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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의]

기록 생애 주기(Record Lifecycle)

1. 정의

기 록이 생산되고 난 후 필요할 때까지 사용되다가, 활용의 필요성이 소멸하거나 정해진 시점이 되었을 때에 폐기되거나 기록물관리기관에 이관되는 방식으로 처분(disposal)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2.
설명

1) 개념

기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용의 내용과 방법, 가치가 변화한다. 생애 주기 이론은 이런 변화를 일정한 시기에 따라 기록관리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기록관리 단계에 따라 기록물관리기관과 기록관리 주체의 역할과 책임 또한 달라진다고 보는 관점이다.

<출처 : 국가기록원, 기록학개론 1 - 기록관리 단계별 기록의 개념, 가치변화>

, 기록은 업무에 활용되는 현용단계, 업무활용 빈도가 낮은 준현용단계, 그리고 마지 막으로 업무 활용가치는 전혀 없지만, 다른 목적에 필요한 비현용단계로 나눌 수 있다. 이 모델은 기록이 처음에는 기관의 목표를 위해 보존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업무 활용 가치가 조직에서 감소하게 될 때 영구기록물관리기관으로 이관될 것을 전제로 한다. 종이 기록은 대체로 그 생애 주기 각 단계에 맞춰서 해당하는 기록물관리기관으로 물리 적 이동을 하게 된다. 또한, 각 기록물관리단계에서 더 이상의 활용이나 보존할 필요성이 소멸한 기록이 폐기된다

<출처 : 국가기록원, 기록학개론 1 - 전자기록 생애 주기 4단계 모형>

3. 참고정보원

 https://en.wikipedia.org/wiki/Records_life-cycle

- 국가기록원, 기록학개론 1(p 24 ~ p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