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ggression Scale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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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공격성 척도를 개발하고 그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먼저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 개발을 위하여 공격성 관련 연구 및 문헌들을 고찰하여 공격성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그에 따라 행동적 공격성, 적대감, 분노감 세 가지 하위요인을 설정하였다. 문헌연구 및 기존 공격성 척도 분석과 학생 자유응답 질문지 분석 과정을 통해 기초 예비문항을 구성하였으며, 3차에 걸친 내용타당도 검증을 통해 각 문항의 이해도와 하위척도 문항의 적절성 등에 대해 검증하였고, 이를 4학년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문항 이해도에 대해 논의하여 예비문항을 선정하고 마지막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최종 예비문항 45문항을 선정하였다. 최종 문항 선정을 위해 최종 예비문항으로 구성된 45문항의 공격성 척도를 가지고 총 800명의 4~6학년 초등학생들에게 검사를 실시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총 30문항의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의 구인타당도와 공인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과 분노조절 검사 및 자아존중감 검사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an aggression scale for elementary students. Previous research about aggression was reviewed in order to make a definition of aggression. Reviews of previous studies indicated that three sub-factors solution could be appropriate in accounting for an aggression scale. Content validity of the preliminary items was evaluated three times to ensure elementary students’ understanding about the contents of the preliminary items and the appropriateness of the items. Finding in the current study suggested that the 30 items should be used to measure aggression. To verify the construct validity of the scale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Additionally, to evaluated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of the scale correlation coefficients of the scale with other measures(i.e an anger-control test, self-esteem test, and the aggression scale) were estimated. The scale showed the appropriate levels of construct,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 KEYWORD

    공격성 , 행동적 공격성 , 적대감 , 분노감

  •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까지 모든 학년의 학급에서 특히 고학년을 중심으로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행동이나 의사소통이 부적절하거나 공격적으로 표현하는 아동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은 최근 아동들의 공격성 감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강경미, 2010; 이상석, 이양희, 2006; 정성혜, 2010; 정연옥, 이정화, 2009; 정이원, 2010)의 개발 및 집단상담이 아동·청소년의 공격성 감소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메타분석(유수정, 김희정, 2011), 아동들의 공격성과 관련된 요인에 관한 많은 연구들(김민정, 2012; 김성아, 최진아, 2011; 남순현, 최희경, 2006; 박제복, 2009; 윤정아, 2010; 이승연, 2011; 이영화, 김경연, 2012)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봐도 알 수 있다.

    많은 연구들이 공격성이 높은 아동은 낮은 아동에 비하여 사회적응 수준이 낮으며 문제행동이 점차 증가될 가능성을 갖고 있으므로 공격성이 높은 아동에 대한 접근의 필요성을 계속 말하고 있다(김은경, 2010). 특히 공격성 감소를 위해 매우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프로그램들이 시행되고 그 효과가 검증되고 있다.

    이러한 공격성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무엇보다 공격성을 측정할 수 있는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초등학생의 공격성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사용한 공격성 척도가 초등학생의 공격성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 연구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공격성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할 때 타당도와 신뢰도가 확보되지 못한 공격성 척도를 사용한다면 어떤 연구결과가 나와도 우리는 그 결과를 쉽게 신뢰할 수 없다.

    현재 수백 편에 해당하는 아동의 공격성을 다루는 논문들 대부분이 Buss와 Durkee(1957)의 공격성 척도를 기본으로 하여 노안녕(1983) 또는 정동화(1995)가 번안한 것을 자신의 논문에 맞게 적이 하게 수정하거나 다른 내용을 첨부하거나 또는 다른 연구자가 수정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 김재근(2000)Buss와 Durkee(1957)의 공격성 척도를 기본으로 하여 노안녕(1983)이 번안한 것을 Frodi, Macaulay와 Thome(1977)의 공격성과 적의성 구별기준을 근거로 하여 폭행을 신체적 공격성에, 부정성과 흥분성을 직접적 공격성에 포함시켜, 신체적 공격성, 언어적 공격성, 직접적 공격성, 간접적 공격성의 4개의 하위요인으로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고, 김상희(2009)Buss와 Durkee(1957)의 공격성 척도와 황정규(1964)의 공격욕구 검사를 참고로 하여 문재경(1998)이 초등학생에 맞게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정이원(2010)Buss와 Perry(1992)의 공격성 척도를 정동화(1995)가 번안한 것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Buss와 Durkee(1957)의 공격성 척도를 기본으로 하여 노안녕(1983)이 번안한 공격성 척도가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Buss와 Durkee(1957)의 공격성 척도의 경우 약 50년 전에 구성된 것으로, 노안녕(1983)에 의한 번안도 약 30년 전에 이루어진 것이다. 또한 노안녕(1983)의 연구 당시 연구대상은 초등학생이 아닌 고등학생이었다. 문재경(1998)이나 정동화(1995)의 경우도 아동을 대상으로 재구성하긴 하였으나 간단한 내용타당도만을 거쳐서 사용되고 있다. 그 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른 공격성 척도를 살펴보아도 엄격한 타당화 작업을 거치지 않고 대부분 사용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이 외국 척도를 번안하여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아동의 실태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척도라고 확신하기 어렵다. 간혹 우리나라 아동의 실태를 조사하여 사용한 척도인 경우, 공격성에 대한 이론적 근거에 따른 정의와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 없이 그 연구에서만 일회적으로 사용된 것이 대부분이다.

    아동의 공격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척도를 사용하였을 경우 제대로 된 공격성을 측정하고 있는지 타당도면에서, 현재의 공격성이 반영되었는가에 대한 개발된 시기 면에서, 초등학생의 공격성을 측정하고 있는지 연구대상측면에서, 또한 번안된 척도일 경우 연구대상의 소속에 따른 사회·문화적 배경 측면에서 문제점이 발견될 수 있다. 즉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공격성을 잘 반영하고 측정할 수 있는 공격성 척도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공격성에 대한 정의부터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공격성(aggression)이라는 용어는 학자들에 따라서 혹은 접근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어 단순하게 그 개념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공격성이란 가정, 학교, 직장, 사회생활 속에서 어떤 개인이나 사물에 대한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인 가해행위를 의미한다(박은희, 2010). 국어사전에서는 공격성(攻擊性)을 상대편에게 적대적 행동을 취하고 공격을 하며 파괴적 행동을 하는 성질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전문용어대역사전(실용과학)에서는 공격성을 개체나 사람을 해치거나 고통을 주는 물리적, 언어적 행동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행동이나 그 경향이라 제시하고 있다.

    학자별로도 다양하게 공격성을 정의하고 있는데 이를 정리하면 크게 공격성을 ‘관찰할 수 있다’라는 특성을 가지고 정의하는 접근방법과 ‘공격자의 의도나 동기’를 가지고 정의하는 접근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유귀순, 2001). 먼저 공격성을 ‘관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살펴보면 Buss(1996)는 공격성을 다른 유기체에 유해한 자극을 가하는 반응으로 정의했으며, Feshbach(1964)는 일반적으로 타인의 물건이나 타인을 해치는 행위를 공격성으로 정의했는데 이들은 유해한 행위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다. Eron(1987)은 공격성을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고 화나게 하려는 의도된 행동으로 보았고, Lazarus(1976)에 의하면 공격성이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해롭다고 여겨지는 기관에 대하여 타격을 가하는 것으로, 이것은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고 여겨지는 대상 즉, 사람이나 동물에 대해 상해, 파괴, 제거 혹은 제어를 가하는 것이라 하였다.

    그러나 Bandura(1973)는 의도성을 일정한 상황에서 대인간 상호작용이 공격적이냐를 결정짓는 하나의 준거로 사용하였으며, 공격성은 관찰자의 입장에서 사회적 판단이나 문화적 기준에 따라 행동자의 지위, 역할 등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Bandura (1973)는 사회적 정의의 개념을 포함시켜, 관찰 가능한 행동 뿐 아니라 지각된 의도, 행동결과, 행위자의 역할과 지위, 사회적 가치 등의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사회적으로 공격적이라고 판단되는 상해적 행동으로 공격성을 정의하였다. Aronson(1980)도 공격성을 자신 또는 타인에게 고통을 주려는 의도를 가지고 이를 목표로 하는 행위라고 정의하였다. 즉 공격자의 의도나 동기까지 고려하여 공격성을 정의하고 있다.

    이렇듯 공격성에 대한 정의 및 유형에는 다양한 개념과 관점이 포함되며, 공격성의 정의를 단일한 하나의 요인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개인의 공격 의도나 행동결과, 사회적 조건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함을 알 수 있다. 처음에 살펴보았던 사전적인 의미 속에도 이 두 가지가 모두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들 사전적 의미와 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공격성을 개체나 사람을 해하거나 고통을 주는 물리적, 언어적 행동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행동 및 사고와 정서라고 정의하고자 한다.

    이러한 정의는 공격성에 대해 행동적, 인지적, 정서적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공격성의 하위요인도 행동적, 인지적, 정서적 요소로 나누어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서수균(2011)이 제안한 공격성의 개념과도 상통한다. 서수균(2011)은 공격성을 분노감, 적대감, 공격행동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보았다. 즉 분노감을 자주 경험하고 적대감이 높으며 공격행동을 빈번히 보이는 사람은 공격성이 높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인지적 요소로서 적대감과 정서적 요소로서 분노가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이들은 공격적인 행동과도 매우 관련이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행동적, 인지적, 정서적 하위요인 중 인지적 하위요인을 적대감으로, 정서적 하위요인을 분노감으로 명명하는 것에 대해 뒷받침해주고 있다.

    Wenar과 Kerig(2006) 또한 공격성의 표현 결과로 상해와 파괴가 있고, 그에 따르는 감정으로 분노가 있다고 하였다. 이들이 말하는 연령별 공격성의 특징을 살펴보면, 학령전기가 지나면 직접적인 상황에 대해 아동이 거친 신체적 공격으로 바로 반응하는 것은 감소하나 아동들의 행동은 점점 더 의도적이고 보복적이고 상징적이 되며 말다툼, 싸움, 괴롭힘, 욕설, 따돌림, 차별, 학대 등 공격적 행동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청년기에 접어들면서 유아적인 신체적 공격성은 감소하고 빈정거림, 비난, 욕설, 조롱 및 모욕과 같은 분노의 언어표현이 더 우세하다고 하였다. 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신체적인 공격성이 증가(Elliott, 1994; Farrington, 1989)하나 이는 공격성 자체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고 초등학생 중기 이후에는 공격성은 안정적인 경향을 보이며(Cairn, Cairns, Neckerman, Ferguson, & Gariepy, 1989), 공격적인 행동의 특성이 변화하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들과 내용을 같이 한다. 신체적 공격성은 만 11세 이후 즉 초등학교 6학년 이후에 감소한다는 조사(Tremblay et al., 1996)도 이를 뒷받침한다.

    즉, 초등학교 중기 이후에 해당하는 초등학생 4~6학년의 경우 초등학교 중기 이전보다 분노상황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적 행동 반응은 감소하나 더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공격적 행동이 나타나며, 청년기에 접어들면서 신체적 표현 보다는 언어적 표현이 더 우세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초등학생 중기 이후에 공격성은 더 안정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점에서 초등학교 4~6학년 때의 공격성을 제대로 측정할 수 있다면 이후 공격성에 대해 예측하는 데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살펴본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우리나라 4~6학년 초등학생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공격성 척도를 개발하고 그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공격성에 대한 구체적인 문항을 개발하여 초등학생의 공격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올바르게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제공함으로써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초등학생의 공격성 연구에 대한 높은 타당도 및 신뢰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방 법

      >  연구대상

    최종 예비문항 선정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초등학교들 중 가, 나, 다 급지별로 한 학교씩 임의로 선정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선정된 3개 학교에 총 9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한 812부의 설문지 중, 무성의하게 응답한 42부를 제외한 770부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최종 문항 선정 및 타당화 검증

    부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양산시에 소재한 초등학교들 중, 학교 급지 수준을 고려하여 임의로 4개 학교를 선정한 후 설문을 실시하였다. 선정된 4개 학교에 총 8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한 설문지 771부 중, 무성의하게 응답한 76부를 제외한 695부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  문항개발 절차

    먼저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 개발을 위하여 국내외에서 발행된 공격성 관련 문헌들을 고찰하여 아동 공격성에 대한 개념 및 정의 등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먼저 학자별로 이루어진 공격성의 정의 및 유형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공격성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그에 따라 세 가지 하위요인을 설정하였다.

    다음으로 문헌연구 및 기존 공격성 척도 분석과 학생 자유응답 질문지 분석 과정을 통해 기초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학생 자유응답 질문지 조사는 우리나라의 현재 초등학생의 공격성과 관련된 문항을 얻기 위한 것으로 하여 부산광역시 4~6학년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자유응답 질문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후 1차 내용타당도 검증으로 본 연구자와 상담심리 박사과정 초등학교 교사 3명이 함께 문항을 구성하고 검토하였다. 그 결과 신체적 공격성 26문항, 언어적 공격성 23문항, 분노감 13문항, 적대감 19문항으로 총 81문항이 선정되었다.

    그 다음은 2차 내용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1차 내용타당도 과정을 통해 선정된 81문항을 교육학 및 상담심리 분야의 교수전문가 3명과 상담심리를 전공하는 박사과정 2명에게 의뢰하여 전문가들에게 미리 자료를 제공하고 점검을 부탁한 후 개인적 면담을 통해 각 문항의 이해도, 하위척도 문항의 적절성 등에 대해 서로 논의하였다. 그 결과 신체적 공격성 20문항, 언어적 공격성 21문항, 분노감 11문항, 적대감 17문항으로 총 69문항이 선정되었다.

    3차 내용타당도에서는 2차 내용타당도 과정을 통해 선정된 69문항의 문항 이해도와 각 하위요인에 따른 문항 타당도 검증을 5명의 초등학교 교사들에게 의뢰하였다. 또한 이 중 3명과는 문항내용과 하위요인이 현재 초등학생들에게 적절한지, 현실 속에서도 나타나고 있는지 논의하였다. 그 결과 5명의 교사에 의한 100% 합의에 의해 69개의 모든 문항이 선정되었다. 이를 4학년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문항 이해도에 대해 논의하여 69문항을 확정하였다.

    그 다음 최종 예비문항 선정을 위하여 총 9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한 812부의 설문지 중 무성의하게 응답한 42부를 제외한 770부를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총 45문항이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최종 문항 선정을 위해 최종 예비문항으로 구성된 45문항의 공격성 척도를 가지고 총 8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한 설문지 771부 중, 무성의하게 응답한 76부를 제외한 695부를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총 30문항의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가 개발되었다. 최종 선정된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 30문항에 대한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의 구인타당도와 공인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과 분노조절 검사 및 자아존중감 검사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  측정 도구

    최종 예비문항 선정

    본 타당도 검증에 사용된 설문지는 모두 3차의 내용타당도를 거친 총 69문항으로 실시하였다. 아동이 직접 작성하는 자기보고식 검사로 5점 Likert척도로 되어있다. 내용상 역문항이 세 문항이 있고, 신체적 공격성 20문항, 언어적 공격성 21문항, 정서적 요인 11문항, 인지적 요인 17문항으로 모두 합하여 69문항이다.

    최종 문항선정

    본 타당도 검증에 사용된 설문지는 3차 내용타당도를 거친 총 45문항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아동이 직접 작성하는 자기보고식 검사로 5점 Likert척도로 되어있다. 행동적 요인 24문항, 인지적 요인 12문항, 정서적 요인 9문항으로 모두 합하여 45문항이다.

    타당화 검증

    공격성 척도. 본 연구에서 개발된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행동적 공격성 16문항, 적대감 8문항, 분노감 6문항으로 모두 합하여 30문항이다. 1점에서 5점까지 5점 척도로 되어 있고, 점수가 높을수록 공격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신뢰도(Cronbach's α)는 .97이고, 하위요인별로는 행동적 공격성 .92, 적대감 .90, 분노감 .85로 나타났다.

    분노조절 검사. 분노조절을 측정하기 위해 Novaco가 제작한 것을 남궁희승(1997)이 번안하여 사용한 Novaco Anger Scale(NAS)을 사용하였다. 본 검사는 분노촉발 상황에 대한 반응을 측정하는 것으로 총 48문항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분노인지 반응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각 항목은 1점에서 3점까지 3점 척도이나 본 연구에서는 5점 척도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행동영역 16문항, 인지영역 16문항, 각성영역 16문항으로 세 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궁희승(1997)에서 신뢰도(Cronbach's α)는 .75에서 .92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신뢰도(Cronbach's α)는 .97이었다.

    자아존중감 검사.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Rosenberg Self-Esteem Scale: RSES)를 이훈진과 원호택(1995)이 번안하고 이세연(2008)이 수정한 검사를 사용하였다. 1점에서 5점까지 5점 척도로 되어 있고, 총 10문항이며, 2, 4, 5, 10번 문항은 역채점 하였다. 이 검사는 총점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을 의미하고 총점이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은 것을 의미한다. 선행연구에서 신뢰도(Cronbach's α)는 .88이었다(박열매, 2010). 본 연구에서는 신뢰도(Cronbach's α)가 .85로 나타났다.

    결 과

      >  최종 예비문항 선정

    예비문항의 요인구조를 확인하기 위하여 4~6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770부의 검사 점수를 기초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기 전에 먼저 수집된 자료가 요인분석에 적합한 지 알아보기 위하여 KMO의 표준적합도(Kaiser-Meyer-Olkin Measure of sampling Adequacy)와 Bartlett의 구형성 검정 지표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KMO = .94, Bartlett's test of sphericity = 24097.79 (df=2346), p<.001로 요인분석이 가능한 자료인 것으로 나타났다(양병화, 2002). 요인분석을 하기 위하여 사례수는 문항 수의 적어도 4~5배, 300명 이상(성태제, 2002)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69문항의 10배가 넘는 770명의 사례로 분석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Kaiser 기준(Eigenvalue > 1.0)을 충족시키는 요인은 14개가 존재하였다. 그러나 스크리 검사(Scree-test)로 요인수를 파악한 결과 3개의 요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요인수를 4개 이상으로 한 경우 세 가지 요인을 제외하고는 문항제거 기준으로 문항을 제거했을 때 남아 있는 문항이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Watson와 Wan이 말한 공격성에 대한 자기보고형 질문지들에 대한 요인분석 연구들이 대체로 세 가지 구분된 차원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서수균, 권석만, 2002 재인용)과 그 맥락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비록 Buss와 Perry(1992)는 그들의 공격성 척도 AQ에서 4개의 요인으로 나누었고, 이를 한국의 성인에 대해 타당화 작업을 한 서수균과 권석만(2002)의 한국판 공격성 질문지의 타당화 연구에서도 신체적 및 언어적 공격성, 분노감, 적대감 4요인으로 요인분석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3요인으로 묶인 문항의 내용을 살펴보면 1요인으로 신체적 및 언어적 공격성이 하나로 묶이고, 분노감, 적대감 내용이 각각 2요인과 3요인으로 묶이는 것과 비교하여 이 또한 처음 계획하였던 도구적 혹은 운동 요소를 반영하는 행동적 요인과 공격을 위한 생리적 각성과 준비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서적 요인, 타인이 악의를 가지고 있고 자신을 부당하게 대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세상에 대해 갖는 부정적인 태도를 의미하는 인지적 요인으로 나누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요인분석에서 요인수는 3개로 고정하고, 최대우도법으로 회전방식은 사각회전(Direct Oblimin)에 의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문항 추출을 위하여 요인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문항분석을 실시하였다. 적합하지 않은 문항을 제거하기 위한 기준은 첫째, 요인부하량의 절댓값이 .30 이하인 문항, 둘째, 요인부하량의 절댓값이 두 개 이상의 요인에서 .30 이상인 문항, 셋째, 요인당 문항수를 맞추기 위해 해당되는 요인에 속하는 문항수가 더 많은 경우 요인부하량의 절댓값이 낮은 순으로 문항을 제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성태제, 1998).

    요인부하량의 절댓값이 .30 이하인 4개의 문항과 요인부하량의 절댓값이 두 개 이상의 요인에서 .30 이상인 4개의 문항을 삭제하였다. 그 결과 1요인이 34문항, 2요인이 16문항, 3요인이 11요인으로 총 61개의 문항이 선정되었다.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에 대해 최종적으로 30문항의 검사를 개발하고자 한다. 그래서 30문항의 1.5배수인 45문항 정도를 최종 예비문항으로 하여 3번째 기준인 요인부하량의 절댓값이 낮은 순으로 문항을 제거하였다. 이 때 요인별 비율을 처음 수집했던 기초 예비문항 비율과 요인분석을 통해 선정된 61문항의 요인별 비율을 고려하여 1요인 대 2요인 대 3요인에 대한 비율을 약 8:4:3으로 보고 각각의 요인별 문항 수의 1.5배로 1요인은 24개, 2요인은 12개, 3요인은 9개 총 45문항을 최종 예비문항으로 선정하였다.

      >  최종 문항 선정

    공격성 척도 예비문항의 요인구조를 확인하기 위하여 4~6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695부의 검사 점수를 기초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기 전에 먼저 수집된 자료가 요인분석에 적합한 지 알아보기 위하여 KMO의 표준적합도(Kaiser-Meyer-Olkin Measure of sampling Adequacy)와 Bartlett의 구형성 검정 지표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KMO = .96, Bartlett's test of sphericity = 16102.58 (df=990), p<.001로 요인분석이 가능한 자료인 것으로 나타났다(양병화, 2002).

    문항 추출을 위하여 요인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문항분석을 실시하였다. 적합하지 않은 문항을 제거하기 위한 기준은 첫째, 요인부하량의 절댓값이 .30 이하인 문항, 둘째, 요인부하량의 절댓값이 두 개 이상의 요인에서 .30 이상인 문항, 셋째, 요인당 문항수를 맞추기 위해 해당되는 요인에 속하는 문항수가 더 많은 경우 요인부하량의 절댓값이 낮은 순으로 문항을 제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성태제, 1998). 그 결과에 따라 적합하지 않은 문항을 제거하였다. 첫째 기준에 해당되는 문항은 한 문항도 없었고, 둘째 기준에 해당하는 문항으로 1개의 문항, 셋째 기준에 의해 14개의 문항을 제거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30문항에 대해 다시 요인수를 3개로 고정하고, 최대우도법으로 회전방식은 사각회전(Direct Oblimin)에 의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표 3과 같다.

    각 요인을 살펴보면 요인 1은 행동으로 나타나는 요인으로 신체 및 언어적 공격성 행동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이를 행동적 공격성이라 명명하였다. 요인 2는 인지적 요인으로 타인이 악의를 가지고 있고 자신을 부당하게 대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세상에 대해 갖는 부정적인 태도로 적대감이라 명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요인 3은 정서적 요인으로 공격을 위한 생리적 각성과 준비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노감이라 명명하였다. 각 요인별 모든 문항들이 최종예비문항을 만들 때 속하였던 영역으로 묶였음을 알 수 있다.

    각 하위요인과 전체 공격성 합계 및 각 하위요인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표 4를 보면 공격성 전체 점수와 각 하위요인 간에는 r=.75 ~ .87로 매우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각 하위요인 상호간에는 r=.45 ~ .56으로 어느 정도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각각의 하위요인들이 독립된 요인으로 구분되는 동시에 서로 내용을 공유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또한 각 하위요인들의 점수를 통해 공격성 전체를 잘 나타내고 있음을 의미한다.

      >  신뢰도 검증

    최종적으로 확정된 30문항에 대해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공격성 척도의 하위요인 및 척도 전체에 대한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내적 일치도(Cronbach's α)를 구하였다. 그 결과 공격성 척도 전체의 신뢰도(Cronbach's α)는 .97로 매우 높게 나왔다. 그 하위영역별로도 행동적 공격성은 .92, 적대감은 .90, 분노감은 .85로 하위요인들도 모두 신뢰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  타당화 검증

    구인 타당도 검증

    본 연구에서 개발된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 최종 30문항에 대해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에 근거하여 도출한 3요인 모형을 일반화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어온 χ2 검증은 영가설의 내용이 너무 엄격하여 모형이 조금만 틀려도 쉽게 기각되며 동일한 모형이라도 표본크기에 따라 기각될 수도 있고 채택될 수도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χ2 대신 CFI(comparative fit index), TLI(tucker-lewis), RMSEA(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를 사용하였다(홍세희, 2000). CFI의 경우 모형의 간명성은 고려하지 않지만 표본의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모형오류를 측정하고, TLI와 RMSEA의 경우 표본크기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지 않고 설명력뿐만 아니라 모형의 간명성도 고려하기 때문이다. CFI, TLI는 .90이상이면 모형의 적합도가 좋은 것으로 보며, RMSEA의 경우 .05미만이면 좋은 적합도(close fit), .08미만이면 괜찮은 적합도(mediocre fit), .10보다 크면 나쁜 적합도(unacceptable fit)로 여긴다(홍세희, 2000).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나타난 적합도 지수는 표 5, 경로모형은 그림 1과 같다.

    표 5에서와 같이 공격성에 대한 적합도 지수를 살펴보면, CFI와 TLI의 경우 .90을 넘어 본 모형이 적합도가 좋은 모형임을 알 수 있다. RMSEA의 경우 90% 신뢰구간에서 최솟값이 .05, 최댓값이 .06으로 본 모형이 괜찮은 모형임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본 공격성 척도의 적합도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공인타당도 검증

    분노조절 검사와의 상관분석. 본 연구에서 개발된 공격성 척도와 분노조절 검사(NAS)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표 6과 같다.

    표 6에서 보듯이 공격성 점수는 분노조절 검사와 r=.53 ~ .85로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계수를 살펴보아도 모두 매우 높은 정적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즉, 공격성의 점수가 높은 아동은 분노조절 검사의 점수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아존중감 검사와의 상관분석. 본 연구에서 개발된 공격성 척도와 자아존중감 검사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표 7과 같다.

    표 7에서 보듯이 공격성 점수는 자아존중감 검사와 r=-.31 ~ -.46으로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계수를 보아도 비교적 높은 부적상관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공격성의 점수가 높은 아동은 자아존중감의 점수도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논 의

    본 연구에서 개발된 검사도구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는 어떻게 구성되었고, 도구로서의 타당도는 어떠한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첫째,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는 문헌연구와 학생 자유응답식 질문지 분석을 통해 제작되었다. 수집된 문항들에 대해 아동 및 상담심리 전문가들로부터 내용타당도 검증을 받았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신뢰도를 검증함으로써 ‘행동적 공격성’, ‘적대감’, ‘분노감’의 3개의 하위요인에 30문항을 갖춘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를 개발하였다.

    맨 먼저 본 연구에서 추구해야 할 ‘공격성’의 개념을 정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격성의 정의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뿐만 아니라 정서적 요인과 인지적 요인까지 포함하여 정의하였다. 즉, 공격성이란 개체나 사람을 해하거나 고통을 주는 물리적, 언어적 행동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행동 및 사고와 정서라고 정의하였다. 그리고 하위요인으로 정동적 요인인 행동적 공격성과 인지적 요인인 적대감, 정서적 요인인 분노감을 두었다. 공격성에 대한 자기보고형 질문지들에 대한 요인분석 연구들이 대체로 세 가지 구분된 차원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서수균, 권석만, 2002)과 그 맥락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비록 Buss와 Perry(1992)의 공격성 척도 AQ에서, 그리고 한국의 성인에 대해 타당화 작업을 한 서수균과 권석만(2002)의 한국판 공격성 질문지의 타당화 연구에서도 신체적 및 언어적 공격성, 분노감, 적대감 4요인으로 요인분석한 결과와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행동적 공격성은 신체적 공격성과 언어적 공격성을 포함하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최종 공격성 척도 문항에서 행동적 공격성을 신체적 공격성과 언어적 공격성으로 나누어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상관계수가 .78이 나왔으며, p<.001에서 매우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4~6학년 초등학생의 경우 신체적 공격성과 언어적 공격성이 분리되어 나타나기 보다는 이 두 가지가 매우 연관되어 있어 신체적 공격성과 언어적 공격성 중 어느 한 쪽이 높은 아동은 다른 한 쪽의 공격성도 함께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하위요인 구성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면, 최종적으로 개발된 공격성 척도 30문항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에서 1요인에 해당하는 행동적 공격성의 설명변량이 36.26%으로 세요인 모두의 누적변량이 52.80%인 것에 비해 그 설명 비율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서수균과 권석만(2002)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판 공격성 질문지의 타당화 연구에서 신체적 공격성, 언어적 공격성, 분노감, 적대감 요인들의 각 고유치가 3.12, 2.68, 2.67, 3.73으로 크게 차이가 없고 그 중에서도 적대감이 가장 설명변량이 큰 것과 차이가 있다. 물론 본 연구에서처럼 신체적 공격성과 언어적 공격성의 고유치를 합하면 5.80으로 행동적 공격성이 가장 크고, 본 연구에서와 같이 행동적 공격성, 적대감, 분노감 순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와 같이 초등학생의 경우 각 요인들의 고유치가 10.88, 3.20, 1.76으로 성인에 비해 행동적 공격성에 대한 설명변량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초등학생의 경우, 학령전기가 지나면 직접적인 상황에 대해 거친 신체적 공격으로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감소하나 아동들의 행동은 점점 더 의도적이고, 보복적이고, 상징적이 되며, 말다툼, 싸움, 괴롭힘, 욕설, 따돌림, 차별, 학대 등 공격적 행동이 증가하고, 반면 청년기에 접어들면서 유아적 신체적 공격성은 감소하고 빈정거림, 비난, 욕설, 조롱 및 모욕과 같은 분노의 언어표현이 더 우세하기(Wenar & Kerig, 2006) 때문으로 여겨진다. 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신체적인 공격성이 증가(Elliott, 1994; Farrington, 1989)하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공격성이 계속 증가하는 것이 아니고 초등학생 중기 이후에는 공격성은 안정적인 경향을 보이며(Cairn et al., 1989) 공격적인 행동의 특성이 변화하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들과 내용을 같이 한다. 신체적 공격성은 만 11세 이후 즉 초등학교 6학년 이후에 감소한다는 조사(Tremblay et al., 1996)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즉, 초등학교 중기 이후에 해당하는 초등학생 4~6학년의 경우 초등학교 중기 이전보다 분노상황에서 대한 직접적인 공격적 행동 반응은 감소하나 더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공격적 행동이 나타나며, 청년기에 접어들면서 아동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체적 표현은 줄고 언어적 표현은 더 우세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아동의 공격성 3요인은 본 연구에서 정의된 공격성의 개념을 바탕으로 이론적 근거에 의해 미리 선정된 후 타당화 과정을 통하여 확증된 결과이다. 이렇듯 본 연구에서는 이론적 근거에 따라 미리 하위요인을 선정하고 이에 맞도록 문항을 제작하였기 때문에 아동의 공격성을 한정적으로 선정하였을 수도 있지만 이와 함께 본 척도의 공격성에 대한 정의와 하위요인들이 이론적 근거 위에서 세워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논문에 사용된 공격성은 논문의 목적이나 의도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으나, 더러는 연구자가 사용한 공격성 척도에 대한 하위요인들과 그에 대한 설명만을 제시할 뿐 공격성에 대한 정의가 없는 경우(안혜숙, 2002)도 있고, 또는 공격성에 대한 정의가 되어 있다하더라도 연구에서 사용된 공격성 척도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김현정, 2006)도 있는 것과 대비된다.

    무엇보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공격성 척도는 기존의 공격성 척도뿐만 아니라 현재 초등학생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되었다. 마지막 최종문항을 선정할 때까지도 아동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개발하였다. 뿐만 아니라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에게도 공격성의 하위요인 및 그 문항 내용들이 현재 초등학생들에게 적절한 문항인지 논의하는 내용타당도 과정도 거쳤다. 그러므로 본 척도는 이론적인 면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면까지 충분히 고려하여 개발된 검사로 볼 수 있다. 이는 기존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격성 척도들이 대부분 외국의 것을 그대로 번안하여 간단한 내용타당도나 한 번의 탐색적 요인분석만을 거쳐 사용되어져 왔던 것과 대비된다. 특히 외국의 척도를 그대로 번안하여 사용한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문항의 내용이 어렵거나,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의 현실에 맞지 않아 그 문항 내용에 수긍이 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개발되고 타당화를 거친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의 경우 공격성에 대한 연구자뿐만 아니라 현장의 교사들도 본 척도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공격성 척도의 하위요인 및 척도 전체에 대한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내적 일치도(Cronbach's α)를 구한 결과 세 하위요인 및 척도 전체 모두 .85 ~.97 사이로 매우 높은 내적 일치도를 보이고 있었다. 이는 기존에 사용되어 왔던 초등학생용 공격성 척도들의 내적 일치도에 비해 높은 것이다. 특히 최근 연구들(강의향, 2005; 박혜연, 2010; 윤정아, 2010; 이인혜, 2008)에 제시된 하위요인들의 신뢰도(Cronbach's α)는 .40 ~ .80 사이로 다소 낮은 것과 대비된다. 이는 본 척도가 여러 단계의 타당도 검증 작업을 거치고 현재 우리 초등학생들의 실태를 분석하여 충분히 반영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공격성 척도가 초등학생들의 공격성을 잘 담고 있으며, 또한 신뢰도가 높은 척도임을 알 수 있다.

    둘째, 최종적으로 개발된 공격성 척도가 도구로서 타당한지 알아보기 위하여 구인타당도와 공인타당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확인적 요인분석에서 탐색적 요인분석에서 나타난 결과와 같이 공격성의 하위요인을 총 3요인으로 하여 CFI, TLI, RMSEA를 살펴보았을 때 모두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CFI의 경우 모형의 간명성은 고려하지 않지만 표본의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모형오류를 측정하고, TLI와 RMSEA의 경우 표본크기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지 않고 설명력뿐만 아니라 모형의 간명성도 고려하기 때문에 적합도를 살펴보는 좋은 기준이 된다(문수백, 2009). 본 연구에서는 TLI=.91, CFI=92, RMSEA=.05로 나타났다. CFI와 TLI의 경우 .90을 넘어 본 모형이 적합도가 좋은 모형임을 알 수 있다. RMSEA의 경우도 90% 신뢰구간에서 최솟값이 .05, 최댓값이 .06으로 본 모형이 괜찮은 모형임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본 공격성 척도의 적합도는 매우 양호하며, 3개의 하위요인으로 문항들이 제대로 잘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공인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분노조절 검사와 자아존중감 검사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체로 높은 상관을 나타내었다. 먼저 공격성과 비슷한 개념으로 분노촉발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 지를 나타내는 분노조절 검사와의 상관을 살펴보았을 때, r=.53 ~ .85로 매우 높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공격성 전체점수와 분노조절 전체점수 및 각 하위요인 점수 간에는 r=.80 ~ .85로 정적상관관계가 매우 높았고, 특히 공격성의 하위요인 중 행동적 공격성과 적대감에 비해 분노감의 경우 분노조절 검사 전체점수와 모든 하위요인별 각 점수와의 관계에서 상관계수가 가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본 연구에서 개발된 공격성 척도가 초등학생의 공격성 및 각 하위요인들을 잘 측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으로 많은 연구(김여가, 1997; 송용수, 2004; 이상옥, 2009; 최애나, 2007)에서 공격성과 부적상관관계로 나타나는 자아존중감 검사와는 비교적 높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강정화(2008)는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 중 지도력과 인기 외에 모든 요인에서 비행 및 공격성과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고하고 있고, 이해경과 김혜원(2000)은 외현화 문제행동인 청소년의 또래 괴롭힘과 가해에 대한 행동이 자아존중감과 부적관계를 나타내며, 가해의 증가가 자아존중감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많은 집단상담 프로그램 효과 연구(김민정, 2009; 남순희, 2010; 박원희, 2010; 황민숙, 2008)에서 프로그램의 결과로 자아존중감이 향상하고 공격성은 감소하는 부적상관을 뒷받침하는 결과들을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개발된 공격성 척도가 초등학생의 공격성을 잘 측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공격성 척도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입증된 객관적이고 믿을 수 있는 초등학생용 검사도구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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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 1.] 연구대상의 분포(N=770)
    연구대상의 분포(N=770)
  • [표 2.] 연구대상의 분포(N=695)
    연구대상의 분포(N=695)
  • [표 3.] 최종 공격성 척도의 문항내용 및 요인부하량
    최종 공격성 척도의 문항내용 및 요인부하량
  • [표 4.] 공격성 척도 총합과 각 하위요인 간의 상관분석(N=695)
    공격성 척도 총합과 각 하위요인 간의 상관분석(N=695)
  • [표 5.] 공격성 척도의 적합도 지수(N=695)
    공격성 척도의 적합도 지수(N=695)
  • [그림 1.] 공격성의 경로모형(표준화계수)
    공격성의 경로모형(표준화계수)
  • [표 6.] 공격성 척도와 분노조절 검사와의 상관관계(N=695)
    공격성 척도와 분노조절 검사와의 상관관계(N=695)
  • [표 7.] 공격성 척도와 자아존중감 검사와의 상관관계(N=695)
    공격성 척도와 자아존중감 검사와의 상관관계(N=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