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ing Dark Tourism Study on Culture and Tourism of industrialization

다크 투어리즘을 활용한 문화관광 산업화 방안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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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STRACT

    The 21st century, the creation and utilization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are the core of all economic activity, knowledge-based economy is plunging into. Culture can not live without knowing the age of culture and national spirit of a nation's cultural assets. Closed for other cultures, countries can develop a culture that is neither marked by imitation and import of cultural industries can never be developed. Creative and diverse culture of its own cultural code, evenly balanced mix of social culture is really the cultural and creative culture. Central government and local government-led growth in the local economy in terms of competitive cultural industry development policy has been carried out. In general, a country or society, culture, industry, the creation of a unique cultural and Planning on the basis of information deliquescent recreated a typical high-risk high returns to pay the venture industry and the nature of the creative industries and the venture industry a unique mix of industrial Characteristic is that it has. These times and the industry can contribute to the flow of valuable cultural assets and a history of our righteous living and exercise will be a source of resources.


    21세기는 지식과 정보의 창출 및 활용이 모든 경제활동의 핵심이 되는 지식기반 경제로 접어들고 있다. 이 시대의 문화는 단순히 인문학적 개념의 문화를 벗어나 산업성이 강조된 문화로의 모습을 확보함으로 사회적 역할을 배가시키고 있다. 문화산업,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 확대는 중앙정부는 물론 대다수 지방정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명분아래 진흥하고 있는 사업이 되고 있다. 문화산업은 한 국가나 사회의 고유한 문화적 내용을 창조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재창조해 내는 산업으로 대표적인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and high return)산업이며 창조산업과 벤처산업의 특성이 어우러진 독특한 산업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시대와 산업적인 흐름에 일조 할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며 역사인 의병운동사는 또 하나의 원천 자원이 될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일어난 의병운동은 우리의 가장 진솔한 민족문화의 하나 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수많은 외침으로부터 나라를 지켜왔다. 임진의병, 정유의병 그리고 구한말의병으로 이어져 오는 그 정신과 문화 그리고 관련 유적 등은 전국 방방곡곡에 산재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의병운동을 문화관광산업과 연계 할 수 있는 방안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KEYWORD

    Dark Tourism , Honam Righteous Army , Cultural Industries , Cultural Heritage

  • Ⅰ. 서 론

    21세기는 지식과 정보의 창출 및 활용이 모든 경제활동의 핵심이 되는 지식기반 경제로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의 창의성에 바탕을 두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충족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산업은 새로운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바야흐로 문화를 모르고는 살 수 없는 문화산업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한 국가의 문화는 국가정신이 집결된 자산이요 코드다. 다른 문화에 대해 폐쇄적인 국가의 문화가 발전할 수 없듯이 모방과 수입으로 점철되는 문화산업도 절대로 발전할 수 없다.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성장 주도형 문화산업 육성정책을 경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문화산업은 한 국가나 사회의 고유한 문화적 내용을 창조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재창조해 내는 벤처산업으로 대표적인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and high return)산업이며 창조산업과 벤처산업의 특성이 어우러진 독특한 산업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문화산업 분류체계는 출판, 만화, 음악, 게임, 영화 및 비디오, 애니메이션, 광고, 방송, 캐릭터, 에듀테인먼트로 구분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이러한 문화산업의 결과물이 물류, 통신, 인터넷 등의 발달에 따라 지역적인 한계를 넘어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확대 보급되고 있으며, 이는 한류에 의한 국내 관광산업의 확대처럼 중요한 국가 성장 요소로 재생산되고 있다. 전통적인 관광산업은 문화산업과 상호 연계를 통하여 문화관광산업으로 확대 전개되고 있다. 국가브랜드 위원회에서도 국격 향상을 위한 5대 과제 속에 문화관광산업 발전 정책을 포함시키고 한국형 콘텐츠 개발을 세부 정책으로 제시하고 있듯이 문화산업과 연계한 관광산업의 위상과 역할은 크게 높아질 것이다. 특히 문화관광산업은 2020년 한국의 관광경쟁력 15위,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그리고 관광수입 300억 달러에 이르는 산업군으로 육성하는 국가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와 산업적인 흐름에 일조 할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며 역사인 의병운동사는 또 하나의 원천 자원이 될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일어난 의병운동은 우리의 가장 진솔한 민족문화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수많은 외침으로부터 나라를 지켜왔다. 그 수많은 외침을 극복한 가장 근본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일어난 민중의 힘이 아닐까 한다. 임진의병, 정유의병 그리고 구한말 의병으로 이어져 오는 그 정신과 문화 그리고 관련 유적 등은 전국 방방곡곡에 산재해 있다. 현대 문화관광산업의 트렌드는 문화관광 그 자체보다 상품이 담겨 있는 문화, 즉 디자인과 스타일 그리고 이야기와 감동 등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다. 의병운동의 역사와 유적 및 유물은 독특한 특성을 지닌 특수성과 함께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보편성을 함께 내포하는 특징을 갖고 있는 자원으로 이의 문화관광 산업화는 우리가 보유한 숭고한 민족정신의 보존과 계승 뿐만 아니라, 지역과 연계한 지역의 경제 발전에도 일조 할 것이다.

    현재 많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에서는 임진의병과 한말의병 등 다양한 의병관련 기념행사를 경쟁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는 의병운동의 현창(顯彰)과 계승 그리고 지역의 문화관광산업의 소재로 활용되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지만 전적지와 유적, 유물이 너무나 많아서 자칫 남설(濫設)되고 의병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훼손되거나 식상될 우려까지 낳고 있다. 그러나 의병운동의 정신과 조국애는 길이길이 현창되어야 마땅하다. 또한 조국을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쳤던 성스러운 정신은 오늘과 내일을 사는 우리와 후손에게 반드시 전달되고 계승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의병운동의 현황과 문화관광 상품화 그리고 산업적 활용의 가능성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의병운동의 정신과 문화는 문화관광상품, 문화관광자원, 에듀테인먼트, 스토리텔링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하여 민족정신의 정체성 확립과 계승의 계기가 될 것이다. 과거와 현재의 소통 그리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산업화의 가능성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또 하나는 의병운동 보존과 계승을 통하여 민족적 자긍심과 문화 선진국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기반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기존의 의병문화는 지엽적이고 학습적이며 참여자에게 너무 고정적이고 엄숙한 분위기를 제공함으로서 커뮤니티 중심의 체험적이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현대적인 문화관광 트렌드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이러한 시대적인 트렌드와 의병운동을 원소스(one Source)로 활용한 관광, 축제, 출판, 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문화관광 상품(multi Use) 개발은 다양하고 유익한 볼거리와 감동 그리고 국민 삶의 품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 할 것으로 기대한다.

    II. 이론적 연구

       2.1 문화관광의 개념

    문화적 교류가 점차 확대되면서 관광산업에서도 문화관광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문화자원을 유인요소로 활용하는 관광을 문화관광이라 명명하고 있지만 그 범위나 정의는 연구자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문화관광은 문화자체를 관광하는 행위(the tourism of culture)나 문화적 관광, 문화적 취향이나 성향을 띈 관광(the culture tourism)으로 구분하여 경제 경영적 시각, 방문 동기적 시각 그리고 사회 통념적 시각의 3가지 방향에서 문화관광을 정의하고 있다[2]. 기본적으로 문화관광은 유적, 유물, 전통공예, 예술 등이 보존되어 있거나 남아있는 지역 또는 사람들이 많이 활동했던 과거에 초점을 맞추어 관광을 하는 행위이며[8], 다른 지방 문화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동시에 그 고장 문물의 참뜻을 음미하는데 목적을 두고 여행하는 것이라 정의 되고 있다[4].

    한국관광공사(1995)는 문화적 동기를 가지고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체험하는 특정관심분야관광(SIT)1)의 일종으로 정의 하고 있다. 세계관광기구(WTO)2)의 연구에 의하면 문화관광을 협의와 광의로 구분하여 정의하고 있다. 협의의 정의는 첫째, 공연예술을 비롯한 각종 예술 감상 관광, 둘째, 축제 및 기타 문화행사 참가, 셋째, 명소 및 기념물 방문, 넷째, 자연, 민속, 예술, 언어 등의 학습여행, 다섯째, 순례여행 등 어떠한 형태이건 문화적 동기에 의한 관광객들의 이동을 문화관광으로 보고 있다. 광의의 정의는 첫째, 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지식이나 경험, 둘째, 만남을 증가시키는 등 인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등 타국이나 타지역의 생활양식이나 전통적 행동양식에 접하고 체험하는 모든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26].

       2.2 문화유산관광의 개념

    일반적으로 문화에 대한 정의와 유산에 대한 정의는 그 내용이 상당부분 중복되고 있다. 문화가 공유를 강조하고 있는 반면에 유산은 전승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넓은 의미로 유산은 계승되는 모든 것으로 한 사회의 문화적 전통이라 말할 수 있다. 1983년 국가유산회의(National Heritage Conference)에서는 유산을 과거 세대가 보존하고 현재에 물려준 것이며, 미래에 물려주기를 많은 사람이 바라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문화유산(culture heritage)이라는 것은 일정한 역사성과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 그리고 과거의 시점 등이 언급되어야 하는데, 이를 바탕으로 한 유산관광은 서양에서는 문화관광이라는 개념에 앞서 일찍이 언급되었지만 우리에게는 문화관광이라는 개념보다 더 자리잡지 못한 생소한 개념으로 치부되고 있다[23].

    유산에 대한 다양한 개념 정의 속에서도 두 가지의 공통적인 속성을 찾을 수 있다. 첫째는 유산이란 역사 혹은 과거와 중요한 관련이 있다는 것으로 이는 문화와 유산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즉, 유산이 과거지향적인 것이라면 문화는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까지도 포괄하는 개념이라는 것이다. 유산이 가지는 또 다른 공통적인 개념은 유산이란 마케팅의 시각에서 소비자의 욕구를 고려한 상품이나 경험이라는 것이다. 인공적인가, 자연물 그대로인가, 유형적인가, 무형적인가 그리고 시간적으로 과거인가, 현재인가를 기준으로 하는 다양한 유산의 분류정의에 있어서는 다음의 두 가지 큰 논의를 중심으로 유산관광의 이론적 정의가 펼쳐지고 있다[30].

    공급자와 수요자 측면에서도 언급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는 역사적 유물들을 진열하는 곳이나 유적지로 분류된 장소를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을 유산관광으로 보는 것이고, 후자는 방문지에 있는 유산과 그 곳을 방문하는 내적 측면을 강조하는 것이다[28]. 유산관광이 갖춰야 할 매력 요소는 보존(Conservation), 접근(Accessibility), 교육(Education), 관련(Relevance), 오락(Recreation), 재정(Financial), 지역공동체(Local Community), 품질(Quality)로 구별 할 수 있다.

    또한 유산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 속성으로는 첫째 역사나 과거와 중요한 관련이 있다고 하는 것이고, 둘째 마케팅적인 시각에서 소비자의 욕구를 고려한 상품이나 경험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산을 가진 국가나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유산은 역사나 과거와 관련한 것임은 분명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정한 과정을 거치고 이러한 과정에서 변화하면서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해야하고 그 국가나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하여 관광객에게 역사·사회·문화 등을 전달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문화유산 관광은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장소와 그 장소의 콘텐츠로 구분 할 수 있을 것이다[10]. 이처럼 유산관광에서는 장소의 콘텐츠 즉 관광자원으로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산자원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건축물, 궁, 요새, 유명 인물과 관련된 생가, 박물관, 역사적 장소, 종교적 장소, 갤러리, 기념비 등이 주요 대상이 되는 자원과 함께 그 주변지역, 이벤트, 음식 등을 포함한다.

    그리고 이러한 자원들 중에는 종묘, 불국사와 석굴암, 해인사장경판전 등 세계의 문화유산에 등재된 포지티브한 문화유산도 있지만 반대로 가장 비참한 역사의 흔적인 외세로 부터의 침략의 역사, 그리고 그에 대한 항거의 역사 등 네거티브적 문화유산도 또 하나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자랑스럽고 당당히 보존하고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그 중 한말의 독립운동 사적지 역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그리고 문화관광자원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으며 소중한 자원으로 다루어져야 한다.

       2.3 다크 투어리즘의 개념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3)이란 전쟁·학살 등 비극적 역사의 현장이나 엄청난 재난과 재해가 일어났던 곳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기 위하여 떠나는 여행을 일컫는 말이다. 블랙 투어리즘(black tourism) 또는 그리프 투어리즘(grief tourism)이라고도 하며, 국립국어원에서는 역사교훈여행으로 우리말 다듬기를 하였다. 다시 말하면, 다크 투어리즘이란 죽음 및 재난 발생 장소를 방문한 곳에서 발생하는 관광객들의 표현 및 소비현상으로 정의하고 있다[11]. 이렇듯 다크 투어리즘은 죽음이나 재난과 관련된 장소를 회상이나 교육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의 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한 개념으로 죽음과 관련된 장소를 방문하는 타나 투어리즘(thana tourism) (Seaton, 1996), 상업적 목적으로 설립한 묘지 또는 유명 인사나 다수의 사람들이 급작스럽게 사망한 대재난장소를 의미하는 블랙 스팟(black spot)(Rojek, 1993)의 등이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7].

    1)특정관심분야관광(Special Interest Tour)이란 각 개인이 특별히 관심을 갖는 분야에 대한 식견과 경험을 높이기 위해 특정주제와 관계된 장소나 지역을 방문하는 단체 또는 개별여행을 말한다. 동일한 SIT에 참여하는 여행객은 같은 직업이나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는 소득 및 여가증대, 소비자의 학식 및 여행경험증대에 따라 여행 결정에 있어 여행경비 보다는 여행의 만족도를 중요시 하게 되며 대두되었다. 따라서 여행 동기가 과거의 휴식, 쾌락의 차원에서 한걸음 나아가 자기 발전을 위한 활동의 기회를 갖는데 비중을 두는 방향으로 발전하였으며, 과거의 통상적인 보는 여행, 단순히 휴식하는 여행에서 벗어나 자신이 관심을 갖는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직접 경험하면서 식견을 높일 수 있는 여행 형태를 선호하게 되었다. 이러한 SIT는 일반적으로 활동적이고, 참여적이고, 경험적이고, 교육적이며, 양보다는 질적인 여행을 추구하는 특성을 가진다. 이러한 특성과 관련하여 SIT는 Active tourism, Experiential tourism, Quality tourism, Travel with a purpose, Serious leisure 라고도 불린다.  2)세계관광가구(World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진흥과 발전을 통한 경제발전, 국제간 평화와 번영에 공헌하는 목적으로 1975년에 설립된 정부간 기구. 1925년 설립된 '국제관광연맹(IUOTO: International Union of Official Travel Organizations)'이 정부간 기구로 개편된 것이다.  3)다크 투어리즘이라는 용어는 1996년 “International Journal of Heritage Studies”라는 잡지의 특별호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2000년 영국 스코틀랜드에 있는 Glasgow Caledonian University의 Malcolm Foley & John Lennon이 지은 “Dark Tourism”이라는 책이 출간되면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III. 사례연구

    참혹한 역사의 현장을 알리거나 재난·재해의 실상을 보여주는 유적지나 기념관 등 다크 투어리즘은 역사문화관광의 새로운 패턴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비극의 현장은 그 자체로서 스토리를 갖춘 관광자원이자 역사는 현존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공간으로 관광 인프라로서의 장점이 있는 반면에, 과거의 기억과 상처를 되살리는 부정적인 부분도 공존한다.

       3.1 국내 사례

    국내 다크 투어리즘 사례로는 6·25전쟁 시 북한군이나 중공군 포로를 수용한 거제포로수용소, 민주화 운동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5·18 민주묘지, 2007년 기름유출사고 현장인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 산책로, 대구 지하철 참사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등이 있다.

    2007년 8월 10일 개관한 안동독립기념관은 을미의병 때의 안동의소파록(安東義疏爬錄), 동산 류인식의 대동사(大東史), 조선노동공제회 안동지회 임명장, 안동조선물산장려회취지서 등 안동 출신 인사들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특색 있는 유물 8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한국 근대사와 독립운동사를 중심으로 한 연수 교육과 학술 연구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독립운동 유적 해설사 양성 교육, 역사 교사를 위한 안동 출신 인사의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청소년을 위한 보훈캠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여러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협력 체계를 이루어 위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3.2 해외 사례

    유럽의 경우에는 미국,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등 독립운동사의 사적과 관련한 프로그램이 세계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보스턴의 자유의 길(The Freedom Trail)은 보스턴 코몬(Boston Common)에서 시작하여 벙커 힐 기념탑(Bunker Hill Monument)에서 끝나는 보스턴 16곳의 역사적 명소를 지나는 2.4km정도 되는 바닥에 표시된 빨간 길을 말한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보스턴은 영국에 대항한 미국의 자유와 독립의지가 담긴 역사적 사건이 발생했던 다양한 사적지들이 잘 보존되고 운영되고 있다.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자유의 길 지도, 교육 프로그램 자료, 체험활동 가이드 도구, 브로슈어, 서지학 자료, 오디오 자료 등을 제공하며, 다양한 연중행사들의 일정을 소개하여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폴란드의 경우를 살펴보면 2차 세계대전이 후에 폴란드 의회는 아우슈비츠를 보존하고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중요성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희생자를 위로하는 거대한 국제 위령비와 박물관을 건립하였다. 박물관에는 학살한 시체를 태웠던 소각로, 카펫을 짜기 위해 모아둔 희생자들의 머리카락, 유대인들을 실어 나른 철로, 고문실 등이 유물로 전시되고 있다. 한편 나치의 잔학 행위에 희생된 사람들을 잊지 않기 위해 유네스코는 1979년 아우슈비츠를 세계문화유산에 지정한 바 있다.

    중국의 난징의 난징대학살(南京大虐殺), 인도의 간디기념박물관과 콜카타의 타고르 하우스, 필리핀의 산티아고 요새와 리잘 생가 등이 아시아권역의 대표적인 다크 투어리즘 명소이다. 베트남 전쟁, 1·2차 세계대전, 식민지의 역사적 현장 등은 이미 유럽과 아시아의 많은 국가에서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관광행태는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으로 분류되고 있고 있으며, 이런 장소들을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27].

    IV. 한말의병운동

       4.1 한말의병운동

    독립운동사적지는 식민 시절 독립과 관련한 활동으로 인해 죽은 희생자들을 기리는 시설이나 묘지, 독립 영웅들과 관련한 묘지나 기념시설 및 생가, 독립과 관련한 역사적 사건을 설명하고 있는 기념관이나 박물관, 식민지 당시 역사적으로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했던 장소나 전투지 등 대부분 죽음과 연관된 곳이 많다[29].

    기존 연구를 통한 독립운동 사적지의 실태 조사에 따르면 운동별로는 3.1운동이 541소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의병운동이 281소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국내 독립운동 중에서 3.1운동은 가장 광범위하고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사건이었으며, 의병운동 역시 전국 곳곳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다[20].

    이 중 한말의병운동 관련 사적지는 역사적 장소로서 경제적 가치와 기능적·교육적·사회적·정치적 가치 등을 갖는다. 의병운동은 민중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일어난 자랑스런 역사로서 후세들에게 전달해야할 민족적 정체성에 대한 적극적인 표현이며 관심으로 자원적 보편성과 역사나 장소적 특수성을 가진 자원이다.

    역사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형성해 나가는 것이며 단지 지나간 과거의 사실이 아니며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역사의 산물이며 역사적 변화의 한 과정이라고 할 때, 우리의 근대사는 현대사를 형성하는 토대가 되었으며 근대사가 남긴 유산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몫이기도 하다. 우리의 근대사는 일제의 침략으로 인해 국치를 당하는 시련의 역사였고 그 시련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토왜전으로 나타났으며, 토왜전을 통하여 국권회복을 꾀했던 시기였다[11]. 비록 우리 역사에서 자랑스러운 시기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이를 이겨 내려 했던 민초들의 이야기는 자랑스럽게 보존하고 전승해야 할 또 하나의 우리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현재 한말 의병 유적의 보존, 계승이 상황은 매우 부족한 상태라고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주요 이유로서 국민들의 인식부족과 지자체들의 이해 부족, 관련 예산 부족, 그리고 전문인력 부족 등을 들 수 있다[5].

    한말 영국 데일리 매일(Daily Mail) 신문의 한국 특파원이었던 매켄지는 의병투쟁을 직접 목격하고 기술한 《한국의 비극(The Tragedy of Korea)》에서 의병을 정의의 군대( Righteous Army)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한말 의병은 정의심과 충의정신에 입각하여 개화정권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동시에 조선에 대한 침략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일본의 만행에 대항한 반침략 구국항쟁이었으며 민족운동이었다.

    초기단계에는 유학자가 중심이 되어 반침략 반개화 항쟁을 전개하였으나 점차 민족의 위기가 심화되면서 여기에 농민, 포수, 보부상 그리고 동학교도까지 의병에 합세하여 민족적 대항전을 전개해 간 것이다[3].

    일반적으로 한말 항일의병은 갑오변란과 청일전쟁을 전후하여 1895년부터 1915년을 전후한 시기까지 약 20여 년간 자발적으로 일제의 침략에 대항한 민족운동이다. 신분계층을 떠나서 전 민중이 참여한 항일의병은 민족의 반침략 투쟁이며 아울러 국권침탈이후 독립전쟁을 일으키게 한 정신적·인적 토대가 된 점에서 그 역사적 의의는 실로 크다.

       4.2 호남의병

    20년 이상 반일투쟁을 전개한 의병의 규모가 얼마나 되었는지조차 아직 밝혀진 바 없다. 그저 의병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였던 1907년부터 약 5년 동안 의병의 규모는 총 14만명 정도로 추산될 뿐이다. 일제의 자료에 의하면 1907년 7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 희생된 의병의 숫자가 약 15,000명으로 집계되어 있다. 이러한 통계만 보더라도 당시 의병의 규모와 심각한 피해 상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20].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독립운동사(1965)》에 의하면 1908년과 1909년 사이에 호남 지역의 의병투쟁이 전국에서 가장 활발했음을 알 수 있다.

    1908년 전라도의 의병들은 일본군경과 교전회수 및 교전 의병수에서 전국대비 25%와 24.7%를, 1909년에는 47.2%와 60%를 차지하였다. 이 기간 동안 전라도 의병은 타 지역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돋보이는 투쟁을 전개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호남의병은 군대로서 충분한 위상과 체계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무기의 개조와 신무기의 확보를 통하여 투쟁역량을 강화, 지휘체계의 확립과 엄정한 군기를 확립, 유격전술로의 전술 변화, 의진간의 연합전선 구축,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기항전에 대비하여 국내에 영구적인 의병기지의 건을 추진을 한말의 호남의병의 특징으로 제시하고 있다.

    둘째, 지휘체계의 확립과 엄정한 군기를 확립하였다. 전기·중기 의병 당시에는 무기율(無紀律)이나 오합무기(烏合無紀)라는 기록이 자주 보인다. 당시의 의병들은 대체로 지휘체계가 확립되지 않거나 기율이 없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반하여 정미의병 가운데 심남일, 안규홍, 전해산의 의병부대는 엄정한 군기를 확립함으로써 민폐를 끼치지 않고 나아가 의병의 영속화를 기도한다고 일제가 평할 정도였다.

    셋째 전술면에 있어서 초기에는 정면공격을 통한 읍치(邑治) 점령에서 차츰 유격전술을 전환하였다. 을미의병과 을사의병 당시에는 정면공격을 시도하여 거점을 확보한 후 북상하는 이른바 북상지계(北上之計)를 추진하였다. 이에 반해 정미의병은 지형지물을 이용한 유격전술로써 일제의 침략에 맞섰다. 호남지방의 정미의병은 이른바 분산과 집중 혹은 교란과 습격과 같은 초보적인 유격전술을 구사했다.

    넷째 호남의병은 이른바 의각지세(犄角之勢)의 형성에서 의진간의 연합전선으로 전환해갔다. 후기의병에 들어서 전라남도 서부지역의 전해산 의병부대를 중심으로 전라남도에서 주로 활동 중인 11개의 의병부대가 연합하여 호남동의단(湖南同義團)이 결성되었다. 당시 전라남도의 남부지역에서 활동 중인 심남일 의병부대는 연합전선의 형성에 적극 참여하여 호남동의단의 제일진이 되었다. 그리하여 호남의병은 연합투쟁 내지 공동전선을 형성함으로써 상당한 전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다섯째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해갔다. 의병 항쟁 초기에는 주민과의 관계를 다소 소홀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미의병 시기에는 주민들의 생존권 보호에 적극적이었다. 예컨대 미곡의 유출 금지, 가렴주구의 관리 처단, 친일세력의 제거, 납세거부투쟁의 확대 등과 같은 의병활동이 그것이다. 이로써 주민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호남의병은 1907년경 장기항전에 대비하여 국내에 영구적인 의병기지의 건설을 추진하였다. 지리산과 도서 지역을 의병의 장기항전의 근거지로 삼으려 하였다. 1907년 중반 이후에 의병장 고광순이은 지리산의 피아골을 근거지삼아 불원복(不遠復)의 기치아래 축예지계(蓄銳之計), 즉 장기항전을 모색하였다[25].

    V. 한말호남의병의 문화관광 산업화 방안

       5.1 전개 방향

    문화유산은 단순한 보존과 승계가 아닌 발전을 통하여 한국사회의 정신적 위기 극복의 도구로, 나아가 문화관광 산업화를 통한 선순환형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한다[16]. 세계의 관광시장에서 세계문화유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유산관광은 관광산업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클 뿐 아니라 성장세가 가장 높은 관광상품으로 선진국은 물론 후진국에서도 지역경제 발전과 빈곤타파라는 정치적 목적으로 유산관광에 필요한 시설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26].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한말 호남의병 사적지는 우리 역사가 만들어 낸 소중한 자산으로 이를 잘 관리하고 활용한다면 지역 경제의 기반 구축과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를 보존·계승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말 호남의병의 다크 투어리즘화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 문화관광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불어 관련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적으로 이를 위해 지역의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세부적으로는 관련자료의 디지털화, 네트워크 구축, 의병사의 스토리텔링화,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5.2 스토리텔링화

    한말 호남의병사를 보면 주인공과 서사적인 이야기 그리고 시사점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는 21세기에 들어 구비, 문자, 영상 등 서로 다른 표현 기술과 문화를 융합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대성공에 동의하고 이를 모방하고 싶어 한다.특히나 재정적으로 열악한 지자체는 이러한 성공을 동경하기까지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대성공의 기반은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 그 원천이다. 스토리텔링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활동을 말하고, 장소 스토리텔링(place storytelling)은 특정장소에 새로운 컨셉이 담긴 이야기를 더해 관광 및 투자대상이 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를 만드는 전략이다.

    예를 들자면, 이탈리아 동쪽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슬로베니아의 노바고리차(NOVA GORICA)는 1·2차 세계대전의 아픔을 지닌 곳이자 장소 스토리텔링마케팅을 통해 전쟁의 교훈을 전 세계에 알린 지역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알라딘 호텔은 《아라비안 나이트》를, 프랑스의 망통 레몬축제는 동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남원 광한루에는 춘향과 이도령의 이야기를, 진주 촉석루에는 논개의 이야기를 활용하였다. 관광지, 관광시설, 관광프로그램 등에 스토리를 부여하여 관광객으로 하여금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관광 스토리텔링은 관광지에 대한 관광객의 이해를 돕는다. 관광 스토리텔링은 관광자의 체험 과정상 접점에 따라 스토리가 다르게 형성되고 그러한 스토리들이 합쳐져 하나의 통합적 스토리를 형성해나간다는 의미를 갖는다[17].

    관광지를 둘러싼 스토리텔링은 두 가지 측면에서 정의되고 있다. 장소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와 이를 체험하고 그러한 체험들이 공유되면서 하나의 장소성을 형성해나가는 공유가치 추구의 과정이 관념적 스토리텔링과 스토리 체험의 과정 중에 스토리 테마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구성하여 관광객에게 전달할 것인가 하는 스토리텔러적인 관점의 기능적 스토리텔링이다[18]. 스토리텔링의 개념을 활용한 장소마케팅의 체계는 첫째 스토리 발굴, 둘째 스토리 체험, 셋째 스토리 공유 등의 3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고 했다. 스토리 발굴 과정은 장소의 스토리를 찾아내는 과정이다. 장소의 스토리는 어떻게 존재하며 어떻게 찾을 것인가가 주된 관심사이다. 최우선 단계는 장소가 보유한 스토리 목록의 작성이다[9].

    스토리 공유는 특정장소가 사회 문화적인 구성물이라는 관점에서 끝없이 변해 가는 특성이 있다는 점에 기인한다. 이는 사회 구성원들 간에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의미가 변동되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스토리 공유는 장소가 만들어 낸 스토리(host-created contents)와 방문객이 만들어 낸 스토리(guest-created contents)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공동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대표적인 스토리 공유 방식으로는 방문객들 간에 자발적으로 생성된 커뮤니티로 특정한 장소를 방문한 체험을 바탕으로 생겨난 장소감을 공유하는 온라인 활동을 의미한다. 한말 호남의병사는 개인의 스토리이며 민족의 스토리로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스토리와 독립운동 사적지가 가지고 있는 장소성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개발하한다면 지역 문화산업 성장의 중요한 키워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5.3 체험프로그램

    관광 체험은 1970년대 이후부터 하나의 연구영역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1990년대 이후부터는 일상생활과 구분하는 관광체험의 개념이 도입되었다. 선행연구들을 종합해 보면 관광체험은 대단히 주관적이며 심리적이고 정서적인 특성을 갖는 관광의 최종적인 상품으로서 관광객이 관광대상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하여 지각하는 심리적 과정으로 정의할 수 있다고 보았다[6]. 21세기형 소비자는 문화콘텐츠를 소비함과 동시에 창조하기도하는 프로슈머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체험에 대한 수용자들의 욕구가 증대되면서 체험엔터테인먼트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며, 소위 체험기반 엔터테인먼트콘텐츠인 엑스퍼테인먼트(expertainment)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소비자의 경험과 감성소비가 중시되고 있으며 음식, 관광 등 문화산업에도 체험이 중요한 코드로 부각되고 있다[22].

    국내의 경우 의병운동의 체험프로그램은 의병에 대한 체험과 보훈캠프 그리고 해외 유적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지역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리적·시간적인 접근성 문제 해결이 최우선이겠지만 홍보나 참여 등의 다양한 유인책 부족, 프로그램의 다변화를 통한 참여의 기회 확대,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미국의 경우에도 독립전쟁 및 남북전쟁의 당시의 시대정신과 자긍심을 잊지 않기 위해 지역민에 의한 자발적인 조직이나 관련 단체들이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일정한 기간동안 참가자들을 모집하여 재현하는 프로그램을 정례화 하여 실시하며, 텍스트, 유물전시, 영상자료 등의 시청각자료를 관람하는 것에 비해 직접적인 체험을 유도하고 있다. 캠프나 야영 그리고 가족형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유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체코의 프라하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등은 지역의 관광자원과 유기적인 연계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입하고 있다.

    한말 의병운동 역시 시대성과 민족의 고유성 내포하고 있으므로 관련된 스토리와 유적을 연계하고 철저한 고증과 정례화를 한다면 역사문화관광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관광객들은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도 축제 및 이벤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관광활동을 하고자 한다.

       5.4 디지털화

    디지털 정보는 디스크, 마그네틱 테이프 등의 기계 가독 형태로 유통, 배포되는 정보자원이다. 이러한 디지털 정보는 CD-ROM, 플로피 디스크 등의 물리적 포맷을 갖고 있는 오프라인 정보자원과 데이터베이스, 웹, 파일 등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저장된 온라인 정보자원을 포함한다. 디지털 정보는 원래 디지털 형태로 생산된 출판물과 초기에는 인쇄 매체, 사진 등으로 생산되었으나, 이후에 디지털로 변환된 형태로 구분한다.

    한말의병의 디지털화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활용하기위한 정보기술을 적용하여야 하며, 인문적·사회학적·역사학적·민속학적·미학적·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온라인 디지털콘텐츠산업발전 기본계획안에 의하면 지식정보자원의 디지털화 확대 및 이용활성화를 위하여 국가적으로 보존·이용가치가 있는 지식정보자원의 디지털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하고 있다.

    관련 유물과 유적뿐만 아니라 사진, 문서, 구술자료 등을 포함한 디지털화는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향후 연구자를 위한 자료의 보존과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의 문화유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의병운동의 원형을 다양한 2·3차 콘텐츠 상품으로 변형할 수 있도록 하는 버전차별전략(versioning)4)도 강화하여야 한다. 의병운동의 원형 아카이브를 전문화·특성화 방향으로 운영함으로써 강력한 실수요와 높은 관여도를 지닌 특정 그룹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성공을 담보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말의병운동의 디지털 사업전개와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사회와 시장이 의병운동 문화콘텐츠를 사용할 능력을 우선적으로 제고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공공재와 부분 공공재적 성격을 장점으로 활용하여 공적 수요창출을 위한 모델로 활용함으로써 공급 우선 전략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정부나 정부 유관기관이 의병운동 문화콘텐츠 구매에 협력해야하고, 두 번째로 도서관이나 박물관 등 공공 부문의 교육·학습 자료로 활용해야 하며, 세 번째로는 기업이 사회적 환원과 문화마케팅 차원에서 의병운동 문화콘텐츠 최대 구매자로 자리매김 하여야 할 것이다. 사회적으로는 국가 문화 정체성 보존과 현대화·산업화를 위하여 내셔널트러스트(national trust)나 시민문화유산지킴이처럼 사회운동차원에서 한말의병운동에 대하여 매스미디어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와 마케팅이 반드시 필요하다.

       5.5 네트워크 구축

    한말 호남의병의 유적지는 호남지역에 다양하게 산재해 있지만 이를 독자적으로 문화관광자원화 하기에는 미흡함이 많을 것이다. 체험이나 답사 등 문화관광 프로그램의 개발을 지리적 영역이 아닌 테마별, 유형별, 시기별 등 주제와 내용적인 접근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더불어서 관련 지자체 상호간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의 나라사랑봉사단의 사례처럼 정기 강좌를 개설하여 전문지식을 습득하게하고 이를 관광객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나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등 내부의 소통은 결국 외부 내방객의 참여와 소통으로 연계 될 것이다.

    최근 사람들이 인터넷 상에서 정보를 게시하고 소비하는 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웹 페이지에서 정보를 보기만 하는 대신 블로그와 위키 등을 통하여 직접 만든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또한 정보를 찾아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는 대신 이제 다양한 출처에서 가져온 데이터와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하여 자신만의 사용자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다. 사용자는 이러한 기술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식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작업하기도 한다.

       5.6 일자리 창출

    한말 호남의병 사적지의 관리는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전국적으로 의병의 흔적이 곳곳에 있지만 지방자치단체에는 이를 관리하고 안내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역사를 아로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우선적으로는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문 연구자와 이를 알릴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호남의병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산업 제작지원과 인력양성 사업이 체계적으로 지원되어야 한다고 본다. 문화산업 분야의 지원은 산업적인 특성에 따라 지역의 일자리나 창업에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선적으로 호남의병 분야에 대한 학예사와 같은 전문 연구자와 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와 같은 전문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13]. 2001년부터 운영되어 오고 있는 문화유산해설사 제도는 문화재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시작하였으나, 최근에는 해설사의 역할과 기능이 기존의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관광지, 관광단지, 생태, 녹색관광, 농어촌 체험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자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존 문화유산해설 개념을 포함하여 일련의 관광자원을 해설하는 문화관광해설사라는 상위개념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4].

    문화관광해설사는 각 시·도가 위탁기관을 선정하여 양성해오고 있다. 2008년 3월 기준으로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921명이며, 배치장소는 대부분 문화유적(40.0%)이나 사찰(15.2%), 박물관과 전시관(15.2%), 국·도립공원을 포함한 자연·생태자원(10.0%)이나 관광지(8.4%)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론교육 가운데 지역문화·관광·역사(74.0%) 과목이 가장 많은 교육시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

    이러한 국가적 제도와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전문화된 인력과 관리 체계가 미흡하다. 이는 법적근거나 관련규정에 의한 자격증제도로서 운영되고 있지 않고, 사회적 위상이나 경제적 처우가 부족한 점이 많아서 일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서는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의 개발로 활동영역의 확대와 사회적 위상과 경제적 처우를 개선 할 수 있는 전문 직업영역으로 전환하여야 할 것이다. 이는 단순하게 문화관광해설사의 질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문화관광의 수요를 증가시켜 여행업, 요식업, 운송업, 숙박업 등 지역 경제와 밀접한 산업군의 활성화를 꾀 할 것이고 이는 고용 창출의 기회도 확대될 것이다.

    4)소프트웨어 제품의 경우에 매우 다양한 버전이 출시되고 있다. 이는 새로운 기능의 개발이나 사용의 편의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기업들의 가격차별전략에서도 기인한다. 다수의 소프트웨어들은 전문가용의 고급버전과 일반인용의 저급버전으로 출시되어 각각 상이한 가격 체계를 가지고 있다. 사실 소프트웨어의 경우 저급이나 고급에 관계없이 각각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비슷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저가제품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더 들 수도 있다. 고급버전을 위한 개발에 치중한 후 다시 저급버전을 만들려다 보면 오히려 비용이 더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버전을 나누어 판매하는 것은 서로 다른 가격을 책정함으로써 가능한 한 소비를 늘리려는 기업의 가격차별전략에 그 원인이 있다(네이버 백과사전).

    VI. 한말호남의병의 문화관광 산업화 방안

    21세기는 문화와 지방화의 시대이다. 지역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인식의 확산에 따라 세계는 앞 다투어 지역을 혁신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고 애쓰고 있다. 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는 종전의 양적 성장 전략을 버리고 이제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혁신 주도로 전환하고 있다. 지역혁신은 국가 주도의 집중과 투입에 의한 양적 팽창의 성장이 아니라 연구·개발, 새로운 것의 생산과 낡은 것의 개혁, 문화 활동의 증대 등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말함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세계를 단위로 생각하는 시각에서 볼 때에 있는 곳이나 크기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다. 문제는 지역이 어떤 실체의 중심부에 들거나 핵심 역량을 지니기 위해선 인적 네트워크나 일 할 수 있는 주체들의 클러스터 형성 등으로 힘의 결집이 있어야 하며 지역 성장 동력의 질료인 문화가 필요하다. 쉬운 예로 충남 금산의 금사모는 인적 네트워크와 문화자원의 활용을 통한 지역발전의 성공적인 사례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각자의 전문 영역에 맞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금산의 각종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각종 정책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정책 실현에 필요한 각자의 지식과 기능으로 기여함으로써 금산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최근의 세계는 문화와 관광을 중심으로 한 국가 간의 교류가 활발하다. 문화와 관광을 통하여 자국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관련한 제품과 서비스의 수출 전략은 소프트파워(soft power)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국내외의 사례 연구를 중심으로 다크 투어리즘과 한국형 콘텐츠 개발의 가능성에 대하여 접근하고자 하였다. 한말 호남의병의 수는 약 3,000명에 이르며 호남 곳곳에 산재한 의병 관련 유물과 유적 등은 그 수를 셀 수가 없다고 한다. 오늘날 우리가 있을 수 있도록 독립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선조들의 시대정신과 민족애에 대한 교훈과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우리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활성화 시키고 확대할 수 있는 좋은 대안 중 하나는 관광매력을 지닌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의병운동사적지는 유산관광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요즈음 부상하는 다크 투어리즘의 핵심적 매력물이다. 지속가능한 다크 투어리즘과 지역 중심의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중앙정부의 정책과 관광인프라 확충 등 외부적인 요소보다는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우선적인 실시가 가능한 내부적인 요소가 우선 한다고 본다. 그 첫 번째는 기반과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이다. 산재한 의병운동 사적지는 경제적인 논리에 의하여 훼손되고 멸실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지원이 우선이지만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학예사나 해설사를 중심으로 보존을 위한 노력을 전개해야 하며 이를 디지털화해서 영구보존이 가능토록 하여야 할 것이다.

    두 번째는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단순히 보는 관광이 아닌 느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관광으로 변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를 전달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 지역주민이 참여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여야 한다. 지방의 문화관광 확대와 경제의 활성화라는 명분하에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의병장 관련 기념행사를 경쟁적으로 개최하고 있지만 그 파급효과나 참여도가 극히 미미한 원천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

    또한, 많은 의병운동 현창 사업의 중심은 지역민이 되어야 한다. 한류를 활용한 문화관광산업의 사례처럼 우리의 것을 지키고 보존하여 세계화의 핵심 요소로 활용 할 수 있다. 이처럼 지역의 문화관광산업은 지방 정부만의 일이 아니며 지역민의 참여가 최우선 되어야 한다. 이는 문화관광을 통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말 호남의병운동을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의 문화관광 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하였다. 문화관광 산업이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이 접근성과 숙박 시설 등 관광 인프라 일 것이다. 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우선되어야 하는 부분이며 특정 지역의 일방적인 개발은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의 형평성과 균형 발전에 위배 될 것이다. 그러나 매년 정부는 그 역량과 타당성을 고려하고 선별하여 지원하고 있다. 한말 의병운동의 다크 투어리즘은 지역의 경제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충분한 인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이를 확대 전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현장 방문을 통한 직접적인 연구가 필요 할 것이며 또한 지역 공무원, 문화관광 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을 포함한 상세한 현장조사를 통하여 주체 그룹간의 상호 관계와 역할 등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성공적인 지역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를 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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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 1] 2010년 국내 다크 투어리즘 관광객 현황
    2010년 국내 다크 투어리즘 관광객 현황
  • [표 2] 운동 분류별 독립운동 사적지 통계
    운동 분류별 독립운동 사적지 통계
  • [표 3] 교전횟수와 교전의병수(1908년 후반-1909년 전반)
    교전횟수와 교전의병수(1908년 후반-1909년 전반)
  • [그림 2] 문화산업 전개 방향
    문화산업 전개 방향
  • [표 4] 호남 의병장과 관련한 이야기
    호남 의병장과 관련한 이야기
  • [그림. 4] 체험프로그램 개발 방안
    체험프로그램 개발 방안
  • [그림 3] 네트워크 구축 방안
    네트워크 구축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