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m and Self-handicapping: The Mediating Effect of Achievement Goals

완벽주의와 자기구실 만들기 간의 관계: 성취목표의 매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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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STRACT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effects of self-oriented and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s on self- handicapping. Authors tested the mediation model in which achievement goals mediated the effects of self-oriented or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on self-handicapping. Data from 705 students in six middle and high schools were analyzed using both multiple regression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Findings in this study showed that self-oriented and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s produced negative and positive influences on self-handicapping, respectively. Results in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exhibited that a self-oriented perfectionism directly affected self-handicapping without any mediators of achievement goals, but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ffected self-handicapping through the mediator of performance -avoidance achievement goal as well as its direct effect. Interpretations on the current results which are not consistent with those in previous study are given and discussed. Additionally, implications for interventions designed to reduce the levels of self-handicapping are discussed.


    본 연구에서는 첫째로 청소년의 자기구실 만들기에 미치는 자기 지향적 완벽주의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의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둘째로 자기 지향적 완벽주의 및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성취목표의 세 하위유형들이 매개하는 경로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에 소재한 6개 중‧고등학교에서 설문조사한 후 705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중다회귀 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으로 연구문제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자기 지향적 완벽주의가 높을수록 자기구실 만들기는 감소하였고,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높을수록 자기구실 만들기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 지향적 완벽주의는 성취목표를 매개하지 않고 자기구실 만들기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만,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자기구실 만들기에 대한 직접 영향뿐 아니라 수행회피 성취목표를 매개로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의에서는 선행연구와 일부차이를 보인 결과에 대한 해석 및 청소년의 자기구실 만들기 감소를 위한 시사점과 구체적인 개입 방안이 기술되었다.

  • KEYWORD

    self-handicapping , self-oriented perfectionism ,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 performance-avoidance achievement goal

  • 학생들은 종종 “공부하는 것을 미루지만 않았어도 시험을 잘 볼 수 있었을텐데.”, “친구들과 노는데 시간을 좀 덜 썼더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렇게 학생들은 실패가 예상되는 평가 상황에서 자존감을 보호하기 위해 지연행동, 지나치게 많은 활동, 음주, 약물사용, 시험불안, 우울, 신체적 증상호소, 변명, 연습이나 노력부족과 같은 행동을 함으로써 실패의 원인을 자신 외적인 것으로 돌리려고 하는데, 이를 자기구실 만들기(self-handicapping)라고 한다(Urdan & Midgley, 2001).

    자기구실 만들기는 단기적으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에서 행해지지만, 장기적으로 습관화되면 자기조절학습 수준을 떨어뜨리고 학업관련 활동에 참여하거나 지속하는 수준을 낮추며 학업성취 수준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Martin, March, & Debus, 2001; Riggs, 1992; Thompson & Richardson, 2000).

    이렇게 자기구실 만들기로 인한 부정적 결과들이 보고되면서 연구자들은 자기구실 만들기를 일으키는 원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그간의 연구에서는 실패공포, 완벽주의, 자기애, 자아존중감, 자아개념 명료성, 학업적 자기효능감, 성취목표, 학업지지 교사행동, 학업적 교실구조, 학습전략, 양육방식 등이 자기구실 만들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영춘, 2007; 김아름, 2009; 송재홍, 2008; Hugh, Angus, Maria & Kelly, 2008; Prapavessis & Grove, 1998; Pulford, Johnson, & Awaida, 2005; Rhodewalt, Tragakis, & Finnerty, 2006). 이 중 완벽주의는 자신의 행동을 지나치게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성향으로 인해 과도하게 높은 기준을 설정하고 아무 결점없이 과제를 수행하려고 하는 성격성향을 말한다(Flett & Hewitt, 2002). Hewitt과 Flett(1991)은 완벽주의적 행동의 대상이 누구인가와 누구에게서 기인하였는가에 따라 완벽주의를 3가지 차원, 즉 자기지향적 완벽주의, 타인지향적 완벽주의,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로 개념화하였다.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높은 기준을 스스로 세우고 자신의 수행이나 행동에 대해 엄격한 평가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타인지향적 완벽주의는 의미 있는 타인에게 높은 기준을 설정하고 타인이 그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시키길 기대하고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중요한 타인이 부여한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준을 충족시킬 것을 기대하며 자신의 수행을 엄격히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완벽하려는 동기가 각각 내부 또는 외부에서 기인한다는 점에서 서로 대립관계에 있는 완벽주의 형태이다. 근래 이 두 완벽주의 유형은 자기구실 만들기 전략의 대표적 행동들인 지연행동, 시험불안, 우울과 차별적인 관련성을 나타내었고, 두 완벽주의 유형과 자기구실 만들기가 차별적 관련성을 나타낼 것임을 시사하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음 단락에 진술할 선행연구들에 기초해,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와 각각 부적, 정적 관련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측하고 이를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나아가 근래 관심을 받고 있는 자기조절 모형에 의하면 동기가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목표가 매개할 것이라고 가정한다(권성연, 2008; Baumeister & Vohs, 2004; Carver & Scheier, 2006). 이에 본 연구에서 자기조절 모형을 적용하였을 때, 동기변인인 완벽주의가 행동변인인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목표에 해당하는 성취목표가 매개할 것으로 가정할 수 있다. 이러한 자기조절 모형에 따라 설정된 본 연구의 경로모형에서 성취목표의 매개효과가 확인된다면 높은 완벽주의로 인한 자기구실 만들기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개입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  완벽주의와 자기구실 만들기의 관계

    다양한 정신건강 지표들과의 관련성을 본 연구들에서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적응적 또는 무관련한 변인으로 나타났고, 반면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부적응적인 변인으로 나타나서 차별적인 관련성을 보여주고 있다. 예컨대,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스트레스 지각, 지연행동, 낮은 자기통제력, 낮은 자존감, 낮은 긍정적 정서, 낮은 숙달목표, 낮은 사회적 기술, 낮은 학업성취와 부적인 관련이 있거나 시험불안, 우울, 신체적 증상호소, 무기력과 무관련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김현정, 손정락, 2006; Chang & Rand, 2000; Cox, Enns, & Clara, 2002; Dunkley & Blankstein, 2000; Flett, Hewitt, Blanksteine, & O’Brien, 1991; Flett, Hewitt, & DeRosa, 1996; Molnar, Reker, Culp, Sadava, & DeCourville, 2006; Olson & Kwon, 2008; Powers, Koestner, & Topciu, 2005; Saddler & Buckland, 1995; Seo, 2008; Stoeber, Feast, & Hayward, 2009),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고독, 수줍음, 낮은 사회적 자존감, 지연행동, 시험불안, 우울, 신체적 증상호소, 자살, 섭식장애, 강박-충동장애, 공황장애, 성기능 장애 등과 정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현정, 손정락, 2006; 추상엽, 임성문, 2009; Dunkley & Blankstein, 2000; Flett, Hewitt, Blankstein, & Mosher, 1991; Hewitt, Flett, & Turnbull, 1992; Olson & Kwon, 2008; Stoeber et al., 2009).

    특별히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자기구실 만들기의 대표적인 행동들인 지연행동, 시험불안, 우울, 신체적 증상호소 등과의 관련성에서 뚜렷하게 차별된 관련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연행동의 경우,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r= -.17 ∼ -.25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나타냈으나(Seo, 2008),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r= .10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추상엽, 임성문, 2009). 시험불안의 경우,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유의미한 관련이 없었으나,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r= .33의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Stoeber, Feast, & Hayward, 2009). 우울의 경우,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유의미한 관련이 없었으나,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r= .27 ∼ .30의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김현정, 손정락, 2006; Olson & Kwon, 2008). 신체적 증상호소의 경우,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유의미한 관련이 없었으나,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r= .26의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Dunkley & Blankstein, 2000).

    이러한 선행연구들은 자기지향적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와 유의미한 관련을 보이지 않거나 부적상관을 보이고,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정적상관을 보일 것임을 시사한다. 그런데 최근 Pulford, Johnson과 Awaida(2005)에서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선행연구의 시사점과 일치하게 자기구실 만들기와 부적인 관련을 보였지만,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유의미한 관련을 보이지 않음으로써 선행연구의 시사점과 다르게 나타났다. Pulford 등(2005)은 자신들의 연구에 나타난 이러한 결과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의 기능이 문화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 가정한다. 집단주의 문화일 때 이 기능이 활성화되는데, 자신들의 연구에 사용한 표집이 비록 집단주의 문화권에 속해 있으나 강한 개인주의 성향을 보이는 특성(영어를 사용하는 레바논 대학의 학생)을 갖고 있음에 기인한 것이라 해석하고 전형적인 집단주의 문화권에서 다시 연구해 볼 것을 제안하였다. 그런데 때마침 Pulford 등(2005)의 제안과 무관하게 국내에서 김아름(2009)은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를 연구변인으로 사용하지 않고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만을 사용하여 자기구실 만들기와 관계를 연구하여 보고한 바 있다. 김아름(2009)에서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자기구실 만들기와 r=.43의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따라서 Pulford 등(2005)김아름(2009)의 결과를 종합하면, 한국학생들의 자기구실 만들기에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부적 영향을,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 예측을 검증하고자 한다.

      >  성취목표의 매개효과

    전술한 자기조절 모형에 의하면 동기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목표가 매개할 것이라 가정하고 있어(Baumeister & Vohs, 2004; Carver & Scheier, 2006), 완벽주의는 목표변인을 매개로 간접적으로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즉 동기에 해당하는 완벽주의가 행동에 해당하는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목표에 해당하는 성취목표(achievement goal)가 매개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취목표지향성은 학습자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학습에 임하고 왜 학습하려고 하며 그 결과로 어떤 성과를 기대하는지에 대한 학습자의 신념으로(Elliot, 1999), 학업장면에서 학생의 태도나 행동에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학업성취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변인으로 밝혀지면서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박병기, 송정화, 2008; 신현숙, 류정희, 안정은, 2010; 양명희, 오종철, 2006; Giota, 2002; Urdan, 2004 등). 연구초기에 성취목표는 숙달과 수행차원으로 구분하여 숙달 성취목표와 수행 성취목표로 이원화되었다가(Ames & Archer, 1988; Dweck, 1986) 이후 수행 성취목표를 접근 대 회피차원으로 구분한 수행접근 성취목표, 수행회피 성취목표와 숙달 성취목표로 삼원화되었다(Elliot & Church, 1997). 최근 Elliot과 McGregor(2001)에 의해 숙달 성취목표도 접근 대 회피차원으로 구분되어 숙달접근 성취목표, 숙달회피 성취목표, 수행접근 성취목표, 수행회피 성취목표의 ‘2✕2성취목표 구조’로 개념화되었다. 여기서 숙달접근 성취목표는 자기의 기술과 능력을 발달시키고 자료의 이해 및 과제의 숙달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며, 숙달회피 성취목표는 자신의 기술과 능력 상실, 자료를 잘못 이해하거나 과제를 숙달하지 못하는 것을 피하려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수행접근 성취목표는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타인들에게 증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며, 수행회피 성취목표는 자신의 능력 부족을 타인들에게 감추려고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성취목표의 위계적 모델을 제안한 Elliot과 Church(1997)에 의하면, 동기는 성취목표 채택에 영향을 미치고 이에 따른 성취목표가 최종적으로 성취과정과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된다. 이 가정에 따라 먼저 완벽주의와 성취목표간 관련성에 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국내외 연구 모두에서 일정한 관련성을 보이고 있는데,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숙달 성취목표 및 수행접근 성취목표와 정적 관련성을 나타냈고 수행회피 성취목표와는 아무런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숙달 성취목표와 아무런 관련을 보이지 않았지만 수행접근 성취목표 및 수행회피 성취목표와는 모두 정적인 관련성을 나타냈다(계수영, 2009; 이미화, 류진혜, 2002; Neumeister, 2004; Neumeister & Finch, 2006). 한편 성취목표와 자기구실 만들기 간 관련성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숙달 성취목표는 자기구실 만들기와 부적상관을 보이거나(김남경, 2001; Leondari & Gonida, 2007; Midgley & Urdan, 2001; Ommundsen, 2004) 관련을 보이지 않았고(고영춘, 2007; 김연희, 2006; 송재홍, 2008; Smith, Sinclair, & Chapman, 2002), 수행접근 성취목표는 자기구실 만들기와 정적상관(고영춘, 2007; 김연희, 2006; 송재홍, 2008; Midgley & Urdan, 2001) 또는 부적상관을 보이거나(Ommundsen, 2004; Smith et al., 2002; Urdan, 2004) 아무런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김남경, 2001; Smith et al., 2002). 수행회피 성취목표는 자기구실 만들기와 일관되게 정적상관을 보였다(고영춘, 2007; 김연희, 2006; 송재홍, 2008; Midgley & Urdan, 2001; Ommundsen, 2004; Smith et al., 2002; Urdan, 2004).

    이상의 완벽주의 두 유형과 성취목표, 성취목표와 자기구실 만들기 간 선행연구들에 기초하여, 본 연구에서는 완벽주의의 두 유형이 성취목표를 매개로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모형을 설정하고 검증해 보고자 한다. 즉 자기지향적 완벽주의 및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와 자기구실 만들기 간의 관계에서 숙달 성취목표, 수행접근 성취목표, 수행회피 성취목표가 매개하는 경로모형(자기지향적 완벽주의 및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숙달 성취목표, 수행접근 성취목표, 수행회피 성취목표→자기구실 만들기)을 상정한다. 그런데 전술한 바와 같이 세 성취목표와 자기구실 만들기 간의 관계에 대한 선행연구 결과가 일관되지 않고, 국내외 연구결과가 일치하지 않으므로, 여기서는 국내 연구결과에 기초해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을 설정하였다. 이때, 아직 2✕2의 4유형 성취목표를 사용한 선행연구가 많지 않아 숙달접근과 숙달회피의 두 성취목표를 통합한 숙달 성취목표를 변수로 사용하였다.

    우선 숙달 성취목표와 자기구실 만들기가 관련이 없다는 세 편의 국내연구(고영춘, 2007; 김연희, 2006; 송재홍, 2008), 수행접근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와 정적상관을 보인다는 세 편의 국내연구(고영춘, 2007; 김연희, 2006; 송재홍, 2008), 수행회피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와 정적상관을 보인다는 세 편의 국내연구(고영춘, 2007; 김연희, 2006; 송재홍, 2008)에 기초해, 수행접근 성취목표와 수행회피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을 연구모형으로 하였다. 다음으로 숙달 성취목표와 자기구실 만들기가 관련이 없다는 세 편의 국내연구(고영춘, 2007; 김연희, 2006; 송재홍, 2008), 수행접근 성취목표와 자기구실 만들기가 관련이 없다는 한 편의 국내연구(김남경, 2001), 수행회피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와 정적상관을 보인다는 세 편의 국내연구(고영춘, 2007; 김연희, 2006; 송재홍, 2008)에 기초해, 수행회피 성취목표만이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을 경쟁모형 1로 하였다. 그리고 숙달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와 부적상관을 보인다는 한 편의 국내연구(김남경, 2001), 수행접근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와 정적상관을 보인다는 세 편의 국내연구(고영춘, 2007; 김연희, 2006; 송재홍, 2008), 수행회피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와 정적상관을 보인다는 세 편의 국내연구(고영춘, 2007; 김연희, 2006; 송재홍, 2008)에 기초해, 숙달 성취목표, 수행접근 성취목표, 수행회피 성취목표 모두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을 경쟁모형 2로 하였다. 숙달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와 부적상관을 보인다는 한 편의 국내연구(김남경, 2001), 수행접근 성취목표와 자기구실 만들기가 관련이 없다는 한 편의 국내연구(김남경, 2001), 수행회피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와 정적상관을 보인다는 세 편의 국내연구(고영춘, 2007; 김연희, 2006; 송재홍, 2008)에 기초해, 숙달 성취목표와 수행회피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을 경쟁모형 3으로 하였다. 또한 연구모형, 경쟁모형 1, 경쟁모형 2, 경쟁모형 3에 자기지향적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경로가 추가된 것을 각각 경쟁모형 4, 경쟁모형 5, 경쟁모형 6, 경쟁모형 7로 하였고, 연구모형, 경쟁모형 1, 경쟁모형 2, 경쟁모형 3에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경로가 추가된 것을 각각 경쟁모형 8, 경쟁모형 9, 경쟁모형 10, 경쟁모형 11로 하였으며, 연구모형, 경쟁모형 1, 경쟁모형 2, 경쟁모형 3에 자기지향적 완벽주의 및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경로가 추가된 것을 각각 경쟁모형 12, 경쟁모형 13, 경쟁모형 14, 경쟁모형 15로 설정하고 모형들 중에서 가장 적합한 모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  연구문제

    전술한 바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자기구실 만들기에 부적인 영향을,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자기구실 만들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 2.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각각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성취목표가 매개하는가?

    연구문제 2를 검증하기 위해 연구모형과 경쟁모형들을 설정하고 가장 적합한 모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상정한 경로모형은 그림 1에 제시되어 있다.

    방 법

      >  연구대상

    서울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지역에 소재한 6개 중ㆍ고교의 학생을 임의표집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75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45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705명의 자료만을 분석에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 중 중학생은 338명(47.9%), 고등학생은 367명(52.1%)이었고, 남학생은 365명(51.9%), 여학생은 340명(48.1%)이었다.

      >  측정도구

    자기구실 만들기 척도

    Urdan, Midgley와 Anderman(1998)이 개발한 자기구실 만들기 척도를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척도의 번역은 연구자의 초벌번역을 거쳐 한국어와 영어에 모두 능통한 1인의 심리학자가 수정한 후 1인의 상담심리학자의 자문을 거쳐 완성하였다. 이 척도는 총 6문항(예: “때때로 학생들은 일부러 많은 활동에 참여합니다. 그래서 학교 공부를 잘 해내지 못하면 공부 이외의 다른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당신의 모습과 얼마나 비슷합니까?”)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5점)까지의 5점 리커트식 척도로 되어 있다. Urdan 등(1998)에서 자기구실 만들기 척도의 Cronbach α는 .84였고 본 연구에서는 .74였다. 본 연구의 탐색적 요인분석에서는 Urdan 등(1998)과 같이 1요인 구조로 나타났으나, 확인적 요인분석에서는 모형의 적합도 지수가 TLI=.823, CFI=.924, RMSEA=.096으로 좋은 적합도의 기준을 다소 충족하지 못하여 1요인 구조로 판단하기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지향적 및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척도

    Hewitt과 Flett(1991)의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를 한기연(1993)이 번역한 것을 이미화(2001)가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자기지향적 완벽주의, 타인 지향적 완벽주의,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의 3가지 하위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하위차원은 15문항이며 총 45문항으로 되어 있다.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아주 그렇다’(7점)까지의 7점 리커트식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예: “일단 일을 시작하고 나면, 다 마칠 때까지는 쉬지 않는다.”)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예: “주변 사람들은 내가 모든 일에서 성공하기를 기대한다.”) 점수만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문항의 Cronbach ɑ는 각각 .85와 .71이었다.

    성취목표 척도

    박병기와 이종욱(2005)이 개발하고 타당화한 성취목표지향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의 문항은 총 26문항이며, 숙달접근(예: “내가 공부하는 주된 이유는 학습내용을 철저히 알고 싶기 때문이다.”), 숙달회피(예: “학습 내용을 일정 수준까지만 이해한다면 만족한다.”), 수행접근(예: “남들보다 공부를 잘해서 유능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수행회피(예: “모르는 것을 남들이 알까 두려워서 수업시간에 질문하지 않는다.”) 성취목표의 네 개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확실히 아니다’(1점)에서 ‘확실히 그렇다’(6점)까지 6점 리커트식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숙달접근 성취목표와 숙달회피 성취목표를 합산하여 숙달 성취목표 점수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숙달 성취목표, 수행접근 성취목표와 수행회피 성취목표 문항의 Cronbach ɑ는 각각 .68, .91, .82였다.

      >  연구절차 및 분석방법

    설문조사는 2009년 10월에 약 2주간 실시되었다. 우선 학급의 담당교사에게 사전에 협조를 요청한 후 학생들의 동의하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일부 학교는 본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하였고 연구자의 사정상 가지 못한 학교는 연구자에게 조사 실시지침을 설명 받은 담당교사가 실시하였다. 조사 설문지는 순서효과를 방지하기 위하여 척도들의 배열 순서를 달리한 여섯 개의 세트로 구성되었다. 분석방법으로는 SPSS 12.0을 이용해 기술 통계 분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AMOS 5.0을 이용해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  전체 변인들의 상호상관관계와 평균 및 표준편차

    전체 변인들의 상호상관관계와 평균 및 표준편차가 표 1에 제시되어 있다. 자기구실 만들기는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와 부적상관을 나타냈고(r= -.141, p<.001),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수행회피 성취목표와는 정적상관을 나타냈다(r= .151, .337, p<.001).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숙달 성취목표, 수행접근 성취목표와 정적상관을 나타냈다(r= .322∼.456, ps<.001).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숙달 성취목표, 수행접근 성취목표와 정적상관을 나타냈고(r= .129, .323, ps<.001), 수행회피 성취목표와는 부적상관을 나타냈다(r= -.213, p<.001).

      >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미치는 영향

    자기지향적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전체회귀모형에서 예측변인들의 영향력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고(F(2, 702)=23.04, p<.001), 세부적 결과는 표 2에 제시하였다. 표 2를 보면, 자기구실 만들기에 대해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β= -.210, p<.001),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β= .217, p<.001). 두 완벽주의는 자기구실 만들기 전체변량의 약 6%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구조방정식의 측정모형과 구조모형 검증

    본 연구에서는 완벽주의의 두 유형이 성취목표를 매개로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모형을 설정하고 검증하고자 하였는데, 이때 연구모형과 경쟁모형들을 설정하고 모형들 중에서 가장 적합한 모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모형은 자기지향적 완벽주의 및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숙달 성취목표, 수행접근 성취목표, 수행회피 성취목표에 영향을 미치고 수행접근 성취목표와 수행회피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이다(그림 2). 경쟁모형 1은 연구모형에서 수행회피 성취목표만이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이며(그림 3), 경쟁모형 2는 연구모형에서 숙달 성취목표, 수행접근 성취목표, 수행회피 성취목표 모두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이다(그림 4). 경쟁모형 3은 연구모형에서 숙달 성취목표와 수행회피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이다(그림 5). 경쟁모형 4(그림 6), 경쟁모형 5(그림 7), 경쟁모형 6(그림 8), 경쟁모형 7(그림 9)은 연구모형, 경쟁모형 1, 경쟁모형 2, 경쟁모형 3에 자기지향적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경로가 추가된 모형이고, 경쟁모형 8(그림 10), 경쟁모형 9(그림 11), 경쟁모형 10(그림 12), 경쟁모형 11(그림 13)은 연구모형, 경쟁모형 1, 경쟁모형 2, 경쟁모형 3에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경로가 추가된 모형이다. 그리고 경쟁모형 12(그림 14), 경쟁모형 13(그림 15), 경쟁모형 14(그림 16), 경쟁모형 15(그림 17)는 연구모형, 경쟁모형 1, 경쟁모형 2, 경쟁모형 3에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경로가 추가된 모형이다.

    구조모형을 검증하기 전에 모형의 측정변인들이 이론적 개념을 얼마나 잘 반영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측정모형을 검증하였다. 측정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각 측정도구에 대해 측정변인을 구성하였는데 이때 무선할당방법(홍세희, 2009)을 이용하여 3개의 측정변인으로 구성하였으며, 측정모형 검증시 모든 잠재변인들은 서로 상관이 있는 것으로 설정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시 전반적인 모형의 적합성에 대한 평가는 χ2 검증을 이용한다. 하지만 χ2 검증은 표본의 크기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표본의 사례수가 200이상인 경우 모형을 기각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χ2값과 함께 홍세희(2000)가 권장한 적합도 지수인 TLI(Tucker -Lewis Index), CFI(Comparative Fit Index), RMSEA (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를 고려하여 모형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홍세희(2000)에 의하면, TLI, CFI가 .90이상이면 그 모형의 적합도는 좋은 것으로 간주하고, RMSEA가 < .05이면 모형의 적합도는 좋다고 말할 수 있으며, < .08이면 어느 정도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다. 위의 기준에 따라 측정모형의 적합도 지수를 살펴보면, χ2(df=120, N=705)=448.356, p=.000, TLI=.931, CFI=.946, RMSEA= .062(90% 신뢰구간: .056-.069)로, χ2값은 유의미하지만 다른 적합도 지수들이 양호하므로 결과적으로 측정모형이 자료에 잘 부합한다고 말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연구모형과 경쟁모형들의 적합도 지수는 표 3에, 분석결과는 그림 2에서 그림 17까지에 제시되어 있다. 표 3을 보면 연구모형과 경쟁모형들에서 χ2값은 유의하게 산출되었으나 다른 적합도 지수들이 상당히 양호하므로 모든 모형은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이어서 연구모형과 경쟁모형들 중에서 가장 적합한 모형을 확인하기 위해 χ2차이검증(김계수, 2006)을 실시하였다. 경쟁모형 1과 연구모형의 df의 차이는 1이고 χ2차이는 .937로 유의도 .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으므로 더 간명한 경쟁모형 1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모형 1과 경쟁모형 2의 df의 차이는 2이고 χ2차이는 9.405로 유의도 .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므로 경쟁모형 2가 경쟁모형 1보다 간명성은 덜하지만 더 좋은 적합도를 보여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방식으로 모형들을 비교한 결과 최종적으로 경쟁모형 13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쟁모형 13이 가장 적합한 모형으로 채택되었다.

    경쟁모형 13의 구조경로는 표 4에 제시되어 있다. 경쟁모형 13에서 보면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숙달 성취목표에 .411, 수행접근 성취목표에 .446, 자기구실 만들기에 -.255로 정적 및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수행접근 성취목표에 .200, 수행회피 성취목표에 .289, 자기구실 만들기에 .215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로부터 정적인 영향을 받은 수행회피 성취목표는 자기구실 만들기에 .374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쟁모형 13에서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지향적 완벽주의,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수행회피 성취목표는 전체변량의 약 22%를 설명하고 있다.

    경쟁모형 13에서 수행회피 성취목표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한지 검증하기 위해 Bootstrap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수행회피 성취목표의 매개효과(.076, p=.001)는 95% 신뢰구간에 BC(.041, .118)가 0을 포함하지 않아 유의도 수준 .05에서 유의미하였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와 자기구실 만들기 간의 관계에서 수행회피 성취목표가 매개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논 의

    본 연구에서는 첫째, 자기지향적 완벽주의가 청소년의 자기구실 만들기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청소년의 자기구실 만들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둘째,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성취목표가 매개변인인 연구모형과 경쟁모형들을 설정하고 가장 적합한 모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들을 차례대로 요약하고 논의하기로 한다.

    첫째, 예측한 바와 같이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자기구실 만들기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자기구실 만들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자기지향적 완벽주의가 증가할수록 자기구실 만들기는 감소하고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증가할수록 자기구실 만들기는 증가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두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의 대표적인 행동인 지연행동, 시험불안, 우울과 차별적인 관련성을 보인다는 선행연구결과(추상엽, 임성문, 2009; Flett, Hewitt, Blankstein, & Mosher, 1991; Hewitt, Flett, & Turnbull, 1992; Seo, 2008; Stoeber, Feast, & Hayward, 2009)와 일치하는 것으로서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적응적인 완벽주의이며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부적응적인 완벽주의라고 보고한 선행연구(Flett, Hewitt, & DeRosa, 1996; Cox et al., 2002; Molnar et al., 2006; Powers et al., 2005; Dunkley & Blankstein, 2000; Olson & Kwon, 2008; Stoeber et al., 2009)와도 일관된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자기지향적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와 부적인 관련이 있다는 Pulford 등(2005)의 연구결과 및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와 정적인 관련이 있다는 김아름(2009)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그런데 본 연구결과는 Pulford 등(2005)의 결과와 부분적으로 불일치하는 것이다. 즉 Pulford 등(2005)에서 집단주의 문화권인 레바논 대학생의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그들의 예상과 달리 자기구실 만들기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에 대해 Pulford 등(2005)은 연구에 참가한 레바논 대학생이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집단인 것에 기인한다고 보고, 보다 전형적인 집단주의 문화권 국가에서 연구를 수행한다면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자기구실 만들기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였었다. 실제로 본 연구결과는 그의 예상과 일치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보다 복잡한 논의로 이끈다. 즉, 전통적으로 집단주의 문화권인 우리나라는 나영은과 차재호(1999), 한규석(2009), 한규석과 신수진(1999) 등이 보고하듯 근래 개인주의 문화와 집단주의 문화가 혼재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Pulford 등(2005)이 레바논 표집에 대해 진술한 특징과 유사하다. 따라서 Pulford 등(2005)에서는 유의미하지 않았던 자기구실 만들기에 미치는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의 영향이 문화적으로 레바논 표집과 유사한 우리나라 청소년 표집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난 이유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몇 개의 가능성 중에서 본 연구자에게는 다음의 두 가지가 가장 그럴듯해 보인다. 하나는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이 두 개의 별도 차원이므로(김명윤, 2009; 조긍호, 2003), 우리나라 표집이 레바논 표집보다 집단주의 성향은 더 크고 개인주의 성향은 더 적었을 가능성이다. 다른 하나는 집단주의의 수평‧수직적 차원에서 우리나라가 레바논 표집보다 더 수직적이고 덜 수평적일 가능성이다. 이는 개인주의-집단주의 차원 척도를 사용한 차후 연구에서 다른 한 차원을 통제한 회귀분석을 수행할 때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자기지향적 완벽주의 및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와 자기구실 만들기 간의 경로모형에서 경쟁모형 13이 연구모형 및 다른 경쟁모형들보다 더 적합한 모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쟁모형 13에서 설정한 경로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자기지향적 완벽주의는 숙달 성취목표와 수행접근 성취목표 및 자기구실 만들기에 정적 및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수행접근 성취목표와 수행회피 성취목표 및 자기구실 만들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의 영향을 받은 수행회피 성취목표는 자기구실 만들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자기지향적 완벽주의가 숙달 성취목표 및 수행접근 성취목표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계수영, 2009; 이미화, 류진혜, 2002; Neumeister, 2004; Neumeister & Finch, 2006), 자기지향적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Pulford et al., 2005),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수행접근 성취목표 및 수행회피 성취목표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계수영, 2009; 이미화, 류진혜, 2002; Neumeister, 2004; Neumeister & Finch, 2006),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김아름, 2009), 숙달 성취목표 및 수행접근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와 무관하다는 연구(고영춘, 2007; 김남경, 2001; 김연희, 2006; 송재홍, 2008; Smith et al., 2002), 수행회피 성취목표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들(고영춘, 2007; 김연희, 2006; 송재홍, 2008; Midgley & Urdan, 2001; Ommundsen, 2004; Smith et al., 2002)과 일치하는 것이다.

    경쟁모형 13에서 나타난 수행회피 성취목표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Bootstrap 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수행회피 성취목표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모형 13이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학생이 자기 스스로에게 높은 기준을 세우고 자신의 수행이나 행동에 대해 엄격히 평가할수록(자기지향적 완벽주의가 높을수록) 학생의 자기구실 만들기 수준은 감소하지만, 학생이 자신의 중요한 타인이 부여한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수행이나 행동에 대해 엄격히 평가할수록(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높을수록) 학생의 자기구실 만들기 수준은 증가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학생의 자기지향적 완벽주의 수준이 높을수록 과제를 숙달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유능해지려 하는 숙달 성취목표와 타인에게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증명하고자 노력하는 수행접근 성취목표 수준이 높아지며, 학생의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수준이 높을수록 타인에게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증명하고자 노력하는 수행접근 및 자신의 능력 부족을 감추고자 노력하는 수행회피의 성취목표 수준이 높아진다. 이 때 높아진 숙달 성취목표 및 수행접근 성취목표는 학생의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높아진 수행회피 성취목표는 학생의 자기구실 만들기가 증가하도록 영향을 미치게 됨을 의미한다.

    이 결과는 자기구실 만들기를 감소시키기 위한 상담 및 교육적 개입에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준다. 먼저, 상담자는 학생의 완벽주의 수준이 높을 때 완벽주의 유형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학생의 자기지향적 완벽주의 수준이 높을 경우, 완벽주의 수준을 낮추려는 개입은 오히려 자기구실 만들기를 증가시키므로 행해져서는 안 됨을 보여준다. 그러나 상담자는 학생의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수준이 높을 때,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수준을 낮추려는 보다 장기적인 개입과 함께 수행회피 성취목표를 낮추기 위한 보다 직접적인 개입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특별히 본 연구에서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는 자기구실 만들기의 전체변량의 약 6%를 설명하였으나 매개변인으로 수행회피 성취목표가 추가되었을 때 자기구실 만들기 전체변량의 약 22%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기구실 만들기를 줄이기 위한 개입에서 수행회피 성취목표를 다루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게다가 수행회피 성취목표는 자기구실 만들기뿐만 아니라 학교적응, 학업적 지연행동, 자기조절학습, 자기효능감을 비롯한 다양한 적응변인들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학교교육장면에서도 수행회피 성취목표 수준을 낮추거나 다른 유형의 성취목표를 갖도록 하는 방안들이 적극적으로 강구될 필요가 있다. 예컨대, 수행회피 성취목표의 주된 특징이 학생이 타인에게 자신의 무능함을 드러내려 하지 않으려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장면에서 학생이 질문을 하는 것이나 실수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학습과정의 하나임을 강조하고 학생들 스스로 모험을 감수하며 실수를 하더라도 더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거나(양명희, 오종철, 2006), 교사가 학생들의 실패와 실수, 부족함에 대해 엄격하게 평가하기보다는 결과에 상관없이 시도한 것에 대해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허용적인 수업환경을 조성(권성연, 2008)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미치는 차별적인 영향을 확인하였고,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와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성취목표의 매개효과를 밝힘으로써 청소년의 자기구실 만들기를 낮추기 위한 개입 방안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였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그렇지만 본 연구는 자기보고형 자기구실 만들기 척도 사용 시, 측정치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적 바람직성을 통제하지 못하였고, 2✕2의 4유형 성취목표척도에서 숙달접근과 숙달회피의 두 성취목표 점수를 합산하여 숙달 성취목표 점수로 사용함으로써 3유형 성취목표척도의 숙달 성취목표와 직접비교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또한 횡단적 연구 설계를 사용하였고 주요변인 간의 나타난 상관 및 회귀계수가 유의미하지 않거나 낮은 수준이었는데, 이러한 점들은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될 것이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이를 고려한 연구 설계가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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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1.] 완벽주의와 자기구실 만들기 간 경로모형
    완벽주의와 자기구실 만들기 간 경로모형
  • [표 1.] 전체 변인들의 상호상관관계와 평균 및 표준편차
    전체 변인들의 상호상관관계와 평균 및 표준편차
  • [표 2.]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미치는 영향
    완벽주의가 자기구실 만들기에 미치는 영향
  • [표 3.] 연구모형과 경쟁모형들의 적합도
    연구모형과 경쟁모형들의 적합도
  • [그림 2.] 연구모형
    연구모형
  • [그림 3.] 경쟁모형 1
    경쟁모형 1
  • [그림 4.] 경쟁모형 2
    경쟁모형 2
  • [그림 5.] 경쟁모형 3
    경쟁모형 3
  • [그림 6.] 경쟁모형 4
    경쟁모형 4
  • [그림 7.] 경쟁모형 5
    경쟁모형 5
  • [그림 8.] 경쟁모형 6
    경쟁모형 6
  • [그림 9.] 경쟁모형 7
    경쟁모형 7
  • [그림 10.] 경쟁모형 8
    경쟁모형 8
  • [그림 11.] 경쟁모형 9
    경쟁모형 9
  • [그림 12.] 경쟁모형 10
    경쟁모형 10
  • [그림 13.] 경쟁모형 11
    경쟁모형 11
  • [그림 14.] 경쟁모형 12
    경쟁모형 12
  • [그림 15.] 경쟁모형 13
    경쟁모형 13
  • [그림 16.] 경쟁모형 14
    경쟁모형 14
  • [그림 17.] 경쟁모형 15
    경쟁모형 15
  • [표 4.] 경쟁모형 13의 경로계수와 t 검증치
    경쟁모형 13의 경로계수와 t 검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