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수시 폭음을 하는 대학생의 음주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Qualitative Research about Experiences of Heavy and Frequent Binge Drinking among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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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STRACT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심각한 수시 폭음에 관한 실제 음주경험과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심각한 수시 폭음의 기준을 충족하는 남녀 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고 합의에 의한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축어록을 주요개념과 범주로 유목화하였다. 연구결과 심각한 수시 폭음을 하는 대학생들은 전형적으로 친한 사람들과 일주일에 2-3회, 학교 근처에서 2-3차까지 술을 마시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술을 마시고 난 후 신체적 불편을 느끼고,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여 과음한 것을 후회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분이 나아진다고 보고하였다. 하지만 이들은 전형적으로 술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술을 마시는 이유는 기분이 좋지 않거나 좋은 감정관련,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는 관계관련, 안 좋은 일, 심심함, 술자리 게임 등 다양한 상황관련 요인들이 있었다. 또한 술을 통해 깊이 있는 대화를 하고 더 친해질 수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고 응답하였다. 이들은 초등학교 시절에 처음 술을 마시고 고등학교 시절에 주기적으로 마시기 시작하며 대학 신입생 때, 학과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폭음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dentify the actual experiences of heavy and frequent binge drinkers and causes of heavy and frequent drinking. 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 was employed. Ten college students who satisfied the criteria of heavy and frequent binge drinking participated. The results showed that heavy and frequent binge drinkers consumed alcohol two or three times a week and their drinking moved onto the second and third rounds in a single day. After drinking, the participants felt mentally and physically uncomfortable and regretted excessive drinking, yet with better feeling on the other hand. Also, the participants responded that while drinking, they could improve bondings with others. They started drinking during elementary school years, consumed alcohol regularly during high school years, and finally started drinking excessively with friends during college years. Suggestions and limitations are discussed based on the research findings.

  • KEYWORD

    대학생 , 심각한 수시 폭음 , 합의에 의한 질적 연구

  • 방 법

      >  자료 분석 방법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이 심각한 수시 폭음에 이르는 과정과 심각한 수시 폭음 경험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이들의 경험을 편견 없이 탐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를 위하여 개인의 경험을 깊이 있게 이해하면서도 평정자간의 일치와 합의를 강조하는 합의에 의한 질적 분석(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 CQR)을 사용하였다. CQR은 Hill, Thompson과 Williams(1997)이 개발한 질적 연구방법으로 다수의 연구자가 합의팀을 이루어 연구결과의 대표성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연구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감수자를 통해 객관적인 시각을 도입하여 심층 탐색이라는 질적 연구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연구과정을 표준화하여 연구자들이 사용하기 쉽게 한 방법이다(한소영, 신희천, 2010).

    일반적으로 CQR은 다음과 같은 구성요소를 지닌다(Hill, Thompson, & Williams, 1997). 첫째, 참가자의 반응을 제한하지 않도록 개방형 질문으로 자료를 수집한다. 둘째,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숫자가 아니라 언어를 사용한다. 셋째, 소수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연구한다. 넷째, 경험의 상세한 부분들을 이해하기 위해 전체 사례의 맥락을 사용한다. 다섯째, 기존의 구조나 이론을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자료로부터 결론을 이끌어내는 귀납적 과정이다. 여섯째, 다양한 의견이 탐색될 수 있도록 3-5명의 연구팀이 모든 판단을 합의하여 가장 가능한 해석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일곱째, 합의에 의한 판단을 1-2명의 감수자가 검토하여 연구팀이 중요한 자료를 간과하지 않았는지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팀은 계속해서 원자료로 돌아가 결과와 결론들이 정확한지, 그 자료에 근거한 것인지 확인한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은 CQR의 구성요소와 절차에 따라 자료를 분석하였다.

      >  참여자

    연구참여자

    연구참여자는 다음 다섯 가지 기준에 의해 결정되었다. 첫째,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 남녀 대학생으로 선정하였다. 둘째, 음주량에서 지난 2주간 적어도 한 번 이상 심각한 폭음을 한 경험이 있는 자로 선정하였다. 심각한 폭음의 정의는 Wechsler와 Nelson(2001)이 제시한 폭음의 기준을 보다 세분화 한 Read 등(2008)의 기준인 한 자리에서 여성이면 6잔 이상, 남성이면 7잔 이상의 술을 마신 경험이 있는 자로 하였다. 셋째, 음주 빈도는 심각한 폭음을 1달 동안 1-2회 이상 경험한 수시 폭음자로 선정하였다. 넷째, 음주로 인해 실제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문제성 음주자로 선정하였다. 이때 문제성 음주자는 세계보건기구가 개발한 알코올 장애 진단검사(Babor, Fuente, Saunders, & Grant, 1989)에서 12점 이상을 받은 사람을 의미한다(정원철, 2006). 마지막으로 병리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을 제외하기 위하여 MMPI-2를 실시하였다. 하위척도에서 70점 이상의 점수가 있는 경우에는 심리검사 결과를 임상적으로 검토하여 병리적인 사람은 제외하였다.

    참여자 모집 안내문을 보고 신청한 사람 중에서 다섯 가지 선정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대학생 12명을 선발하여 면접 과정을 진행하였다. 이 중 처음 2사례는 면접과 평가의 예비자료로 사용하였고 최종 연구참여자는 10명이었다.

    연구참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은 여자 대학생 5명, 남자 대학생 5명이었고 연령은 만 20-26세(M=22.50 SD=2.12)로 첫 번째 선정기준을 충족하였다. 이들의 평균 재학 학기는 4.20학기(SD=2.70)이었고 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열이 3명, 자연공학계열이 7명이었다. 둘째, 이들의 음주량은 지난 2주간 술자리에서 한 번에 최소 7.50잔, 최대 240잔(M=12.35잔, SD=4.68)을 마셔서 심각한 폭음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었다. 셋째, 이들은 일주일에 평균 1-3.50회(M=2.55, SD= .96)의 술자리를 가지고 있어 수시 폭음자의 기준을 충족하였다. 넷째, 이들의 평균AUDIT(Alcohol Use Disorders Identification Test) 점수는 최소 16점에서 최대 25점이었고 평균 20점(SD=3.06)으로 문제성 음주자로 분류되었다. 마지막으로 MMPI-2의 하위척도가 높은 경우는 2명이 있었으며 이들은 모두 9번 척도가 70-80점 사이를 보이고 있었지만 병리적이라고 판단되지는 않았기에 제외하지 않았다.

    면접자와 합의팀

    면접은 상담심리전공 석사과정에 있는 여성 4명에 의해 실시되었다. 면담자들은 상담 경력이 1년 이상의 상담심리전공 석사과정 중에 있는 4명의 여성으로, 연령은 50세, 44세, 34세, 26세였다. 신뢰성과 타당성이 있는 면접을 위해 면접자들은 첫째, 오리엔테이션, 면접 역할연습 등에 대한 3회기의 교육에 참여하였고 둘째, 주변에 있는 음주자 한 명에 대한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면접 내용을 검토하였으며 셋째, 처음 사례 두 개에 대한 축어록을 함께 검토하고 논의하였다. 자료수집에 앞서 면접자들은 음주에 대한 자신의 경험에 대한 음주 경험 보고서, 연구에 대한 기대와 편견 등을 기록하였다.

    합의팀은 면접자 중 3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들은 평균연령은 만 36.67세(SD=12.22)이었고 이전에 CQR을 사용한 연구에 참여해 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CQR에 대한 Hill 등의 1997년 논문과 2005년 논문을 함께 읽었고 CQR방법을 사용하여 국내학술지에 게재된 5편의 논문을 함께 검토하였다.

    감수자

    감수자는 연구자 2명이었다. 한 명은 상담 심리전문가로 상담심리학 박사이며 이전에 CQR을 사용한 연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연구자이고, 다른 한 명은 임상심리전문가이고 상담심리학 박사수료를 했으며 알코올 중독 전문병원에서 수년간 일한 경험이 있는 연구자이다. 감수자들은 면담 축어록과 영역코딩, 핵심개념 코딩에 대한 1차 피드백과 교차분석 결과에 대한 2차 피드백을 합의팀에 제공하였다.

      >  도구

    음주질문지

    연구참여자의 인적 사항(성, 연령, 전공, 재학학기, 전공), 1회 음주량(최근 2주간 한 자리에서 마신 술의 양), 1주 음주 빈도(한 주 평균 얼마나 자주 술을 마시는지) 등 평소의 음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문제성 음주질문지

    연구참여자의 음주문제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에서 개발한(Babor, et al., 1989) 알코올 사용 장애 진단검사(Alcohol Use Disorders Identification: AUDIT)를 서경현(2003)이 번안타당화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음주와 관련된 문제를 가질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선별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음주 정도에 대한 3문항, 알코올 의존에 대한 3문항, 유해음주에 대한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10문항 중에서 8문항의 응답방식은 0점 ‘전혀 없다’에서 4점 ‘거의 매일’의 5점 척도로, 나머지 2문항은 0점 ‘전혀 없다’에서 2점 ‘거의 1년 동안에 그런 적이 있다’의 3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척도는 점수가 높을수록 음주로 인한 문제와 신체적 피해를 경험할 수 있는 고위험 음주를 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정원철(2006)은 12점 이상을 정상 음주와 문제성 음주를 나누는 절단점으로 제안하였다. 서경현(2003)이 보고한 Cronbach's α는 음주 정도가 .84, 알코올 의존이 .71, 유해음주가 .73, 전체 척도는 .86이었다.

    면접질문지

    면접을 위한 1차 질문지는 연구자들이 연구자와 면접자들의 음주경험 보고서, 대학생의 폭음에 대한 선행연구 및 CQR에 대한 선행연구 등을 참고하여 심각한 수시 폭음 대학생들의 음주경험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반구조화 된 11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후 연구자와 면접자 간의 면접 역할연습, 모의면접 결과 분석, 예비사례 두 개에 대한 분석 결과에 따라 의미가 더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문항을 수정하였다. 그리고 피면접자들이 대답하기 어려워했고 본 연구문제와 거리가 있다고 판단된 2문항을 삭제하고 최종 9문항으로 수정하였다. 최종 면접질문에서 제외된 질문은 ‘이런 현상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만약, 대책이 필요하다면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와 ‘오늘 면접을 하면서 당신의 음주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였다. 최종 면접 질문지의 내용은 표 2에 제시하였다.

      >  절차

    참여자 모집과 선정

    참여자 모집을 위한 홍보는 대학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심리학개론 및 심리학 전공 강의, 진로상담센터 프로그램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되었고 홍보내용은 전체 연구에 대한 안내, 연구진행 과정, 참여자 선정과정 등이었다. 홍보내용을 보고 연구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연구참여를 이메일로 신청하도록 하였다. 홍보내용에는 연구내용에 대한 안내, 연구 참여자 조건, 연구참여 절차, 연구참여자 수당, 연구자 연락처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4주간 총 35명이 신청하였고 선착순으로 27명을 예비참여자로 선정하여 예비면접을 실시하였다. 예비면접은 연구내용에 대한 소개, 연구 참여 동의, 음주질문지, 문제성 음주질문지와 MMPI-2를 실시하고 선정기준에 대한 응답을 연구자가 확인하였다. 예비면접은 대략 50-70분 정도 소요되었고 이 과정을 통해 선정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연구참여자를 최종 12명 선발하였다. 예비면접 및 최종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참여비가 지급되었다.

    면담과정과 축어록 작성

    연구참여자는 전화연락을 통해 면접시간을 정하고 이메일을 통해 연구참여 동의서와 면접질문지를 보내주어 면접에 준비하도록 하였다. 연구참여자가 면접장소에 도착하면 간단한 안부인사와 함께 음료수가 제공되었고 면접 전에 연구참여 동의서를 받았으며 면접질문지를 제시하고 면접을 시작하였다. 면접은 상담실이나 세미나실에서 이루어졌고 약 60분-90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녹음기로 전 과정이 녹음되었다.

    면접을 진행한 후에 총 12사례에 대한 완전 축어록을 작성하였다. 축어록을 만드는 과정에서 내담자의 이름이나 장소 등의 개인정보는 모두 기호나 숫자로 변환하였다. 완성된 축어록을 1차로 면접자가 녹음파일과 대조하여 잘못된 내용을 수정하였고 다음으로 연구 참여자들에게 다시 확인 받았으며 이때 연구 참여자가 명료화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추가설명을 하도록 하였다.

    영역과 핵심개념 부호화

    먼저 합의팀이 예비사례 2개에 대한 예비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합의팀 3명이 예비사례1에 대해서 각자 축어록을 꼼꼼히 읽고 독립적으로 영역을 분류하고 요약한 이후, 함께 모여서 영역과 영역요약을 확인하고 불일치하는 점에 대해 논의하여 합의하는 과정을 거쳤다. 다음으로 예비사례2를 동일한 방식으로 분석하고 영역 부호화에 대한 의문점을 논의하고 해결하였다.

    본격적인 영역과 핵심개념 코딩을 위해 4개의 사례는 합의팀 3명이 독립적으로 읽고 영역과 영역요약을 한 이후에 함께 논의하여 영역을 부호화하였다. 나머지 6사례는 연구의 효율성을 위해 연구자 1명이 우선적으로 부호화한 것을 나머지 합의팀에서 함께 검토하였다. 다음으로 핵심개념을 정리한 이후에 함께 모여서 핵심개념을 확인하고 합의하여 결정하였다. 이때 핵심개념은 참여자의 말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편집하는 과정으로 가능하면 연구참여자의 조망과 명백하게 드러난 의미를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맥락을 고려하여 정리하였다.

    영역과 핵심개념의 감수

    합의팀에 의한 영역과 핵심개념을 합의한 자료를 감수자 2명이 개별적으로 검토하였다. 감수자는 먼저 원자료를 철저하게 읽고 원자료가 각 영역에 제대로 분류되었는지, 모든 중요한 자료가 추출되었는지, 핵심개념의 단어가 간략하고 원자료를 잘 반영하는지를 점검하였다. 2명의 감수자들은 주로 사례별로 핵심개념의 단어 5-9개 내외를 추가하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합의팀은 이를 다시 논의하여 일부 핵심개념을 수정하거나 기존 합의내용을 유지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영역과 핵심개념을 수정하였다.

    교차분석과 감수

    영역 및 핵심개념을 범주화하기 위해 10사례들 사이에서 핵심개념의 유사성이 있는지, 동일한 범주로 묶을 수 있는지 확인하였고 묶인 범주에 대해서는 이름을 붙였다.

    이 과정에서도 합의팀내에서 이견이 나타나면 논의를 통해 합의하였다. 그리고 결정된 범주가 전체 사례에서 어느 정도 나타나는지 빈도를 표시하였는데 10사례 모두에서 나타나는 범주는 ‘일반적’으로, 5-9사례에서 나타나는 범주는 ‘전형적’으로, 2-4사례에서 나타나는 범주는 ‘드문’으로 표시하였고, 1사례에서만 나타나는 반응은 예외적인 경우로 제외하였다(Hill, et al., 1997). 10사례의 교차분석 결과에 대해서 감수자 2명이 독립적으로 검토하고 검토한 내용을 합의팀이 다시 논의하여 수정하였다. 수정된 부분은 술을 마시는 이유에서 이차적 획득 요인을 추가한 것과 술과 관련된 가족상황에서 아버지 이외의 범주들을 아버지 이외 가족구성원으로 통합한 것 등이었다.

    안정성 확인

    교차분석과 감수가 끝난 후에 10사례를 전체적으로 다시 검토하면서 새로운 영역이 생겼는지 빈도에는 변화가 없는지 안정성을 확인하였는데, 영역과 빈도에 변화가 없어 결과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 과

      >  술을 마시게 되는 과정

    술을 함께 마시는 대상으로는 전체 사례에서 한 사례를 제외한 모든 사례에서 친한 사람, 친구와 술을 마신다고 보고하였고 동료, 선후배와 술을 마신다고 보고한 경우도 절반에 달했다.

    전형적으로는 일주일에 2-3회 술을 마셨고 쉬는 날(드문)이나 사람들과 모이게 될 때(드문) 술을 마시기도 하였으며 마시는 장소는 학교 근처에서 마시는 것이 전형적이었다. 한번 모이면 2-3차까지 술을 마시는 것이 전형적이었으며 4차 이상으로 가는 경우도 전체 10사례 중에서 4사례나 되었다.

      >  술을 마시고 난 뒤의 과정

    술을 마시고 난 뒤에는 ‘전형적’으로 속쓰림, 구토, 피곤함, 두통 등 다양한 신체적 반응과 이후 생활에 지장을 느끼는 부정적 영향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정적인 면에서 후회와 기분이 좋지 않음을 느끼는 것도 ‘전형적’이었고 기분이 나아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도 ‘전형적’이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이제는 술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전형적’이지만 드물게는 술자리에서 기억이 떠올라 창피함을 느끼고 잘못한 행동에 대해 후회하며 예전에 힘들었던 일이 생각나 심란해진다고 보고하였다.

      >  술을 마시는 이유

    감정적 요인

    전체 10사례 중에서 8사례에서 기분이 안좋을 때 술을 마신다고 보고하였고 또한 전체의 6사례에서 기분이 좋을 때 마신다고 하여 감정적인 요인이 술을 마시는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술을 마시고 싶을 때 마신다고 보고한 경우도 10사례 중에서 3사례에 나타났다.

    관계적 요인

    모든 사례에서 친구, 주변 사람의 영향으로 술을 마신다고 보고하여 친구나 주변 사람의 영향이 술을 마시는 일반적 이유였다. 전형적인 반응으로는 소속감이나 유대감 같은 인간관계나 친해지기 위해서, 학과 모임이나 선배와 의무적으로, 이성과의 만남이나 이별 때문에 등이 있었다.

    상황적 요인

    다양한 상황적 요인들이 나타났다. 안 좋을 일이 있을 때가 전체 10사례 중에서 7사례였고 그 외에도 분위기에 따라서, 게임을 하면서, 다른 할 일이 없고 심심해서, 음식이나 날씨에 맞추어 술을 마신다는 응답이 전형적이었다. 드문 반응으로는 좋은 일이 있을 때, 공부가 안 될 때 혹은 버릇이나 습관으로 술을 마신다고 보고하였다.

    이차적 획득 요인

    전체 10사례 중에서 8사례에서 술을 마시면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더 친밀해 진다고 응답하였고 또 다른 전형적인 반응에는 스트레스 해소가 있었다.

      >  술을 배우는 과정

    처음 술을 마시게 되는 과정

    초등학교가 10사례 중에서 6사례로 전형적이었고 중학교는 3사례로 드물었다. 초등학교의 경우 술인지 모르고 마시는 경우와 성인의 권유로 마시게 되는 경우들이 있었고 중학교의 경우는 호기심이나 친구들과 놀다가 배우는 경우가 있었다.

    주기적으로 마시게 되는 과정

    고등학교 때와 수능을 마친 시기가 전체 10사례 중에서 7사례로 전형적이었고 2사례에서는 대학입학 이후에 술을 주기적으로 마시게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양이 늘어가는 과정(폭음의 시작)

    구체적으로 폭음이 시작된 시기는 대학 신입생 때와 학과,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가 전형적이었다.

      >  가족상황

    아버지

    10사례 중에서 9사례에서 아버지는 술을 잘 드시는 것으로 응답하여 아버지가 술을 잘 마시는 것이 전형적임을 알 수 있었다.

    아버지 외의 가족구성원

    친척들도 술을 잘 마시는 경우도 5사례 있어 전형적인 반면에 어머니와 동생들은 술을 잘 못 마시는 경우도 10사례 중에 5사례나 있어 전형적이었다.

      >  폭음에 영향을 주는 요인

    감정적 요인

    폭음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감정적 요인을 보고하였는데 기분이 좋을 때, 힘들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스트레스 해소하고 싶을 때, 술을 더 잘 마시는 사람에게 승부욕을 느낄 때 등을 보고하였다.

    관계적 요인

    전체 10사례 중에서 9사례에서 학과, 모임, 행사가 있을 때 폭음을 하게 된다고 보고하였고 다음으로 사람들과 만날 때가 8사례로 전형적이었다. 드물게는 이성과의 이별이나 이성문제를 언급하였다.

    상황적 요인

    다양한 상황적 요인이 폭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이 아니면 놀 수 없다는 생각이라든가, 군입대, 분위기가 좋아서, 자취를 시작하며 등이 그 예이다.

    논 의

    본 연구는 심각한 수시 폭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음주경험과 이들의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밝혀진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각한 수시 폭음 대학생들은 전형적으로 친한 사람들과 가까운 곳에서 일주일에 2-3회, 2-3차에 이르는 술 모임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술자리는 식사나 가벼운 술로 시작하지만 술을 깨기 위해 술을 더 마시면서 새벽까지 모임이 이어지고 있었다. 학교근처에서 주변 친구들과 수시로 음주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음주가 수시 폭음 대학생들의 일상생활이 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하다. 즉, 음주가 사교나 다른 목적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의 규칙적인 현상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데 이런 현상은 알코올 중독자의 주된 특징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Levinthal, 2008).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 개개인의 노력으로는 음주문제에 대한 대처에 한계가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대학차원에서 음주의 사회적, 개인적 손실에 대한 예방 교육과 함께 술에 관대한 문화 자체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한 번 형성된 음주습관이 잘 변화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O'Neill, Parra, & Sher, 2001)를 고려한다면 음주를 시작하는 초기, 특히 대학신입생 시기에 대한 금주 및 절주에 대한 예방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Meeks, Heit와 Page(1994)는 저위험 청소년들의 경우에 고위험 청소년들과 달리 불법약물 사용이 신체적, 법적으로 야기하는 위험한 결과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것이 약물사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밝혔다(Levinthal, 2008에서 재인용). 이러한 결과들은 심각한 음주문제를 경험하기 이전인 대학신입생 시기에 음주의 피해에 대한 적절한 교육과 정보전달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둘째, 심각한 수시 폭음 대학생들은 술을 마시고 난 뒤에 신체적인 불편함이나 부정적인 영향을 경험을 한 후, 후회와 술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하였지만 이들은 자신의 음주행동을 실제로 변화시키지는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이들이 내성이나 금단증상과 같은 직접적인 알코올 문제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음주로 인한 문제를 경험하고 있고 현재 음주행동을 계속한다는 점에서 대학생 수시 폭음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비록 이들이 현재 술에 대해 자제력을 잃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알코올 중독이 초기에는 사교성 음주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들의 상태가 장기간에 걸쳐 알코올 남용이나 문제성 음주에 이를 수도 있다. 특히 많은 알코올 중독자가 자신의 음주가 자신과 주변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스스로는 자신의 상태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Levinthal, 2008)는 점에서 더욱 위험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심각한 수시 폭음 대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알코올 중독이나 문제성 음주에 이르지 않도록 음주습관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음주문제 예방을 위해 수시 폭음 대학생들에게 예방행동전략(protective behavioral strategies: PBS)을 교육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방행동전략이란 술을 줄이기 위해 개인이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인지행동전략으로 얼마나 마시는지 알고 마시기, 천천히 마시기, 혼자 마시지 않기, 술을 마시면서 든든한 것을 함께 먹기 등 올바른 음주를 위한 지침들이다. 예방행동전략은 음주문제를 조절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가르치거나 배울 수 있으며 실제로 할 수 있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음주개입전략과 차이가 있으며 음주량을 줄이고 음주문제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 왔다(Martens, et al., 2005). 따라서 대학신입생에게 음주에 관련된 예방행동전략들을 직접 교육하는 것도 음주문제를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술을 마시는 일반적인 이유가 친구, 이성친구, 선배 등 사람들의 영향을 받는 관계적 요인이었다. 이는 심각한 수시 폭음 대학생들의 음주문제 개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이 음주와 대인관계의 관련성을 이해하는 점임을 잘 보여준다. 양적 연구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확인되었는데 주변에 음주하는 친구가 많을수록 술을 더 많이 마시고 음주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가진다는 점에서 그러하다(류미, 이민규, 신희천, 2010; Aagnostinelli, Brown & Miller, 1995; Bear & Carney, 1993; Martin & Hoffman, 1993; 정원철, 2006에서 재인용). 또 다른 연구에서는 자신이 속한 사회집단의 구성원들이 음주를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대한 신념인 음주규준 역시 폭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Kitano, Chi, Rhee, Law, & Lubben, 1992). 주변 친구의 실제 음주행동보다 지각된 음주규준이 대학생들의 음주량을 더 강력하게 예언하고(Perkins, Haines, & Rice, 2005), 대학생들은 주변 대학생들이 자신보다 음주에 더 익숙하고(Prentice & Miller, 1993) 더 찬성한다고 추측하며(Perkins & Berkowitz, 1986), 이런 추측은 대학생들의 음주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한다. 특히, 장승옥(1997)에 의하면 한국에서도 음주규준이 음주량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지표였으며 변량분석 결과 음주규준은 음주량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심각한 수시 폭음 대학생의 음주문제에 개입함에 있어서 친구의 영향을 이해하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음주규준이 편파적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인지적 개입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주변 친구들의 음주량과 빈도에 대한 오지각, 적절한 음주규준에 대한 오지각 등을 보다 합리적인 신념으로 수정할 수 있도록 소크라테스식 대화나 논박과 같은 기법이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친구의 음주와 관련 된 요구를 적절하게 거절할 수 있는 기술을 훈련시키는 것도 유용할 수 있다. 역할연습을 통해 적절한 자기표현을 훈련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술을 마시는 전형적인 이유 중의 하나가 부정적인 기분이 들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 때였다. 폭음에 영향을 주는 요인도 힘들고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을 때라고 응답하여 심각한 수시 폭음 대학생들을 부정적 정서에 대처하기 위해 술을 마시고 폭음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Kassel, Jackson과 Unrod(2000)의 연구에서도 동기유형 중에서 대처동기가 문제성 음주를 예언하는 유일한 동기임을 밝혔다. 이러한 결과들은 사회적 상황에서 대처기술이 부족한 대학생들이 자신의 부족한 대처기술을 만회하기 위해 술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음주가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술을 마시면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하고 친하게 된다는 이들의 지각은 폭음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심각한 수시 폭음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부정적 정서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게 하여 음주 이외의 다른 대처방안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심각한 수시 폭음을 감소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이들은 전형적으로 초등학교 시절에 우연히 술을 처음으로 마시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주기적으로 마시기 시작하며 대학 신입생 때, 학과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음주량이 늘게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개인의 음주역사 즉, 고등학교 시절음주 경험이 대학생 폭음과 관련이 있다는 Hildebrand, Johnson과 Bogle(2001)을 지지하는 결과이며 대학 이전의 음주가 대학생 수시 폭음의 중요한 예언변인이라는 McCabe(2002)의 결과와도 일치하는 결과이다. 이렇게 심각한 수시 폭음이 음주시작 연령이 중요하다는 점은 음주와 관련된 예방교육이 음주가 법적으로 허락되는 대학생 시기가 아니라 그 이전에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고 보인다. 즉, 어린 나이에 음주를 시작하면 대학생 이후에 음주를 시작한 사람에 비해 알코올에 대한 거부감이 작을 수 있고 음주규준 역시 보다 허용적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적절한 음주 예방교육이 필요할 것이며 각 가정에서도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음주에 대해 엄격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분위기, 게임, 음식 및 날씨, 버릇 및 습관, 공부가 안 되거나 심심해서 등 다양한 상황적 요인이 술을 마시게 만든다고 보고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들이 음주 이외의 다른 대안적인 활동이나 문화를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술을 마신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즉, 음주는 대학생들이 여가 시간에 가장 손쉽게 할 수 있고 경제적이며 공통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이들이 술을 마신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문화 전반에서도 그러한데 술문화 이외의 다른 대안적인 문화가 없기 때문에 직장인 모임이든 친구 모임이든 술을 마시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고를 강화하는 한 가지 요인은 대중매체의 역할이다. TV 드라마를 보면 직장의 회식, 친구 간의 사교모임, 가족모임, 남녀 간의 데이트 등 다양한 모임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주인공이 부자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슬픈 상황이든 기쁜 상황이든 술이 등장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방송 태도가 은연중에 음주에 대한 개방성을 촉진하고 대학생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술을 찾도록 학습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흡연장면과 마찬가지로 음주장면이 대중매체에 노출되는 것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심각한 수시 폭음을 하는 대학생들의 심각한 수시 폭음 경험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고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 음주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을 검토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 연구가 소수의 참여자에 대한 면접 자료로부터 결론을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일반화, 연구자들의 주관성 등 질적 연구의 한계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질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제 수시 폭음 대학생, 폭음 대학생, 일반음주 대학생을 집단으로 나누어 술을 마시는 과정, 술을 마시는 이유, 술을 배우게 되는 과정, 가족상황 등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들이 세집단에서 동일한지 양적 연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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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 1.] 연구 참여자 특성
    연구 참여자 특성
  • [표 2.] 질문내용
    질문내용
  • [표 3.] 술을 마시게 되는 과정 및 마시고 난 뒤의 변화에 대한 교차분석 결과
    술을 마시게 되는 과정 및 마시고 난 뒤의 변화에 대한 교차분석 결과
  • [표 4.] 술을 마시는 이유에 대한 교차분석 결과
    술을 마시는 이유에 대한 교차분석 결과
  • [표 5.] 술을 배우는 과정, 가족상황에 대한 교차분석 결과
    술을 배우는 과정, 가족상황에 대한 교차분석 결과
  • [표 6.] 폭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교차분석 결과
    폭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교차분석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