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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재단 VS 세계 최고 학술지, 논문 무료공개 둘러싸고 신경전

세계 최대 재단인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세계 최고 학술지 ‘네이처’ 사이에
논문 무료공개를 둘러싼 갈등이 불거졌다.

게이츠 재단의 국제보건프로그램 수석법률고문 딕 와일더는 “재단이 지원해 생산되는 논문은
년 2000~2500편인데 그중 오픈액세스 저널에 출판되는 비율이 92%”라고 밝혔다.
(오픈액세스 저널은 이용료와 저작권 등의 장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학술지를 말한다.)

이에 학술지 ‘네이처’는 13일 게이츠 재단의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기사를 냈다.
제목부터 “게이츠 재단의 연구결과는 최고의 저널에 게재될 수 없다”라고 노골적으로 잡았다(※기사 바로가기).

스프링거 네이처는 “학술지의 지속가능성, 접근성을 높이는 데는 지금의 유료 구독 모델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이언스’와 NEJM 측은 “오픈액세스 정책을 두고 게이츠 재단과 논의 중”,
다이앤 슐렌버거 PNAS 편집장은 “현재는 (유료공개) 정책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출처 : 동아사이언스, 변지민 기자(here@donga.com), 2017-01-21]