않게 시험을 잘 봐야 한다는 주관적인 생각 때문에 ‘매우 그렇다(178명, 27.1%)’와 ‘약간 그렇다(286명, 43.5%)’를 더한 70%이상의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다

    2) 청소년 우울 실태

    본 연구에서 우울은 0에서 2점사이의 범주로, 조사대상 청소년들의 우울 평균이 0.40에 위치하여 전반적으로 낮은 우울 수준을 보여주었다. 분석결과는 다음의 <표 4>와 같다.

    3) 청소년 비행 행동 실태

    청소년들의 비행 행동 실태를 분석한 결과는 <표 5><표 6>에 제시되었다. <표 5>는 조사시점으로부터 지난 1년간 15개 비행 유형 중 어느 하나의 비행이라도 1회 이상 경험한 청소년들을 비행 행동이 있음으로 분류하였고, 그 결과 222명(34.3%)이 비행 행동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6>은 청소년 비행 행동을 유형별로 실태를 살펴본 결과이다. 비행 유형 중 1회 이상 비행 행동을 가장 많이 한 유형은 음란물접촉 경험으로 96명(14.7%)이었으며, 다음으로는 극장에서 연령제한을 어기고 영화를 관람한 청소년이 54명(8.2%), 음주 52명(7.9%), 흡연 48명(7.3%), 절도 48명(7.3%), 이 밖에 흡입제 경험과 성매매 고려가 각각 11명(1.7%)과 5명(0.8%)으로 조사되었다. 국내의 청소년 비행 경험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서울 경기지역 고등학생 1,140을 분석한 김재엽⋅송아영⋅박경나 (2008)의 연구에서는 음주 50.4%, 흡연 18.4%, 무단결석 12.6%, 가출 8.1%로 나타났으며, 2011년 여성가족부의 전국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접촉 종합실태에서는 음주 35.7%, 흡연 34.5%, 음란물접촉 37.4%, 흡입제 및 환각물질 1.7%, 성매매 0.2%를 경험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2010년 여성가족부의 전국 아동⋅청소년 가정폭력 실태조사에서는 조사대상 청소년들의 33.2%가 음주, 24.6%가 절도, 13.7%가 흡연을 하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대상 청소년들의 비행 경험은 선행연구에서 보고된 비행 경험들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낮았고 흡입제 경험만이 여성가족부(2011년)의 조사결과와 일치하였다.

       3.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 비행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우울의 매개효과

    본 연구에서는 Kenny 등(1998)이 제시한 매개효과 검증 방법에 따라 독립변수인 학업스트레스가 매개변수인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다음으로 독립변수인 학업스트레스와 매개변수인 우울을 동시에 투입하여 종속변수인 청소년 비행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먼저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학업스트레스의 회귀계수 β가 .386으로, p<.001 수준에서 유의하여 선행연구의 결과와 같이 본 조사대상 청소년들도 학업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모델의 설명력은 19.1%로 p<.001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분석결과는 <표 7>과 같다.

    다음으로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 비행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학업스트레스의 회귀계수 β가 .093으로 p<.05에서 유의하여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 비행 행동을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업스트레스가 커질수록 청소년 비행 행동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모델 설명력은 4.3%로 p<.001수준에서 유의미하였다.

    다음 단계에서는 학업스트레스와 우울 모두를 포함한 상태에서 <표 8>과 같이 회귀 분석한 결과, 우울의 회귀계수 β가 .195로 p<.001수준에서 유의하여 우울수준이 높을수록 청소년 비행 행동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업스트레스는 청소년 비행 행동을 유의하게 예측하지 않아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 비행 행동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 사라졌고, 우울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으로 비행 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로써 우울은 학업스트레스와 청소년 비행 행동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모델의 설명력은 7.1%였으며 p<.001 수준에서 유의하였다.

       4. 우울의 매개효과 검증

    회귀 분석 결과,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고, 우울이 청소년 비행 행동을 유의하게 예측한 것으로 나타나, 학업스트레스와 청소년 비행 행동을 매개하는 우울의 영향력이 확인되었다. 이에 우울의 매개 경로를 통계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Sobel Test(MacKinnon, et al., 2002)를 실시하였다.

    image

    a(비표준화계수) : 학업스트레스 → 우울/ SEa : a의 표준오차

    b(비표준화계수) : 우울 → 학업스트레스/ SEb : b의 표준오차

    Sobel Test 결과 <표 9>와 같이 학업스트레스는 우울을 매개로 하여 청소년 비행에 이르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즉, 학업스트레스가 우울 수준을 높이고 높아진 우울이 청소년의 비행 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학업스트레스, 우울, 청소년 비행 행동의 매개모형을 제시하면 <그림 2>와 같다.

    Ⅳ. 결론 및 제언

    연구대상 청소년의 각 변수별 실태 및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 비행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업스트레스 실태를 분석한 결과 본 조사대상 청소년들의 5명 중 1명(21.1%)이 높은 학업스트레스를 겪고 있었고, 10명 중 3명(34.3%)은 조사시점으로 부터 지난 1년 동안 1회 이상 비행 행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울 실태는 우울 평균이 0에서 2점 사이의 0.40에 위치하여 다소 낮은 수준의 우울 상태였다.

    둘째, 학업스트레스가 우울 및 청소년 비행 행동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이는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청소년일수록 비행이 증가하고(김준호 외, 1990; 김태균, 2007; 남재봉, 2008; 박재연⋅정익중, 2010; Liu, 2012), 우울이 증가하는 (이근영⋅최수찬⋅공정석, 2011; 임은미⋅정성석, 2009; Ang & Huan, 2006; Lee & Larson, 2000) 선행연구들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셋째, 학업스트레스와 청소년 비행 행동 사이에서 우울의 완전 매개 역할이 발견되었다. 즉, 학업스트레스를 받은 청소년들이 즉시 비행 행동을 하기보다는 학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해 하고, 우울이 심해지면서 비행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우울이 청소년의 비행 행동을 예측하는 선행 연구들(이세경⋅김영혜, 2011; 이주영⋅오경자, 2011; 최정아, 2010; Beyers & Loeber, 2003; Mallett et al., 2008)과 일치한다. 발달단계상 청소년기는 학업이 중요하며 그로 인한 학업스트레스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학업스트레스 자체가 청소년들에게 비행의 문제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우울이 매개되어 있다는 결과가 본 연구에서 밝혀진 만큼 청소년들의 문제 행동에 개입할 때 청소년들의 우울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본 연구 결과는 비행 행동의 감소를 위해 학업스트레스가 우울로 발전하지 않도록 조절요인을 찾아내는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비행 문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정책적, 실천적인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학교 차원에서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와 우울을 관리하기 위해 청소년의 문제 행동에 사전 개입이 가능한 학교사회복지사 제도의 정착을 제언한다. 현재 청소년들은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을 겪고 있음에도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가 부족한 상황이다. 학교사회복지사 제도는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생태체계적인 통합적 관점에서 청소년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제도이며, 그동안 교육과학기술부의 시범사업 등을 통해 학교사회복지사 제도가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킨 것으로 그 효과성이 입증되었다(김상곤 외, 2009; 박세라, 2004). 그러나 아직 극소수의 학교에서만 유사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한국사회복지사협회, 2012), 학교사회복지사 제도가 활성화 되도록 조속한 법제화가 필요하다.

    둘째,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적성 및 진로 프로그램을 상설화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나라와 같이 학력과 학벌위주의 사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적성과 재능이 무시되거나 소질 개발이 용이하지 않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은 진학과 진로 선택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을 인정받지 못해 부모와 갈등하며 심지어 학업에 대한 흥미가 저하되어 학업스트레스가 증가하기도 한다. 실제 조사에서도 청소년의 30.1%가 진학 및 진로 문제로 부모와 갈등하고 있었으며(여성가족부, 2011), 특히 자신의 재능을 모르거나 직업 및 진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학업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황여정, 2008). 이에 실천적인 차원에서 청소년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탐색, 진로 멘토, 직업체험 등과 같은 청소년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살린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 범위를 넓혀주고 이를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감소시켜야 할 것이다(김명자 외, 2002).

    셋째, 지역사회차원에서 자치구나 시단위의 주민 센터, 문화 센터, 청소년 센터 등이 학교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스트레스를 받은 청소년들이 스트레스와 우울을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 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입시경쟁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학업에 할애하고 있어(Lee & Larson, 2000), 학업 이외에 건전한 놀이 문화가 발달되어 있지 않은 편이다(이종복, 2001). 그러다보니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 성인들의 놀이공간인 노래방이나 PC방, 술집 등을 이용하게 되어(김문조⋅윤옥경, 2001; 김은정, 2009; 김종오⋅성용은, 2006), 사실상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청소년들이 성인들의 유흥공간에 접촉함으로써 심각한 비행 행동으로 발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청소년에 맞는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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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1>] 연구모형
    연구모형
  • [<표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 [<표 2>] 학업스트레스 수준
    학업스트레스 수준
  • [<표 3>] 학업스트레스 실태
    학업스트레스 실태
  • [<표 4>] 청소년 우울 실태
    청소년 우울 실태
  • [<표 5>] 청소년 비행 행동 유무
    청소년 비행 행동 유무
  • [<표 6>] 청소년 비행 행동 실태
    청소년 비행 행동 실태
  • [<표 7>] 학업 스트레스가 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영향
    학업 스트레스가 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영향
  • [<표 8>]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 비행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우울의 매개효과
    학업스트레스가 청소년 비행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우울의 매개효과
  • [] 
  • [<표 9>] 우울의 매개효과 Sobel 검증
    우울의 매개효과 Sobel 검증
  • [<그림 2>] 경로 분석 결과
    경로 분석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