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등학생의 진로변인과 삶의 만족간 구조모형 검증

Verification of a Structural Model of the Relations between Korean High School Student's Career Variables and their Life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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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사회인지 진로이론과 안녕감 이론을 적용한 통합 사회인지 진로모형을 토대로 고등학생들이 진로와 관련하여 처한 상황과 한국의 상호의존적 가족문화 요인을 고려하여 고등학생들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 정서, 부모-자녀 관계, 부모의 성취압력, 진로 자기효능감, 목표지향 행동, 진로 스트레스 변인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일반고와 특성화고 남녀 804명이었고, 변인간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다. 모형 검증은 부모-자녀관계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직․간접 관계에 근거하여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을 구성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의 고등학생에게는 Lent와 Brown(2008)의 진로모형에 근거하여 부모-자녀관계가 삶의 만족에 간접적 영향만을 주는 연구모형보다 직접적 경로를 추가한 경쟁모형이 더 적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긍정적 정서와 삶의 만족간의 관계에서 부모-자녀 관계, 부모의 성취압력, 진로 자기효능감, 목표지향 행동, 진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도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고등학생들의 삶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진로상담 및 상담적 개입에 대한 함의를 논의하고, 추후 연구를 위해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analyze the structural relations between positive emotion, parent-child relationship, parents' academic achievement pressure, career self-efficacy, goal-oriented behavior, and career stress, and the life satisfaction. The study subjects were 804 male and female students whose schools were general high schools and specialized high schools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do. The results of the structural model analysis based on the relations among the variables showed that the competition model including the direct path between parent-child relationship and the satisfaction with life was more fitted to the data than the original model for Korean high school students. Parent-child relationship, parents' academic achievement pressure, career self-efficacy, goal-oriented behavior, and career stress significantly showed the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 between positive emotion and the life satisfaction. Implication for practice and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 KEYWORD

    삶의 만족 , 부모-자녀관계 , 진로 스트레스 , 통합사회인지 진로모형

  • 방 법

      >  연구대상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소재하는 일반계 고등학교와 특성화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남녀 고등학생으로 9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총 846부의 설문지가 수거되었다. 무성의하게 응답한 42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총 804부의 자료를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대상자 중 남학생 363명(45.1%), 여학생 441명(54.9%)이었고, 학년별로 는 1학년 394명(49.0%), 2학년 376명(46.8%), 3학년 34명(4.2%)이였다.

      >  측정도구

    삶의 만족

    Diener, Emmons, Larsen 및 Criffin(1984)이 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Satisfaction With Life Scale(SWLS)를 이은경(2004)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전반적인 개인의 생활에 만족하는 상태를 측정하는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Likert 7점 척도를 사용하였다(1=전혀 그렇지 않다 ∼ 7=매우 그렇다). 높은 점수는 삶의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이은경(2004)의 신뢰도 Cronbach α계수는 .85였고, 본 연구의 신뢰도 Cronbach‘s α계수는 .87이었다.

    진로 스트레스

    본 연구에서는 류미화(2002)의 진로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다. 진로 스트레스는 졸업후 진학 및 취업과 관련된 문제로 인하여 고등학교 생활에 신체적, 심리적 평형상태가 파괴되고 위기, 긴장감 또는 불안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이 척도는 일반적 요인에 의한 진로 스트레스 10문항과 가정환경 요인에 의한 진로 스트레스 5문항, 총 1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Likert 3점 척도(1=그렇지 않다 ∼ 3=아주 그렇다)를 사용하였다. 두 하위요인의 합산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신뢰도 Cronbach’s α계수는 각각 .76, .68, 전체 .78이었다.

    긍정적 정서

    긍정적 정서를 측정하기 위해 Watson 등(1988)이 개발한 Positive Affect Negative Affect Scale(PANAS)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타당화한 최경아(2012)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Likert 5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 5=매우 많이 그렇다)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긍정적 정서를 재는 10개 문항만을 사용하였다. 최경아(2012)의 긍정적 정서 신뢰도 Cronbach α계수는 .88이었다. 본 연구의 긍정적 정서의 Cronbach‘s α계수는 .87이었다.

    한국형 부모-자녀 관계

    한국적 부모-자녀 관계 간 유대를 측정하기 위하여 최인재(2007)의 한국형 부모-자녀 관계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총 20개 문항으로 친밀, 헌신, 존경, 엄격의 4가지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친밀 영역 7문항, 헌신영역 6문항, 존경 영역 4문항, 엄격 영역 3문항이며, 엄격 영역의 3문항은 역채점하며 ‘허용’으로 표기하였다. 각 문항별로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점수의 평균값을 문항별 점수로 사용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부모-자녀 간 유대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각 문항은 Likert 5점 척도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1=전혀 아니다 ∼ 5=매우 그렇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최인재(2007)의 신뢰도 Cronbach‘s α계수는 친밀 .92, 헌신 .89, 존경 .87, 엄격은 .79였다. 본 연구의 신뢰도 Cronbach‘s α계수는 각각 .90, .89, .86, .72, 전체 .89였다.

    부모의 성취압력

    부모의 성취압력을 측정하기 위해 강영철(2003)이 타당화 한 부모의 학업 성취압력 척도를 사용하였다. 하위영역 없이 단일변인이며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Likert 5점 척도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으며 (1=전혀 그렇지 않다 ∼ 5=매우 그렇다), 점수가 높을수록 부모의 성취압력을 높게 지각함을 의미한다. 강영철(2003)의 신뢰도 Cronbach‘s α계수는 .92였고, 본 연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93으로 나타났다.

    진로 자기효능감

    진로 자기효능감 척도(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ale: CDMSES)의 단축형인 CDMSES-SF를 대학생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까지를 포함해서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이은경(2001)이 타당화한 것을 사용하였다. 목표선택, 직업정보, 문제해결, 미래계획의 4개 요인이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위요인별 Cronbach‘s α계수는 목표선택 .76, 직업정보 .64, 문제해결 .79, 미래계획 .78, 전체 .85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신뢰도 Cronbach‘s α계수는 .90, .77, .65, .76, 전체 .93이었다.

    목표지향 행동

    목표 지향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이정애(2009)의 진로목표 추구활동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크게 진로목표행동과 진로준비 행동의 두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Likert 5점 척도이다(1=전혀 그렇지 않다 ∼ 5=매우 그렇다).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목표가 구체적이고 확고하며 진로준비행동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신뢰도 Cronbach‘s α계수는 각각 .73, .89, 전체 .90이었다.

      >  분석 방법

    긍정적 정서, 부모-자녀 관계, 성취압력, 진로 자기효능감, 목표지향 행동, 진로 스트레스, 삶의 만족간의 관계를 검토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검증을 실시하여 연구모형의 잠재변인 간 경로계수를 산출하였다. 단, 연구모형과 경쟁모형 가운데 더 적합한 모형을 선택하기 위하여 적합도 지수 비교와 X2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부트스트랩(Bootstrap) 절차를 실시하여 신뢰구간 95%에서 직, 간접효과의 유의도를 검증하였다. 모든 통계 분석은 SPSS 18.0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 과

      >  주요 변인들의 상관분석

    주요 변인들의 상관계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표 1과 같다. 긍정적 정서는 부모-자녀관계(r=.20, p<.01), 진로 자기효능감(r=.32, p<.01), 목표지향 행동(r=.28, p<.01), 삶의 만족(r=.34, p<.01)과 낮은 정도의 정적상관을 나타내었고, 진로 스트레스와는 낮은 정도의 부적상관(r=-.12, p<.01)을 성취압력과는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았다(r=.01, p>.05). 부모-자녀관계는 진로 자기효능감(r=.32, p<.01), 목표지향 행동(r=.20, p<.01), 삶의 만족(r=.36, p<.01)과 유의한 정적상관을 나타내었고, 성취압력(r=-.24, p<.01)과 진로 스트레스(r=-.19, p<.01)와는 유의한 부적상관으로 나타났다. 성취압력은 진로 스트레스(r=.30, p<.01)와 유의한 정적상관을 나타내었고, 삶의 만족과는 부적상관(r=-.14, p<.01)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진로자기효능감(r=-.05, p>.05)과 목표지향 행동(r=.01, p>.05)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진로자기효능감은 목표지향 행동과는 유의한 높은 정도의 정적상관(r=.60, p<.01)을, 삶의 만족과는 유의한 중간정도의 정적상관(r=.41, p<.01)을, 진로 스트레스와는 유의한 중간정도의 부적상관(r=-.41, p<.01)으로 나타났다. 목표지향 행동은 삶의 만족과 정적상관(r=.35, p<.01)을 진로 스트레스와 부적상관(r=-.22, p<.01)을 나타내었다. 진로 스트레스는 삶의 만족과 유의한 낮은 정도의 부적상관(r=-.39, p<.01)으로 나타났다.

      >  측정 모형 검증

    Anderson과 Gerbing(1988)의 제안에 따라 측정변인들이 해당 잠재변인을 적절히 구인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측정모형은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X2(149, N = 804) = 881.01. p< .000; CFI=.922, TLI=.900, RMSEA =.078(90% CI: .073-.083). 측정변인에 대한 잠재변인의 요인부하량은 긍정적 정서 .82-.96, 부모-자녀관계 .54-.85, 진로 자기효능감 .52-.91, 목표지향행동 .69-.80, 진로 스트레스.61-.68, 부모의 성취압력 .91-.93, 삶의 만족 .71-.89로 모두 p< .001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21개의 측정변인으로 7개의 잠재변인을 구인한 것이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잠재변인 간 상관은 -.38-.43으로 나타났다(p< .01).

      >  모형 검증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의 비교를 위해 각 모형간의 X2 값의 차이를 비교하고 모델의 적합도를 평가한 결과는 표 4와 같다. 결과를 살펴보면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의 TLI, CFI 지수와 RMSEA 값에 있어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형을 평가하는 적합도 지수 중 간명적합도 지수인 AIC는 모형이 각 추정계수에 필요한 적합도에 최대로 도달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0’에 가까울수록 간명성이 우수한 모형임을 알려주는 지수(김계수, 2007)로 본 결과에서 경쟁모형이 연구모형보다 더 낮은 AIC 지수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의 X2 값의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ΔX2=36.34, Δdf=1, p<.05) 전반적인 적합도지수를 비교하고 AIC 지수도 고려한 결과 경쟁모형이 연구모형 보다 더 적합한 모형임을 알 수 있었다. 구체적인 결과는 표 2와 같다.

    경쟁 모형의 모수 추정

    경쟁 모형의 경로계수를 살펴보면, 긍정적 정서→진로스트레스, 부모-자녀관계→목표지향행동, 부모-자녀관계→진로스트레스, 성취압력→진로자기효능감, 성취압력→목표지향행동의 경로를 제외한 모든 경로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구체적인 결과는 그림 4표 3과 같다.

    특히 목표지향 행동이 진로 스트레스에 미치는 직접효과(β=.24, p<.01)는 측정모형에서 두 잠재변수 간의 상관계수(r=-.38, p<.01)와 정반대의 부호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변수 간 상관이 정반대로 나타날 때 억제효과(suppression effect)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Cohen, Cohen, Aiken, & West, 2002). MacKinnon, Krull와 Lockwood(2000)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독립변인과 종속변인 사이에 매개변인을 설정하면 매개변인이 독립변인과 종속변인의 관계의 일부분 또는 전부를 설명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독립변인과 종속변인의 상관의 크기가 줄어든다. 그러나 독립변인과 종속변인 상에 제3의 변인을 투입했을 때 독립변인과 종속변인 간 절대 상관이 오히려 커질 경우, 억제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하였다(조화진, 서영석, 2010; MacKinnon et al., 2000). 따라서 본 연구에서도 진로 자기효능감과 진로 스트레스 간의 관계에서 목표지향 행동이 억제효과를 갖는지 검증해 보았다. 진로 자기효능감과 목표지향 행동이 진로 스트레스에 미치는 직접효과와 목표지향 행동이 매개변인으로서 투입되었을 때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봄으로써 억제효과를 검증하였다. 진로 자기효능감에서 진로스트레스 간의 직접효과의 절대 값이 증가하였음을 볼 수 있다(β=-.53, p<.001 → β=-.79, p<.001). 또한 목표지향 행동이 매개변인으로 투입된 후 관계의 방향이 정반대가 되었다(β=-.19, p<.001 → β=.32, p<.01). 이는 진로 자기효능감과 진로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목표지향 행동의 억제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

      >  매개 효과

    Shrout와 Bolger(2002)가 제안한 부트스트랩 절차를 사용하여 간접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구체적인 결과는 표 4와 같다. 즉 긍정정서는 부모-자녀관계를 매개로 진로 자기효능감에 정적영향을, 진로 자기효능감, 부모-자녀관계→진로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목표지향 행동에 정적영향을, 부모-자녀관계를 매개로 성취압력에 정적영향을, 진로 자기효능감, 진로 자기효능감→목표지향행동, 부모-자녀관계→성취압력을 매개로 진로 스트레스에 부적영향을 미치고, 부모-자녀관계, 진로 자기효능감→목표지향 행동, 부모-자녀관계→성취압력→진로 스트레스를 매개로 삶의 만족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자녀관계는 진로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목표지향 행동에 정적영향을, 성취압력을 매개로 진로 스트레스에 부적영향을, 진로 자기효능감→목표지향 행동, 성취압력→진로 스트레스, 진로 자기효능감→진로 스트레스를 매개로 삶의 만족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 자기효능감은 목표지향 행동을 매개로 진로 스트레스에 정적영향을, 목표지향 행동, 진로 스트레스, 목표지향 행동→진로 스트레스를 매개로 삶의 만족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지향행동은 진로 스트레스를 매개로 삶의 만족에 부적영향을 미치고, 성취압력은 진로 스트레스를 매개로 삶의 만족에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 의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사회인지 진로이론과 안녕감 이론을 통합한 Lent와 Brown(2008)을 토대로 고등학생들이 진로와 관련하여 처한 상황과 한국의 상호의존적 가족문화를 고려하여 고등학생들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 정서, 부모-자녀관계, 부모의 성취압력, 진로 자기효능감, 목표지향행동, 진로 스트레스, 삶의 만족변인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소재하는 일반계 고등학교와 특성화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남녀 고등학생 804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와 관련하여 그 의미를 정리해 보면 첫째, 부모-자녀 관계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직·간접 관계에 근거하여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을 각각 도출하여 구조모형 방정식 검증을 통해 적합도를 비교한 결과, Lent와 Brown(2008)에 근거하여 환경적 변인인 부모-자녀 관계가 삶의 만족에 간접적 영향만을 주는 연구모형보다 부모-자녀 관계에서 삶의 만족에로의 직접적 영향을 주는 경로를 추가한 경쟁모형이 더 적합한 모형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한국의 고등학생들에게는 부모-자녀 관계가 삶의 만족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사회인지 진로변인들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모형의 변인 간 경로와 그 의미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긍정적 정서는 부모-자녀 관계, 진로 자기효능감, 삶의 만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진로 자기효능감은 목표지향 행동과 삶의 만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진로 스트레스에는 유의한 부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긍정적 정서는 부모-자녀 관계를 매개로 진로 자기효능감에 정적 영향, 부모-자녀 관계→진로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목표지향 행동에 정적 영향, 부모-자녀 관계→진로 자기효능감→진로 스트레스를 매개로 삶의 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긍정적 정서가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Bruns et al., 2008; Diener & Larsen, 1993; Fredrickson, Cohn, Coffey, Pek, & Finkel, 2008), 정서가 환경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손은령, 손진희; 2005; 이혜진, 2005; Heppner, Fuller, & Multon, 1986; Piedmont, 1998; Saks & Ashforth, 2000)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열정적이고 활동적이며 즐거움을 느낄수록 삶의 만족도는 높아질 뿐 아니라, 긍정적 정서는 부모를 더 친밀하게 느끼게 하고 허용적이라고 지각하게 하여 진로와 관련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진로목표를 설정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행동들을 많이 함으로써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미래 진로에 대한 긴장감이나 불안감이 낮아져 간접적으로 삶의 만족을 가져오기도 함을 보여준다. 반면 긍정적 정서에서 진로 스트레스로의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긍정적 정서가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는 Lent(2004)의 연구결과와 관련하여 생각해보면, 고등학생 시기는 진학이나 취업을 준비하면서 진로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 상황이므로, 긍정적인 정서가 스트레스를 직접 줄이기보다는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정서상태가 진로에 대한 효능감을 높여 진로 목표의식을 갖고 준비행동을 하도록 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불안이나 긴장을 줄어들게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다음으로 부모-자녀 관계는 성취압력에 유의한 부적 영향, 진로 자기효능감과 삶의 만족에는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고, 성취압력은 진로 스트레스에 유의한 정적 영향, 진로 스트레스는 삶의 만족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부모-자녀 관계는 성취압력을 매개로 진로 스트레스에 부적 영향을 미쳤고, 성취압력→진로 스트레스를 매개로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자녀 관계가 삶의 만족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김혜원, 홍미애, 2007; 신미 등, 2010)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이로서 부모와 자녀간의 친밀하고 허용적인 유대관계는 성취에 대한 압력을 적게 느끼게 하고, 진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며 삶의 만족감도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친밀감이 없이 권위적이고 엄격한 부모-자녀관계에서 자녀들은 부모의 관심과 기대를 부담으로 느껴 성취에 대한 압력을 더 많이 받음으로써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져 삶의 만족도가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부모-자녀 관계→목표지향 행동, 부모-자녀 관계→진로 스트레스, 성취압력→진로 자기효능감, 성취압력→목표지향 행동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와의 유대관계가 좋고 부모가 자녀에 헌신한다고 지각할수록 진로 효능감이 높아진다는 선행연구들(김영혜, 2013)의 결과와 일치하지만, 부모와 친밀한 관계가 진로 준비행동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낮춘다는 연구들((Ferry, Fouad, & Smith, 2000; Rosenthal, 1995)과는 일치하지 않는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의 고등학생들은 단지 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다고 해서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게 되고 진로준비행동을 많이 하며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엄격하고 권위적인 부모-자녀 관계에서의 능력 이상의 부모의 과도한 기대는 진로에 대한 긴장과 불안을 더 증가시키고 부담감을 가중시켜 삶의 만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통해 긍정적 피드백을 받은 자녀는 진로에 대한 내재적 동기를 갖게 되고, 진로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높아져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른 준비행동을 해 나감으로써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는 낮아지게 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고등학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진로 자기효능감과 진로 스트레스의 관계를 목표지향 행동이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선행연구를 토대로 한 가정에서 고려되지 않았던 측면이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목표지향 행동이 진로 자기효능감이 진로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을 축소시킨다고 할 수 있다. 즉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진 학생들은 진로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진로 준비행동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게 됨으로써 진로 스트레스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회인지 이론에서는 지각된 진로 장벽이 진로선택 및 실행 과정에 영향을 준다고 보았다(Lent et al., 1994). 진로 장벽은 개인의 진로와 관련된 계획이나 환경, 미래 목표의 설정을 방해하거나 가로막는 장애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진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상황, 가정과 학교 더 나아가 미래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의 모든 준비와 실천을 가로막는 것들이다(정효경, 2009). 이러한 진로 장벽은 진로 스트레스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유진, 2007; 정태욱, 2004; Taveira, Sliva, Rodriguez, & Maia, 1998). 따라서 진로목표를 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장벽에 부딪친다면 이는 진로 스트레스가 되고, 진로 자기효능감이 진로 스트레스를 낮추는 효과를 축소시킬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고등학생들의 진로지도 및 상담 전략 수립에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친밀하고 지지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통한 진로개입 방안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담전략이 필요하다.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강한 애착과 응집력을 가지고 자녀의 성공과 성취를 자신의 행복으로 여겨 과도한 개입이나 기대를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자녀는 부모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좌절감과 죄송함으로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고, 더 나아가 삶의 만족감이 떨어지게 될 것이다. 이는 부적응 행동을 유발하고 부모와의 갈등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으므로, 부모들을 위한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절적한 진로 개입방법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에서 바람직한 진로 역할모델로서 올바른 직업적 가치와 태도, 행동을 보이는 것은 자녀들이 진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진로 과제를 수행해 나가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 부모는 자녀에 대한 허용적인 태도를 통하여 자녀를 믿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자녀가 직업적 정보를 탐색하고 진로와 관련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조언하고 격려해 줌으로써 자녀들이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경우 가족과 집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 부모-자녀 관계에서 심리적 분리보다는 정서적 친밀성이 강조된다. 이러한 상호 의존적인 가족문화의 한국에서 가족은 청소년들에게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개인의 심리적 안녕과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는 존재이다(이상훈, 1997). 그러므로 고등학생들의 삶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만하고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은 부모의 양육태도를 점검하고(황혜자, 김지영, 2001), 부모-자녀 상호간의 관계의 질을 결정하는 공감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오진아, 2007). 부모들이 자녀의 감정에 대한 공감능력을 기르고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자녀들을 수용함으로써 정서적 지원을 한다면 자녀와의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진로에 대한 불안과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는 고등학생들의 삶의 질을 직·간접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심리적 개입 방안이 될 것이다.

    둘째, 진로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여 원인을 제거하고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삶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상담전략이 필요하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등학생들을 상담할 때, 적절한 진로 상담 개입을 통해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면 삶에 활력을 주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스트레스의 요인이 가정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일 경우, 부모의 자녀에 대한 높은 기대와 지나친 관심, 부모의 진로희망이 자녀에게 압력으로 지각됨으로써 진로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다. 따라서 진로문제와 관련하여 부모와 갈등을 겪고 있거나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고등학생 내담자들의 경우, 부모와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확인하고, 부모의 기대가 아닌 진로와 관련한 자신의 특성과 직업적 가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에 대한 긴장과 불안감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부모와 진로에 관한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의사소통 방법을 지도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반면 가정환경의 요인이 아닌 자신에 관한 이해나 진로 정보의 부족 등 일반적 요인인 경우에는 다양한 진로 심리검사, 직업이나 진학 정보 제공을 통해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짐으로써 진로 스트레스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고등학생들의 진로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담전략의 개발과 개입이 필요하다. 긍정적 정서, 부모-자녀 관계와 삶의 만족 사이에서 진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을 뿐 아니라 목표지향 행동을 증진시키고 진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강력한 영향 변인임이 증명되었다. 또, 진로 자기효능감은 부모-자녀 관계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통해 진로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부모 진로상담 교육 및 이에 관한 상담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이정애와 최웅용(2008)은 진로탐색보다는 진로에 대한 가치를 명료화하는 것이 진로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더 효과적임을 밝힌 바 있다. 또한 김영혜(2013)은 한국 사회처럼 가족간 응집력과 부모-자녀 간 일체감이 강조되는 분위기에서는 가족 가치관이 진로에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았다. 따라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가치 명료화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가치와 자신의 진로 가치를 명료화하고 진로에 대한 방향감을 찾아나가도록 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찾도록 한다면 진로 자기효능감은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로에 대한 방향감과 확신은 목표지향 행동을 더욱 촉진할 뿐 아니라 진로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 고등학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등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 진로를 준비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능력의 한계, 직업이나 진학 정보 부족, 진로 계획의 변경과 같은 개인적인 요인이나 급격한 직업 사회의 변화로 인한 혼란, 진로에 대한 편견, 가정환경에서 오는 경제적 지지의 결여 및 가족과의 갈등과 같은 외부적 요인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러므로 고등학생들의 진로 준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어려움의 원인을 파악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Lent와 Brown(2008)의 통합 사회인지 진로모형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고등학생의 진로와 관련하여 처한 상황과 사회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변인을 선정하여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진로발달에 대한 연구를 주관적 안녕감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진로가 삶의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의 삶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적절한 진로지도 및 진로상담 개입이 심리 상담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본 연구가 갖는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으로는 첫째, 본 연구에서는 특질적 정서에서 긍정적 정서만을 변인으로 사용하였는데, 후속 연구에서는 Lent와 Brown(2008)에서 제시된 부정적 정서, 외향성, 신경증, 성실성과 같은 성격 요인이 다른 변인들과 어떠한 관계를 갖는지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진로 자기효능감과 진로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목표지향 행동이 억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진로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생이 목표지향 행동을 하는 과정에서 장벽에 부딪힘으로써 진로 자기효능감이 진로 스트레스를 낮추는 효과를 축소시킬 수 있음을 암시한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진로 장벽 변인을 추가하여 모형을 설정하고 검증해 본다면 고등학생의 진로 상담을 위한 더욱 풍부한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진로 자기효능감과 목표지향 행동의 높은 상관은 측정 문항의 유사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각 변인의 측정도구에서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문항을 검증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셋째, 부모-자녀 관계를 측정함에 있어 부모 각각의 점수의 평균을 사용하였는데, 자녀의 부모모와의 애착에 있어 아버지와 어머니의 영향이 다르고(김영혜, 2013), 유대관계 지각에도 차이가 있다는 선행연구들(박성욱, 2005)이 있을 뿐 아니라 변화하는 가족문화나 한부모 가정 증가로 인한 부모의 역할 변화는 부모-자녀 관계 지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므로, 후속연구에서는 분리하여 측정함으로써 그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넷째, 일반고와 특성화고는 진로관에 차이가 있다는 선행연구들(서영자, 2011; 진은아, 2007)을 토대로 변인들간의 영향이 학교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진로지도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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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 1.] 주요변인들의 상관계수 행렬(n=804)
    주요변인들의 상관계수 행렬(n=804)
  • [표 2.] 연구모형, 경쟁모형의 적합도 비교
    연구모형, 경쟁모형의 적합도 비교
  • [그림 4.] 경쟁모형 경로도
    경쟁모형 경로도
  • [표 3.] 경쟁모형의 구조계수
    경쟁모형의 구조계수
  • [표 4.] 경쟁모형의 직접효과, 간접효과 및 전체효과와 통게적 유의도
    경쟁모형의 직접효과, 간접효과 및 전체효과와 통게적 유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