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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inical Study on a case of Fibromyalgia Syndrome(FMS)Patient 복합한방치료로 호전된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에 대한 증례보고
  • 비영리 CC BY-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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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Clinical Study on a case of Fibromyalgia Syndrome(FMS)Patient
KEYWORD
Fibromyalgia Syndrome(FMS) , Pharmacopuncture therapy.
  • I. 서 론

    섬유근육통 증후군(fibromyalgia syndrome)은 전신적인 근육통과 경직성, 피로감 그리고 불충분한 수면 양상을 보이고 여러 군데에 특징적인 섬유성 압통점(fibrositic tender point, Fig. 1, Table 1.)들을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정의된다1). 1990년 미국 류마티스학회의 섬유근육통 진단을 위한 분류 기준에는 만성 전신 통증의 병력과 검사시 18곳의 압통점들 중에서 11곳 이상이 포함된다2). 섬유근육통의 원인으로는 수면 장애, 신경호르몬의 불균형, 근육의 이상, 중추신경계의 이상 등이 제시되고 있으나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3). 임상양상은 전신에 걸쳐 나타나는 광범위한 통증이 가장 특징적이며, 강직, 피로, 수면장애, 저림, 붓는 듯한 느낌 등이 함께 나타난다. 그 외에도 만성두통, 불안, 우울, 과민성 대장증후군, 월경불순 등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증상들로 인하여 임상에서 정신과적 질환 및 근막동통 증후군, 만성피로 증후군 등과 감별이 필요하다4)5).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1~4% 정도로 추산되며 외국의 경우 내과 외래 환자의 2~5%, 류마티스내과 외래 환자의 10~20%가 섬유근육통 환자로 보고되고 있으며 골관절염을 제외하고는 가장 흔한 류마티스 질환이다6). 현재 일반적인 치료법으로 소염진통제 및 항우울제 등의 약물요법과, 운동 및 국소요법, 최면요법, 스트레스 조절과 이완반응 훈련 등의 비약물 요법이 있으나 효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3)7).

    이에 저자는 섬유근육통 증후군을 진단 받고 전신통, 전신감각저하, 두통, 부종을 주소로 2010년 8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동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에 입원한 환자 1명에게 복합 한방치료를 실시하여 유효한 효과를 보았기에 다음과 같이 보고하는 바이다.

    II. 증 례

       1. 성 명

    한 O O , 여자, 43세.

       2. 주소증

    全身痛, 全身感覺低下, 頭痛, 浮腫

       3. 발병일

    2009년 11월경 전신통 시작

       4. 초진일

    2010년 8월 14일

       5. 과거력

    별무소견

       6. 가족력

    父 - CVA

       7. 치료기간

    2010년 8월 14일부터 8월 27일, 2010년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 2회 입원치료.

       8. 현병력

    상기 환자는 약간 통통한 체격을 가진 예민한 성격의 43세 여환으로 2009년 11월경 특별한 이유없이 몸살증상 있어 건양대 병원 내과 치료 받다가 2009년 12월 안면부종으로 건양대 병원에서 맥관부종 진단 받고 steroid 치료 받음. 이후 별다른 호전 없어 2010년 6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상기 주소증 및 맥관부종으로 입원치료 하던 중 섬유근육통 증후군으로 진단 받음. 증상 여전히 호전 없어 2010년 8월 2일부터 8월 9일까지 L/C 병원 내과에서 다시 입원치료 하였으나 증상 악화되어 한방치료 원해 2010년 8월 14일 self walking으로 본원 침구3과 외래를 경유하여 입원함.

       9. 입원 당시 상태

    (1) 초진소견

    1) 睡眠 : 얕은 수면. (2-3Hr/day 로 통증으로 인해 자주 깸)

    2) 食慾 : 양호. 1/2공기 / 1회

    3) 消化 : 식후 복만 있으며 易滯

    4) 大便 : 1회/1일 (설사가 잦음)

    5) 小便 : 주간 5-6회, 야간 2-3회. 不快.

    6) 舌 : 紅 微白苔

    7) 汗 : 頭汗

    8) 口渴 : 多飮, 口乾

    9) 浮腫 : 全身 심하며, 특히 기상 후 面部 및 兩 手部 甚.

    10) 患者狀態 : 내원 당시 심한 통증으로 인해 자가 보행조차 힘들어 하는 상황이었으며, 맥관부종으로 인해 야간 해수 및 호흡곤란 증상을 동반하였음.

       10. 검사소견

    (1) 생체징후(vital sign)

    Blood Pressure 110/70mmHg, Pulse 72회/min, Respiration 20회/min, Temperature 36.4 °C

    (2)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정상소견

    (3) chest 및 EKG

    정상소견

       11. 치료방법

    (1) 침치료

    침치료는 百會, 人中, 承漿, 少府, 陰谷, 臨泣, 通谷, 三里, 太白, 大敦, 商陽등의 기혈을 和鍼 脈象에 따라 배합하였으며, 상기 경혈에 0.20 x 30 mm 의 1회용 stainless steel호침(동방침구제작소, 한국)을 사용하였다. 심도는 경혈에 따라 1~20mm로 和鍼에 따른 迎受補瀉法을 사용하여 30분간 유침하였으며 1일 2회 실시하였다. 냉자침8)을 0.40 x 0.60 mm 의 1회용 stainless steel(동방침구제작소, 한국)로 주 5-6회 1일 1회 실시하였다.

    (2) 약침치료

    본 증례에 사용한 산삼약침, 삼기활력, 자하거약침 및 효소제거 봉독(sweet bee venom sweet BV, SBV)9)은 모두 대한약침학회 무균실에서 조제하였다. 삼기활력, 자하거약침, SBV는 1.0cc 1회용 인슐린 주사기(0.30 x 8mm, (주)신창메디칼)를 이용하여 肩井, 夾脊穴, 腎?, 大腸? 등의 혈위에 환자 상태에 따라 0.3cc에서 0.6cc 의 용량으로 주 5-6회 자입하였다.(Table 2.)

    산삼약침은 20cc 1회용 주사기((주)씨피엘)와 23G 나비바늘((주) 한국메디칼)을 사용하여 환자 상태에 따라 주 3-5회 혈맥에 자입하였다.(Table 2.)

    (3) 한약치료

    1) 2010년 8월 14일~23일 : 복진 상 胸脇苦滿의 증상이 있고 寒熱往來 渴而不嘔 頭汗出 증상에 착안하여 柴胡桂枝乾薑湯을 처방하였다.

    2) 2010년 8월 24일~25일 : 胸滿, 上氣증상에 착안하여 枳實?白桂枝湯을 처방하였다.

    3) 2010년 8월 26일~10월 9일 : 身體痛, 小便不利 및 脈象에 착안하여 附子湯을 처방하였다.

    (4) 양방치료

    1) 2009년 12월경부터 약물치료 하였으며, 2010년 8월 14일 본원 내원 당시 다음 약물을 복용 중이었고 그대로 복용시킴.

    아제스틴정 1T bid

    프란딘정6mg 3T

    한림알프라졸람정0.5mg 1T qd

    트리티코정25mg 1T qd

    할록신정200mg 1T bid

    큐란정 1T bid

    리리카캡슐75mg 1C bid

    메소칸캅셀50mg 1C bid

    아로베스트정 1T bid

    할록신정200mg 1T bid

    폰탈캅셀 1C tid

    메소칸캅셀50mg 1C bid

    뉴라세탐정 1T bid

       12. 증상의 평가

    (1) 시각적 상사척도 (Visual Analogue Scale, VAS)10)

    통증이 없는 상태를 0으로 하고 참을 수 없는 통증을 10으로 하여 환자가 숫자를 선택하도록 하였다. 수집이 편리하고 단기간의 변화에 따른 신뢰성도 비교적 양호하다.

    환자의 증상인 전신통, 두통, 감각저하를 주관적으로 표현한 것을 VAS로 이용하였다. (Fig.2 )

       13. 치료경과

    (1) 1차 입원기간(2010년 8월 14일-27일)

    환자가 처음 내원한 2010년 8월 14일에는 피로감과 더불어 전신 사지부, 어깨, 복부, 등, 허리 부위가 멍든듯, 얻어맞은 듯한 통증을 호소하고 이러한 증상이 야간에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자가보행은 가능하나 심한 통증으로 화장실에만 다녀올 수 있는 수준이었다. 전신의 감각이 남의 살인 듯 무디다고 호소하였으며 특히 좌측의 상하지가 더 심한 경향이었다. 무겁고 띵한 양상의 두통을 호소 하였으며, 맥관부종으로 인한 면부 및 수부의 심한 부종과 야간 해수,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다.

    입원 일주일 째, 전신통 양상이 감소하면서 자가보행이 수월해졌고 1회 보행가능 시간이 늘어났다. 감각저하 증상이 정상 대비 80%로 호전되었고, 두통은 vas 6-7 정도로 감소하였다. 야간 해수 및 호흡곤란 증상은 수면을 방해하지 않을 수준으로 양호하였고 부종은 감소가 보이나 기상 직후는 여전히 심하게 나타났다.

    입원 이주일 째, 얻어맞은 듯한 통증 양상과 주간 보다는 야간에 더 심해 지는 양상은 비슷하나 전신통 vas 5로 증상 유지가 되었고 자가 보행 가능시간 및 속도가 더 수월해 졌다. 감각 저하의 경우 정상 대비 90%로 호전 되었고 두통은 vas 6으로 증상 유지 되었다. 야간 해수 및 호흡곤란은 거의 사라졌으며 부종 증상도 기상 직후를 제외 하고는 호전세를 유지하였다.

    (2) 2차 입원 기간 (2010년 9월 28일-10월 9일)

    연고지 관련하여 퇴원 후 1주일 마다 f/u 하였으며 4주 후 2010년 9월 28일 2차 입원 치료를 하였다. 전반적인 상태는 1차 입원 때에 비하여 미세하게 악화된 상태를 호소하였다. 지속적으로 복용해오던 양약의 양을 줄였으며 2차 입원 일주일 전부터는 스테로이드를 배제하고 약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었다. 여전히 자가보행은 수월한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전신통 양상은 등, 양측 어깨, 우측 상하지로 점차 국한되는 양상을 보였다. 전신감각저하의 경우 안면부, 우측 서혜부, 항문 주위로 점차 국한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vas 6-7 정도의 두통 양상은 유지 중이었다. 야간 해수 및 호흡곤란은 다시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이었으며 부종은 면부 및 수부로 기상 직후 여전히 심한 양상이었다.

    입원 일주일 째, 전신통 증상은 미세 감소하였으나 우측 상하지 통증은 여전히 호소하였으며 감각저하는 서혜부 및 우측 대퇴부는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안면부 및 항문 주위 감각저하는 정상 대비 70-80%로 호전을 보였다. 호흡곤란은 현저히 감소 하였고 야간 해수는 빈도와 양상이 줄어들었다. 부종은 2차 입원 당시와 마찬가지로 기상 직후 면부 및 수부에 심한 부종 이외 증상 유지 보였다.

    입원 이주일 째, 전신통 증상은 vas 4 로 서서히 감소되었고 자가 보행 속도 및 시간은 환자가 만족할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감각저하는 항문주위 정상 대비 80% 정도의 감각 저하를 제외하고 대부분 정상에 가까운 상태로 돌아왔으며 두통은 vas6 으로 증상 유지되었다. 호흡곤란은 증상 거의 소실되었으며 간헐적인 해수 증상이 남았다.

    III. 고 찰

    섬유근육통 증후군은 전신적인 근육통과 경직성, 피로감 그리고 불충분한 수면 양상을 보이고 여러 군데에 특징적인 섬유성 압통점(fibrositic tender point)들을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1) 유병률을 보면 외국의 경우 전체 인구의 약 2%로, 남성의 0.5%, 여성의 3.4%에서 나타나며, 주로 중년 여성들에게서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5).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호발되며 연령분포는 10대에서 80대까지 광범위한 분포를 보이나 40~5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한다11).

    섬유근통은 한의학적으로 전신의 근육과 관절의 통증을 주소로 한다는 점에서 痺症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痺症은 風寒濕의 邪氣가 몸에 침범하여 머무르면 氣血運行을 막아 전신에 통증을 일으킨다고 하였다12). 그리고 그 치료법은 風寒濕의 邪氣를 몰아내는 발산시키고 행기시키는 약을 써야 한다고 하였다. 섬유근통이 비증과 관련이 있음은 2005년에 발표된 섬유근통에 대한 증례보고에서도 나타난다13).

    본 증례의 환자는 2010년 6월 건양대 병원에서 섬유근육통 증후군을 진단 받고 증상 호전 없어 2010년 8월 14일 본원 침구 3과에서 입원 치료 및 통원 치료한 환자로 전신통, 전신감각저하, 두통, 부종 등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하여 침치료, 약침치료, 한약치료를 하였다.

    침치료로 상기 주소증을 다스리기 위해 百會, 人中, 承漿, 少府, 陰谷, 臨泣, 通谷, 三里, 太白, 大敦, 商陽등의 기혈을 和鍼 脈象에 따라 배합하였고 냉자침을 같이 사용하였다. 약침치료는 봉약침, 자하거 약침, 산삼약침을 이용하였다. 補益精氣, 補腎將養, 祛風濕, 消炎鎭痛작용과 면역계 조절작용등을 가지고 있는 봉약침과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조직재생과 성장을 촉진시키는 자하거약침을 사용함으로써 치료하였다. 봉약침은 진통 소염, 진경, 항암, 면역 증강, 순환 촉진, 방사능 저항성, 통증 유발, 알러젠, 세포용해 신경독성 등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 扶正祛邪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14). 자하거는 건강한 사람의 태반을 烘製하여 건조한 것으로 性溫 無毒하고 味甘鹹하며 補氣 養血 益精의 효능이 있어 肺肝腎經에 입하여 虛損羸瘦 勞倦骨蒸 喘咳 喀血 盜汗 遺精 陽? 婦女血氣不足 不孕或乳少 등을 치료하며 항감염작용, 항저항력과 재생성증가, Hormone과 유사한 작용, 유선발육촉진, 난소발육촉진 등의 효과가 규명되었다15)16)17). 산삼 약침은 야생에서 채취한 산삼을 증류식으로 추출한 후 한의학적 변증이론에 의거하여 경혈이나 압통점, 혹은 혈맥에 주입하여 자침과 약물효과를 바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약침18)19)의 일종으로 항암20)21), 면역22) 등에 유효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약치료는 변증에 따라 柴胡桂枝乾薑湯, 枳實?白桂枝湯, 附子湯을 사용하였다.

    치료 후 환자의 증상은 자가보행이 원활해 졌고 전신통이 VAS 5로 감소하였으며 전신 감각저하는 국소 부위의 정상 대비 80-90%의 감각저하를 제외하고 대부분 소실 되었으며, 두통은 입원 대비 VAS 6, 부종은 기상 직 후 면부 및 수부의 부종을 제외 하고 호전을 보였다. 해수 및 호흡 곤란의 경우는 2차 입원기간 시작 일주일 전부터 약 1년 가까이 복용해 온 스테로이드 약물을 배제 했음에도 점차 증상이 완화되었다.

    이번 증례를 통해 섬유근육통 증후군에 대한 한방치료의 효능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한의학적인 섬유근육통 증후군의 증례에 대해서는 환자의 증후에 따라서 변증시치를 해야 하는 바 향후 좀 더 많은 증례들로 한방적인 영역에서 많은 연구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IV. 결 론

    2010년 8월 14일부터 8월 27일, 2010년 9월 28일부터 2010년 10월 9일 까지 동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에 입원한 섬유근육통 증후군 환자 1례에 대해 침치료, 약침치료, 한약치료를 시행하였고 유효한 호전을 관찰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Table 1.] Criteria for the Classification of Fibromyalgia (The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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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teria for the Classification of Fibromyalgia (The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1990)

    [Table 2.] Chart of pharmacopuncture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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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t of pharmacopuncture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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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Fig. 1. ]  Test of FMS
    Test of FMS
  • [ Fig. 2. ]  Change of VAS Score
    Change of VAS Score
  • [ Table 1. ]  Criteria for the Classification of Fibromyalgia (The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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